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07:43
미국의 군사 개입으로 축출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마약 혐의로 미국 뉴욕 법정에 출석한 가운데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 겸 석유장관이 임시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6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전날 수도 카라카스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시 대통령으로 선서했다. 이번 취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행정부가 주말 동안 전격적인 군사 작전을 단행해 마두로 전 대통령을 체포하고 권좌에서 축출한 직후 이뤄졌다.로이터에 따르면 56세의 노동법 전문 변호사 출신인 로드리게스는 집권 여당과의 결속이 강하고 민간 부문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인물로 평2026.01.06 07:39
2026년 인공지능(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간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지웨이프리뷰가 5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차세대 GPU(그래픽처리장치)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AMD와 브로드컴이 각각 대규모 공급 계약을 확보하며 추격에 나섰다.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으로 시장 선도엔비디아는 2026년 하반기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을 출시한다. 베라 루빈은 자체 설계 CPU '베라'와 차세대 GPU '루빈'을 결합한 슈퍼칩으로, 대만 TSMC 1.4나노미터 공정에서 생산된다. AI타임스가 지난해 8월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루빈 GPU는 이전 세대 블랙웰보다 2.5배 향상된 연산 능력과 차세대 H2026.01.06 07: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자치지역인 그린란드에 대한 무력 점령 가능성을 거듭 시사하자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미국이 다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군사적으로 공격한다면 나토는 더 이상 존속할 수 없다”고 강력 경고했다.5일(이하 현지시각)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날 덴마크 TV2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발언은 그냥 넘길 수 없는 문제”라면서 “미국이 실제로 군사 행동에 나설 경우 나토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다른 나토 회원국을 군사적으로 공격하는 선택을 한다면 2차 세계대전 이후 구축돼 온 안보 체제와 함께2026.01.06 07:22
리플 XRP가 장기간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2.12달러 저항선을 강력한 거래량과 함께 돌파하며 새로운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최근 XRP의 가격 상승은 과거의 일시적인 반등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매수세 강화'와 '공급량 감소'라는 이상적인 조합이 동시에 나타나며 단기적인 시세 분출 이상의 구조적 변화를 시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상승세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이나 일시적인 소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시장 내부의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조용하지만 견고하게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거래소 잔고 8년 만에 최저…'공급 부족'이 끌어올린 가격 5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타임스타블로이드에 따2026.01.06 07:14
미국 주도의 첨단 반도체 제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이 산업용 반도체의 핵심인 '성숙 공정(Mature Node)'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3위 기업 넥스칩(Nexchip)이 7조 원 이상을 투입해 12인치 웨이퍼 공장 증설을 시작했다. 이는 단순한 생산량 증대를 넘어 인공지능(AI) 기기와 전기차 등 미래 산업의 필수재인 28나노미터(nm) 공정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디지타임스는 5일(현지 시각) 넥스칩이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 신잔 하이테크 구역에서 '4기 프로젝트(Phase Ⅳ)'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7조 원 투입, '허리'가 튼튼한 반도체 굴기 넥스칩은2026.01.06 07:07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각) 뉴욕 시장에서 1% 넘게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생포했다는 소식에 세계 최대 산유국 중 하나인 베네수엘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1달러(1.74%) 오른 58.32달러에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3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1달러(1.66%) 상승한 61.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마두로 정권을 축출한 이번 정권 교체 작전의 핵심 목표 중 하나가 베네수엘라 석유 부문에 대한 미국의 투자임을 분명히 했다. C2026.01.06 06:54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빅테크 기업들의 무한 경쟁이 반도체 웨이퍼(원판)를 독식하면서 PC와 스마트폰 등 일반 소비자용 전자제품 시장이 극심한 ‘메모리 가뭄’과 가격 폭등이라는 역풍을 맞았다.EE타임스와 IT 매체 Wccf테크는 5일(현지 시각)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AI 중심의 고부가가치 시장과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소비자 시장으로 양분되는 ‘대(大) 메모리 피벗(The Great Memory Pivot)’ 현상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제조사가 수익성이 월등한 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주력하면서 일반 D램 공급이 줄어들었고, 이 탓에 올해 초 D램 가격이 최대 55%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분석이다2026.01.06 06:50
일본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가 인공지능(AI)반도체 제조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디지타임스는 지난 5일(현지시각) 라피더스가 세계 최초로 대형 유리 기판 기반 인터포저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4월 시험 생산에 착수한다고 보도했다.라피더스는 홋카이도 치토세시 세이코 엡손 공장 부지 내 9,000㎡ 규모 클린룸에 첨단 패키징 파일럿 라인을 구축했다. 이 시설은 3월 말 완공되며, 건설 중인 IIM-1 반도체 공장과 바로 인접해 있다.니케이에 따르면 라피더스는 지난해 12월 600mm×600mm 크기 유리 기판에서 인터포저를 절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터포저는 여러 칩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중간층 부품으로, 칩렛2026.01.06 06:35
뉴욕 주식 시장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각) 상승세를 기록했다.미국이 3일 베네수엘라 전격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해 이날 뉴욕 법정에 세운 가운데 시장은 차분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정권 이양기까지 미국이 간섭할 것임을 천명하며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셰브론을 비롯한 미 석유 업체들이 투자에 나서면서 베네수엘라 경제가 빠르게 안정을 찾고, 정국도 안정될 것이란 기대감이 더 높았다.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지난달 24일 이후 6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3% 뛴 4만8977.18로 마감했다. 장중 사상2026.01.06 06:31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5일(현지시각)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를 중단해야 할 시점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연준이 직면한 핵심 판단 기준은 둔화 조짐을 보이는 노동시장에 더 무게를 둘지, 아니면 여전히 완고하게 높은 인플레이션에 초점을 맞출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CNBC에 출연해 “내 생각에 금리는 지금 중립 수준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통해 어떤 요인이 더 큰 힘을 발휘하는지, 즉 인플레이션인지 노동시장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에 따라 중립적 스탠스에서 벗어나2026.01.06 06:23
중국 최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CXMT)와 낸드플래시 선두 업체 양쯔메모리(YMTC)가 잇달아 대규모 기업공개(IPO)에 나서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디지타임스는 5일(현지 시각) CXMT가 상하이 증권거래소 커촹반(STAR Market) 상장을 위해 295억 위안(약 6조1100억 원)을 조달한다고 보도했다. YMTC도 내년 상반기 IPO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반도체 자급자족 전략이 자본시장을 통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CXMT, 커촹반 역사상 두 번째 대규모 상장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CXMT는 2025년 12월 31일 상하이 증권거래2026.01.06 06:20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무역 전쟁을 넘어 기술 패권 다툼으로 번지면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탈중국(De-China)' 공급망 구축에 사활을 걸었다. 5일(현지 시각) 디지타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이 단순한 신기술 경연장을 넘어 국제 정치 논리가 자동차 산업 지형을 어떻게 흔드는지 보여주는 분수령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강력한 규제와 관세 장벽이 현실이 되자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부품사들이 생존을 위해 중국을 뺀 새로운 공급망 블록을 만드느라 발 빠르게 움직인다고 전했다.'원산지 증명'의 시대…볼보의 결단이 보여준 냉혹한 현실 자동차 산업은 이제 칩 하나, 소프트웨어 한 줄의2026.01.06 06:00
테슬라 주식은 주당 고작 80달러짜리라는 혹평이 나왔다.테슬라의 전기차, 에너지, 로보택시, 로봇 부문의 가치를 더하면 80달러짜리 주식에 불과하다는 것이다.그러나 테슬라 주가는 5일(현지시각) 이 같은 혹평을 무시하듯 8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동안의 하락세에 대한 반발 탓인지 뚜렷한 호재가 없었지만 주가 상승폭도 컸다.이날 테슬라는 3.10% 급등한 451.67달러로 마감했다.80% 고평가(?)배런스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출신인 그레그 노블은 3일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테슬라 주가가 심각하게 고평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른바 ‘부분의 총합(sum-of-the-parts, SOTP)’ 기준으로 테슬라는 고작 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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