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09:01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10일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 셀 생산라인을 완공하면서 현지 태양광 수직계열화 체계를 마무리했다. 잉곳·웨이퍼·셀·모듈로 이어지는 미국 내 통합 생산기지 '솔라 허브' 구축을 완성한 것이다.한화큐셀은 지난달까지 셀 양산에 필요한 유틸리티 설비와 생산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최근 시운전 단계에 들어갔다. 오는 7월부터 현지 생산 셀을 적용한 모듈 양산에 나선다. 이번 셀 라인 완공으로 한화큐셀은 미국 통합 태양광 생산기지인 ‘솔라 허브’ 구축을 마무리했다. 기존에 가동 중이던 잉곳·웨이퍼·모듈 공정에 셀 생산이 더해지면서 태양전지 주요 밸류체인을 현지에서 연결하게 됐다.이로써 한화2026.06.08 15:51
국내 건설사들이 공사 기간 단축과 품질 안정성을 앞세운 모듈러 공법 주택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장 인력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비용 절감은 물론 사고 발생 위험도 낮출 수 있어서다. 주택 사업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발전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를 비롯해 유창이앤씨, 금강공업 등이 모듈러 주택을 주력 사업으로 키우며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모듈러 공법은 건물의 주요 구조·마감·설비를 공장에서 단위 유닛(모듈) 형태로 미리 제작한 후 공사 현장으로 운반해 블록처럼 조립·설치하는 건축 방식이다. 이 공법은 현장 투입 인력이 줄어 인건비 부담을 낮2026.04.28 10:13
LG이노텍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줄상향하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6분 기준 LG이노텍은 전일대비 5.60% 상승한 56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58만4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기판과 전장, 광학 부품 등을 생산하는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증권가에서 호실적 지속 전망을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올린 점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LG이노텍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조 5348억 원, 영업이익은 295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1%, 영2026.04.21 15:53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전문 제조업체 칼선은 오는 22일 대구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고내구성 봉지재인 SGP(IONOPLAST)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BIPV 모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기존 봉지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내구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SGP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고온, 고습, 자외선 환경에서도 장기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건축 외장재로서 요구되는 강도 및 안전 기준을 충족시킨 것이 강점이다. 이번 차세대 BIPV 모듈은 초고내구성 설계와 SGP 봉지재 적용으로 장기간 외부 환경에서도 습기 변형 및 황변 최소화에 특징이 있다. 또 특히 구조 안정성과 강화유리와 결합된 구조로2026.04.20 13:55
LG이노텍이 글로벌 전장분야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LG이노텍은 최첨단 와이파이(WiFi)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을 유럽 메이저 부품 기업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제품 첫 양산은 2027년부터다. LG이노텍의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은 독일 전장부품 고객이 생산하는 AVN에 내장된 형태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최종 공급될 예정이다. 2005년부터 독보적인 차량 무선통신 기술을 축적해 온 LG이노텍은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 차량 커넥티비티 시장 선도 입지를 한층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의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은 기존 와이파이6E보다 채널2026.04.15 10:16
GS건설이 모듈러 건설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내고 있다. 모듈러 주택 특화 엘리베이터를 도입하는데 이어 모듈러 교량 접합부 내구성을 높인 신공법도 개발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2일 ‘유리섬유보강근(GFRP)·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적용 전단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바닥판’ 공개 실험을 진행하고 최근 성능 검증까지 마쳤다.이는 모듈러 교량 접합부 내구성을 높인 공법이다. GS건설은 바닥판 상부철근을 철보다 강하고 부식에 강한 유리섬유보강근(GFRP)으로 대체하고 모듈 접합부에는 일반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4배 이상 높은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타설하는 공법을 적용했다.이 공법으로 바닥판 자재2026.04.14 14:56
GS건설이 모듈러 교량 접합부 내구성을 높인 신소재 복합 공법을 선보였다.GS건설은 지난 2일 ‘유리섬유보강근(GFRP)·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적용 전단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바닥판’ 공개 실험을 진행하고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실증 검증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구조실험동에서 유관 기관과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실증한 기술은 모듈러 교량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꼽혀온 모듈 간 접합부를 일체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 PC 바닥판은 접합부 철근 부식과 균열이 나타나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GS건설은 바닥판 상부철근을 철보다 강하고 부식에 강한 유리섬유보강근(GFRP)으로 대체하2026.04.09 15:31
GS건설이 현대엘리베이터와 손잡고 모듈러 주택에 특화된 엘리베이터 기술 개발에 나선다.GS건설은 9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GS건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듈러 주택에 특화된 엘리베이터 기술을 개발하며 프리패브(Prefab)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프리패브는 직접 설계한 모듈을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으로 운송해 설치하는 공법을 말한다.이번 협약으로 개발하는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철근콘크리트 구조 아파2026.04.01 15:51
한온시스템이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신개념 모듈을 글로벌 완성차에 적용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온시스템은 1일 BMW iX3에 초소형 통합 냉매 모듈 ‘HICE(Highly Integrated Cooling Entity)’를 최초 적용했다고 밝혔다. HICE 모듈은 전동 컴프레서, 전자식 팽창밸브, 수냉식 응축기, 내부 열교환기, 칠러 등 주요 열관리 부품을 하나의 단일 유닛으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기존 분산형 구조를 대체해 시스템 복잡도를 낮추고 패키징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부품 통합을 통해 조립 공정 단순화와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했다. 약 16kg 수준의 경량 설계에도 불구하고 냉매 흐름과 온도를 정밀하게2026.03.30 11:34
GS건설이 모듈러 주택 전문 자회사 자이가이스트에 35억 원을 추가 출자하며 프리패브·모듈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자이가이스트가 추진하는 35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전액 참여하기로 지난 20일 결정했다. 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이번 출자는 자이가이스트의 모듈러·프리패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프리패브·모듈러 공법은 현장에서 집을 새로 짓기보다 공장에서 만들어 와 조립하는 방식이다. 프리패브는 기둥·벽체·슬래브 부재를 모듈러는 방·주택 단위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는 공법이다. 이 공법은 공장에서 건축 요소를 규격화2026.03.25 14:40
현대건설이 설치 기간을 최대 2개월 단축하는 아파트용 모듈러 엘리베이터를 도입한다.현대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송도 센터파크에 모듈러 엘리베이터 1기를 시공하고 기계실 설치·시운전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현대건설이 현대엘리베이터와 공동개발한 모듈러형 제품이다. 16인승(정격하중 1200kg)용 고층‧고속 엘리베이터다. 600세대가 넘는 아파트에 입주민용으로 처음 상용화했다.현대건설은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와 ‘공동주택부문 모듈러 E/V 도입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힐스테이트 이천역에 저층용 모듈러 엘리베이터(상가용)를 시범 설치해 실제2026.03.24 15:21
부산시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 유치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4일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 사진)은 제33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SMR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부산시의 선제적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SMR이 기존 대형 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강화된 차세대 원전 기술로, 향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SMR 시장은 수백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가 간 기술·산업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국내에서는 여러 지방자치단체를 중2026.03.24 11:56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8~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더블유엠(WM, Waste Management) 2026 심포지아’에서 K-원전의 기술력을 선보였다.24일 한수원에 따르면 '더블유엠 심포지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학회로, 매년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있다. 올해로 52주년을 맞아 약 45개국이 참여했으며, 한수원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함께 ‘팀 코리아’로 참가했다.팀 코리아는 특별 세션 발표에서, 국내에서 진행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 △사용후핵연료 기술 △원전해체 분야 기술 개발 동향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와 함께 전시 부스를2026.03.19 12:52
미·일 정상회담서 양국이 에너지 투자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19일 요미우리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19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 맞춰 최대 730억 달러(약 11조5000억 엔) 규모의 에너지 분야 대미 투자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기로 확정했다. 미국 내 차세대 원자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건설 등 3개 사업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란 정세로 인한 가격 급등세를 감안해 원유 일본 수출 증대를 위한 사업 투자 검토도 포함될 예정이다. 해당 성명의 핵심인 SMR은 미국 테네시주 등에서 히타치제작소와 미국 GE 버노바사의 합작 기업이 건설할 예정이며, 일본 측은 최대 400억 달러를 투자2026.03.10 18:02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공급에 나섰다. 헝가리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벤츠 차종 양산을 시작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대상 부품 공급 확대와 수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헝가리 공장은 유럽 지역 첫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이다. 벤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을 생산한다. 섀시모듈은 제동·조향·서스펜션 등 차량 하부 핵심 부품을 하나로 묶은 모듈이다. 완성차 조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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