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09:53
일본 항공자위대가 사상 처음으로 인도에 전투기를 직접 파견하며 양국 간 두 번째 연합 공중훈련을 연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29일(현지시각) 일본 항공자위대가 오는 9월 9일부터 21일까지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 조드푸르 기지에서 열리는 '비어 가디언 26' 훈련에 F-2A 전투기 3대와 제8항공단 병력 약 110명을 파견한다고 보도했다. 동중국해와 히말라야 국경에서 중국과 대치해 온 양국이 군사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인도-태평양 방산 안보 전략에도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첫 인도 파견과 훈련 재개이번 파견은 일본 전투기가 인도 영토에 착륙해 현지 공군과 함께 훈련하는 첫 사례다. 양국은 지난 2023년 1월 일2026.08.31 09:33
타타그룹 계열 엔지니어링 기업 타타 컨설팅 엔지니어스(TCE)가 인도 정부를 향해 원자력 발전 사업을 민간에 전면 이양하고 국영 연구시설을 개방할 것을 요구했다.프레스 트러스트 오브 인디아(PTI)와 이코노믹타임스는 30일(현지시각) 50년 넘게 인도 원자력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아밋 샤르마 TCE 최고경영자(CEO)가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인도가 법령 개정으로 60여 년간 이어진 국영 독점 체제를 개편함에 따라 한국 원전 주기기 공급망에도 새로운 수주 경로가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국영 독점 한계와 민간 개방 요구샤르마 CEO는 인도 원자력에너지부(DAE)가 인도우주연구기구(ISRO)의 민간 협력 모델을 따라야 한다2026.08.31 09:25
캐나다 정부가 국방 조달 자금의 70%가 미국으로 유출되던 구조를 차단하고 유럽과 아시아로 협력선을 다변화하는 정책 전환에 나섰다.CBC는 지난 29일(현지시각)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투자청장이 미국 기업 대상 단독 수의계약에 대한 여론 악화를 이유로 조달 다각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통제를 벗어난 다자 협력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한국 등 아시아 방산 기업의 참여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관세 갈등 촉발과 대미 조달 편중 탈피캐나다와 미국 간 관세 분쟁이 격화되자 군수 조달 체계의 탈미국화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국무장관 겸 국방투자청(DIA)2026.08.31 07:42
인텔이 지난 2020년 10월 SK하이닉스와 90억 달러(약 12조4200억원)에 합의하고 2025년 3월 완결한 낸드 매각을 두고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모틀리풀은 지난 29일(현지시각)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 가치가 급등하면서 당시 사업 정리의 득실이 재조명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조에 집중한 인텔이 적자를 낸 반면 고성능 낸드를 흡수한 SK하이닉스는 상반기 실적 호조를 나타냈다.낸드 자산 양도 완료와 자금 투입인텔의 낸드 사업 매각 대상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과 낸드 단품 및 웨이퍼, 중국 다롄 제조 시설을 망라했다. 2021년 말 1차 종결 당시 SK하이닉스는 70억 달러(약 9조6600억원)를 지급하고 자회사 솔리다임을 출2026.08.31 07:25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최근 차세대 모바일 D램 LPDDR6 양산에 들어갔으며 2026년 상반기 매출 1503억 위안(30조8115억 원)을 기록했다.로이터는 30일(현지 시각) CXMT가 웨이보를 통해 양산 사실을 알렸고, 샤오미 신형 스마트폰 18 폴드(18 Fold)에 해당 부품이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중국 모바일 기기의 자국산 부품 채택이 빨라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온 글로벌 모바일 D램 시장에 공급망 경쟁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샤오미 신형 폴더블폰 탑재와 1년 만의 세대교체CXMT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LPDDR6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이전2026.08.31 07:14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24는 30일(현지시각) 한국군이 2028년부터 K2 전차 성능개량 연구개발을 시작해 창정비 주기와 연계해 순차 인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 전장의 드론 위협을 방어하고 폴란드 수출형 K2PL 전차와 방호 기술을 공유해 지상 방산 가치사슬을 확장하는 계기다.앞서 방위사업청은 2026년 8월 11일 제17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통해 주력 지상 무기체계인 K2 전차에 약 3조 4480억 원을 투입하는 성능개량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전장 위협 대응과 생존성 개량이번 현대화 사업의 중심 목표는 현대전에서 나타난 비대칭 위협을 방어해 전차의 생존성을 높이는 작업이다. 방위사업청은 K2 전차에 무인기2026.08.31 04:05
홍콩 신탁·기업 서비스 기업 FGA트러스트는 2026년 8월 28일(현지시각) 일본 도쿄에 대표 사무소를 설립하고 15조 달러 규모로 커진 일본 금융시장 공략을 시작했다.웰스브리핑은 이날 도쿄 사무소가 일본과 홍콩 간 크로스보더 신탁 상담을 지원하며, 모든 실제 서비스는 홍콩 면허 법인이 직접 집행한다고 보도했다. 일본은행의 자금순환 통계 발표로 확인된 가계 자산 팽창 흐름에 맞추어 현지 부유층 및 기업가와의 연결망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도쿄 거점 구축과 크로스보더 자문 창구 개설새로 문을 연 도쿄 대표 사무소는 오타 모네가 총괄하며 현지 고객을 위한 일본어 창구 역할을 맡는다. 주요 대상은 고자산가, 가문, 기업 소유주,2026.08.31 03:55
미국 투자회사협회는 2026년 8월 26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머니마켓펀드 총자산이 7조 9346억 달러(약 1경 950조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기관 투자자가 안전자산인 정부채 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을 대거 집행하며 주간 기준 총자산이 61억 달러(약 8조 4180억원) 증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형성된 거대 유동성은 한국 외환시장과 채권시장 외국인 자금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머니마켓펀드 잔액 최고치 경신… 기관 자금 순유입 주도미국 머니마켓펀드 시장의 자산 팽창은 기관 투자자가 주도했다. 투자 주체별 통계를 보면 기관용 펀드 자산은 한 주 동안 95억 달2026.08.31 03:45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한국 부유층 자산관리(WM) 시장을 겨냥해 '프라이어리티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기반 확보에 나섰다.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김지강 SC제일은행 부행장 인터뷰를 통해 해외자산 다각화 수요에 맞춰 글로벌 네트워크 중심의 PB 역량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의 자산 축적 구조가 부동산과 단순 저축에서 글로벌 다자산 배분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외국계 은행의 포트폴리오 관리 모델이 한국 금융 가치사슬 전반에 미칠 파급 경로가 주목받는 상황이다.부동산서 글로벌 자산으로 이동 한국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 배분 성향은 부동산과 원화 예금 중심 구조에서 글2026.08.31 03:35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중 자금을 흡수하는 양적긴축(QT)을 이어가며 총자산 규모를 6조 7129억 달러(약 9263조 8020억원) 수준으로 줄였다.연준이 2026년 8월 27일(현지시각) 공개한 정기 자산 통계에 따르면 자금 흡수 충격을 막아주던 투자신탁의 임시 예금(익일물 역레포)이 수억 달러 수준까지 줄어들며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맡겨둔 필수 비상금(지급준비금)을 직접 깎아내리는 단계에 들어섰다.미국 단기 자금시장의 잉여 자금이 메마르면서 한국 금융권의 달러 차입 여건에도 돈줄이 조이는 압박이 전달되는 구조다.완충막 소진과 은행 필수 비상금 저지선 도달연준의 최신 자산 집계 결과 보유 증권 중 미국 국채는 약2026.08.31 03:25
애플이 대만 TSMC의 2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칩 M6를 맥미니에 탑재해 899달러에 공개했다.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바차트는 지난 29일(현지시각) 애플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대신 사용자 단말 내부에서 인공지능 연산을 직접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전략을 강화했다고 보도했다. 빅테크 기업들이 인프라 투자를 늘리는 상황에서 나타난 이번 전략 변화는 한국 반도체 공급망의 고성능 저전력 메모리 수요 구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PC 기반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노선바차트 칼럼니스트 자브란 쿤디는 지난 29일 애플이 2나노 공정을 적용한 컴퓨터 칩 M6를 맥미니 신제품에 적용했다고 전했다. 맥스튜디오에는 M5 울트2026.08.31 03:15
글로벌 인공지능(AI) 특화 헤지펀드가 과도한 차입 투자로 자산 가치가 67% 폭락하며 강제 청산된 사태는 단일 펀드의 실패를 넘어 월가 전반에 잠복한 고레버리지 뇌관을 보여준다.최대 450억 달러(약 62조 1000억 원) 규모의 포지션을 운용하던 펀드 붕괴 이후에도 금융권에는 유사한 차입 투자 구조가 광범위하게 남아 있어 추가 청산 우려가 이어진다는 지적이다.인공지능 가치사슬을 겨냥한 레버리지 자금의 구조적 취약성은 북미 빅테크의 설비투자 속도 조절을 촉발해 한국 반도체 공급망의 하반기 수주 환경에 실질적인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다.450억 달러 굴리던 AI 신동의 등장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인공지능 전2026.08.31 03:05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전 세계 에너지 수입국에 3300억 달러(약 455조4000억 원)에 이르는 초과 수입 비용을 발생시켰다. 오일프라이스닷컴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핀란드 기후 싱크탱크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의 분석을 인용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석유와 연료,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액이 당초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태는 1990년 걸프전 이후 페르시아만 일대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공급망 교란으로 꼽히며, 해상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의 재정 압박을 가중하는 양상이다.1990년 걸프전 이후 최대 충격 이번 에너지 비용 폭증의 배경에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1
美 유명 방송인 "XRP 글로벌 중앙은행·정부가 이미 낙점" 폭탄 발언
2
UAE 돈줄 막히자 독자 돌파…프랑스, 라팔 F5에 핵 싣는다
3
英 엔지니어링 품은 삼성중공업, 8만8000㎥ 가스선 항로 연다
4
45년 지킨 K1A 떠난다…더 멀리 쏘는 K17이 연 특수전 새 장
5
320km로 날아가 드론 잡는 中 H-07 양산… 韓 방공망 단가 전쟁 번진다
6
日, 8600억 방어망에 美 무인기 띄운다… 韓 독자 기술 '맞불'
7
"풀체인지 수준 변경"...현대차 중형 SUV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하반기 출격
8
XRP 레저 메인넷 개편… 이르면 11일 활성화 카운트다운
9
83개월치 보너스 충돌… 마이크론 대만 파업 위기에 HBM 수급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