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09:33
농심이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왕라오지약업회사(이하 왕라오지약업)와 ‘기능식품 상호 도입 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왕라오지약업의 리우옌핑 회장을 비롯해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수출 담당자 등이 농심 본사를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29일 농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콜라겐 2종이 왕라오지약업의 영업망을 활용해 올해 하반기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대상 품목은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와 ‘탱탱 젤리스틱’ 2종이다. 농심은 국내에서 가장 분자 크기가 작은 173달톤 초저분자 라이필 콜라겐의2026.04.23 15:36
농심이 학생 육상 선수들을 대상으로 백산수 후원에 나선다.농심은 21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육상 꿈나무 농심 백산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스포츠 유망주를 대상으로 한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사회공헌을 동시에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은 서울체육중·고등학교 육상부에 매달 백산수를 제공한다. 학교 측은 선수 유니폼에 백산수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농심은 이달 중 배문중·고등학교, 홍주중학교와도 추가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총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약 3만5000병의 백산수를 지원한다.백산수는 백두산 천지2026.04.23 09:07
다올투자증권은 23일 농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전망이지만 다만 수출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스낵 부문은 신제품 공백 영향으로 전년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5만원에서 50만원으로 9%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9176억원, 영업이익은 12.3% 증가한 629억원(영업이익률 6.9%)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가수요 영향으로 1.7% 감소할 것”이라며 “중국은 채널 입점 확대와 SKU 다변화에 힘2026.04.22 17:25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고물가·고유가를 넘어 농촌 인력 수급 체계까지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가 공무원 숙소를 외국인 근로자에게 내주는 등 '일손 사수'를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국제 정세 불안이 자칫 농번기 인력난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선제 조치다.22일 파주시에 따르면 최병갑 부시장은 지난 17일 라오스에서 온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머무는 숙소를 긴급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유가 상승과 물류 불안 등 중동 사태의 여파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불확실성으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파주시의 이번 대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숙소 해결'2026.04.17 10:34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브랜드 ‘빵부장’의 신제품 ‘빵부장 솔티꽈배기’를 오는 27일 출시한다.이번 제품은 기존 크루아상 형태 중심의 라인업에서 벗어나 꽈배기 형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형태 변화를 통해 제품 차별화를 꾀했다.최근 편의점·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베이커리 콘셉트 스낵이 확대되며 관련 제품 경쟁이 이어지는 흐름이다.빵부장 솔티꽈배기는 달콤한 카라멜에 소금을 더해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구현했다. 여기에 페스츄리 식감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꽈배기 형태로 시각적 요소도 강화했다.빵부장은 실제 빵의 맛과 형태를 스낵으로 구현한 브랜드로, 2023년 소금빵과 초코빵 맛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2026.04.12 09:30
농심이 실적 비중이 큰 해외 시장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후순위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의 지난해 해외 영업이익은 주요 시장에서 일제히 뒷걸음쳤다. 미국 법인 영업이익은 270억원으로 전년(473억원) 대비 43.0% 줄었고, 중국도 120억원으로 20.4% 감소했다. 캐나다는 전년 30억원 흑자에서 11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세 시장 합산 영업이익은 379억원으로 전년(654억원)의 58% 수준에 그쳤다. 미국·중국·캐나다 3개국 합산 매출의 경우 1조695억원으로 전년(1조656억원) 대비 0.4% 느는 데 그쳐 사실상 제자리에 머물렀다. 이에 반해 미국·중국과 비교해 실적 비중이 크지 않았던 시장의 흐2026.04.08 16:29
농심이 러시아 법인을 설립하고 유라시아 라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럽 법인에 이어 러시아까지 거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농심은 오는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지 판매법인 ‘농심 러시아(Nongshim Rus LLC)’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3월 네덜란드 유럽 법인 설립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회사는 러시아를 거점으로 CIS(독립국가연합) 전반을 아우르는 ‘유라시아 라면 시장’ 공략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농심은 성장성이 높은 러시아 라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러시아 라면 시장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0%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2026.04.01 15:44
농심의 스낵 브랜드 ‘빵부장’이 대전 지역 관광 프로그램 ‘빵택시’와 협업해 체험형 마케팅을 진행한다.농심은 오는 4월 30일까지 빵택시 이용객에게 빵부장 소금빵·초코빵·말차빵 3종과 생수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택시 외부와 투어 홍보물에도 빵부장 캐릭터를 적용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빵택시는 대전 지역 제과점을 순회하는 관광형 택시 서비스로, 이용객이 여러 빵집을 이동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차량 내부에는 추천 코스 안내 자료와 간단한 취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대전은 지역 제과점을 중심으로 ‘빵의 도시’로 불릴 만큼 제과 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관련 관광 콘텐2026.03.30 10:04
농심이 ‘짜파게티’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중식 요리 대가 후덕죽 셰프를 선정하고, 그와 공동 개발한 특별 레시피 ‘라초 짜파게티’를 선보인다.30일 농심에 따르면 후덕죽 셰프는 최근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온화한 성품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농심은 58년 중식 경력을 바탕으로 한 후 셰프만의 요리 철학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국민 짜장라면인 짜파게티의 브랜드 이미지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농심과 후덕죽 셰프는 짜파게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라초 짜파게티’ 레시피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라초(辣炒)’는 ‘맵게 볶는다’는 의미로,2026.03.25 09:56
농심이 24일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라면의 첫 브랜드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름은 브랜드 네임에서 딴 ‘SHIN(신)’이다. 농심은 언어나 문화적 배경이 달라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신라면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브랜드 위상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SHIN’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스토리로 글로벌 소비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장기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농심은 SHIN 캐릭터의 외형에 신라면 고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라면 면발과 신라면 봉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눈동자와 소품에 ‘辛(매울 신)’ 자를 포인2026.03.24 16:52
농심이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화장품 제조 기업 ‘에프아이씨씨(FICC)’의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과 콜라겐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농심은 협약을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핵심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아로셀과 협력한다. 농심이 아로셀에 라이필 콜라겐 원료를 제공하면, 아로셀은 이를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양사는 제품 출시 이후 173달톤(Da) 콜라겐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협업의 배경은 뷰티업계가 주목한 농심 라이필 콜라겐 원료의 우수한 기능성에 있2026.03.16 15:25
최근 라면 가격 인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농심이 해외 사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해외 법인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업체들은 정부 물가 안정 정책과 일부 원재료 가격 안정 영향으로 라면과 식용유 등 가공식품 가격을 잇따라 인하했다. 라면 업체들은 일부 제품 출고가를 4~14% 수준으로 조정했다. 농심 역시 안성탕면과 무파마탕면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다만 대표 제품인 신라면은 인하 대상에서 제외됐다. 업계에서는 기업들이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면서도 매출 비중이 높은 핵심 제품의 수익성은 유지하2026.03.13 09:57
농심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을 6년째 이어간다.농심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함께하는 청년농부’는 농심이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농정원과 함께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6년 차를 맞았다.농심은 올해도 청년농부 10명을 선정해 감자 재배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사 시작 전 선급금을 지급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고, 우수 생산자를2026.03.12 09:59
농심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하면서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1% 내린 38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실적 추정치 조정이 하향의 근거”라며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24억원(전년 동기 대비 +3.2%), 334억원(+63.4%)을 기록, 해외 법인 매출 성장률이 확대된 점은 긍정적이나 복리후생비 및 글로벌 마케팅 비용 증가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DS투자증권2026.03.12 08:31
NH투자증권은 12일 농심에 대해 국내 음료와 생수 부문 매출 감소 등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실적 추정치 조정이 하향의 근거지만 현재 주가는 PER 13.1배 수준에 불과해 과거 3개년도 평균(14.8배) 대비 낮다"면서 "밸류에이션 관점에서의 투자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또한 “2025년 하반기부터 해외 법인 매출 성장률 회복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이를 반영한 점진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24억 원(전년 동기 대비 +3.2%), 334억원(+63.4%)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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