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2 09:17
메리츠증권은 2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보스턴다이내믹스(BD)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양산에 활용될 액추에이터 사업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0만원에서 90만원으로 80%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76만1000원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독자 개발한 바디 액추에이터 기술이 지난 5월 현대모비스로 무상 이관됐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현지 대량 양산 거점을 설립하고 2027년부터 매출 인식을 시작해 2028년까지 35만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총 생산 물량 목표 증대와 함께 핸드 액추에이터 기술 이관도 이뤄질2026.05.28 11:00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용 표준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비영리 오픈소스 개발 단체인 이클립스 파운데이션의 SDV 워킹그룹에 가입하고, 산하 S-Core(에스코어) 프로젝트에 참여해 SDV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S-Core 프로젝트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미들웨어 기반 기술을 표준화하는 글로벌 공동 과제다. 2024년 말 유럽 기업을 중심으로 출범했으며, 자동차 기능안전 표준인 ASIL-B 수준을 반영한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표준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현재 이 프로젝트에는 총 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SDV 구2026.05.28 10:01
현대자동차 그룹 부품 전문 회사 현대모비스 주가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가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현대모비스는 전날에 비해 1.16% 오른 69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8.87% 오른 74만 9000원까지 상승해 최고가를 터치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기존 자동차 부품사를 넘어 피지컬 인공지능(AI) 밸류체인(가치사슬)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90만 원으로 상향했다.박광래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애프터서비스(A/S) 부문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하단을 지지하는 핵심 현금창출원 역할을 하면서 전장·자율주행2026.05.26 18:20
현대모비스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업장 인근 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26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국 사업장 특성에 맞춘 상생활동을 연중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환경·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대표적인 활동은 충북 지역에서 진행 중인 '미르숲' 조성 사업과 미호강 정화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조성한 미르숲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녹지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미르숲 조성 과정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들도 참여했다. 이들은 나무 식재2026.05.21 09:58
현대모비스를 필두로 현대차그룹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사업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날에 비해 16.82% 오른 62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전날에 비해 8.28% 오른 64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도 9.71% 오른 16만 39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 로드맵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로봇 핵심 구동 부품인 액추에이터 공급의 중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다올투자증권은 이날 현대모비스를 자동차 업2026.05.20 05:20
전 세계 자동차 부품사 6위인 현대모비스가 피지컬 인공지능(AI)·로봇 부품이라는 두 날개를 달고 전통 부품사에서 테크 플랫폼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공식화했다. PRNewswire 등 복수의 외신과 현대모비스 공식 발표를 종합하면, 현대모비스는 1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써니베일에서 '제5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열고 로보틱스·피지컬 AI 중장기 전략과 연구개발(R&D) 방향을 공개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완성차 관계자, 투자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CES 2026에서의 로봇 액추에이터 공급 계약, 퀄컴과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협력, 올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2026.05.15 10:03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한 주식 시장에서 로봇주가 떠오르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전 9시45분 전장대비 8.01% 상승한 76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장대비 2.92% 상승한 6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달 초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모델 작동 영상을 이달 초 공개하면서 피지컬 AI 성장 기대감이 부각됐다. 그 이후로 현대차와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가 동반 상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미 액추에이터(구동장치) 공급사로 현대모비스를 선정한 데 이어, 그리퍼(로2026.05.11 14:03
현대모비스가 협력사들의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를 돕는 상생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면서 단순 교육을 넘어 부품업계 소프트웨어 생태계 강화의 시험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현대모비스는 11일 협력사 대상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과 협력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인재 수요가 있는 협력사 취업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심화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신청자 모집 당시 경쟁률이 17대 1에 달할 정도로 관심도 높았다. 교2026.05.07 11:00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핵심 구동부품인 PE시스템 독자 개발 범위를 넓히며 전동화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현대모비스는 7일 범용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16킬로와트(kW)W급 PE시스템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PE시스템은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로 구성되는 전기차 핵심 구동계로, 내연기관차의 파워트레인에 해당하는 부품이다. 회사는 기존 수주 기반 양산 중심에서 나아가 설계 기술까지 내재화하며 독자 모델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개발한 160kW급 모델은 내연기관 기준 약 215마력 수준으로, 현재 양산 중인 대부분의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범용 사양이다. 현대모비스는 중량 대비 출력인 비출력을 기존보다 약 16% 개선2026.04.29 14:05
현대모비스가 자체 차량 관리 브랜드 '오로르'와 문구 브랜드 '모나미'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현대모비스는 29일 오는 5월부터 오로르 인테리어 키트에 모나미 협업 굿즈를 더한 '오로르×모나미 에디션'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차량 관리 용품을 단순 소모품이 아닌 친숙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재해석하고, B2C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오로르는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자체 차량 관리 브랜드다. 실용적인 구성과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명에는 스페인어로 '향기·약속·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우수한 상품성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통해 차량2026.04.24 16:43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해외 고객사 매출 확대와 전장부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현대모비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매출 15조5605억원, 영업이익 8026억원, 당기순이익 88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3.3% 늘었다.실적을 이끈 것은 해외 완성차 업체 대상 매출 확대와 전장부품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증가다. 우호적 환율 효과를 받은 A/S부품 사업도 글로벌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다만 모듈·핵심부품 제조사업은 수익성 부담이 이어졌다. 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했2026.03.30 20:49
현대모비스가 소화전 시인성 개선 활동을 확대하며 도심 화재 대응 안전 인프라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30일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통해 올해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누적 1000개 이상의 지상식 소화전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화된 소화전을 밝은 색상으로 도색해 식별성을 높이고 화재 초기 대응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서울 도봉소방서와 함께 도봉구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상식 소화전은 도로와 인도 경계에 설치돼 화재 발생 시 가장 먼저 소방용수를 공급하는 핵심2026.03.23 18:32
현대모비스가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하천 정화활동과 생태보전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일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참여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해 진천군 공무원, 환경단체, 협력사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미호강 합수부부터 백곡천 방향 구간에서 생활 쓰레기 수거와 생태교란식물 제거, 수변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미호강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담수 생물이 서식하는 지2026.03.10 18:02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공급에 나섰다. 헝가리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벤츠 차종 양산을 시작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대상 부품 공급 확대와 수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헝가리 공장은 유럽 지역 첫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이다. 벤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을 생산한다. 섀시모듈은 제동·조향·서스펜션 등 차량 하부 핵심 부품을 하나로 묶은 모듈이다. 완성차 조립2026.03.09 18:5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모비스에서 약 3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약 30% 감소한 수준이다.9일 현대모비스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18억원과 상여 12억6000만원을 포함해 총 30억6000만원을 받았다.이는 재작년 현대모비스에서 받은 보수 44억3100만원보다 30.9%(13억7100만원) 감소한 금액이다.다만 정 회장이 지난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를 받기 시작한 만큼 계열사 전체 보수 총액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정 회장은 재작년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두 곳에서 급여를 받았고, 지난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를 수령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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