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 06:55
영국 정부가 자국 공군의 핵심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메테오의 성능 개선 사업을 백지화하고 완전히 새로운 차세대 미사일 개발로 직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말레이시아 안보 전문매체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는 10월 18일(현지시각) 중국이 공중 지원기를 압박하는 장거리 미사일 PL-17을 배치하자 영국이 기존 무기 개량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장거리 요격망이 급격히 확장되면서 기존 전력을 손질해 쓰는 대신 개발 방향 자체를 차세대로 전환한 셈이다.후방 공중 지원 자산 겨냥하는 중국의 장거리 요격망중국 공군은 주력 전투기인 J-16에 초장거리 요격용으로 특화2026.10.20 06:54
이란 메르다드 아클라기 케타브치 신임 국방부 장관이 10월 18일(현지시각) 취임 직후 이란군이 방아쇠에 손가락을 얹은 상태라며 대미·대이스라엘 항전 의지를 내비쳤다.이란 반체제 성향의 런던 기반 방송 매체 이란 인터내셔널은 10월 19일 아클라기 장관이 의회 인준 직후 이란군이 즉각적인 교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공습 첫날 전임 아지즈 나시르자데 장관이 사망한 뒤 군 지휘부를 정비한 이란이 새 국방 수장의 입을 통해 대결 자세를 드러낸 모양새다. 이란 의회 화상 회의에서 277명 중 237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된 배경에도 대서방 항전 국면을 이끌 적임자라는 내부 평가가 반영2026.10.20 06:53
러시아가 서방을 겨냥해 사이버 공격과 가짜뉴스, 선거 개입 같은 비군사적 수단과 무력을 뒤섞는 '하이브리드 전쟁'을 비밀 공작 단계를 넘어 기간시설과 요인을 직접 노리는 무력 도발을 점점 노골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 수판 센터는 10월 18일(현지시각) 보고서에서러시아의 공세가 기존 '하이브리드 전쟁'의 한계선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러시아가 과거 배후를 숨기던 회색지대 전술을 벗어나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 비용을 강제로 끌어올리기 위한 물리적 외부 작전에 돌입한 반면 서방 진영의 대응은 둘로 갈라지고 있어 혼란스럽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서방 거점과 주요 인사 겨냥한 물리2026.10.20 06:52
대만 무인기 제조사인 썬더 타이거社가 미국 국방부의 무인기 전력화 계획에 따라 조종사가 고글을 쓰고 기체 시점 화면을 직접 보며 유도하는 1인칭 시점 자폭형 FPV 드론 1520대의 미군 납품을 마쳤다. 방산 전문 매체 아미 레커그니션은10월 18일(현지시각) 대만 납품으로 중국을 배제한 제조 연결망이 미군 조달 요건을 맞출 수 있음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는 중국산 장비 의존을 줄이기 위해 부품 출처를 검증하는 절차를 강화해 왔다.대만 제조 네트워크와 760만 달러 계약 완수썬더 타이거는 미국 방산 협력사 파라지 프리시전, 대만 레펠트 그룹과 협력해 계약을 이행했다. 총 계약액은 760만 달러이며 단순 계산 시 대당 평균2026.10.20 06:47
영국 육군 차세대 주력전차 챌린저 3 시제품이 시험 주행에서 2000km를 돌파하며 기초 주행 내구성 검증을 마쳤다는 것이 알려졌다.미국 군샃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는 10월 18일(현지시각) 전차 제작사인 라인메탈 BAE 시스템즈 랜드(RBSL)를 인용해 시제품이 주포 200발과 연막탄 100발 사격을 마치고 11월 한계 시험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시험 사격 성공은 신형 활강포를 포함한 핵심 무장 체계의 실증이 진척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장기적으로 유럽 내 나토 회원국 간 탄약 호환 체계 합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려졌다.자체 주력전차 기초 내구성 검증챌린저 3 공동 제작사인 RBSL은 링크드인을 통해 시제품의 누적 시험2026.10.19 17:00
HD현대가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과 함께 무인수상함 자율운항 기술을 현지에서 시연하며 글로벌 무인함정 시장 공략에 나섰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 앞바다에서 안두릴과 무인수상함 자율운항 공동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에서 무인수상함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연회에는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부사장)을 비롯해 △안두릴 △미국 해군·해안경비대 △미국선급(ABS) △한국 해군·방위사업청 등 양국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시연에 투입된 선박은 미 해군이 운용하던 368톤(t)급 대형 무인수상 시험선을 개조한 것이다. 선박에는 HD한국2026.10.19 16:53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상무기 사업을 현대로템으로 일원화하며 완성 무기체계와 핵심 부품을 아우르는 방산 생산체계 구축에 나선다.현대로템은 19일 현대위아의 특수사업부문을 3583억86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간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양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계약을 체결했다.인수 대상은 현대위아 특수사업부문의 영업자산과 부채 등 사업 전체다. 인수금액은 해당 사업부의 영업가치 4800억원에서 미이관 자산 1216억원을 제외해 산정됐다. 최종 거래금액은 거래 종결 시점의 자산·부채 변동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현대위아 특수사업부문은 K2 전차 주포와 K9 자주포 포신 등 대구경 화포2026.10.19 16:53
현대로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207억원, 영업이익 2471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1% 감소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가 전망치 2760억원보다 약 10.5% 낮았다. 당기순이익은 1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17.2%에서 15.2%로 2.0%포인트(p) 하락했다. 영업이익 감소에는 주력 사업인 항공우주·방산·로봇·수소(AD&RH) 부문의 매출 축소가 영향을 미쳤다. 해당 부문의 3분기 매출은 84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360억원으로 10.5% 줄었다.증권가에서는 폴란2026.10.19 15:46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준법경영 강화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경영진 교체를 포함한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나섰다.LIG D&A는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개편안은 다음 달 2일부터 적용되며 이번 개편은 준법경영 체계 정비와 경영 전문성 강화, 해외시장 확대에 중점을 뒀다.가장 큰 변화는 주요 부문장 교체와 총괄경영 체제의 도입이다. LIG D&A는 7개 사업·경영 부문 가운데 4개 부문장을 새로 임명해 인적 쇄신에 나섰다. 사업·경영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준법 책임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대표이사 산하에 ‘사업총괄’과 ‘운영총괄’도 각각 신설2026.10.19 15:42
미국 육군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기반 차륜형 자주포(K9MH) 시제품을 인수하고 공식 제식명 'XM1776'을 부여하면서 국내 방산주의 주가 재평가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국 방산 무기체계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본토 전력 현대화 사업의 핵심 공급망으로 진입함에 따라, 단순 수주 호재를 넘어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방산 업종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3.43%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한주간 코스피 전반이 조정을 받았던 가운데, 방산주는 3.99% 상승세를 보였다.증권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시장 진출이 방산 업종 전반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2026.10.19 11:24
미국 육군 태평양사령부가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첨단 유도무기 순환 배치와 연합 실사격을 공개하며 중국 해안선을 겨냥한 군사 억지력 과시에 나섰다.영국 경제매체 파이낸셜타임스는 2026년 10월 18일(현지시각) 미국 육군이 이동식 미사일 발사 체계와 다영역 작전 부대를 앞세워 역내 동맹국과의 기동 훈련을 대폭 넓히고 있다고 보도했다.특히 미국 본토의 발사 체계와 한국에 보관 중이던 탄약을 동남아 현지로 신속 공수해 결합 사격하는 방식이 확인되면서 한반도 주둔 화력 자산의 역내 차출과 정밀 유도무기 군수 가치사슬에 미칠 여파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중국 해안 타격 체계 전진 배치로널드 클라크 미국 육군 태평양사령관은 파이2026.10.19 11:08
[핵심 포인트]○ 상하이 창싱섬 후둥-중화 조선소의 1호선에 이어 광저우 룽쉐섬 광저우 조선소 국제(GSI)에서 2호 무인 잠수정(UUV) 모선 포착○ 2호선은 1호선의 약 3분의 1 크기 축소형으로, 승강탑 6개와 비행갑판, 선미 격납고 등 핵심 운용 설비 유지○ 대형·소형 UUV의 장거리 발사·회수·정비 전담 함대로서 심해 정찰, 기뢰 탐색, 미사일 발사 등 비대칭 전력 운용 능력 강화미국 해군이 아직 개념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이, 중국은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한 체계적 UUV 함대 구축 가속화 상하이 이어 광저우서 2호선 식별…축소형 특수 설계중국이 무인 잠수정(UUV)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모선을 잇따라 건조하며 해양 무인 전력2026.10.19 10:41
중국 광둥성 광저우 주강 하류에서 초대형 무인잠수정을 진수하고 회수하는 특수 모함으로 추정되는 신형 해군 보조함이 모습을 드러내며 서태평양 해양 안보 지형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뉴스는 2026년 10월 18일(현지시각)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온 짧은 예인 영상 두 편을 분석한 결과, 해당 선박이 무인잠수정 전용 지휘선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수중 무인 전력을 체계화하려는 중국의 움직임은 한반도 주변 해역 작전 환경은 물론 독자적 유무인 복합체계를 구축 중인 한국 방산 생태계의 향후 연구개발 방향에도 시사점을 던진다.주강 줄기서 포착된 의문의 상륙 베이중국 웨이보를 통해 유출된 영상1
브라질 하늘 가른 그리펜, 이스라엘 센서 날개 달고 작전 반경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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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한계 넘을 차세대 기술…월가가 찜한 양자 컴퓨팅 유망주 5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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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신메모리 급성장했지만 마이크론 경쟁력 훼손하기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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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확전 우려에도 금·주식 동반 급락…2008년 금융위기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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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07조 벌고도 삼성 두 수장이 꺼낸 말은 '기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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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끝나는 순간 군사 조치 재개되나… 도하서 이란·카타르 막판 회동 협상 결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