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10:58
KCC실리콘이 서울대학교 로보틱스연구소와 손잡고 차세대 로봇용 실리콘 소재 개발에 나선다. 로봇 산업이 연구개발(R&D)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로봇의 성능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 기술을 공동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KCC실리콘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KCC실리콘 연구소에서 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 박용래 교수 연구진과 함께 '제1회 로봇 기술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실리콘 원료를 목적과 용도에 맞게 조합해 탄성, 강도, 내구성 등의 성능을 구현하는 ‘실리콘 폴리머 배합 기술’ △사람의 근육처럼 수축·이완하며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부드러2026.07.15 10:57
전력거래소가 고위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에 공정성을 확산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이끄는 청렴 혁신에 나섰다. 최근 공공 부문의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지휘부의 솔선수범을 통해 내부 통제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전력거래소는 지난 1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기관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간부들의 윤리 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청렴윤리 리더십 역량강화 특강’과 ‘청렴 윤리경영 서약식’을 연속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위직과 신규 승격 대상자들을 위한 리더십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김성진 이사장과 부이사장, 본부장 등 기관을 이2026.07.15 10:47
한화 건설부문이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의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단지 진입 공간에 특화된 새로운 조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순한 출입 공간을 넘어 입주민이 단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브랜드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단지에 적용할 신규 진입부 조경 디자인 '그랜드 플로우(Grand Flow)'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디자인은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한화포레나 지제역'에 처음 적용되며 향후 공급되는 한화포레나 단지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그랜드 플로우는 단지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진입 공간의 역할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공동주택의 출입구가2026.07.15 10:27
호반그룹이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사내 러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실천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관리와 소통을 함께 강화한다는 취지다.호반그룹은 최근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호반런(HOBAN RUN)'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호반런은 마라톤 풀코스 거리인 42.195㎞를 일정 기간 동안 누적해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피트니스센터에 설치된 러닝머신을 이용해 원하는 시간에 운동을 실시하고 누적 거리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운영 기간 동안 누적 거리가 42.12026.07.15 10:17
포스코이앤씨가 자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 입주민을 위한 전용 스마트홈 플랫폼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단순히 집 내부의 기기를 제어하는 수준을 넘어 생활 편의와 커뮤니티, 금융·문화 서비스를 플랫폼 하나로 연결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포스코이앤씨는 새롭게 개발한 오티에르 전용 스마트홈 플랫폼을 최근 입주를 시작한 '오티에르 반포'와 '오티에르 신반포'에 우선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향후 성수 오티에르를 비롯한 주요 하이엔드 주거단지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플랫폼은 기존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이 조명이나 냉난방, 출2026.07.15 10:15
주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서민 주거 안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고 디지털 고도화를 통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HUG가 지난 13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금융·정책 전략의 전면 재정비는 지난 2024년 1월 수립된 기존 중장기 계획 이후 급격하게 변화한 전월세 시장 환경과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새롭게 확정된 가치체계는 국2026.07.15 10:06
정부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의 핵심 사업인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토지보상 절차를 앞당기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이른 시점에 보상에 착수한 데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의 보상금이 제시되면서 주택 공급 일정도 한층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LH는 이달부터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토지보상 절차를 본격 시작했다. 당초 올해 11월로 예정됐던 보상 일정을 약 4개월 앞당긴 것이다. 업계에서는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광명시흥 신도시는 광명시 광명동과 시흥시 과림2026.07.15 09:40
DL건설이 협력사의 실무 역량 향상과 상생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동반성장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법·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은 이달 2일과 1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6년 상호협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건축·토목·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업체 250개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건설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건설업계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법률·노무·공정거래 관련 제도를 중심으로2026.07.15 09:38
에너지 효율 기기 보급과 복지 체계 고도화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안전 문제는 더욱 심화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신한카드, 에너지사랑과 협력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세 기관은 지난 14일 울산 본사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업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결합해 지원 대상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에너지 복지망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2026.07.14 20:36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부동산 정책 토론회에서 대출 규제로 재건축과 비아파트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정부가 구체적인 정책 방향 없이 의견 수렴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국토부는 14일 주택 공급 방안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다음 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동산 대토론회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참석자들은 노후 도심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이주비와 전세자금 대출 규제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명희 서울 신길2지구 위원장은 "신속한 공급을 이야기하면서 사업 진행에 꼭 필요한 자금줄을 막은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2026.07.14 17:22
전력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짓고도 전력망에 연결하지 못하는 '계통 병목 현상'이 전력 시장의 최대 당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대규모 송전망 건설 없이도 기존 배전선로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재생에너지를 추가 수용하는 혁신 모델이 첫 발을 뗀다. 정부가 주도하는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체계가 본격동작에 들어가면서 국내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한국동서발전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 인공지능(AI) 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지원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계통 접속 대기가 집중된 배전선2026.07.14 16:41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사고는 한 가정의 경제적·정신적 기반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회적 아픔으로 이어진다. 특히 사고 이후 심각한 후유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저소득층 피해자들은 값비싼 재활 치료비와 생계비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하기 쉽다. 이러한 피해 가정의 조속한 사회 복귀를 돕고 민생 안전망을 촘촘히 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현장의 치유와 복구를 지원하는 맞춤형 구호 체계가 본격동작에 들어간다.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 오는 8월 14일까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재활을 돕는 '희망드림' 프로그램의 올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고속도로2026.07.14 16:29
인체에 삽입되는 의료기기의 품질을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검사하는 제조 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 그동안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았던 의료용 섬유 소재의 국산화와 생산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기반 제조공정 기술을 개발해 인체 이식용 섬유융합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 사업' 가운데 'AI 제조공정 기반 인체 이식용 섬유융합 의료기기 제조 기반 구축' 과제로 추진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기 개발과 인증 지원 경험을 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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