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18:02
포천시와 남양주 별내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 ‘3700번’이 개통되며 새로운 광역교통망이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포천시는 지난 3일 내촌면 공영주차장에서 3700번 광역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도의원, 관계기관 종사자, 시민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신규 노선 운행을 축하했다.3700번 광역버스는 포천 도평리를 출발해 이동, 일동시장입구, 화현2리, 내촌삼거리 등을 거쳐 남양주 별내역 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별내역에서는 지하철 8호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2026.02.24 14:13
고물가와 고금리의 파고 속에서 남양주시가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규모 정책 지원 사격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상인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2026년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민생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의 핵심은 단연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할 ‘자금 지원’ 규모였다.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총 1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하며,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출 금리의 일부를 시 예산으로 보전해2026.02.14 11:34
수도권 동북부 핵심 교통사업으로 꼽히는 지하철 9호선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을 둘러싸고 발주 방식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남양주 시민단체가 경기도에 2027년 착공을 위한 정책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발주 방식에 따라 사업 일정과 공사비, 재정 부담 구조가 달라질 수 있어 향후 경기도의 결정이 사업 속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14일 남양주9호선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비대위원들은 지난 12일 경기도청에서 윤준호 경기도 정무수석을 면담하고, 사업 지연 방지와 원안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 건의서와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병)실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비대위와 왕숙신도시청년회, 남양주시의2026.02.12 14:32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 ‘왕숙지구’를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의 메카로 키우기 위해 학계와 전략적 동맹을 맺었다. 시는 지역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내 기업에 정착하는 자족도시 모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와 ‘AI 인재 양성 및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미래형 자족도시 건설 프로젝트와 삼육대의 AI 특화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지·산·학(지자체·산업계·학계) 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왕숙 도2026.02.12 10:49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 '왕숙지구'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자본 유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사인 푸리(富力)그룹과 만나 관내 주요 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조성대 의장과 푸리그룹투자기금 이영훈 한국 총책임자가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푸리그룹 측이 왕숙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를 포함한 남양주 전역의 개발 사업에 강한 투자 의지를 피력함에 따라 전격 성사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영훈 한국 총책임자는 "남양주는 3기 신도시 건설과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2026.02.11 10:37
남양주시의회가 제31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31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회기에서는 상정된 19건의 안건 가운데 운영위원회 소관 ‘남양주시의회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등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이 원안 가결됐다. 자치행정위원회가 심사한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7건과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등 5건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도시교통위원회 안건 4건 중에서는 ‘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및 자동차관리사업 모범2026.02.10 09:24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고질적인 중첩규제 해소를 위해 행정 최일선 조직인 이·통장연합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요청했다.남양주시의회는 조성대 의장이 지난 9일 수동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조 의장과 관내 16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시정 안내와 자체 안건 논의 등 지역 현안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가장 가까운 가교인 이·통장 여러분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의회에 전달해 주신다면, 이를 정책에 반2026.01.30 10:17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왕숙 진건1·2지구에 3기 신도시 최초로 기업이전단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GH는 “이번 공급은 3기 신도시 포용적 이전대책의 일환으로, 지구 내 기업들의 원활한 이전과 조기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총 223필지로, 공급 규모는 약 8608억 원에 달한다. 지구별로는 진건1지구 97필지(산업시설 46필지, 자족시설 51필지), 진건2지구 126필지(산업시설 39필지, 자족시설 87필지)다.공급금액은 진건1지구의 경우 산업시설이 17억~92억 원, 자족시설이 20억~94억 원 수준이며, 진건2지구는 산업시설 12억~180억 원, 자족시설 13억~145억 원으로 책정됐다. 산업시설2026.01.30 06:04
남양주시가 시민과 함께 도시의 미래 구조를 다시 그리는 ‘2040년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인구 증가와 공간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생활권 단위의 미래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도시체계를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남양주시는 28일 “2040년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을 본격 추진한다”며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남양주의 미래상과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최상위 도시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향후 도시관리계획과 주요 개발·정책의 기준이 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특히 생활권계획은 행정구역 중심이 아니라 시민의 실제 생활 반경과 공간 이용 구조를 기반으로 도시2026.01.30 00:05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 대한민국 중심도시’ 도약을 공식화하며 도시 체급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추진해온 산업·교통·공간 재편 전략을 2026년부터 실질적 착공과 유치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계획의 시대를 넘어 실행력 경쟁에 돌입한 셈이다.남양주시는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병원 유치와 혁신형 공공의료원 조성을 포함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인구 급증이 예고된 왕숙신도시 시대를 앞두고 필수의료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자족도시 전환 자체가 공허한 구호로 전락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시는 응급 대응 체계는 물론 고난도 중2026.01.29 10:57
남양주시가 주요 정책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현장 중심 시정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29일 시에 따르면 남양주시 김상수 부시장이 지난 27일 시정 핵심 정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김 부시장은 남양주도시공사,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가칭)정약용공원 조성사업지,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정연구원 등 5개 기관과 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각 기관별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시설 운영 상황과 현안 과제를 직접 살펴2026.01.29 09:58
남양주시가 화도읍에 1조 원 규모의 초대형 첨단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수도권 동북부 미래산업 거점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시가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선언한 지 불과 1년 만에 누적 투자유치 금액 3조 원을 기록하면서, 남양주가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마석아이디씨(유)와 ‘남양주마석 X-AI 스마트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지는 화도읍 답내리 일원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산업 인프라 공백을 메우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이번 데이터센터는 총사업비 1조 원2026.01.28 09:18
남양주시가 재난 대응과 치안, 지역경제, 선거 지원, 전력 복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김상수 부시장이 관내 주요 공공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기관장과 상견례를 갖고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인사 차원을 넘어, 시민 안전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김 부시장은 첫날인 26일 오전 남양주소방서를 찾아 산불 등 계절성 재난 대응체계와 긴급 구조 협업방안을 점검했다. 겨울철 건조기와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2026.01.23 16:27
하남시와 남양주시가 한강을 연결하는 ‘친환경 출렁다리’ 구상을 내놓았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교각을 세우지 않고 수변 공간을 잇는 시설을 만들어 초광역 협력과 관광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취지는 좋아 보인다. 여론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왜 지금이냐'에 의구심을 표시한다.6·3 지방선거를 불과 몇 달 앞둔 시점에 대형 관광 인프라는 시민들의 일상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책이라기보다 선거용 구호가 아니냐는 것이다. 이미 출렁다리는 전국 지자체가 경쟁하듯 도입해 도처에 있다. '특별한 관광자원'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66개인 출렁다리는 2023년 말 238개로 급증했다.개장 초 반짝 관2026.01.22 10:39
팔당 상수원 규제를 둘러싼 남양주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직접 간담회를 갖고, 상수원 규제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0일 남양주시의회 의장실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2025년도 규제 개선 활동 성과와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뒤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특수협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팔당 상수원 특별대책지역에 적용되고 있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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