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10:26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4~5일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스위트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재난업무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재난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공제중앙회는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는 ’2025년 교육부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사업‘ 중 ’재난안전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도교육청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정책 발굴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 1일차에서는 △재난안전 관련 현안 사항 공유 △교육시설 재난 대응을 위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구성 체계 안내 및 단계별 매뉴얼 활용 훈련 △2025년 재난안전2025.09.05 10:21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사들이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 1등급 인정서를 획득했다.현대건설이 이번에 1등급을 받은 바닥시스템은 완충재 복합소재의 최적 배합과 적층 구조로 걷기·뛰기·가구 이동·물건 낙하 등의 다양한 생활 소음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차음재 소재를 기존 대비 휨 강성이 크면서 가볍고 현장 작업이 용이한 소재로 변경하고 입주민의 다양한 사용 조건에도 바닥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추가 적용하는 등 성능은2025.09.05 10:17
동부건설이 4300억원 규모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공주택사업을 수주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한 ‘광교 A17블록 및 교산 A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 프로젝트는 두 블록을 묶어 발주하는 패키지 사업으로 총 1323세대, 공사비는 약 4307억원이다. 동부건설이 주관사를 맡았다.광교 A17블록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600세대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 가운데 240세대는 전국 최초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모델이 적용된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분양자가 최초 분양가의 10~25%만 취득해 거주하고 이후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분할 취득하는 방식이다2025.09.05 09:57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정규직 66명 신규 채용을 위해 오는 5일부터 모집 절차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 분야별 채용 규모는 △행정 45명 △기술 21명 등 모두 66명이다. 이 중 보훈대상자 15명을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아울러 직무경력 3년 이상의 경력직 변호사 2명도 선발한다.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시험(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전공 객관식) △1·2차 면접으로 구성되며, 최종 합격자는 올해 12월 말 입사하게 된다.신입직원 채용은 나이와 학력, 출신지, 연령 등 제한 없이 NCS 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무 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포함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혁신 중2025.09.05 09:33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업협회, 한국자원공학회 등 6개 학회 후원으로 ‘제6회 마인-테크(Mine-Tech) 페스타’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5일 공단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Mine-Tech 페스타는 자원산업의 미래를 이끌 대학생들이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성장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올해는 △스마트마이닝 △탄소중립 △광해관리기술 △순환자원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전국 16개 대학 45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본선 심사 결과 금상(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상)은 세종대학교 양호준 씨 팀이 차지했다.또 은상에는 △서울대학교 임준수씨팀(한국광업협회장2025.09.05 09:22
롯데건설이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현대제철, 한화솔루션, 삼화페인트, 엡스코어, 고려대와 차세대 유리철판 접합 방식(GtoS)의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 공동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임희중 현대제철 제품개발센터장, 유재열 한화솔루션 한국사업부장, 김정배 삼화페인트 CBO, 박성철 엡스코어 대표, 고려대학교 ku-kist 그린스쿨 황성호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제로에너2025.09.05 09:03
한화 건설부문과 해안건축이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한 경기 성남시 중원구 자생 메디바이오센터가 2025년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자생 메디바이오센터는 해안건축이 설계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한 건물이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갤러리에서 열린 2025년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시상식에는 한화 건설부문의 김순철 현장소장과 해안건축의 박민진 소장이 참석해 준공부문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자생 메디바이오센터 리모델링은 과거 신문 윤전기가 돌아가던 노후 인쇄공장을 hGMP 인증 한2025.09.05 08:55
코트라가 6~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뷰티페어 2025(Beauty Fair 2025)’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3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바디케어, 뷰티 디바이스 등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4위 규모인 브라질 뷰티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뷰티페어는 남미 최대이자 미주 지역을 대표하는 뷰티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약 500개 기업과 21만 명의 방문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근 브라질에서는 ‘친환경·저자극’을 중시하는 가치소비가 확산되면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제품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노화 방지 효과를 강조한 화장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2025.09.04 18:33
6·27 고강도 대출규제 이후 주택담보대출 상한 등으로 단기 진정세를 보였던 서울지역의 집값이 다시 상승세다. 관망하던 수요가 일부 돌아오면서 상승폭이 유지되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 학군·역세권 단지 중심의 거주 수요도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 31주째 상승세4일 한국부동산원의 9월 첫째 주(9월 1일 기준)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8%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와 동일한 수치로, 올 들어 31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6·27 대책 발표 직후 6월 다섯째 주(0.43%) 대비 5분의 1 수준까지 상승폭이 줄었지만, 거래 감소에도 가격 강세가 유지된 셈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성동구2025.09.04 17:32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과 경상국립대학교로 구성된 ‘AI 및 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가 인공지능(AI) 정책 목표 대응, 데이터 협업과제 발굴 등 AI와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경상국립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이번에 협약기관에 새로 합류한 주택관리공단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그동안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협약기관은 이번에 AI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업무협약의 내용과 범위를 확대했다.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협업 과제 발굴 △AI·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활용 기술 자문 △정부 AI2025.09.04 17:27
호반그룹이 국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힘을 보탠다.호반그룹은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육군 제51보병사단 본부를 방문해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우석제 육군 제51보병사단장과 오창식 철마여단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장병 위문금과 함께 체력단련실 환경 개선에 활용된다. 노후화된 바닥을 보수하고 오래된 운동기구를 교체해 장병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훈련과 체력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2025.09.04 16:51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3일 울산 공단 본사 로비에서 울산 학성새벽시장과 함께하는 ‘상생마켓’을 첫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8일 울산 중구청에서 진행된 공단, 울산시 중구 그리고 울산 학성새벽시장의 '상생·협력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공단은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매월 둘째주 화요일 공단 본사 로비에서 상생마켓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공단 직무와 연계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협약 이후인 지난달 25일, 공단은 학성새벽시장 내 130여개 점포의 저온 저장고 청소 작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저장고 설비의 전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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