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06:02
1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일본 대형 종합상사 마루베니 주가 급등해 시가총액 10조 엔(약 94조5000억 원)을 달성했다. 당초 목표였던 2027년보다 1년 가량 앞당겼다. 이날 마루베니는 전 거래일 대비 3.84% 오른 6186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 인해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10.27조 엔을 기록했다. 마루베니는 올해 초 경영 계획을 통해 오는 2030년도까지 시가총액 10조 엔을 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최근 주가 동향 등을 고려해 지난 2월 4일 결산 설명회에서 달성 시기를 2027년도 말까지 앞당겼다. 그러나 연이은 주가 급등으로 이보다 더 빠른 시가총액 목표 달성을 이루게 됐다. 마루베니의 시가총액은 대형 상사2026.02.08 05:35
일본의 대형 상사 마루베니(Marubeni)가 특수 금속 합금에 수소를 저장해 운송하는 ‘금속 수화물(Metal Hydride)’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국제 수소 운송 시험에 성공했다.이는 기체나 액체 상태로 수소를 운반할 때 발생하는 부피와 안전성, 비용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7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마루베니는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 인근의 자사 시설에서 생산된 ‘그린 수소’를 금속 합금에 흡수시킨 뒤, 일반 컨테이너 선박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성공적으로 운송했다. 자카르타 외곽 산업 현장에 도착한 수소는 다시 합금에서 추출되어 연료전지를 통한 전력 생산에 투입됐다.◇ 액화·암2025.05.02 13:49
마루베니는 2일 2026년 3월기 연결 순이익(국제회계기준)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5100억 엔으로 IBES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11명의 예상치 평균 4944억 엔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마루베니는 자원 가격 하락의 부정적 영향을 예상하지만, 식품과 농업 분야 등이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미국의 관세로 세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300억 엔의 추가 하락을 예상했다. 또 이와 함께 자사주 매입 확대도 발표했다. 마루베니는 6월 30일까지 최대 3000만 주, 300억 엔을 취득하기로 했던 것을 7000만 주, 700억 엔으로 늘렸다. 취득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로 결정했다. 한편, 마2025.04.02 14:59
일본 무역회사 마루베니가 스미토모제약의 아시아 의약품 판매 사업의 과반수 지분을 약 450억 엔(약 3억 1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마루베니는 2일(현지시각) 발표에서 스미토모제약이 아시아 사업을 분사한 뒤 이 사업부의 지분 6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올해 7-9월 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마루베니는 향후 단계적으로 나머지 지분도 인수할 계획이다. 270억 엔을 추가로 투자해 나머지 지분을 매입하고 100% 자회사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 추가 투자는 빠르면 2029년 4월에 이루어질 전망이다.스미토모제약은 현재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약 50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의약품은 주로 신경 및 전염2024.05.30 08:02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 경금속부가 세계 알루미늄 수급 부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 일본 전문매체 철강신문에 따르면 마루베니 경금속부는 2024년 세계 알루미늄 수급이 91만1천톤의 공급 부족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치를 수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38만5천톤의 공급 부족을 예상했었다. 마루베니 경금속부는 2024년 세계 수요에 대해 전년 대비 3.7% 증가한 7336만 톤, 공급은 2.5% 증가한 7244만9천 톤으로 전망했다. 최대 생산-소비국인 중국의 수요는 3.7% 증가한 4444만8천톤, 공급은 2.9% 증가한 4277만5천톤이다. 가장 많은 철강 수요가 발생한 곳은 중국이다. 중국의 1~3월 알루미늄 신금괴2024.03.22 14:40
일본 무역 회사 마루베니는 유럽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으로 스페인 철강 회사 네트워크스틸 리소스의 25% 이상 지분을 매입했다. 이는 일본 기업들이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다.마루베니는 냉연업체 코티드 솔루션(Coated Solution)과 스틸서비스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지분 매입은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된다.철강 유통 전문가들은 EU의 세이프가드 조치와 덤핑 행위 조사 과정에서 일본 기업들이 유럽 사업 확장을 노리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여러 일본 기업들이 유럽에서 사업 확장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2024.03.17 09:38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은 한국, 독일 정부계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마루베니와 영국 기업이 진행하는 남미 칠레의 구리 광산 확장 사업에 총 25억 달러(약 3조3300억 원)를 융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는 일본 기업의 구리 확보 및 경제 안보 강화를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전기자동차(EV)의 원료가 되는 구리의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한다.일본은 연간 100만 톤 이상의 구리를 수입하며, 이번 증산분은 일본 수입량의 약 1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업의 인수량은 이보다 적지만, 조달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국제협력은행은 이번 융자를 통해 칠레 센티넬라 구리광산 신규 광구 개발 및 플랜트 건설 사업에 9억2024.02.27 08:05
워런 버핏이 2020년 8월 일본 주식에 투자했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의아했다. 많고 많은 투자처 중에 왜 하필 일본일까. 잃어버린 30년이란 말도 듣지 못했나. 이런 의문에도 불구하고 버핏은 일본 무역회사 5곳의 지분 5%를 사들였다. 이후 버핏은 미쓰비시, 스미모토, 이토추, 마루베니 등의 지분을 속속 구입했다. 그로부터 3년 여가 지난 지금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닛케이지수는 26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동안 S&P500의 수익률은 53%였다. 버핏이 선택한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마루베니는 402%였다. 가장 낮은 이토추가 185%. 버핏이 왜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지 또 한 번 입증되는 순간이었다.2023.12.12 14:22
일본의 종합상사 마루베니는 오만에서 제조 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그린 암모니아 생산을 추진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마루베니는 현지 기업 등과 협력하여 오는 2029년을 목표로 세계에서도 대규모인 연간 100만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 니혼게이자이는 보도했다. 이 중 40% 정도의 판매권을 마루베니가 취득해 일본을 중심으로 화력발전과의 혼소(화력발전소에서 화석연료와 재생에너지를 함께 연소하는 것) 및 화학제품 제조 용도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마루베니는 오만 국영석유 그룹사인 OQ 대체에너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공동으로 그린 암모니아 제조를 위한 조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2023.03.03 16:30
일본 마루베니(丸紅)는 3일(현지시간) 메이지(明治) 자회사로 과자제조업체 메이지산업 주식 전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메이지가 판매하고 있는 ‘요글렛’과 ‘하이레몬’의 상표권도 마루베니로 이관된다. 마루베니는 자사 계열사로 편입해 생산능력을 확충해 상품수를 확대하고 수년후에는 해외진출도 꾀할 계획이다.마루베니는 오는 5월에 주식을 확보해 6월에 사명도 변경할 계획이나 브랜드명은 유지할 방침이다.마루베니는 매수액을 공개하지 않았다.마루베니는 과자전업 도매점 ‘야마호시야(山星屋)’를 통해 유통업에도 손을 대고 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과자 제조분야에 진출하게 됐다. 마루베니2023.02.28 15:40
일본의 대형 종합상사 마루베니(Marubeni Corporation)는 동남아시아 3개국에 수백 개의 팀 호턴스(Tim Hortons Inc.) 커피숍 프랜차이즈를 열 계획이며, 이 무역 대기업은 2033년까지 약 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팀 호턴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56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마루베니는 팀 호턴스의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커피숍을 개발 및 운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마루베니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다음 회계연도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말련)에서 프랜차이즈를 오픈할 계획이며,2022.11.13 11:58
국내 최대 수소전문기업 (주)어프로티움(구 덕양)이 일본의 종합 무역회사 마루베니에 산업용 이산화탄소를 수출한다. 12일(현지시간) 일본 언론은 마루베니가 어프로티움으로부터 산업용 이산화탄소를 수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며 어프로티움과 마루베니가 독점 협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프로티움은 2024년까지 수소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인데, 이로 인해 부산물로 하루 450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이 중 일부를 액화 처리하여 일본으로 운송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마루베니는 고압가스 유조선을 건조하고 적재시설과 탱크를 준비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며 연간 5만톤의 액화 이산화탄2022.11.04 16:53
마루베니 이토추스틸(MISI)은 북미 자회사인 마루베니 이토추스틸 아메리카(MISA)를 통해 미시간 주 잭슨에 위치한 워딩턴 스페셜티 프로세싱의 나머지 시설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잭슨 시설은 MISA 스페셜티 프로세싱으로 이름을 바꾼다. 워딩턴 스페셜티 프로세싱은 워딩턴 인더스트리, 유나이티드 인더스트리,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코퍼레이션의 합작사이다. 이번 인수는 북미 자동차 산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강 가공 능력을 확장하려는 MISI 전략의 일환이다. MISI는 이미 회사의 클라크 디트리히에 합작 투자함으로써 미국의 워딩턴 인더스트리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MISI2022.03.30 17:22
일본 무역 회사들은 EV와 풍력 터빈이 수요를 증가함에 따라 구리 광산 확장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마루베니(Marubeni)·미쓰비시(Mitsubishi) 등 일본의 무역 회사들은 전기 자동차와 풍력 발전에 사용되는 금속에 대한 수요 증가를 예상하여 글로벌 구리 채굴 사업을 확장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마루베니는 영국의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와 공동으로 소유한 칠레의 미네라 센티넬라 광산을 기존 부지의 남쪽으로 확장하려고 하고 있다. 광석 처리를 위한 새로운 집중 장치도 연간 생산량을 45만톤으로 50%로 늘릴 계획이다.이 회사의 계획은 구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구리는 오랫동안 산업과 건설 분야에서 널리2022.01.27 06:20
일본 마루베니(丸紅)는 26일(현지시간) 지난 2012년에 매수한 미국 곡물기업 가비론의 곡물사업을 캐나다 바이테라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가비론의 일부사업을 마루베니에 옮긴 후 올해중에 전체 주식을 바이테라에 양도한다는 것이다.바이테라에 따르면 매수액은 11억 달러에 운전자금을 더한 액수다. 마루베니는 가비론에 대한 대출을 포함해 3000~4000억엔 정도를 회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회계연도 연결결산에 양도이익을 계상할 예정이다.마루베니는 지난 2012년에 가비론을 36억 달러에 매수했다. 핵심사업중 하나로 판단했지만 미국과 중국간 무역마찰에 따른 곡물수출의 감소 등으로 실적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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