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7 13:26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전체 설비투자 가운데 D램과 낸드플래시 구매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7년 68%까지 상승할 전망이다.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부품 가격 급등이 맞물리며 해당 비중이 2026년 47%에서 2027년 68%로 2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공급 제약 속에서 서버용 고부가가치 제품 가격이 크게 뛰면서 한국 주요 메모리 공급사의 수익성 방어 여건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AI 투자 확대와 서버 메모리 가격 급등트렌드포스는 주요 CSP의 총 설비투자가 2026년에 전년 대비 98% 늘어나고 2027년에도 50% 추가2026.08.27 11:09
글로벌 노광 장비 제조사 ASML이 2026년 2분기 신규 노광 장비를 86대 출하하며 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구루포커스는 27일(현지시각) ASML이 2분기 매출 93억 3000만 유로(약 15조 680억 원)를 달성하고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최대 450억 유로(약 72조 6750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AI 가속기 수요 확대가 장비 출하를 견인하는 가운데 빅테크 기업들의 장기 설비투자 지속 여부는 장비 납기를 공유하는 한국 반도체 제조사의 생산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신규 장비 출하 증가와 가이던스 상향구루포커스 보도에 따르면 노광 장비 분야 선두 기업인 ASML은 2026년 2분기 매출 93억 3000만 유로(약 15조 680억 원), 순2026.08.27 10:58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디매트릭스가 26일(현지시각) 핫칩스 2026 학술대회에서 주문형 D램을 직접 수직 적층해 카드 한 장당 초당 100테라바이트(TB/s) 전송 속도를 내는 가속기 '라프터'를 발표했다.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톰스하드웨어는 이날 해당 칩이 TSMC 4나노미터(㎚) 연산 칩 하부에 D램을 36마이크론(㎛) 간격으로 맞붙여 고대역폭 메모리(HBM) 대비 전송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고 보도했다. 중간 연결 기판을 거치지 않고 연산 장치와 메모리를 직접 쌓아 올리는 3차원 인메모리 구조의 실증은 HBM 중심 생태계를 주도해 온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 새로운 기술적 비교군을 제시한다.HBM 전송 병목 뚫은 36마이크론 수직 접2026.08.27 10:12
중국 주요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창신메모리(CXMT)와 양쯔메모리(YMTC)가 2026년 8월 글로벌 정보기술 기업 애플의 부품 품질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나섰다.미국 기술 전문지 Wccftech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양사가 대규모 납품보다 글로벌 규격 충족을 입증하는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애플 공급망 진입을 타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메모리의 이러한 움직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온 범용 D램 시장의 판가 방어선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풀이된다.공격적 설비 확장과 D램 양산 조기화창신메모리는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666억 위안(13조 7196억 원)을2026.08.27 10:03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이 총 2000억 달러(약 277조 2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가운데 미국 행정부도 인허가 규제 완화에 나섰다.뉴욕타임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미 환경보호청(EPA)이 데이터센터 건설 시 필수였던 30일간의 사전 주민 공고 의무를 폐지하는 규정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초대형 자본 유입과 행정 절차 간소화가 맞물리면서 북미 현지 착공 주기가 당겨질 경우 한국 전력기기와 메모리 반도체 공급망의 수주 시계도 빨라질 전망이다.글로벌 데이터센터 상장 추진 러시투자 전문 매체 마켓와이즈는 2026년 8월 보도에서 세계 최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기업인 밴티지(Va2026.08.27 09:57
인텔이 수십 년간 독점적 지위를 누려온 x86 중앙처리장치(CPU) 시장 점유율이 31년 만에 최저치인 53.6%로 내려앉았다.스페인 기술 매체 노티시아스3D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머큐리 리서치의 최신 통계를 인용해 인텔의 x86 CPU 점유율이 1995년 수준으로 회귀했다고 전했다.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AMD가 젠(Zen) 아키텍처를 앞세워 시장을 잠식하면서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서버용 납품 포트폴리오에도 연쇄 변화가 예상된다.31년 만의 최저치 후퇴인텔의 하락세는 장기간 이어진 시장 대응 지연과 맞물려 있다. AMD가 젠 아키텍처를 도입한 이후 공정 혁신과 멀티코어 전략을 강화하는 동안 인텔은 미세공정2026.08.27 09:49
튀르키예 국영 방산기업 로켓산이 2026년 8월 사거리 1500킬로미터에 최고 속도 마하 5.5를 초과하는 신형 탄도미사일 타이푼 블록-4를 공개하며 동지중해 안보 지형을 뒤흔들었다.CNN 인도네시아는 26일(현지시각) 해당 미사일이 발사 중량 7톤 초과에 전장 약 10미터 규모이며 정밀 타격 오차 반경이 5미터 미만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지중해 연안에서 전략 타격 자산과 다층 방공망 구축 경쟁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유도무기 시장 내 한국 방산 수출 경로에도 관심이 쏠린다.사거리 1500km 타이푼-4 공개와 군사 파장타이푼 블록-4는 비행 마지막 단계에서 궤도를 변경하는 기동 능력을 갖추어 상대 방공망의 요격 계산을 까다롭게 만든다.2026.08.27 07:44
페루 육군이 지상군 현대화를 목표로 한국 현대로템의 K2 흑표 전차 150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칠레 언론 디아리오솔은 지난 25일(현지시각) 페루 육군이 현지 조립공장 구축과 장갑차 협력을 결합한 기갑 전력 교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50년 넘게 운용한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방위산업이 남미 대륙에 생산 교두보를 마련하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반세기 노후 전력 교체와 기종 선정페루 육군은 1970년대 도입한 소련제 T-55 전차와 프랑스제 AMX-13 경전차를 주력으로 운용해 왔다. 장비 노후화가 한계에 달하면서 육군 기술운영분석위원회(CETO)는 기갑 전력 현대화 기종 평가를 진행했다. 기술평가 결과2026.08.27 07:30
미국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이 미국과 호주를 무대로 대규모 연산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 앤트로픽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데이터센터에서 약 460메가와트(MW) 규모의 연산 용량을 임차하기로 합의했다. 클로드 연산 병목을 해소하려는 이번 투자는 엔비디아 가속기 공급망을 거쳐 한국의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전력기기 산업으로 연결된다.앤트로픽의 450억 달러 인프라 증설 결단CNBC는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를 인용해 앤트로픽이 영국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엔스케일과 약 450억 달러(약 62조 3700억 원)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앤트로픽은 엔스케일이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짓는 데이터센터에서 약 460MW 규모의2026.08.27 07:20
일본 키옥시아와 중국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대규모 설비 증설과 상장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의 공급 경쟁을 촉발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27일(현지시각) 키옥시아의 1조엔 규모 이와테현 3제조동 신설을,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각) YMTC의 330억 위안 규모 기업공개 신청을 보도했다. 글로벌 낸드 시장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증설에 나선 일본과 범용 물량을 쏟아내는 중국 사이에서 점유율 방어 과제를 안게 됐다.키옥시아, 이와테현 기타카미 공장에 1조엔 이상 투입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는 이와테현 기타카미 공장부지 안에 세 번째 제조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투자 규모2026.08.27 06:55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금 가격이 1온스당 4500달러(약 623만 원) 선을 넘어서며 주요 금속 가격의 동반 상승 흐름을 이끈다.독일 금융 매체 발스트리트온라인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달러화 약세가 귀금속과 산업용 금속 가격 상승을 이끄는 주요 요인이라고 전했다. 금속 원자재 가격의 반등세는 구리와 아연을 기초 소재로 사용하는 한국 전선 및 도금 부품 공급망의 원가 구조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달러 약세와 금속 랠리 재점화미국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00포인트 부근에서 저항에 직면했다. 발스트리트온라인의 마르셀 토르니 원자재 전문가는 달러2026.08.27 04:15
미국 기업 소수 지분에 투자하는 사모 성장 펀드가 2026년 상반기 332억 달러(약 45조 9156억 원)를 조달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파이낸셜타임스는 25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프레킨 자료를 인용해 이 수치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며 다른 사모펀드 전략의 평균 증가율 20%를 크게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2021년 정점 이후 급격한 조정을 거쳤던 비상장 기업 가치가 매력적인 수준으로 낮아지고 인공지능(AI) 수요가 집중되면서 자금 유입이 다시 살아난 모습이다.기술주 침체 딛고 상반기 최대 반등미국 성장 사모펀드의 연간 자금 조달액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재정 부양책과 테크 투자 열풍에 힘입어 2021년 670억2026.08.27 03:55
미국 내 시중 통화량을 뜻하는 광의통화(M2) 공급량이 2026년 7월 기준 23조 2180억 달러(약 3경 2110조 4940억 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은 지난 25일(현지시각) 공식 포털을 통해 7월 M2 공급량이 전달보다 1028억 달러(약 142조 1724억 원)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긴축 기조 속에서도 민간 은행 대출이 늘며 자산 가격을 떠받치는 반면, 강달러에 따른 고환율 압력이 한국 수입 물가로 번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민간 대출 창출과 단기 예금 유입세인트루이스 연은 통계에 따르면 시중 상업은행들의 대출 유지와 확정 금리를 노린 자금 유입이 통화량 확1
美 유명 방송인 "XRP 글로벌 중앙은행·정부가 이미 낙점"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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