2025.11.24 13:28
광명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년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거머쥐며, 3년 연속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전국 17개 광역 및 226개 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정책 기반 정비 △지원 수준 △정책 성과 △거버넌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광명시는 조례 제정, 중장기 전략 수립, 전담조직 운영 등 탄탄한 정책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정체성을2025.11.11 08:23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본격적으로 새 정부의 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첫 번째 도안이 나왔다. 일본 정부는 10일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의 경제 정책을 논의하는 첫 번째 '일본 성장 전략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인공지능(AI)·반도체 및 조선 등 17개 전략 분야 등 11월 내에 마련할 종합경제대책에 포함되어야 하는 중점 시책들이 제시됐다. 특히 조선 산업 부흥을 위한 대규모 지원과 희토류 자력 개발 실현을 위한 정책 강화 등 경제 안보 분야에 주력하는 '다카이치 스타일'이 뚜렷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이날 첫 회의에 참석한 다카이치 총리는 위원으로 참석한 전문가들에게 “앞으로2025.10.31 09:07
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31일(이하 현지시각) 야후뉴스에 따르면 야후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성인 177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60%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운영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반면 ‘만족한다’는 응답은 33%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분야 지지율은 이번 조사에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야후뉴스는 전했다.이번 조사는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인상 발표 직후 실시됐다.응답자의 56%는 “미국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2025.10.21 15:34
일본 집권 자유민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 대표가 21일 일본 의회에서 제104대 총리로 선출돼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됐다. 적극적인 재정정책 공약을 내건 다카이치 총리 당선에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은 긍정 반응했다.◇과반 득표로 일본 최초 여성 총리 당선 다카이치는 임시 회기를 위해 소집된 후 하원에서 과반수 득표를 확보했다. 퇴임하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그의 내각은 오전에 전원 사임했다. 그녀는 하원에서 465표 중 237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총리로 임명됐다. 상원에서는 첫 번째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에 1석 부족해 246표 중 123표를 얻었고, 주요 야당 대표 노다 요시히코와의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 마거릿2025.10.16 06: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셧다운 사태로 정부 차원의 공식 경제통계 집계가 중단되면서 전 세계 주요국의 통화·재정정책이 ‘데이터 블라인드’ 상태에 빠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의 데이터 마비가 일본과 유럽 등 각국 중앙은행의 정책 판단에도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셧다운 여파, “연준은 데이터 의존하지만 데이터 자체가 사라졌다” 일본은행(BOJ)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이번 셧다운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3일 “미국의 셧다운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일본 재무관료는 “연준이 ‘데이터 기반 정책’을2025.10.06 06:3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 출범 8개월째를 맞으면서 핵심 지지층인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유권자들 사이에서조차 공약 이행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보수 유권자 4명 중 1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으며, 특히 강력한 관세 정책이 물가 상승을 부채질하면서 지지층 안에서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관세 탓에 가격 급등, "경기 회복은 언제"조지아주 스웨인즈보로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제시 메도스(36)는 지난해 사업이 어려워지자 시어머니에게 "트럼프가 다시 집권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안심시켰다2025.09.07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표 입법 성과로 내세운 ‘빅 뷰티풀 빌’이 되레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 지표 악화와 여론 이탈이 맞물리며 ‘경제 불황 인식’에 빠졌다는 지적이다. 경제 지표와 무관하게 미국민 다수가 ‘경제가 나빠졌다’고 느끼는 이른바 ‘체감 불황’에 빠졌다는 얘기다. 빅 뷰티풀 빌은 지난 2017년의 감세를 연장하면서 메디케이드와 사회안전망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이 핵심이다.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관한 지지율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어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플레이션 불만 속 지지율 추락여론조사기관 G. 엘리엇2025.07.31 05:45
중국 공산당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정치국이 2025년 하반기 동안 거시 정책 지원을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이를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이는 중국이 국내외 경제적 위험을 헤쳐나가고 향후 50년의 발전을 계획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경제 성장을 유지하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힘을 발휘'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된다고 30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30일 끝난 시진핑 주석이 이끄는 24명 위원 정치국 회의 후, 당 고위층은 경제 지원 조치를 장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영 통신사 신화통신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거시 정책은 계속해서 힘을 발휘해야 하며 적절한 경우 강화되어야 한다"고 정치국은2025.07.13 06:39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에서 ‘CEO 대통령’으로서 강한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배런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주식회사(America Inc.)의 대표로서 강력한 통제력을 바탕으로 경제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실질적인 성장과 함께 논란도 함께하고 있다고 냉정한 평가도 균형 있게 보도했다.◇ 성장과 관세 정책, 재정 부담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대규모 감세와 규제 완화, 보호무역 관세 정책을 내세웠다. 미국 노동부는 6월 기준 실업률이 4.1%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4%~4.2%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고용 시장의 안정세를2025.06.24 06:00
12.3 계엄사태로 90을 밑돌던 소비자심리지수가 6.3 대선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해소와 새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4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101.8)보다 6.9포인트 오른 108.7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6월(111.1)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다.지난해 11월 100.7이었던 CCSI는 12.3 계엄 사태 여파로 12월 88.2까지 급락한 뒤, 올해 1월(91.2), 2월(95.2), 3월(93.4), 4월(93.8)까지 5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지만 지난달 6개월 만에 100을 넘어선 뒤 이달 110선 부근까지 올랐다.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2025.05.27 01:00
중국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교역 질서의 불확실성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경제정책 수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는 기존의 틀을 벗어난 ‘비전통적 조치’도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졌다.26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중국 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국제 경제와 무역 질서가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으며, 산업과 공급망의 분절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역 장벽도 높아지면서 모든 국가의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리 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중국은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2025.05.21 08:46
낮은 시청률, 수준 낮은 공방, 품격 낮은 태도. '3저(低)'.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120분간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첫 TV토론에 대한 평가다. 주요 언론들과 SNS에서는 이번 토론에 대해 혹독한 비판이 쏟아졌다. 여야, 보수·진보를 가릴 것 없이 '맹탕 토론'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관심이 높은 경제 분야 토론이었는데도 4인 후보들은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등 여야 4당 대선 후보가 참여했다. 무엇보다 이번 대선은 지지율 1강 구도여서 토론에 쏠린 관심이 낮았다는 평가가 나온다.2025.05.19 04:35
미중 사이의 관세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대중국 경제정책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때 어떻게 닮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16일(현지시각) 악시오스는 두 행정부가 대부분 정책에서 서로 반대 방향을 택했지만, 중국을 바라보는 경제정책만큼은 뿌리가 같다고 전했다.◇ “중국, 수출에만 기대지 말고 바꿔야 한다”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남는 물건이 전 세계로 쏟아진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지난달 국제금융연구소 모임에서도 “중국은 수출에 기대 경제를 키웠고, 지금은 바꿔야 할 때라는 사실을 중국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수출에만 기대는 경2025.05.18 20:48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최근 유로화의 달러 대비 강세 현상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확실한 경제 정책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이는 유럽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1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프랑스 매체 라트리뷴디망슈와 인터뷰에서 “일반적으로 달러가 크게 절상돼야 할 불확실성의 시기에 유로화가 달러 대비 절상되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났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이는 금융시장의 특정 부문에서 미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신뢰 상실로 납득될 수 있다”고 밝혔다.라가르드 총재는 이어 “이는 위협이 아닌 기회"라며 "유럽연합(EU)을 심화시키는 과정을 가속해야2025.05.12 21:00
글로벌이코노믹-한길리서치 여론조사에서는 단순히 대선 후보 지지도뿐만 아니라, 경제 현안과 주요 정치적 이슈에 대한 국민들의 복합적인 시각도 함께 드러났다. 이는 차기 대통령이 직면할 과제들이 녹록지 않으며, 경제와 정치가 얽힌 난제들을 해결해야 함을 시사한다. 특히 종합경제신문으로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무역 관세협상이 대선으로 인해 늦어지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다. '늦어지는 것이 오히려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47.6%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28.5%)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당장 협상이 지연되더라도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국익을 극대화할 기회를 모색하려는 실리적인 접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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