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08:55
우리은행이 몽골 근로자와 유학생의 정착 지원을 위해 전용 특화 서비스를 선보였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몽골 무역개발은행(Trade and Development Bank), KT와 함께 ‘외국인 대상 금융·통신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 입국을 앞둔 몽골 국적의 근로자와 유학생들에게 입국 전 단계부터 국내 생활 정착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비스는 입국 전후 2단계로 설계됐다. 몽골에서 출국 전 TDB 창구를 통해 우리은행 해외송금·KT 통신 가입을 미리 약정하면 TDB 금융상품 우대혜택를 사전 반영해 준다. 또, 몽골 고객이 한국에 입국 후에는 우리은2026.06.05 11:24
유한킴벌리가 20년 넘게 이어온 몽골 조림사업의 생태 복원 효과를 AI와 위성데이터 분석을 통해 처음으로 정량화했다.유한킴벌리는 사막화 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몽골 유한킴벌리숲' 복원 사업의 생태학적 성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2003년부터 몽골 정부와 평화의숲,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대규모 산불로 황폐화된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 10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꿔왔다. 현재 복원된 숲 면적은 3250ha로 서울 송파구 면적에 해당한다.이번 분석은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타어스랩과 함께 AI 기반 위성데이터를 활용해 2003년부터 2024년까지 21년간의 숲 변화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분석 결과 숲2026.05.14 10:54
몽골 가스 시장 진출을 노리는 국내 에너지 기업들에 K-가스안전 시스템이 강력한 수출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몽골 정부와 손잡고 한국형 가스안전 관리 모델의 법적 기반 구축과 기술 전수를 본격화한다.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몽 가스안전 기술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두보를 마련했다.가스안전공사와 몽골 광물석유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몽골 산업광물자원부와 재난방재청 등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양국 사업자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2026.05.12 17:28
대한항공이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23년째 숲 조성 활동을 이어가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넓히고 있다.대한항공은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에 있는 ‘대한항공 숲’에서 지난 11일부터 2주간 총 2차에 걸쳐 식림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21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은 기존 식림지 가운데 생육 상태가 좋지 않은 구간에 새 묘목을 심고, 나무 성장을 돕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했다.올해는 친환경 운항 문화 확산을 위한 ‘그린 플릿’ 활동과 연계해 탄소배출 절감 과제 이행 실적이 우수한 B777 기종 명의로 묘목 1000그루를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우수 기종을 대표하는 운항승무원들도2026.04.16 11:58
한국환경공단이 이달 17일까지 몽골 기상환경관리청 청장 등 대기 분야 정책결정자 30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기후부 탄소중립·그린 ODA 사업의 일환으로 공단이 추진 중인 ‘몽골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5억 원을 투입해 몽골 전역에 대기측정소 25개소와 통합대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연수는 사업 종료 이후 현지에 구축된 대기측정소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관리될 수 있도록 관련 인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연수 참가자들은 한국의 선진 대기환경 정책과 대기측정망 운영 체계 노하우를 전수받2026.04.09 11:03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몽골 시장에 진출한다.9일 카카오뱅크는 몽골 최대 기업인 MCS그룹(Mongolian Consulting Service)과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몽골 금융 시장 진출을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이번 몽골 시장 진출은 앞서 진행된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태국 '뱅크X'에 이어 3번째 해외 시장 진출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냈다.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사는 △'M Bank' 전략적 지분투자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및 대안신용평가모형 공동 개발 △상품·서비스 및 UX·UI 자문 △중앙아시아 공동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M Bank'는 MCS그룹이 2022년 설립한 금융 자회사이자 몽2026.04.08 10:39
카카오뱅크가 인공지능 기술과 글로벌 영토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8일 카카오뱅크는 '2026 프레스톡'을 개최해 인공지능(AI)과 글로벌 영토 확장을 양 날개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공개하며, 'AI Native Bank'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선언했다.윤호영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AI 기술로 모두에게 최적화된 금융 비서를 제공하고,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해 새로운 금융 혁신의 역사를 써내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인도네시아 '슈퍼뱅크'와 태국 '뱅크X'의 CEO들도 참석해 카카오뱅크와의 글로벌 협력 성과를 공유하며 비전에 힘을 보탰다.이번 전략의 핵심 동력은 AI다.현재 카카오뱅크는 상품과 서비스 곳곳에 AI를2026.04.07 14:01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몽골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전략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CJ푸드빌은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확장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몽골에서는 진출 10년을 맞아 누적 케이크 판매량 17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몽골 인구 2명 중 1명이 뚜레쥬르 케이크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수준이다.뚜레쥬르는 2016년 현지 기업 ‘아티산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몽골에 진출했다. 현재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일부 매장을 리뉴얼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나2026.03.29 09:25
국내 주류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국내 맥주업체들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몽골이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는 모습이다.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크러시’를 앞세워 몽골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크러시는 롯데칠성음료가 2023년 선보인 페일 라거 타입 맥주로, 203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기획됐다. 기존 ‘클라우드’와 함께 맥주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상황인 반면, 몽골 등 일부 해외 시장에서는 수출 확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최근 국내 주류 시장은 인구 구조 변화와 음주 문화 변화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됐다. 이에 따라 업계는 제품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확2026.03.18 17:52
국가철도공단이 K-철도 해외개발제도(K-IRD)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5월 착수한 ‘몽골 울란바토르~하르호름 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17일(현지시간) 몽골에서 개최했다.18일 공단에 따르면 'K-IRD(Korea International Railway Development)'는 K-철도의 원활한 해외진출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하여 공모를 통하여 신청사에 지원하는 제도다.이번 용역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인구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신(新)행정수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양국 간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추진됐다.공단은 이번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교통수요 예측 △철도 선형계획 및 대안노선 분석 △구조물 계획과 기술적 타당성2026.03.18 10:55
한국폴리텍대학이 몽골 청년 기술인재 양성과 한국형 직업기술교육 확산을 위해 주한 몽골대사관과 협력에 나섰다.폴리텍대학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주한몽골대사관에서 주한몽골대사관과 몽골 청년 기술인재 양성과 한국형 직업기술교육(K-TVET)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몽골 청년들에게 한국의 직업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산업계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사관을 통한 국내 거주 몽골 유학생 대상 폴리텍대학 입학 프로그램 홍보 및 입학 지원 △몽골 내 폴리텍대학 국제직업기술교육센터 설립 추진 △기타 협력사업 추2026.03.18 08:42
남양유업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성공적인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중앙아시아의 핵심 거점 국가로 꼽히는 카자흐스탄에서 유통망을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각 국가별 맞춤형 품목을 중심으로 한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아시아 주요 5개국으로의 수출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장하고 있다.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젊은 인구 비율이 높고 건강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단백질 음료인 ‘테이크핏’과 컵커피 제품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중심으로 편의점 채널을 빠르게 선점 중이다. 특히, 카자흐스탄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2026.03.11 05:51
전 세계가 구리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자원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세계 2위 광산업체 리오틴토(Rio Tinto)와 몽골 정부 사이의 전략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몽골 남부 고비 사막의 핵심 자산인 오유톨고이(Oyu Tolgoi) 구리 광산을 둘러싼 이번 수익 구조 재협상은 단순히 개별 기업의 손익을 넘어, 향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EV) 등 미래 첨단 산업의 원가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중대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1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리오틴토는 현재 몽골 정부와 오유톨고이 광산의 운영 조건을 조정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상(Active Negotiations)' 단계2026.01.29 11:01
광활한 초원과 신비로운 전통의 나라 몽골이 영화라는 창(窓)을 통해 우리 안방으로 찾아온다. 의료·문화 전문 채널 ONN온닥터TV는 부산주재 몽골영사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몽골의 깊은 서사와 예술성을 담은 ‘몽골 영화 6선 특집’을 기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집은 지난 1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심야 시간대 시청자들에게 몽골 현대 영화의 정수를 선사한 것을 시작으로 2월말까지 이어진다.잃어버린 동심과 시대의 풍경, 몽골의 어제와 오늘을 잇다온닥터TV의 이번 기획은 몽골의 자연풍광뿐 아니라 급변하는 사회상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다룬다.첫 문을 연 ‘Lost Days’(1.23.)는 가2026.01.20 16:39
몽골 금융위원회(FRC)와 의무보험협회(AMI) 등 보험 정책당국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국 보험산업의 선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보험개발원을 찾았다.보험개발원은 20일부터 사흘간 몽골 금융위원회와 의무보험협회, 보험사 대표 및 실무진으로 구성된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국 보험산업의 IT 인프라와 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몽골 금융위원회 보험부문장이 직접 연수단을 이끌고 방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몽골 정부가 자국 보험시장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 보험 인프라를 핵심 벤치마킹 모델로 삼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연수 과정에서는 △보험 통계 인프라와 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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