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 10:35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 브랜드를 앞세워 올해 상반기 서울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지에서 연이어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하반기에도 성수와 목동, 여의도 등 대형 사업장 중심의 수주를 통해 연간 목표치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은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의 공동주택 928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삼성물산은 이2026.06.08 10:14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사명을 변경한 이후 도시정비사업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조직을 재정비하고 선별 수주 전략에 따른 관망세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성적이 저조하다는 평가는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반기 수주 환경도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IPARK현산이 당초 제시한 목표를 달성할 지 관심이 모인다. 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IPARK현산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건수는 제로(0)다. 주요 건설사들이 압구정과 성수전략정비구역, 신반포 등 핵심 사업지에서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인 것과 달리 현산은 상반기 동안 눈에 띄는 참여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현산은 앞서 안정적 성장을 내세우면서 무리한 사업 추진을 하지2026.05.12 11:18
효성중공업 건설부문에 3일 사이 대규모 수주 소식이 전해졌다. 사업비 1조8000억 원 규모의 민자도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고 5400억 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도 수주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가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 통과를 통보했다고 전날 밝혔다.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까지 31.1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1조8000억 원 상당이다. 도는 화성 봉담에서 서울 도심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32∼53분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업은 3기 신도시 개발로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경기도의2026.05.07 19:01
우리금융그룹이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대규모 출자를 맡고 우리자산운용은 펀드 운용을 담당해 투자와 운용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미래도시펀드’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미래도시펀드’는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초기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조성되는 펀드다. 1기 신도시는 약 53만 가구 규모의 재정비 수요가 있는 지역으로, 노후화 문제와 정비사업 초기 자금조달 부담이 주요 과제로 꼽혀왔다.이번 펀드는 국토교통부 등 정부 주도로 추진되며, 정2026.05.04 10:46
GS건설이 서울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이미 4조7000억 원을 돌파했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조합은 지난 1일 시공사로 GS건설을 선정했다. 서초진흥아파트는 서초구 서초대로 385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 1979년 준공됐다. 7개동 615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5층~지상 58층 859가구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6796억 원으로 3.3㎡당 1020만 원 수준이다.GS건설은 지난 3월 16일 마감된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했다. GS건설은 앞선 지난 1월 20일 끝난 1차2026.04.30 10:36
건설업계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서울 성동구와 강남구 등 공사비가 큰 정비사업 현장에서 시공사를 모집하면서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도시정비사업을 가장 많이 수주한 곳은 GS건설이다. 수주금액은 4조259억 원이다.주요 수주 실적으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구역(성수1지구) 재개발과 부산시 수영구 광안5구역 재개발,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재건축 등이다. 성수1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301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2조1540억 원 규모로 GS건설은 지난 25일 시공사로 선정됐다.또 26일에는 광안5구역 재개발사업을 따냈다. 이2026.04.27 13:32
한화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이 공사비 5800억원 규모의 서울 동작구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25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한화 건설부문-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한화 건설부문의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다.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은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대 5만8747㎡에 지하 7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1,586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5817억 원이다.한화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의 공사비 지분은 50대 50이다. 한화-대우 컨소시엄은 기존 설계를 개선해 61세대를 추가하며 분담금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높인 특2026.04.27 10:19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4조 원을 돌파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수영구 광안5구역 재개발조합은 전날 시공사로 GS건설을 선정했다. 광안5구역 재개발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아파트 2090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9709억 원이다. GS건설은 앞서 두 차례 열린 광안5구역 시공사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한 바 있다. 지난 2월 6일 마감된 1찰 입찰과 3월 13일 열린 2차 입찰에서 유일하게 참여했다. 1차 입찰의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외 SK에코플랜트, 대방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고 2차 현장설명회에도 대방건설이 모습을 보였으나 본입찰에는 GS건설만 도전했다. 이에 조합은 3월 말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2026.04.13 10:56
HJ중공업 건설부문이 부산과 서울, 경기, 강릉 등 전국 곳곳에서 공공공사와 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1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지난 10일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1284-7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8개동 108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제트다. HJ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공사비는 3496억 원이다. 이는 HJ중공업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49% 규모다.HJ중공업은 지난달 30일에는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부산 사상구 학장동2026.04.07 15:26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20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에 다가섰다.SK에코플랜트는 7일 오전 마감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0차 재건축사업 시공사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이에 조합은 이번 입찰을 유찰 처리하고 재입찰 공고를 냈다. 2차 입찰의 현장설명회는 15일 열리며 입찰은 다음 달 6일 마감된다.신반포20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112세대 규모의 신반포20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아파트 14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지난달 17일 열린 재건축 현장설명회에는 SK에코플랜트 외에도 우미건설, 효성중공업, 일신건영, HS화성 등 5개 건설사가 참석했으나 본입찰에는 SK에코플랜트만 모습을 보였다.2026.04.07 11:06
진흥기업과 자이에스앤디, 계룡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전날 서울 동작구 사당동 192-1번지 일대 신남성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이 공사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192-1번지 일대에 아파트 139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공사비는 618억 원이다. 이는 진흥기업의 지난해 매출 대비 10.74%에 해당한다. 진흥기업은 지난달 말에도 가로주택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진흥기업은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54번지 일원 대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이 공사는 안암동3가 54번지 일원에 아파트 145세2026.04.06 12:13
대우건설이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2조 원을 넘어섰다. 대우건설은 지난 4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1구역 재건축사업 사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기흥1구역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380번지 일대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 783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2553억 원이다. 용인시는 ‘2030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계획’에 따라 26개 단지의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흥1구역은 가장 빠르게 재건축이 추진되는 곳으로 향후 용인 정비사업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흥1구역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결되는 L자형 반도체 벨트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GTX-F 노선 개발 계획도2026.04.03 10:22
호반건설이 인천 송도글벌타운 조성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부동산 개발사업 강화 효과를 내고 있다. 호반건설은 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도시정비사업도 키우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인천글로벌시티와 이번달 중 제3차 송도글로벌타운의 시공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위한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송도 11공구 10만9722㎡ 부지에 지하 2층~지상 44층, 14개동, 1700세대 규모 아파트를 조성한다. 인천글로벌시티는 이번달 분양과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18일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공동주택과 오피스텔2026.04.01 15:12
인천의 도시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은 오랜 병폐로 인해 갈등이 커지면서 이를 책임지는 전담 기구가 없었다. 공무원들이 해결하려는 행보는 한계로 봉착되며 해결은 더디고 더 큰 갈등의 요인으로 번지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10여개 재개발, 재건축 현장 문제점을 해결할 전담 센터기구가 신설된다.1일 시의회에 따르면 허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정비사업 전담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어 가결됐다. 그간 도시정비사업의 정보는 일부에게 집중되고, 갈등은 주민에게 전가되며, 책임은 늘 공백으로 남는 사공사 공사비 부풀리기 구조가 여전했다.이란 가운데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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