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15:57
한국수자원공사가 베트남 남부에 이어 북부 최대의 항만·산업 거점 도시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글로벌 물산업 시장의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자원공사는 지난 5일 경기도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베트남 하이퐁시(市) 고위급 대표단과 물 분야 전반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 공사에 따르면 베트남 3대 도시로 꼽히는 하이퐁시는 수도 하노이에서 동쪽으로 약 100㎞ 떨어진 해안가에 위치한 대표 항만 도시다. 현재 여의도 면적(약 290㏊)의 45배에 달하는 총 1만3000㏊ 규모의 46개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전개하며 산업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자본 투입과 산업화 과정에서는 안정적인2026.06.05 15:57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내부 감사 체계를 고도화하며 국민적 신뢰를 높이기 위한 협력 체제 구축에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4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조직 내 적극업무 분위기 확산 △감사업무 역량 고도화 △ 투명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통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 시스템의 강점을 결합해 공공 부문의 투명성 평가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 부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4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협력 체계는 △적극업무 제도 및 기관별 우수사례 적극2026.06.04 09:18
한국수자원공사가 인공위성 데이터 분석 기술을 현장 수질 행정에 도입해 기존의 아날로그식 감시 한계를 뛰어넘는 선제적 환경 방어선 가동에 착수했다.수자원공사는 지난 2일 대전 유성구 소재 K-water연구원에서 대구지방환경청,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낙동강 중·상류 녹조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일수 급증과 강우량 부족 등 환경적 교란으로 낙동강 유역의 녹조 발생 빈도가 상승함에 따라, 인력 중심의 기존 현장 채수 방식이 가진 시간적·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3대 기관은 첨단 인공위성 자료를 기반으로 낙동강 전역의 녹조 발생 현황을 주기2026.06.02 09:57
한국수자원공사가 유럽의 첨단 과학 연구소와 손잡고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안방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기후위기가 가계 경제를 직접 위협하는 상황에서, 유럽 연합 최대 규모의 연구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 참여를 통해 선진국형 재난 방어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 현지에서 룩셈부르크 과학기술연구원과 수자원위성 및 디지털 물관리 분야의 국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위성을 활용한 수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물 재난 관련 예산은 매년 수조 원에 달한다. 유럽의 고도화된 위성 분석 기술이 결합되2026.06.01 15:21
물에 AI가 들어왔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달 28일 제주에서 열린 혁신클러스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피지컬 AI를 통해 바라본 K-물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열고, 정수장 운영과 시설 점검에 AI를 결합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발표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물산업이 고부가가치 기술 산업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있다. 2024년 국내 물산업 매출은 51조6000억원 규모로, 정부는 이를 2028년까지 60조원으로 키우고 물관리 기술에 5년간 4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단순 용수 공급에서 AI 기반 운영으로 산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세션의 핵심은 '피지컬 AI'였다. 물리적 인프라에 AI를 결합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2026.05.31 18:20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 친환경 물에너지 인프라가 들어선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서울 성수동의 핵심 랜드마크 복합시설에 광역상수도를 활용한 차세대 냉난방 기술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대도시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과 도심형 에너지 구조 전환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31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삼표그룹 본사에서 에스피성수피에프브이와 ‘서울 성수동 복합시설 수열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규제 강화로 탈탄소 전환이 시급해진 상황에서, 국내 풍부한 수자원을 고부가가치 친환경2026.05.29 12:36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8일 강원 춘천 소양강댐에서 홍수기 특별대책회의와 실전형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6월 21일부터 시작되는 홍수기를 앞두고 20개 다목적댐을 포함한 56개 수자원시설 점검을 마친 결과를 전사 대응체계로 전환하는 자리였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닷새간의 집중호우로 피해액이 1조848억원으로, 10년 만에 가장 큰 피해다. 2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복구비는 2조7235억 원이 들었다. 수자원공사는 홍수기 전인 6월 20일까지 전국 다목적댐 20개의 수위를 낮춰 총 68억㎥의 물그릇을 확보할 계획이다. 소양강댐 총저수용량(29억㎥)의 약 2.3배다. 미리 비워두면 폭우가 와도 저장할 공간이 생긴다.2026.05.27 13:52
전 세계 인구 4분의 3이 '물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 UN대학교 물·환경·보건연구소가 올해 1월 공개한 보고서의 진단이다. WRI는 2040년까지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수자원 부족 지역에 살게 된다고 내다봤다. OECD는 2050년엔 전 세계 인구 40%가 심각한 물 부족을 겪을 것으로 예측했다.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6일 ChatGPT 개발사 OpenAI와 '글로벌 기후변화 및 재난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OpenAI가 전 세계 기후테크 기업 중 최초로 체결한 협력이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윤석대 사장과 OpenAI 크리스 리헤인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책임자가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만났다. AI 기술과 물관리 인프라의 결합이 기2026.05.26 13:52
한국수자원공사가 광역정수장에 4족 보행 점검로봇을 2026년부터 시범 도입한다. 지하 공간, 야간순찰 구간, 협소 통로, 계단 등 사람이 다치기 쉬운 환경에서 로봇이 설비 상태를 직접 확인한다.26일 공사에 따르면 주요 설비 게이지 판독, 누기 여부 확인, 펌프 소음 측정 등에 4족 로봇이 사용된다. 로봇은 영상·열화상·소음·농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관제시스템으로 전송한다. 이상 징후가 보이면 AI가 판단하고 점검 의사결정에 활용한다.공사는 본격 투입 전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 화성정수장에서 총 6회 실증을 진행했다. 협소 공간 주행, 장애물 회피, 철제 발판 통과, 계단 이동 등 복합 지형을 테스트했다.로드맵은 4단계2026.05.22 15:34
한국수자원공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NVEX 2026에 참가해 협력 중소기업 21개사와 함께 전시관을 운영한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ENVEX 2026 참가를 통해 물관리 분야의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현장 수요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확대를 위해 협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협력 스타트업 9개사, 해외시장 개척단 5개사, 성과공유제 참여기업 5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수자원공사 현장 발주 담당자가 직접 나와 기업별 1:1 상담을 진행한다. 제품과 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2026.05.21 17:42
기후변화로 인한 글로벌 물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식재산 창출과 민간 기술 이전을 통해 물산업 생태계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린 공로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자체 발굴한 원천 기술을 자산화하고 이를 시장에 확산시키는 선순환 체계를 다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된 지식재산처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의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특허 창출과 기술사업화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공사가 지식재산 창출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보유한 고부가가치 기술의 민간 활용2026.05.20 14:22
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위기 대응과 첨단산업 성장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형 EPC 기업인 삼성E&A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력은 공사가 축적한 초순수·해수담수화 등 고부가가치 물 관리 기술과 삼성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사업 수행 역량을 결합하여 국내 물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글로벌 선도기술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세계 물 시장이 해수담수화, 초순수, 물 재이용, 수열에너지, 그린수소 등 기술 중심 시장으로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공사는 자체 육성2026.05.19 15:53
국가 수자원 관리를 총괄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정부의 환경 정책에 발맞춰 하절기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선제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19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정부가 지정한 ‘2026년 녹조 계절관리제’ 시행 기점에 맞춰, 하절기 대규모 녹조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사전 예방 중심의 현장관리와 비상 대응체계를 전격 강화한다.이번 조치는 녹조가 발생한 뒤 처리하는 사후 약방문식 대처를 버리고, 발생 전 단계부터 오염원을 차단하고 억제 설비를 총동원하는 ‘선제적 물환경 관리’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취지다.최근 전국 강하천은 유례없는 기온 상승과 강수 변동성 확대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장마철 전후로 쏟2026.05.18 13:19
대한민국의 앞선 물관리 기술이 교육과 연구의 산실을 만나 글로벌 ‘공적개발원조(ODA)’ 시장의 표준을 다시 쓴다. 현지 수요를 정밀 분석한 데이터 기반의 사업 모델로 전 세계 물 문제 해결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에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물산업 글로벌 진출 확대 및 ODA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실전 사업 경험과 대학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국제개발 협력의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현지 맞춤형 ODA’다. 물 분야 ODA는 식수와 위생은 물론 기후위기 대2026.05.12 13:23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짧고 직관적인 영상 콘텐츠인 '숏폼(Short-form)'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이달 25일까지 국민의 시각에서 참신한 안전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한 ‘2026년 K-water 안전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 수칙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 그리고 재난 상황에서 즉각 실천 가능한 안전 행동 요령을 널리 공유함으로써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공모 주제는 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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