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10:27
삼성SDI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실적 회복과 함께 흑자 전환 전망이 이어지면서 최고가인 70만원대를 기록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현재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2.50% 상승한 6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가인 70만9000원을 터치했다. 삼성SDI는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KB증권은 이날 삼성SDI의 실적 개선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85만원으로 60.4% 올렸다.키움증권도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82만원으로 70.8% 상향했다. 신한증권 역시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2026.04.28 09:33
삼성SDI가 전방 산업의 수요 회복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적자 폭을 줄이며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삼성SDI는 올해 1분기 매출 3조5764억 원, 영업손실 155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2.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785억 원가량 줄어들며 64.2%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56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배터리 사업 부문은 매출 3조3544억 원, 영업손실 1766억 원을 거뒀다. 에너지 저장 장치(ESS)와 무정전 전원 장치(UPS), 배터리 백업 유닛(BBU) 등 전방 시장 수요가 살아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5% 늘었고 손실 규모는 61.0% 감소했다. 미국 현지에서 ESS용2026.04.21 10:14
삼성SDI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I는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92% 오른 58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는 57만 1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삼성SDI는 지난 20일 메르세데스-벤츠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SDI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고성능 각형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급 시점은 통상 배터리 개발과 생산라인 구축 등에 필요한 기간을 고2026.04.20 15:00
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에 처음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삼성SDI는 20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강남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조한제 전략마케팅실 글로벌 영업팀장(부사장)을 비롯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요르그 부르저 최고기술책임자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SDI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에 탑재될 고성능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2026.04.15 08:20
삼성SDI와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일시 정체기와 지정학 격변 속에서도 초대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협상은 메르세데스-벤츠가 그전에 추진하던 합작투자(ACC) 계획의 차질을 보완하고, 삼성SDI의 고출력 기술력을 자사 차세대 플랫폼에 이식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 시각) 기술 전문매체 테크넷북스에 따르면, 양사는 2028년형 전기차 모델을 목표로 한 프리즘 배터리 셀 공급계약의 최종 세부 조건을 조율 중이다.◇‘빅딜’, 벤츠의 차세대 플랫폼 ‘MMA’ 탑재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삼성SDI와 파트너십을 전기차 전략의 근본적인 전환점으로 삼고 있다. 메르세데스는2026.04.03 09:47
삼성그룹의 배터리 제조 계열사인 삼성SDI가 헝가리 괴드(Göd) 시에 위치한 기존 생산 거점의 외연을 대대적으로 확장한다.2018년부터 가동 중인 배터리 공장 인근 주거 지역 사이의 토지를 대거 매입하여 산업 단지를 넓히고 재생 에너지 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구상이지만, 토지 수용 과정의 불투명성과 환경 파괴를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이 갈등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2일(현지시각) 헝가리 탐사 보도 매체 '아틀라초(Átlátszó)'와 데일리뉴스 헝가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삼성SDI는 약 42억 포린트(HUF, 약 1,100만 유로)를 투입해 약 30헥타르 규모의 부지 추가 취득을 준비 중이다.◇ ‘녹색 투자’ 내세운 확장안… 태양2026.04.01 07:56
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 기업 스텔란티스와의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인 ‘스타플러스 에너지’에 제공한 대규모 대출의 만기를 연장했다. 전기차(EV)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캐즘)와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맞물린 가운데 합작 파트너사인 스텔란티스의 사업 철수설까지 제기되고 있어 향후 북미 배터리 생산 거점 전략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I는 자본 투자 자금 용도로 실행한 1조6000억 원(약 10억5000만 달러) 규모의 대출 만기를 기존 3월 31일에서 2026년 6월 30일까지로 3개월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자금줄 잇는 삼성2026.03.26 20:54
삼성SDI가 코스닥 상장사인 이차전지 소재 기업 피노(FINO)의 지분을 전격 인수하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결정은 올해 말 예정된 북미 LFP 배터리 양산을 앞두고 원재료부터 양극재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6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중웨이신소재(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의 지분 약 7%를 인수하기로 했다. 삼성SDI 측은 구체적인 투자 금액이나 최종 계약 시점은 말을 아꼈다.피노는 그간 LFP 전구체 및 양극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온 기업이다. 특히 모기업인 CNGR의 강력한 원재료 소싱 능력과 한국 내 생산 기반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2026.03.24 15:16
삼성SDI가 국내 소재 기업 엘앤에프와 손잡고 배터리 핵심 소재의 탈(脫)중국화를 발판 삼아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SDI는 24일 엘앤에프와 1조 6000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내년부터 3년간 ESS용 LFP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양극재를 엘앤에프로부터 공급 받으며 해당 기간이 끝난 뒤에도 3년간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우선 공급 옵션까지 확보했다.엘앤에프에서 조달한 LFP 양극재는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PE)'의 ESS 배터리 생산라인에 투입될 예정이다. SPE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일2026.03.18 13:06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고 로봇용 수주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굳히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성SDI는 18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주주와 기관투자자 그리고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총 의장인 최 사장은 인공지능(AI) 분야 등 전방 산업의 확대에 따라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성장이 올해를 기점으로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최 사장은 "올해를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하반기 내 분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명확한 실적 개선 의2026.03.16 19:07
인공지능(AI) 산업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가 맞물리며 전력 저장 기술이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전력망 안정성을 좌우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배터리 기업들의 경쟁 구도도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에서는 최근 대규모 ESS 구축 프로젝트가 잇따라 추진되며 배터리 공급망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력 변동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ESS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AI 데이터센터 확대도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데이터센터 특성상 전력 저장 설비2026.03.16 10:18
삼성SDI가 미국 메이저 에너지 전문업체와 2029년까지 4년간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I는 이번 수주 물량을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인 ‘스타플러스 에너지(SPE)’ 공장에서 생산해 현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SDI는 기존 주력인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삼원계 배터리와 LFP(리튬인산철) 제품을 순차 공급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인공지능(AI) 산업 급성장으로 ESS 수요가 폭증하는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고출력 제품과 보급형 시장을 동시에2026.03.12 16:00
삼성SDI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부대행사 ‘더배터리컨퍼런스(TBC)’에서 전고체 배터리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석 삼성SDI 전략마케팅실 상무는 이날 발표에서 "전고체 배터리는 절대적인 안전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가벼우면서도 높은 용량으로 로봇 가동시간을 8시간까지 늘릴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이라면서 “전고체 배터리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궁극적인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상무는 전날 삼성SDI가 처음 공개한 전고체 배터리 '솔리드스택(SolidStack)'도 소개했다. 그는 "전고체 분야에서 1000여 건의 특허 출원과 500여 건의 특허 등2026.03.11 18:01
전고체 배터리와 인공지능(AI) 기반 연구개발(R&D), 안전 기술을 앞세운 차세대 배터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연계 행사 ‘더 배터리 컨퍼런스’에서 R&D전략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방향을 공개했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는 “배터리 산업은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고 경쟁이 치열하다”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R&D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CTO는 3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 기반의 ‘축적’과 AI를 통한 혁신 속도인 ‘압축’을 강조하며 소재·셀·팩·BMS 등 전 영역에서의 특허 경쟁력2026.03.09 15:42
삼성SDI가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고품질 배터리 솔루션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삼성SDI는 'AI의 상상, 배터리가 현실로(AI thinks, Battery enable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전시의 주인공은 최초로 공개되는 '피지컬 AI'용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다.로봇은 협소한 공간 내에서 높은 에너지 밀도와 고출력을 동시에 구현해야 하는 만큼 삼성SDI는 기존 전기차용 각형 외에도 경량화에 최적화된 파우치형으로 폼팩터를 다변화했다. 삼성SDI는 폼팩터 확장을 발판 삼아 △1
"ICD 없으면 계약 없다"…인도, 63조 라팔 딜 파기 카드 공식화
2
러시아 ‘스텔스 폭탄’의 기습… K-방산 ‘가성비 전략’ 시험대 올랐다
3
키요사키 "2026년 대공황급 붕괴 온다"…금·비트코인으로 자산 지켜라
4
코네, TK엘리베이터 240억달러에 인수... 승강기 ‘3강 체제’ 재편
5
엔비디아 광반도체 40억 달러 베팅, 韓 메모리 운명 가를 '숫자 3개'
6
구글 알파벳, '클라우드·AI' 대폭발… 매출 1000억 달러 시대 개막
7
브라질 '그리펜' 조립 성공, 한국 KF-21과 방산 수출 '진검승부' 예고
8
한화, 캐나다에 K9·레드백·천무 공장까지 짓겠다 나서…176조 잠수함 수주 '올인'
9
엔비디아, 구글·아마존 자체 칩 사업 확대에 주가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