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11:56
SK케미칼이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의 고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에 나섰다.11일 SK케미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조인스에프정 300㎎(이하 조인스F)은 기존 제품 보다 주성분 함량을 1.5배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은 하루 3차례 복용해야 했으나 조인스F는 하루 총 권장 용량을 2차례 복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동시에 정제 크기 증가는 기존 대비 5%에서 10% 수준에 그쳤으며 두께는 줄여 삼킴 부담을 줄이면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또 조인스F는 복용 편의성뿐 아니라 약제비 부담 측면에서도 환자 부담을 낮췄다. 이달 1일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등재된 조인스F 300㎎의 약가 상한은 488원이다. 권장 용량 기2026.03.11 11:45
신신제약이 캐릭터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서기 위해 벨리곰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혀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신신제약은 ‘신신에어파스EX’와 ‘쿨링시트플러스’에 벨리콤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신에어파스EX 벨리곰 에디션은 스포츠 활동을 콘셉트로 한 디자인 3종으로 구성됐다. 러닝, 야구 등 활동적인 모습을 담은 캐릭터를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분사가 가능한 360도 회전 기능을 갖췄다.쿨링시트플러스 벨리곰 에디션은 벨리곰과 벨리빌라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5종으로 출시됐으며 특허받은 하이드로겔 기술이 적용돼 최대 12시간 냉감이 지2026.03.10 21:08
동아에스티가 의료 IT기업 ‘도우’와 손잡고 병원용 AI 솔루션 확산에 나선다.동아에스티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 박람회 ‘HIMSS 2026’에서 도우와 AI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도우는 자사의 AI 솔루션 ‘새록’, ‘미리봄’, ‘약먹자’를 동아에스티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해당 솔루션의 국내 의료기관 대상 홍보·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담당하게된다.도우는 지난 2022년 설립된 의료 IT 기업으로 병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무기록 작성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새록’, AI 기반2026.03.10 16:47
봄철을 맞아 새 출발을 결심한 흡연자들이 늘고 있다. 오랜 흡연으로 지친 몸과 생활 습관을 회복할 수 있는 금연캠프가 주목받고 있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오랜 흡연으로 지친 몸과 생활 습관을 함께 회복할 수 있는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4박 5일 금연캠프는 하루 20개비 이상을 20년 이상 흡연한 중증·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캠프 입소 후 개인 별 흡연 습관과 건강 상태를 평가받아 △금연상담 △건강검진 △영양·만성질환 교육 등 통합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의 금연캠프는 단순히 금연 시도에 그치지 않고2026.03.10 16:07
정부가 약가 인하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제약 업계는 산업의 위축을 우려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대위 긴급 기자회견’을 10일 진행했다. 오는 1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소위원회에서 관련 안건 논의가 예정돼 있어 선제적으로 제약 업계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비대위는 "정부의 일방적인 약가 인하 정책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정부와 산업계 간 ‘3개 사항 공동연구’를 제안했다.이날 비대위가 제안한 공동연구는 △약가 인하가 산업2026.03.10 14:07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신제영 신경과 교수가 희귀질환 진료 및 환자 지원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제10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 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오랜 기간 희귀 신경근육질환 환자 진료에 힘쓰며 진료 체계 개선과 환자 지원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10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 따르면 신 교수는 △유전성 근육병 △말초신경병 △중증근무력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희귀 신경근육질환 환자를 진료하며 관련 치료와 연구하고 있다. 특히 환자의 장기적인 질환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진료에도 힘쓰고 있다. 또 희귀질환 관련 정책 논의와 제도 개선 과정에도 참여하며 환자 지원2026.03.09 17:30
대웅제약의 ‘시지바이오’가 M&A(기업 인수 합병) 시장에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계열사 시지바이오의 매각 절차를 본격 추진하며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시지바이오는 국내 재생의료 시장에서 잘 열려진 기업이다. 시지바이오의 골 대체재 대표 브랜드 ‘노보시스’는 △뼈 △피부 △혈관 등 조직 재생용 의료기기와 치료제를 포함한 제품군이다. 국내 시장을 필두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 중에 있다. 또 ‘노보시스 퍼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확증 임상 승인을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해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제품이다.시장 조사 기관 ‘마켓데이2026.03.09 14:52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갑을장유병원은 이달부터 전 병동 210개 병상에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기존 병동 관리 방식은 의료진이 일정 주기로 병실을 순회하며 환자의 생체신호를 확인하고 기록해야 해 환자 상태가 급변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병원 측은 고령 환자와 만성·중증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보다 정밀하고 지속적인 환자 관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스마트병동 도입을 추진했다.‘씽크’는 대웅2026.03.09 14:43
롯데바이오로직스 '디캣 위크 2026'(이하 디캣 위크)에 참가해 자사가 보유한 글로버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소개한다. 디캣 위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과 협력 기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자사 역량과 협력 전략을 소개하고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앞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3월 아시모브와 체결한 전략적 협업을 기반해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약 8개월 반 안에 완료 가능한 체계를 갖춘 바 있다.또 단일클론항체와 이중특이항체 등 다양한 모달리티 개발과 제조 지원과 임상2026.03.09 14:40
JW중외제약이 대장정결제 ‘제이클’의 임상적 가치를 강조하고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행보에 나섰다. 지난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제47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이클 심포지엄을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이날 연자로 나선 박수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제이클의 임상3상 연구 결과를 공유하면서 검사 전처치 과정에서 치료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제이클 정은 내시경·X선 촬영 등 검사 전 대장 세척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마그네슘설페이트과 포타슘설페이트, 소듐설페이트로 장 내 수분을 늘려 세척을 돕고 시메티콘으로 장 내 거품을 제거하고2026.03.08 08:00
한미그룹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최근 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회사 내부 사안을 두고 외부에 각자 입장을 밝히면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달 24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 대표가 연임을 부탁하러 본사 집무실을 방문했으나, 최근 구매·생산 파트에서 불거진 시스템 문제로 인해 연임 여부를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지난 4일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 자리에서 연임 청탁에 대해 반박했다. 박 대표는 “그 날 연임을 부탁하러 대주주를 만난 것이 아니다”며 “부당한 경영 간섭에 대한 이유를 묻는 과정에서 저2026.03.08 08:00
국내 제약 산업은 신약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약 개발에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오너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내의 목소리다. 하지만 산업계의 오랜 숙제는 기업의 소유와 경영 분리다. 오너 일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결여로 발생하는 문제가 기업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경쟁력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기로에 서 있는 국내 제약사들, 오너 경영의 명과 암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주]한독은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을 통해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한 제약사로 알려졌다. 지배구조의 경우 과거에는 글로벌 제약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지만, 현재는 오너 일가 집약적 기업으로 바뀌었2026.03.07 20:03
비만치료 성분으로 유명한 세마글루타이드, 이른바 '위고비'의 특허 만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당 성분이 대량 생산될 시 최소 연 4만원 수준까지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의료 분야 논문 사전 공개 플랫폼 메드아카이브(MedRxiv)에는 지난 4일 영국 런던 로얄 프리 병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병원 등의 연구진의 분석 결과를 담은 '세미글루타이드 가격은 얼마나 떨어질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논문이 게재됐다.이에 따르면 연구진은 위고비 주사제의 특허가 만료돼 복제약 시장이 열릴 경우 연간 최소 28달러(약 4만1500원)에서 최대 140달러(약 20만 원)까지 저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국내에서 위고비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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