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09:58
일본 닛산자동차가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대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협업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닛산은 자율주행차를 공급하는 한편 일본 내외에서 무인 운행 차량 공유 서비스 사업 시작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1일 요미우리에 따르면 닛산은 우버와 손잡고 전기차(EV) '리프'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자율주행차 양산을 위해 영국 신생 기업 웨이브 테크놀로지스와 협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자율주행으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경영 재건을 추진 중인 닛2026.01.23 16:57
안산시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이후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21일 시범운행지구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 관계부서와 경찰,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외 자율주행자동차 정책 및 기술 동향 공유 △안산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계획(안) △제도·행정적 지원사항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운행되는 만큼 교통안전 확보와 관계기관 간 역할 분담의 중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어진 발표와 토론에서는 시범2025.12.24 20:35
24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자율주행차 테마가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국내외 주요 완성차 및 IT 기업들의 개발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규제 완화 등 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네이버페이증권에 따르면, 이날 자율주행차 테마의 평균 등락률은 +2.07%로 집계되었다. 전체 58개 구성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4개로 하락 종목(23개)보다 우세했으며, 보합은 1개(SK텔레콤)였다. 테마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유입되며 평균 등락률이 플러스권에 안착한 모습이다.상승 종목군에서는 에이테크솔루션이 전 거래일 대비 29.84%2025.12.22 08:56
중국 정부가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뗄 수 있는 '레벨 3(L3)'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전격 승인하면서, 침체 조짐을 보이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보조금 중단으로 내년도 자동차 판매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22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핸즈오프' 시대 개막… 내년 시장 점유율 1% 목표일본 다이와 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베이징 당국이 자동차 제조사들에 L3 자율주행차 생산 면허를 확대함에 따라, 2026년 중국 내 L3 차량 판매량이 약 27만 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L3 자율주행은 특정 조건에서 시2025.11.30 09:20
중국이 자율주행차와 신약 개발이라는 두 가지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며 또 다른 글로벌 영향력 물결을 알리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각)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보도했다.이는 전기차, 태양광 패널, 오픈소스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국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한 뒤, 혁신 확장 능력을 새롭게 보여주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로봇택시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는 미국 경쟁사 웨이모(Waymo)의 약 3분의 1 가격에 생산되고 있다. 이 차량들은 수백만 킬로미터를 주행했으며, 미래 교통 및 물류 재편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럽과 중동에서 파트너십을 확보했다. 로봇택시 개발2025.10.20 02:35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가 런던에서 무인 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는 반면, 미국 수도 워싱턴 D.C.는 18개월간 성공한 테스트에도 정치권이 규제 장벽을 쌓아 서비스 도입을 무기한 미뤘다고 지난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런던 서비스 시작 발표에도 美 수도는 '안전 연구' 핑계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웨이모는 이번 주 런던에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시작한 뒤 내년 무인 택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웨이모는 이미 워싱턴 D.C.에서 18개월간 성공하게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했다.그러나 D.C. 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 찰스 앨런은 지난 17일 올해 가을 끝낼 예정이던 안전 연구를 무기한 미2025.09.15 14:11
금호타이어가 국내 자율주행 기술 선두주자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이투지)와 손잡고 미래형 타이어 기술 개발에 나선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에이투지와 '자율주행차 미래형 타이어 기술개발 및 공급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율주행차에 적용할 스마트 타이어와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 공동 개발은 물론, 공급망 안정화에도 협력할 방침이다.에이투지는 최근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기업 순위에서 세계 1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투지가 개발한 한국형 레벨4 자율주행차 '로이(ROii)'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해당 차량은 오2025.09.09 05:00
개발도상국에서는 자율주행차에 대한 신뢰가 우세한 반면에 주요 선진국에서는 불신이 절반을 넘어 극명한 인식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미국의 시장조사 정보업체 비주얼캐피털리스트는 지난해 실시된 글로벌 인공지능(AI)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전 세계 21개국의 자율주행차 신뢰도를 비교한 자료를 8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인도·중국 “신뢰” 과반, 기술 수용성 높아인도에서는 응답자의 51%가 자율주행차를 “많이” 또는 “매우” 신뢰한다고 답했다. 중국도 55%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높은 수준의 기대를 나타냈다. 파키스탄(36%), 브라질(27%), 멕시코(32%) 등도 신뢰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비주얼캐피털리스트는 “혁2025.08.19 05:59
테슬라가 9월 완전 자율주행 택시(로보택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의 경쟁 구도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배런스 등 해외 주요 매체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10일 SNS에서 직접 9월 대중 공개 계획을 알렸다.◇ 텍사스 오스틴에서 시작한 시범 서비스지난 6월 22일, 텍사스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 테슬라 모델Y 차량으로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초청받은 승객으로 한정했고, 조수석에는 안전 요원이 함께 탔다. 요금은 4.20달러(약 5800원)로 고정했다.현재 서비스 지역은 한 달 반 만에 20제곱마일에서 80제곱마일까지 넓혔다. 테슬라 로보택시는 라이다나 레2025.07.15 18:04
자율주행차 부상이 국내 배터리 산업에 새 활로를 열고 있다. 고성능 AI 운행 시스템과 센서가 상시 작동하는 자율주행차는 기존 전기차(EV)보다 훨씬 많은 전력을 소모해 고밀도·고출력 배터리에 대한 수요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자율주행차 확산에 대응해 니켈·코발트·망간(NCM)을 기반 '삼원계 배터리'의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시에 삼원계 배터리와 LFP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전기차부터 보급형 모델,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셀투팩(CTP) 기술, 저온 성능 개선, 다양한 폼팩터 개발 등으로2025.07.06 04:00
자율주행차 시장이 오는 2040년까지 1조2000억 달러(약 1670조원)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이같은 시장 확대 속에서 엔비디아(Nvidia)와 퀄컴(Qualcomm) 등 반도체 기업들이 핵심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2일(현지시각) 인베스토피디아에 따르면, BofA는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승용차를 넘어 농기계, 물류차, 대중교통 수단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자율주행 시장의 전체 주소 가능 시장(TAM)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AI 칩 업체, 로보택시 수요에 수혜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퀄컴은 자율주행차의 ‘두뇌’ 역2025.07.01 10:53
경기도가 이번 달부터 전국 최초로 실제 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차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적용하는 실증 사업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첨단 기술이 현실에서 시험되는 셈이다.도는 지난 6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SK브로드밴드 등 민·관·연 협력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실증 대상은 판교 경기도자율주행센터(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소속된 자율주2025.06.26 07:06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에 이어 로보틱스가 회사의 가장 큰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가 해당 기술의 첫 상용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황 CEO는 26일(현지시각) 개최된 엔비디아 연례 주주총회에서 “AI와 로보틱스는 각각 수조 달러 규모의 성장 기회를 가졌다”면서 “회사 전반에 걸쳐 많은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약 1년 전부터 사업부 재편을 통해 자동차와 로보틱스 부문을 하나로 통합해 보고하고 있다. 지난 5월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해당 부문의 분기 매출은 5억6700만 달러로, 전체 매출의 약 1%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2025.06.25 01:00
테슬라가 첫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수백만대 자율주행차로 확산되는 일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시내에서 자사 모델Y 차량을 활용한 로보택시 시범 운행에 돌입했다. 다만 실제로는 극히 제한된 지역에서 운전자 대신 안전 요원이 동승한 상태로 일부 친(親)테슬라 성향의 인플루언서를 탑승자로 선정한 이벤트 형식이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하반기까지 완전 자율주행 테슬라 수백만대가 도로에 주행할 것”이라고 지난 4월 말한 바 있다.◇ 카메라 기반 테슬라, 대규모 확대엔2025.05.30 08:39
테슬라가 자사의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차량을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가운데 이 자율주행차가 정차한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어린이를 치는 모의 실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3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에 따르면 미국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댄 오다우드가 이끄는 안전 단체 ‘던 프로젝트’는 테슬라 모델Y 차량이 스쿨버스 앞을 지나가다 어린이 모형을 들이받는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이 실험에서 모델Y는 FSD 13.2.9 버전을 실행 중이었으며 정차한 스쿨버스에서 붉은 경고등이 점등되고 정지 신호판이 펼쳐진 상황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아이 크기의 마네킹을 인식하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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