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18:39
MBK 파트너스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최윤범 회장 측이 제기한 '안보 이슈'가 본질을 흐리려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MBK 파트너스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최 회장 측이 중국투자공사(CIC)의 출자 사실을 부각하며 안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자신을 둘러싼 거버넌스 실패와 각종 리스크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다른 쟁점으로 전환하려는 논점 흐리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이미 이번 분쟁의 본질을 명확히 했다"며 "핵심은 최 회장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와 반복된 지배구조 논란"이라고 주장했다.ISS는 지난 9일 발표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2026.03.12 10:10
세계적 의결권 자문사 ISS가 하나금융지주의 2026년 주주총회 전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하나금융의 2026년 주주총회에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이로써 하나금융은 글래스루이스와 함께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로부터 주총 안건 전반에 대한 찬성 권고를 확보했다.특히 ISS가 그동안 하나금융 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 의견을 제시해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권고는 더욱 주목된다. 하나금융은 이번 ISS의 판단이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과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 확대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 지난 1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채용 관련 재판에서 대법2026.03.11 15:32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연임에 찬성을 권하며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최근 보고서에서 진옥동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그간의 경영 성과와 그룹 전략을 이어갈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찬성 입장을 냈다. 또한 이사 직무 수행에 영향을 줄 수준의 법적·윤리적 흠결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글래스루이스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진 회장 재선임안이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글래스루이스는 진옥동 회장은 회장으로서 이사회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이끌어온 경험이 풍부하고,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필요한 역량도 충2026.03.11 14:47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인 글래스루이스가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 안건 가운데 주주총회 의장 변경에 찬성 의견을 내놓으면서 회사 지배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지난 8일 글래스루이스의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권고 보고서와 관련해 "글로벌 양대 자문사 모두 주총 의장 변경의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거버넌스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글래스루이스는 영풍·MBK 파트너스가 제안한 '주주총회 의장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이는 대표이사가 주총 의장을 맡아온 기존 구조보다 이사회 의장이 주총 의장을 맡는 방식이 절차적2026.03.09 21:32
세계 최대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명확한 '반대'를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MBK파트너스 측을 통해 내용이 알려진 이번 ISS 의안분석 보고서는, 이번 주총의 본질이 단순한 경영권 분쟁이 아닌 ‘반복된 지배구조 왜곡과 통제 실패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규정하며 현 경영진에 대한 글로벌 투자사회의 엄중한 시각을 드러냈다.ISS는 최근 수년간 고려아연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은 인정하면서도, 이번 사안의 핵심은 실적이 아니라 '거버넌스(지배구조)'에 있다고 지적했다.구체적으로 ISS 보고서는2025.10.19 06:00
세계 최대 주주자문기관인 인스티튜셔널 셰어홀더 서비스(ISS)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1조 달러(약 1400조 원) 규모의 보상안을 거부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하면서 테슬라 이사회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ISS는 전 세계 기관투자자들에게 의결권 행사 방향을 제시하는 주주자문기관으로 블랙록과 뱅가드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이 기관의 권고를 참고해 주주총회에서 투표한다. 따라서 ISS의 입장은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실제 표결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받아들여진다.◇ “역대 최대 규모”…머스크, 지분으로 승인 가능성1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SS는 전날 낸 보고서에서 이번2025.06.30 05:17
인도 우주비행사 슈반슈 슈클라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성공적으로 도킹하며 인도의 진화하는 우주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인도가 세계 우주 강국 대열에 합류하려는 야심을 보여주며, 2027년까지 인도 최초의 독립적인 유인 우주 임무인 '가가니안(Gaganyaan)' 프로그램을 수행하려는 계획에 결정적인 발판이 될 전망이다.인도가 이 목표를 달성하면 러시아, 미국, 중국에 이어 독자적으로 유인 우주 비행을 수행하는 네 번째 국가가 되었다고 28(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ISS에 머무는 동안 슈클라는 영양분이 풍부한 미세조류에 대한 미세중력 및 우주 방사선 영향을 연구하는 과학 실험을 수행할2025.03.17 08:36
27일 열리는 영풍 주주총회를 앞두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 ISS가 영풍 손을 들어줬다.17일 영풍에 따르면 ISS는 영풍이 제안한 재무제표 승인, 주식 액면분할,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하지만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영풍정밀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현물배당 도입 등 안건에 대해서는 "설득력 있는 근거가 부족하다"며 전부 반대했다.ISS는 1985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의결권 분석 기관이다. 세계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각국 대형 기관투자가들에게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최 회장 측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에 대해 ISS는 "소수 주주가 이2025.01.10 09:50
고려아연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3.99% 하락한 89만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ISS가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에 반대하며 "일반적으로 집중투표제는 소수주주에게 유리한 제도지만 이번 경우에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현 경영진인 최윤범 회장 측이 지지하는 후보를 선임시킬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영풍·MBK가 추진하는 이사회 개편이 약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집중투표제는 MBK·영풍 연합에 지분 6~7%포인트를 뒤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막판 기사회생을 노리며 꺼낸 카드다2024.11.19 13:51
한미사이언스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3자 연합의 주주제안을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ISS는 오는 28일 진행 예정인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3자 연합이 제시한 안건에 대해 "해당 사안은 거버넌스 구조에 문제가 있고 사업실적에 우려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왜 그렇다는 것인지 납득할만한 대답을 제공하지 못했다"며 "현 경영진의 중장기 전략 및 밸류업 계획은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지지를 받는 반면 3자 연합이 제공한 사업계획은 별다른 점이 없다는데다 대주주인 3자 연합 구성원을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해야한다는 것도 스스로 주장하고 있는 소유와 경영분리 및 거버넌스 개선 차원과 모순된다2024.05.29 04:56
일본 자동차 대기업 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아키오 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미국 의결권 행사 자문회사가 일제히 반대표를 던졌다. 28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미국 의결권 행사 자문회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6월 18일 열리는 토요타 정기 주주총회에서 토요타 아키오 현 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 지난 해 1월 26일 토요타 아키오 회장은 13년 만에 사장에서 물러난 뒤 회장을 역임하다 같은 해 6월 주주총회서 이사로 재선임된 바 있다. 토요타 회장의 이사 선임에 대해서는 ISS의 경쟁사인 글래스루이스도 반대를 권고했다. ISS는 보고서에서 다이하츠공업 등 그룹 내2024.03.15 14:00
KT&G와 의결권자문사 ISS가 대립했다. ISS는 오는 28일 열리는 KT&G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KT&G 총괄부사장(수석부사장)의 대표이사 사장 선임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ISS는 14일(현지시간) KT&G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작년 대항세력 측 캠페인에서 제기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KT&G 경영진은 과거의 결정을 방어하는 데 집중했다”며 “자사주 기부는 법적으로 허용될 수 있지만, 경영진에 우호적인 재단이 지분의 10% 이상을 지배하게 된 관행은 의심스러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지배구조는 경영진과 이사회 구성원을 고착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ISS는 내다봤다. 회사는 “KT&G의 총주주수익률(TSR)이 동종업2023.08.27 12:10
스페이스X의 7번째 유인우주선인 ‘크루-7’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7번째 국제우주정거장(ISS) 유인 소송 임무 ‘크루-7’을 수행하는 크루 드래건 우주선이 26일 오전 3시 27분(현지시각, 동부 표준시)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팔콘9 로켓에 실려 올라갔다. 주 엔진 차단과 분리 등 단계까지 무사히 진행됐으며, 발사 후 약 29시간이 지난 27일 오전 8시39분께 ISS 포트에 도킹할 예정이다. 우주선에는 미국인 여성 우주비행사 재스민 모그벨리(캡틴) 외에 유럽우주국(ESA) 소속 덴마크인 안드레아스 모겐센, 일본인 후루카와 사토시, 러시아인 콘스탄틴 보리소프 등 4개국2023.05.04 15:27
오는 5월 16일 테슬라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자문회사 ISS는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로빈 덴홀름 테슬라 이사회 의장의 재선임에 반대표를 던질 것을 권고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SS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그의 동생 킴벌 머스크가 일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것에 대한 이사회 차원의 면밀한 조사가 부족하다는 강한 우려를 제기했다. ISS는 보고서에서 회사 주식을 무단으로 개인 대출 담보로 사용하는 것은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담보 주식의 강제 매각 가능성은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현재와 같은 시기에 더욱 증가하며, 이는 주가 추가 하락 빌미2023.02.20 04:00
세계 최대 주주총회 의결권 자문사(ISS)가 애플 주주들에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최고경영진의 연봉에 투표할 것을 촉구했다. 19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7일 리서치 노트에 발표된 ISS의 입장은 애플이 팀 쿡의 연봉을 4900만 달러(약 637억원)로 40% 이상 삭감한 이후 나온 것이다. 애플의 문서에 따르면 동종 업계와 비교해 애플의 주가가 어떤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팀 쿡의 연봉이 좌우된다. 애플의 실적이 좋다면 팀 쿡은 더 많은 급여를 받지만 그렇지 않으면 더 적은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를 감안해 ISS는 애플 주주들에게 팀 쿡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최고경영진에 주는 보수에 투표해야 한다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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