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09:1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맞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우리 중소·중견기업 100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8209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이 체결됐다.지난해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액은 945억 달러로, 베트남은 중국·미국과 함께 우리의 3대 교역국 자리를 4년 연속 유지했다. 베트남 현지 진출 한국기업이 1만 개를 돌파하며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베트남 외국인 투자청(FIA)에 따르면 올해 3월 말까지 한국의 베트남 누적 투자액은 989억 달러로, 한국은 베트남 내 1위 투자국이다. 한편 1억 인구2026.03.23 10:15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급변하는 글로벌 물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 물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상생 보폭’을 넓혔다.윤석대 사장은 지난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내 최대 물산업 박람회 ‘워터코리아(WATER KOREA) 2026’ 현장을 찾았다. 이날 윤석대 사장은 전환기를 맞은 물산업의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물관리를 중심으로 국내 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혁신기업들과 물산업 활성화 및 미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2025 물산업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물산업 매출액은 약 51.6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2026.01.20 16:39
몽골 금융위원회(FRC)와 의무보험협회(AMI) 등 보험 정책당국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국 보험산업의 선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보험개발원을 찾았다.보험개발원은 20일부터 사흘간 몽골 금융위원회와 의무보험협회, 보험사 대표 및 실무진으로 구성된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국 보험산업의 IT 인프라와 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몽골 금융위원회 보험부문장이 직접 연수단을 이끌고 방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몽골 정부가 자국 보험시장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 보험 인프라를 핵심 벤치마킹 모델로 삼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연수 과정에서는 △보험 통계 인프라와 빅2025.12.29 13:21
K-소비재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시장 다변화와 중소·중견기업 수출 확대의 영향이다.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1~11월 5대 소비재(농수산식품, 화장품, 의약품, 생활유아용품, 패션의류) 수출액은 422억 달러(약 61조원)를 기록했다. 연말까지 전년도 수출액 427억 달러를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다.화장품과 농수산식품 등 한류 연관 소비재는 2년 연속 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수출 주력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같은 기간 화장품 수출은 10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4% 늘었고, 농수산식품은 113억 달러로 6.5% 증가했다.코트라는 K-팝·드라마·영화를 매개로 형성된 한국문화에 대한 호감이 화장품과 식2025.12.14 11:51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협력해 진행한 한류와 수출 마케팅을 결합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와 코트라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피라미드 컨벤션센터에서 '쿠알라룸푸르 한류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한류와 수출 마케팅을 결합한 행사로 국내외 기업 300여개 사가 참여했으며 사흘간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산업부와 코트라는 한류와 소비재의 선순환 확산을 목표로 한류 본고장인 아세안 지역에서 행사를 마련했다.아세안은 중국, 미국에 이어 한국 4대 소비재(화장품·식품·생활용2025.11.25 09:15
케데헌, K-뷰티·푸드의 성공으로 한류와 K-소비재가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문화-산업의 동시 수출 확대를 위한 한류박람회 준비가 막을 올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한류스타 ‘문가영’과 보이그룹 ‘넥스지’, ‘싸이커스’가 12월 11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2025 쿠알라룸푸르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5, Kuala Lumpur)’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25일 밝혔다. ‘한류박람회’는 한류 인지도를 활용해 K-소비재·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문화와 산업의 선순환 수출구조를 확산시키는 대표행사로 코트라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 이번 개최지인 말레이시아는 글로벌사우스 전진시장이자2025.11.17 10:53
한식 브랜드 주도락이 지난 10월 16일부터 3일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KOOM(KOOM) 페스티벌 2025’에 참가해 한식 기반 콘텐츠를 선보이며 행사를 마쳤다.해외 한인 창업자 연합(UKF)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K-스타트업과 K-컬처를 결합한 글로벌 플랫폼을 표방하며 개최됐고, 창업가, 투자자, 미디어 관계자 등 약 1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본 행사는 다양한 스타트업과 문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한국 콘텐츠를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도락은 서울과 뉴욕 기반 외식(F&B) 브랜드 15여 곳과 함께 식음료존에 참여했다. 복수의 외식 브랜드들과 함께 참가한 주도락은 한식 주점의 형태로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2025.11.14 08:11
1991년, 서경배 현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28세의 나이로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가업인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에 합류한 지 4년째 되던 해였다. 그가 마주한 것은 프랑스의 허름한 약국 구석에서 먼지만 뒤집어쓴 채 팔리지 않는 자사 스킨케어 제품들이었다.서 회장은 즉각 전량 철수를 결정했다. 현대 화장품 산업의 심장부인 프랑스에서 '싸구려' 이미지가 고착되는 것을 감수할 수 없었다. 서 회장은 당시를 회상하며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그때 한국 브랜드는 충분히 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30여 년이 흐른 지금, K-뷰티의 위상은 상전벽해 수준이다. K-팝, 영화, TV 드라마, 나아가 음식까지 전 세계를 휩2025.11.09 11:39
김숙영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교(UCLA) 교수가 K-컬쳐 열풍 현상에 대해 “익숙한 것은 감정적으로 연결되고 감정적 몰입감이 생긴다”면서 “보이는 세계, 즉 옷과 음식, 도시환경은 이국적이고 이런 익숙함과 이국적인 요소가 적절하고 매력적으로 배합된 게 ‘K프리미엄’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김 교수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한류인사이트’ 대담 기조 발표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어떻게 힙한 브랜드가 될 수 있었는지 배경 요인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미국인들에게 K-콘텐츠가 감정적으로 몰입되면서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김 교수는 특히 인간 관계성을 중시하2025.11.09 08:39
국내 아이웨어 시장이 최대 호황기와 한류 열기를 앞세워 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슬릭스틸’, 대구 안경제조사 ‘황보정밀’과 100% ‘Made in Korea’ 세계 안경 4대 생산도시 자존심 지킨다.9일 업계에 따르면 젠틀몬스터를 비롯해 블루엘리펀드 등의 국내 토종 아이웨어 브랜드가 고속성장 하면서 아이웨어 관련 산업이 연일 들썩이고 있다. 프리미엄 패션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보유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상장 재추진 여부와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운영사인 ‘태석광학’의 상장 성공여부가 그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이웨어는 패션 잡화에 속하는 만큼 최근 한류 열기로 연결되는2025.10.16 10:37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9~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뉴욕 코믹콘(New York Comic Con 2025)’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한류 콘텐츠 지식재산(IP)의 북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16일 콘진원에 따르면 ‘뉴욕 코믹콘’은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대중문화를 만나는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다. 매년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흐름과 팬덤 문화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대표 무대로 꼽힌다.이번 한국공동관은 만화·웹툰을 넘어 확장현실(XR), 캐릭터, 카드 게임까지 아우르며 역대 가장 폭넓은 장르의 K-콘텐츠를 선2025.10.02 13:26
코트라가 내달 11월 6~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5 뉴욕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5)’ 홍보대사로 한류스타 ‘하지원’, ‘태민’, ‘화사’를 위촉했다.2일 코트라에 다르면 한류와 수출마케팅을 접목하는 한류박람회는 소비재 부문 수출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중소기업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 관심을 끌기 위한 대표적 한류마케팅 플랫폼이다. 특히 최근 미국 내 한류 인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북미에서는 처음으로 한류박람회를 개최해 우리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뉴욕 한류박람회에는 우리 소비재 100여 개사가 참가해 북·중남미 전역 바이어 250여 개사와 B2B 수출2025.09.20 10:18
롯데쇼핑이 경제가 성장하는 베트남에서 고소득층을 겨냥해 오는 2030년까지 지난해 4731억 원의 두 배인 1조 3천억 원(약 9억 40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내겠다고 밝혔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각) 꽝닌 전자신문이 전했다.지난 15일 열린 투자자 간담회에서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겸 대표이사는 “2023년 9월 개장한 롯데몰 서호 하노이와 같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을 호치민·다낭 등 주요 도시에 2~3곳 더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류 콘텐츠와 한국식 마케팅 방식을 결합해 베트남 고급 소비층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덧붙였다.‘서호 하노이’가 증명한 시장성롯데몰 서호 하노이는 하노이 서호 지역 35만4천㎡ 부지에 233개2025.09.18 15:57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5 K-엑스포-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K-EXPO : All about K-Style, 이하 K-엑스포)’를 오는 28~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한다.K-엑스포는 음악, 드라마, 게임, 웹툰을 비롯해 식품, 화장품,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산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종합 박람회다. 올해는 지난 8월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첫 개최에 이어,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맞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두 번째 행사가 열린다.‘2025 K-엑스포’는 일반 관람객(B2C) 대상 프로그램과 국내외 기업 간(B2B) 수출 상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일반 관람객(B2C) 대상 프로그램은 전시, 공연, 체험 이벤트 등으로 마련되며, 28~30일 아르테스2025.09.14 20:23
한국 기업들이 원전과 방산에서 동시에 성과를 거두며 유럽, 특히 동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에너지 안보와 국방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국가들이 러시아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한국 기술을 전략적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스코다파워는 체코에서는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이 체결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확보한 성과다. 계약에는 발전기 공급뿐 아니라 15년간의 장기 서비스가 포함돼 있어, 단순 납품을 넘어 운영 안정성과 정비·부품 교체까지 포괄한다. 계약 규모는 약 3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기업1
'120조 캐나다 잠수함' 7월 6일 월요일 발표…한화오션·TKMS 단판 승부
2
AI 전력 패권, 원전으로 간다… 미국 SMR 28곳 발표
3
전력, 다음 반도체가 된다…AI 데이터센터가 만든 336조 시장
4
나토 동맹론 배수진 친 독일…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막판 안개 정국
5
‘트럼프 리스크’에 빗장 푼 캐나다… 60조 원 잠수함 시장 K방산 뚫나
6
“베트남을 첨단 IC 기지로”… 하이퐁, LG이노텍 ‘10억 달러 반도체 기지’ 승인
7
반도체株 비상...IMF·BIS AI버블 경고
8
DDR5 가격 폭등 속 구형 재활용… 메타, 반도체 대란 뚫을 해법 찾았다
9
동맹 파괴된 유럽·고립주의 미국 틈새… 일·영·이, ‘6세대 전투기’ 표준 경쟁 촉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