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12:52
미·일 정상회담서 양국이 에너지 투자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19일 요미우리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19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 맞춰 최대 730억 달러(약 11조5000억 엔) 규모의 에너지 분야 대미 투자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기로 확정했다. 미국 내 차세대 원자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건설 등 3개 사업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란 정세로 인한 가격 급등세를 감안해 원유 일본 수출 증대를 위한 사업 투자 검토도 포함될 예정이다. 해당 성명의 핵심인 SMR은 미국 테네시주 등에서 히타치제작소와 미국 GE 버노바사의 합작 기업이 건설할 예정이며, 일본 측은 최대 400억 달러를 투자2026.03.10 18:02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공급에 나섰다. 헝가리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벤츠 차종 양산을 시작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대상 부품 공급 확대와 수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헝가리 공장은 유럽 지역 첫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이다. 벤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을 생산한다. 섀시모듈은 제동·조향·서스펜션 등 차량 하부 핵심 부품을 하나로 묶은 모듈이다. 완성차 조립2026.03.03 08:25
한화오션이 세계적인 에너지 거물 셰브론(Chevron)으로부터 이스라엘 해상의 거대 천연가스전인 ‘레비아탄(Leviathan)’ 확장 프로젝트의 모듈 제작 계약을 따내며 해양 플랜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이번 수주는 한화오션이 단순한 시공사를 넘어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기술 자문을 제공하며 쌓아온 신뢰의 결과로 평가받는다. 2일(현지시각) 해양 전문 매체 오프쇼어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셰브론의 자회사인 셰브론 지중해(Chevron Mediterranean)는 레비아탄 플랫폼의 생산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추가 모듈 제작사로 한화오션을 최종 선정했다.◇ 초기 설계부터 참여한 ‘기술 파트너’… 셰브론과의 장기 협2026.02.25 08:43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주거 공간이 소형화되는 가운데, 주방은 단순 조리 공간을 넘어 홈카페·홈바 등 일상이 이뤄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수납 효율은 물론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자주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기존 ‘주방 와이어’ 시리즈를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로 전면 재정비하고, 신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이번 출시는 개별 제품의 기능 개선에 그치지 않고, 단독 사용은 물론 조합과 확장이 가능한 구조2026.02.15 08:57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리버티 선’을 쏟아내며 승리를 견인했던 미국의 조선업이 심각한 침체기에 빠졌다.노후 선박의 적기 교체조차 힘겨워하는 상황에서, 미국은 동아시아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의 첨단 조선 기술과 효율적인 산업 전략을 자국 조선업 재건의 핵심 열쇠로 주목하고 있다.14일(현지시각) 내셔널 인터레스트 등 언론과 마이클 윈토리(Michael Wintory) 등 군사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전 세계 조선 총톤수의 54% 이상을 점유하며 독주하고 있다. 심지어 미군 지원함 중 상당수도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실정이다. 반면 미국 조선소의 세계 점유율은 단 0.11%에 불과하며,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예산 초과로 군용함2026.02.04 17:41
삼성전자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를 비롯해 기술을 소개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9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목조 모듈러 주택사 '공간제작소'와 협업해 AI 홈 기반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적용한 59.5㎡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선보였다. 공간제작소는 AI 기반 건축설계와 로봇 자동화 공정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에서 연간 1700세대의 모듈러 주택을 생산할 수 있다. '모듈러 홈 솔루션'이 적용된2026.01.28 08:43
메리츠증권은 28일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메모리 업황 반등 국면에서 메모리모듈 PCB의 구조적 재평가가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적정주가 8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과거 저부가 기판으로 분류됐던 메모리모듈 PCB는 메모리 용량 확대와 전송 속도 고도화가 본격화되며 서버 메모리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재정의되고 있다”며 “고사양 메모리 채용 확대에 힘입어 코리아써키트의 2025년 메모리모듈 PCB 매출액은 2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53.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26년에는 4463억원으로 91.5%의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메모리 표2026.01.22 08:43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남양주시가 시 주도의 산·관 협력 기반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농업 모델 구축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도시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모듈형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스마트 농업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남양주시는 지난 21일 “기후 위기와 농업 인구 감소, 도시화에 따른 농지 축소 등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산·관 공동 협력 기반의 모듈형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공간 활용의 유연성이다. 기존 대규모 시설 위주의 스마트팜과 달리, 모듈 단위로 설계해 필요에 따라 확장하거나 조합할 수 있2026.01.13 18:16
LG이노텍이 광주사업장에 1000억 원을 투입해 차량용 반도체 신사업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솔루션 기업 전환 전략을 본격 실행에 옮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날 광주광역시와 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신사업 확대를 위해 광주사업장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신규 공장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며, 증축이 마무리되면 광주사업장 전체 연면적은 9만7000㎡로 확대된다.이번 투자의 핵심은 차량 AP(Application Processor) 모듈 생산라인 증설이다. 차량 AP모듈은 차량 내 각종 전자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 핵심 반도체 부품으로, 자율주행과 디지털 콕핏 등 고도화된 미래차 기능 구현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2026.01.08 09:29
현대위아가 급등 중이다.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세계 최초 통합 열관리 모듈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거래일 대비 16.00% 오른 8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 대비 23.1% 오른 9만54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현대위아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새롭게 개발한 열관리 시스템 부품 3종을 공개했다.이는 통합 열관리 모듈(ITMS·Integrated Thermal Module System)과 쿨링 모듈, 슬림 HVAC(냉난방공조)으로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이다. △친환경 △고성2026.01.05 13:36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모듈 제조업체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디지타임스는 지난 5일(현지시각) 에이데이터와 팀그룹이 지난해 11월 전년 동기 대비 1000%가 넘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대만 메모리 모듈 제조업체 에이데이터는 지난해 11월 매출 55억9800만 대만달러(약 258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19년 만에 최대 월간 매출이다. 세전 순이익은 18억3100만 대만달러(약 844억 원), 순이익은 12억8100만 대만달러(약 59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6.32%, 1563.64% 급증했다.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이익 성장세다.팀그룹은 지난해 11월 매출 16억1700만 대만달러(약 745억 원)로 전년비 78.63% 증2026.01.03 08:01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전력 소비와 신재생에너지의 불안정한 공급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으로 소형모듈원전(SMR)이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거대 구조물을 짓던 '원전 대성당' 방식에서 벗어나 공장에서 찍어내는 '에너지 가전제품'으로 원자력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에너지 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닷컴은 지난 1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대형 원전 43조 원 vs SMR 건설기간 5분의 1 단축원전 산업이 SMR로 선회한 가장 큰 이유는 기존 대형 원전의 천문학적인 비용과 긴 건설 기간 탓이다. 미국 조지아주의 보글(Vogtle) 원전이나 영국 힝클리포인트 C 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잦은 공기 지연과 비2025.12.11 04:50
서호주 정부가 포스코, 삼성물산, LX인터내셔널 등 한국 주요 기업들과 청정에너지 전환 및 인프라 투자 협력을 위한 연쇄 회담을 진행하며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에 나섰다.호주 매체 미라지뉴스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앰버-제이드 샌더슨 서호주 에너지·탈탄소화 장관은 3일간의 한국 방문 첫날 한국 기업 대표들과 만나 모듈러 주택 건설,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그린 아이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 기회를 논의했다.포스코, 44억 달러 그린 아이언 프로젝트 2031년 가동 목표이번 회담에서 가장 주목받은 의제는 포스코의 '포트헤들랜드 철강 프로젝트'다. 서호주 정부와 포스코는 44억 달러(2025.12.09 10:33
GS건설이 모듈러 주택 분양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최고층 철골 모듈러 주택 건설공사를 수주했고 자회사도 단지형 모듈러를 완공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자이가이스트는 최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 목조 모듈러로 직원 기숙사 단지인 ‘드림 포레스트’를 건설했다.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 자회사다. GS건설은 자이가이스트 지분 100%를 갖고 있다. 드림 포레스트는 지상 2층 13개동 91실 규모로 조성됐다. 모듈의 공장 제작과 현장 설치를 병행해 준공 기간을 대폭 단축했으며 리조트 운영기간 중에도 저소음, 저먼지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공사장 주변 영향을 최소화했다.자이가이스트 관2025.12.08 10:21
GS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가 단지형 모듈러 주택을 건설했다. 자이가이스트는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 목조 모듈러로 직원 기숙사 단지인 ‘드림 포레스트’를 건설했다고 8일 밝혔다.자이가이스트 드림 포레스트 준공을 기념해 지난 5일 엘리시안 강촌에서 강원 및 수도권에 위치한 리조트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드림 포레스트 데이를 열고, 모듈러 주택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빠른 공사기간으로 리조트 운영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모듈러 건축 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리조트 관계자들은 모듈러 공법으로 건립된 기숙사를 직접 돌아보며 모듈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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