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9 15:23
카카오모빌리티가 로봇을 이용한 피지컬 인공지능(이하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기술 협약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무인 주차부터 무인 물류까지 점차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차세대 무인 물류 및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이기종 이동체 통합 관제와 작업 최적화, 운송 관리 등의 플랫폼 역량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지게차와 같은 무인 자율화 산업 차량, 물류 현장 관제 설루션 역량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장비·플랫폼·데이터가 하나로 연결된 통합 체계를 만드는 것2026.05.19 10:0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파트 입주민용 앱 ‘홈닉’에 입주 전 서비스를 도입한다.삼성물산은 홈닉에 입주예정자 대상의 인테리어·입주 지원 기능을 추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홈닉은 삼성물산이 래미안 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위해 개발한 주거 서비스 앱이다. 디지털 스마트홈 기능과 문화, 여가, 건강관리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삼성물산은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협업해 평면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홈스타일 서비스를 홈닉에 도입한다.입주예정자는 단지·평형별로 제안된 인테리어 콘셉트를 3D로 미리 확인한 뒤 앱 안에서 바로 쇼룸 상담을 예약하고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는 원스톱 구조다.첫 적용 단지는2026.05.18 16:26
골든블루가 세계 5대 위스키 생산국 가운데 하나인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하며 K-위스키 수출 확대에 나선다.골든블루는 일본 시장에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2종을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골든블루 브랜드의 첫 일본 진출 사례다.회사 측은 일본이 프리미엄 위스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장 규모가 큰 만큼, 이번 진출이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골든블루는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 바쇼(Tokyo Bar Show)’에 참가해 제품을 현지 시장에 선보였다. 도쿄 바쇼는 일본 내 위스키·스피릿 업계 관계자와2026.05.17 18:1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선제적 투자 판단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미래차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로봇과 소프트웨어, 충전 인프라로 확장한 전략적 선택은 국내 협력사와 산업 생태계의 미래차 전환을 앞당기는 기반이 되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취임 이후 현대차그룹의 성장축을 완성차 판매 중심에 묶어두지 않고 기술과 서비스, 에너지 영역으로 넓히는 데 속도를 내왔다. 단기 판매 실적보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어떤 기술과 파트너십을 선점하느냐가 그룹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판단에 따른 행보다.대표적 사례가 로보틱스 투자다. 현대차그룹이 앞서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한 것은 당시 완2026.05.16 18:42
일본 정부가 인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방위 장비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이 인도네시아에 해상자위대의 ‘모가미급’ 호위함과 잠수함 수출을 제안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일본의 방산 수출 정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일 방산 격돌 예고?… 日, 인도네시아에 핵심 함정 제안16일 글로벌 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 뉴스(Naval News)와 인도네시아 현지 방산 매체 보도에 따르면, 무함마드 알리 인도네시아 해군참모총장은 일본으로부터 모가미급 호위함 및 잠수함 도입 제안을 받았다고 공식 인정했다. 해당 제안은 지난 4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샤프리 잠수딘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의 회2026.05.14 15:05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뷰티 사업 성장과 수입 패션 호조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니치향수와 색조 브랜드 중심의 코스메틱 성장, 패션 브랜드 리브랜딩과 운영 효율화 등이 맞물리며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452.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으로 215% 증가했다.수입 브랜드 판매 호조와 자사 브랜드 경쟁력 회복,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여기에 브랜드 리브랜딩과 운영 효율화, 신규 브랜드 투자 등 수익성 중심 전2026.05.14 14:43
파리바게뜨가 북미 전역에서 상권 다각화와 현지화 전략을 동시에 전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익성을 바탕으로 북미 1000개 매장 목표에 속도를 내는 한편, 멕시코 진출도 본격화하며 북미 밖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뉴저지 복합 상업시설,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등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1분기(1~3월)에는 미국 미네소타 허드슨 로드, 플로리다 잭슨빌 등 주요 거점을 선점한 데 이어, 아칸소 등 미개척 시장에도 진출했다.하와이 오아후섬 유니버시티 애비뉴(University Ave) 인근에 신규 매장도 연내 오픈할 계획이다.현재 약 600개 점포가 추가 개발 단계에 있으며, 텍사스와 플2026.05.14 10:22
전통 도자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천도자기축제가 제40회를 맞아 새로운 전환점을 찍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축제는 전시·판매 중심의 기존 틀을 넘어 마을 전체를 아우르는 체류형 축제로 진화한 동시에, 방문객 집계 방식까지 개선하며 운영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14일 이천시에 따르면, 12일 간 약 106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으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 관외 방문객도 지난해보다 2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마을 전체를 잇는 ‘체류형 축제’ 구현이번 축제는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전역을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확장 운영한 점이 핵심이다.예스파크 회랑거리 약 1㎞ 구간(영광갤러리~우리손길 공방2026.05.14 05:30
미국 반도체 대기업 퀄컴(Qualcomm)이 베트남 내 연구개발(R&D) 역량을 인공지능(AI)을 넘어 칩 설계 분야까지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세에 나섰다.이는 급성장하는 베트남의 기술 생태계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의 복잡한 기술 난제를 해결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13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에서 열린 R&D 센터 개소식에서 퀄컴 경영진은 베트남 사업의 대대적인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AI에서 시스템온칩(SoC)까지… R&D 범위 전방위 확산퀄컴은 지난해 인수한 '모비안 AI(Movina AI)'를 기반으로 설립된 하노이 AI R&D 센터를 향후 AI뿐만 아니라 시스템온칩(SoC) 개발, 사물인터넷(2026.05.13 15:21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전망하며 기존보다 0.6%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KDI은 13일 발표한 'KDI 경제전망 2026 상반기'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 경제가 올해 반도체 수출 호조세와 내수 개선세에 힘입어 2.5% 성장한 뒤 내년에는 1.7% 성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는 KDI의 기존 전망치인 1.9%보다 0.6%P 오른값이다KDI는 2026과 2027년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웃돈다는 점에서 경기 확장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로 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며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2026.05.12 14:19
CJ제일제당이 해외 식품사업 성장세에도 바이오 부문 수익성 악화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CJ제일제당은 12일 CJ대한통운 제외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조271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은 7조1111억원, 영업이익은 2381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대비 6% 증가, 17.2% 감소한 수치다.식품사업부문은 해외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1분기 식품사업 매출은 3조384억원, 영업이익은 1430억원으로 각각 3.9%, 11.2% 증가했다.특히 만두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전략제품(GSP) 성장세가2026.05.12 07:32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이 인공지능(AI) 분야의 대대적인 확장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엔화 표시 채권 발행에 나선다.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패권 경쟁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알파벳은 일본 금융시장을 새로운 조달 창구로 선택했다.11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알파벳은 글로벌 엔화 채권 발행을 준비 중이며 이는 회사가 엔화 시장을 활용하는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발행 금액과 만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발행 규모가 수천억 엔(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AI 인프라 구축 위한 ‘실탄’ 확보… 2026년 지출 2.1배 급증알파벳의 이번 채권 발행은2026.05.11 16:33
하남시가 청년 심리 회복 프로그램부터 청소년 음악교육, 지역 예술인 지원까지 문화예술 정책의 폭을 넓히고 있다. 단순 행사 중심을 넘어 시민 삶과 직접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문화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지방자치단체 문화정책은 대규모 축제나 시설 조성보다 시민 참여와 정서 지원, 지역 예술 생태계 유지에 초점이 맞춰지는 흐름이다. 하남시 역시 청년·청소년·예술인 등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문화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우선 시는 오는 19일까지 ‘청년 에세이 살롱’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하남 거주자 또는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만 19세부터 39세2026.05.11 15:29
롯데면세점이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수익성 중심 사업 재조정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선 체질 개선에 방점을 두고 철수했던 인천공항에 다시 입성하며 리뉴얼 등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최근 호주 시드니 시내점 영업권 정리를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회계법인·로펌을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며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시드니 시내점은 2022년 5월 문을 연 오세아니아 핵심 거점으로, 계약 기간이 2034년 4월까지 약 8년이나 남아 있다. 중도 철수를 검토한다는 점에서 기존 구조조정과는 결이 다르다.시내면세점은 공항 면세점과 달리 출국객 수요가 자동으로 유입되지 않는 구조2026.05.11 14:10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주행 경험을 실차 밖으로 넓힌다. 서킷과 오프라인 행사 중심이던 N 브랜드 체험을 가상 주행 장비로 확장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시도다.현대차는 11일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LG전자와 소니, 로지텍, 넥스트 레벨 레이싱 등과 협업해 개발한 장비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N 브랜드 주행 감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그동안 모터스포츠와 체험 행사에서 쌓아온 N 브랜드 이미지를 시뮬레이터 상품으로 연결했다.제품은 고사양 PRO와 표준형 RACER 두 종류로 나온다. PRO는 LG OLED Pro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RACER는 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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