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8 10:05
현대건설이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그동안 국내 실증사업에 쌓은 경험을 설계분야로 확대해 국내외 대규모 그린수소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현대건설은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재생에너지 연계 확대와 수전해 플랜트 대형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대규모 수소 생산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설계 패키지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과제는 수전해 시스템과 핵심 공정 설계, 운영 구성 등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향후 실증과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추2026.09.18 09:59
대우건설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 행사에 참석해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사업 기회를 타진했다. 이 기간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은 약 250㎞ 구간의 운하 하부지역 현대화 사업에 참여할 기반을 마련하는 단계로, 다른 국가와의 접촉은 에너지·플랜트·도시개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수준이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대우건설은 18일 정원주 회장의 정상회의 참석 활동을 알렸다. 정 회장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 국빈만찬 등에 참석했다.정 회2026.09.18 09:56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전력계통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양수발전의 역할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이 신규 양수발전의 경제성 확보를 위한 설계 혁신에 나섰다. 정부의 보상체계 등 제도 개선을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자가 직접 줄일 수 있는 건설비부터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남부발전은 지난 17일 본사에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양수발전 설계최적화 워크숍’을 열고 경제적인 양수발전 건설을 위한 설계 최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수발전은 전력수요가 낮을 때 전력을 이용해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로 끌어올렸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물을 떨어뜨려 발전하는 대규모 에너지저장2026.09.18 09:49
한국서부발전이 환경·에너지 분야 협력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직접 시장 연결에 나섰다.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수출상담부터 발전소 현장의 구매 상담까지 한자리에서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이 실제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서부발전은 지난 16~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6)’에 협력 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참가의 초점은 전시 자체보다 협력기업의 판로 확대에 맞춰졌다. 글로벌 환경·에너지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시장 변화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외2026.09.18 09:1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약 20만호에 이르는 전세임대주택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적용한다. 전세사기와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세입자들의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임대 입주자의 보증금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취지다.LH는 HUG와 전세임대주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전세임대주택에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약 20만호 규모의 LH 전세임대주택이 반환보증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차계약이 끝난 뒤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보증채무를 이행해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2026.09.18 08:37
호남권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이 대규모 발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노후 석탄화력발전을 고효율 천연가스 복합발전으로 전환해 지역 산업의 전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발전체계로의 전환까지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전남 여수시 삼일동 주민센터에서 500MW급 신호남복합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신호남복합 건설사업은 기존 호남화력의 노후 석탄화력발전 설비를 천연가스(LNG) 복합화력으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지역 산업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발전설비의 효율을2026.09.17 17:12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방향이 엔터테인먼트·관광·녹지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잡혔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입주하면 허용용적률을 최대 200% 추가하고, 3성급 이상 호텔과 K컬처 체험시설에도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DDP 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중구는 지난 4월 해당 계획안을 주민에게 공람했고, 6월에는 중구의회가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했다.계획의 중심에는 기존 패션 도매·소매 상권의 기능을 엔터테인먼트와 관광 산2026.09.17 16:22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 혁신성장시설동과 신축 의과대학이 들어서며 AI 융합 연구 및 전문 의료 거점이 대폭 확충된다.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신촌동 134번지 연세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연세대는 기존 동문회관 부지에 지상 17층, 연면적 약 10만 9000㎡ 규모의 혁신성장시설동을 신축한다. 해당 시설에는 인공지능융합대학과 심장·뇌혈관 전문진료기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개방형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연세대는 혁신성장시설동 내에 약 1만3000㎡ 규모의 지역기여시설을 배치하고, 지역 청2026.09.17 14:34
현대건설이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입주민의 검진 결과와 실생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차세대 주거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서울대학교와 'AI 기반 건강 주거 생태계 구축 및 건강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사와 대학, 대학병원이 협력하는 산·학·병 모델이다. 세 기관은 주거 환경에서 수집되는 수면, 운동, 영양, 생활패턴 등 생활데이터와 병원 건강검진 데이터를 연계·분석하는 AI 정밀건강의학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연구를 통해 개발된 맞춤형 건강관2026.09.17 14:25
서울 아파트값이 8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이 서울을 넘어섰다. 서울에서는 중랑구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강남구와 서초구는 매매와 전세가격이 나란히 하락했다.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둘째 주(14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수도권 전체는0.15% 올랐고 그 중 서울은 0.16%, 경기는 0.18%, 인천은 0.02% 상승했다. 경기는 전주 0.17%에서 0.18%로 상승 폭이 소폭 커진 반면, 서울은 0.20%에서 0.16%로 0.04%포인트 줄면서 경기 상승률이 서울을 웃돌았다.서울에서는 중랑구가 0.51% 올라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2026.09.17 14:00
IPARK현대산업개발이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다양한 독서·교육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사당중학교에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 26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문을 연 심포니 작은 도서관으로 개소식에는 김남희 사당중학교 교장, 류삼영 동작구청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동작구의회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학교 내 독서문화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2026.09.17 11:13
쌍용건설이 싱가포르 보건부가 발주한 뜽아 종합병원(Tengah General and Community Hospital)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약 21억5000만달러, 한화 약 3조원으로 창사 이후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규모다. 지난해 연간 매출 1조8000억원을 웃도는 계약 한 건을 해외에서 확보한 셈이다.17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뜽아 종합병원은 싱가포르 서부 뜽아 지역에 지하 3층~지상 9층, 7개 동, 총 1534병상 규모로 건설된다. 설계 기간을 포함한 공사기간은 63개월이다. 싱가포르 국립대학보건시스템(NUHS)이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싱가포르 보건부도 뜽아에 일반병원과 커뮤니티병원을 결합한 새 의료시설을 건립해 NUHS가 운영하도록 할 계2026.09.17 10:40
한화 건설부문의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가 국내 주요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잇따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한화포레나는 최근 부동산114가 전국 소비자 28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 3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37.4%), GS건설 자이(33.6%)에 이어 한화포레나가 32.2%로 뒤를 이었으며, 푸르지오와 롯데캐슬이 그 뒤를 따랐다.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17일 “한화포레나가 최근 브랜드 조사에서 잇따라 상위권에 오르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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