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16:49
광동제약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며 경영 혁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조직개편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는 지난 4일 박상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최성원 회장과 함께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두 대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사결정 효율화와 미래 성장기반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전략이다.미래성장·경영안정 투트랙 전략…역할 분담 명확화 광동제약은 미래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며 조직 체계를 재정2025.12.09 12:08
국산 기능성 소재 연구를 선도해온 보람바이오 김성규 연구개발총괄 대표가 농업과 식품산업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보람그룹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식품진흥원)이 지난 3일 개최한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인의 날’에서 김 대표가 인지기능 개선 분야의 독창적 연구와 국내 농산물 활용 확대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인 보람바이오는 1999년 설립된 SFC바이오를 모태로 2021년 보람그룹에 인수돼 사명을 변경한 후 기능성 식품과 식음료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회사는 ‘소엽 추출물을 포함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 관련 약제학2025.12.09 09:54
셀트리온은 미국 생산시설 인수에 이어 국내에서도 인천 송도에 짓고 있는 신규 완제의약품(DP) 생산시설의 공정률이 약 55%를 넘어서는 등 생산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9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기존 제1공장 인근 부지 내 증설하고 있는 신규 DP 공장은 올해 2월 착공 허가 승인 이후 약 반년 만인 지난 8월 기초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외관과 내부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으로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해당 공장은 DP 단독 생산 시설로, 완공되면 기존 2공장 DP 생산 라인의 연간 약 400만 바이알인 최대 생산량 대비, 2배 규모인 약 80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송2025.12.08 19:22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5일 장유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서부 권역 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행사’에서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총동문회 최순여 회장)이 김해시장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회원들은 작년 12월부터 김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서 월 4회 꾸준히 급식 나눔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은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의 유대형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기본적인 의료상식 전달 등을 목적으로 개설돼 지2025.12.08 19:15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의 약품 도매업 진출을 놓고 사회 갈등이 일고 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의약품 도매 기업을 설립하면서 발생한 것이다. 닥터나우가 지배적인 입장에서 제휴 약국을 통해 다수의 시장을 독점할 것을 우려해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의 의약품 도매 허가를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상황을 우려해 법이 기업 활동을 제한한다는 점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닥터나우의 진료 및 처방 시스템은 간단하다. 환자가 닥터나우를 통해 제휴 병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으면 처방전을2025.12.08 19:00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완제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수입 의존도가 높다. 8일 업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률이 31%로 추정된다. 지난 2022년, 2023년과 비교하면 19.5% 상승해 최단 기간 성장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수의약품인 페니실린과 세파 계열의 항생제 등은 원료 수입이 어려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제약 산업의 원료의약품 자급자족(自給自足)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국내에서는 매출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원료의약품 수입 의존도가 높다. KOSIS(국가통계포털)의 '원료의약품 수입액 상위 10개국 현황'에서 2024년 기준 원료의약품 수2025.12.08 17:36
유한양행은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아동위생교육 팝업북 나눔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월 28일과 12월 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접 나눔상자를 제작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유한양행의 아동위생교육 나눔상자는 위생교육책자와 위생용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팝업북은 지난 2021년 취약계층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을 돕기 위해 처음 제작됐다. 이후 지난해부터는 보건교육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병원에 배포했으며 올해는 병원학교 환아들을 위한 위생교육책자로 새롭게 구성됐다.병원학교는 장기적인 입원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이 학습 공백 없이2025.12.08 17:34
대웅제약은 경북 산불 피해로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경북도청에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긴급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도청은 이달 순차적으로 지역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지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에 걸쳐 진행됐다.대웅제약은 의약품 약 5000개, 공산품 1만여개, 건기식 약 5000개 등 총 5000세트의 구호 물품을 각 지역 임시 조립주택 거주자에게 전달했다. 수혜 대상은 약 4200명으로, 대부분의 이재민들은 산불 발생 이2025.12.08 16:41
JW중외제약은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제이웨이브’로 발굴한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연구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후보물질 과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약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JW중외제약은 제이웹이브를 활용해 구조 기반 모델 고도화와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함으로써 단기간2025.12.08 14:09
한림화상재단은 지난 5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도헌연구센터 4층 도헌관에서 K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로부터 화상환자의 피부와 일상 회복을 위한 '피부 건강 응원 키트' 2100개를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닥터지 임직원들은 병원을 찾아 화상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마음을 담아 2100개의 응원 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응원 키트에는 화상 치료 후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보습제 2종, 자외선 차단제 1종, 임직원들이 작성한 손카드,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소속 화상경험자 3명이 직접 제작한 에코백이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화상환자의 피부는 일반 피부와 달리 땀샘과 피지선 기능이 소실되2025.12.08 10:29
녹십자홀딩스(GC)는 지난 5일 베트남 하노이에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가 공식 개소했다. 이 센터는 한국의 AI 기반 정밀검진 모델을 베트남 의료 환경에 본격 도입한 곳으로 GC그룹과 베트남 페니카그룹의 합작투자를 기반으로 설립된 건강검진센터이다.8일 GC에 따르면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는 베트남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 병원·디지털 의료 전환 정책과도 부합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정기검진 확대 정책과 함께 조기검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현지 상황 속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GC&페니카 센터는 약 2시간 내 주요 암 14종과 30여 종의 생활습관질환을 분석할 수 있는 고효율 검진 모델을 갖췄으며, GC가 개발한 의료2025.12.07 19:00
지역의사제가 법제화 되면서 의료계 안팎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우리나라 수련 병원 의료 시스템은 지난 1950년대 말 정립된 이후로 고착화됐다.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약 65년만에 일어난 변화기 때문에 나오는 목소리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역 의사 양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당정이 의료 서비스에 있어 불균형을 해소해 적기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의로 법률을 제정한 것이다. 이른바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면 지역 의료 기관에서 근무할 의사 양성을 위해 대학 입학 전형 시 '복무형 지역 의사'를 선발하고 수년에 걸쳐 육성할 수 있게 된다. 복무형 지역 의2025.12.07 19:00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CDMO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이 국내 바이오 업계에 어떤 방식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이 특별법에는 △수출제조업 등록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증 △원료물질 제조 및 품질 인증 △ 규제 지원 △바이오의약품 공급망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법 제정에 따라 위탁개발생산(CDMO)을 주력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사들의 향후 해외 수출 시장에서 기업 이미지 상승과 제품 신뢰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전망이다. 바이오 업계에서는 "현 상황이 고무적이기는 하나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1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의식불명...중동 정세 폭풍전야
2
"F-35보다 저렴하고 기대 이상으로 강력"…KF-21 보라매의 '수출 방정식'
3
SK증권 "현대로템, 수주 및 실적 성장 모두 견조.. 저점 매수 기회"
4
"내가 틀렸으면 좋겠다" 암호화폐 전문가, XRP 0.7달러 추락 경고
5
“반도체 70년 설계 금기 깨졌다” 위아래 뒤집은 삼성·TSMC 2나노 ‘후면 전력’ 패권 전쟁
6
삼천당제약 “에스패스 특허권 보유…2045년까지 독점권”
7
국힘 박상웅 의원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밀실 공천' 논란 재현되나
8
"이란 경제 20년 후퇴"… 美·이스라엘, 석유화학·철강 정조준한 '현금흐름 파괴전'
9
'HBM 제왕' SK하이닉스, 100억 달러 美 상장 초읽기… 마이크론 20% 급락 ‘수급 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