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7 09:44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올해 추석 승차권 교통약자 사전예매 결과 총 18만3000매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코레일이은 7일부터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 국민 대상 일반 예매 일정에 돌입한다.사전예매 승차권은 오는 18일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미결제표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특히 이번 추석 예매는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명절 예매로 진행돼 기존 SR 전용 가입자는 ‘통합 회원’ 전환을 완료해야 표를 예매할 수 있다.7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65세 이상 고령자,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예매는 전체 공급 좌석(42만3000석) 대비 43.2%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열차종별로는 KTX가2026.09.07 08:45
올해 들어 건설업 폐업신고가 3000건에 육박하면서 장기 불황의 충격이 지방·중소 건설사부터 현실화하고 있다. 공사 물량 감소와 공사비·금융비용 상승에 안전·노동 관련 규제 부담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의 자금 사정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분석이다.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의 관리 강화와 함께 정상적인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 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건설업계 및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4일까지 건설업 폐업신고는 294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38건보다 26.0% 증가했다. 폐업신고 건수를 곧바로 실제 도산 기업 수로 볼 수는 없지만 지난2026.09.06 12:15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해외시장개척단 참여기업의 2025년 수출 실적이 1166억 원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최근 대전 본사에서 개척단과 아시아물위원회(AWC) 기업인연합회 회원사 등 국내 물기업 56곳을 초청해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네트워킹데이'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6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며 해외시장개척단은 2018년부터 해외 기술 전시회 참가와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56곳은 개척단 참여사와 AWC 기업인연합회 회원사 등이다. AWC 기업인연합회는 물 인프라 분야 민간기업 간 협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물위원회 등에 참여한 기업들로 구성된 협의체다.공사는2026.09.06 12:10
한국남부발전이 미국 진출 1호 사업인 나일스(Niles) 가스복합발전소 운영 수익과 리파이낸싱을 통해 창출한 1억 달러를 국내로 가져왔다. 국내 발전공기업이 해외 투자 사업에서 얻은 대규모 수익금을 국내로 회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수된 자금은 남부발전 본사의 차입금 상환에 우선 투입돼 이자 비용 절감과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건전성을 다지는 데 쓰인다. 아울러 남부발전은 확보된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국내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대전환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8월 미국 현지법인(KOSPO Americas) 이사회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미국 미시간주 나일스 가스복합발전 사업(1085㎿)에서 발생2026.09.06 12:00
2001년 경쟁을 통한 효율화를 내걸고 한국전력에서 떼어낸 발전공기업 5사가 25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된다. 정부가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을 가칭 ‘한국발전’으로 합쳐 재생에너지 전환과 탈석탄에 대응할 힘을 키우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방향은 정해졌지만 정작 통합으로 얼마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 중복 인력을 어떻게 재배치할지, 다섯 지역에 흩어진 본사를 어떻게 정리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정부가 약속한 것은 고용승계와 기존 처우의 최대한 보장이다.왜 지금 합치나…정부는 ‘규모’, 현장에는 이미 공동체계정부가 내세운 이유는 달라진 에너지 산업이다. 기능을 쪼개 전문성을 키우는 방식으로는 재생에너지2026.09.06 10:19
GS건설이 모듈러 기술을 활용해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GS건설은 LG유플러스, 자이C&A, 간삼건축, D&O CM 등 4개 사와 ‘사전 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4일 경기 안양시 LG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김욱수 자이C&A 대표, 박무찬 간삼건축 총괄대표, 이영호 D&O CM 대표 등 5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환경에 적합한 PMDC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설계·시공·운영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는 생성형 AI 확산2026.09.06 09:10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2030년에는 강북과 금천, 도봉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의 주요 아파트 단지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 '부자 타깃' 세금으로 도입되었던 종부세가 서울 거주 대다수의 일반 시민을 향하는 사실상 '서울시민세'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KB국민은행에서 제출받은 시뮬레이션 모형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별 KB시세 상위 5개 단지(총 125개 단지, 34평형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현재 종부세 과세 단지가 있는 자치구는 19개구 78개 단지이지만, 최근 1년간의 집값 상승률(11%)이 22026.09.06 09:00
롯데건설이 목동 재건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성수4지구 수주로 확보한 기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인데 다른 주요 건설사와 달리 경쟁 수주도 피하지 않는 모습이다. 게다가 단일 단지가 아닌 복수 단지 확보를 통해 대규모 '르엘 타운'를 구상하고 있는데 경쟁입찰 경쟁력이 이어질 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달 목동에 '르엘 라운지'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홍보에 나선다. 주요 공략 대상인 목동 7단지를 비롯해 2단지와 11단지, 14단지 등을 확보해 르엘 타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롯데건설이 참여하려는 7단지와 14단지는 경쟁입찰이 예상되는 곳이다. 목동 7단지와 14단지 등은 삼성물산2026.09.05 09:53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위원장 선거에서 정승문 후보(현 위원장)가 92.03%의 지지를 받아 연임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정승문 위원장은 그동안 노동조합 운영 방향으로 ‘현장 중심·조합원 중심·정책 중심’의 3대 원칙을 강조해왔다. 정 위원장은 "공직사회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노동조합 역시 과거의 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조합원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권익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그는 주요 추진 과제로 △적정 인력 확보 및 소요정원 확대 △승진 적체 해소 △보수 및 수당 현실화 △공무원의 노동환경 개선 △악성민원 대응 및 보호2026.09.04 19:13
정부가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 자회사를 하나의 대형 법인으로 합쳐 내년 10월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새로 들어설 본사는 별도로 신축할 계획이어서 지자체 간 유치 경합이 거세질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발전공기업 통합 세부 계획을 발표하며, 5개 사를 가칭 ‘한국발전’으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 합병이 완료되면 자산 67조원, 발전 설비 용량 53GW 규모를 갖춘 대형 공기업이 탄생한다. 신설 법인은 본사에 4개 본부를 두고, 하부 조직으로 지역별 재생에너지 및 화력발전 본부를 배치한다. 1800여명 규모가 될 본사 건물이 신축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충남 보령·태안, 경남 진주, 부산, 울산 등 기존 본사 소재지를 비롯한2026.09.04 17:27
인천항만공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해 ‘2026년 인천항만공사 항만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천항의 재난 및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공사 내 안전담당 직원들의 산업 안전보건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항만 재난 상황에 대비한 공공기관의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위기 상황에서도 항만의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을 다루며 주요 안전사고 사례 분석, 사고 예방 대책, 올바른 안전보호구 착용 및 관리 방법 등을 논의했2026.09.04 16:27
한국동서발전이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수상팀 15곳에 상을 주고, 대회에서 발굴한 예측 알고리즘을 통합발전소(VPP) 운영체계에 적용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동서발전은 지난 3일 오후 2시 슈피겐홀에서 시상식을 포함한 '에너지전환 컨퍼런스'를 열었다. 대회는 6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됐다. 올해 처음 도입한 브랜드명 'BARAM'은 빅데이터 분석과 재생에너지 AI 모델링(Bigdata Analysis & Renewable energy AI Modeling)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참가자는 첫해 188명, 지난해 706명, 올해 2115명으로 늘었다. 지난해의 약 3배, 첫해와 비교하면 11.3배 규모다.일정은 6월 26일 서울 역삼 GS타워에서 선착순 210명을 대2026.09.04 16:01
한국디벨로퍼협회와 KB증권이 부동산 개발사업의 자기자본 확충과 신규 주택 공급 지원을 위한 펀드 조성에 나선다. 한국디벨로퍼협회(회장 김한모 HM그룹 회장)와 KB증권(문성철 IB3그룹장)은 지난 3일 국내 부동산 개발금융 활성화와 신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부동산 개발 에쿼티 펀드(Equity Fund)’ 공동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 개편과 브릿지론 시장 경색 등으로 초기 사업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개발사업자의 자기자본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수도권 개발사업 가운데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장을 발굴해 자기자본 확충을 지원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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