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08:36
미국 방산업체 글로벌밀리터리프로덕츠(GMP)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국방부의 탄약 및 화약류 생산 계약 공동 수주를 위한 협력 계약을 맺었다.디펜스블로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GMP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이런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155mm 포탄과 추진제 등 핵심 탄약의 미국 내 생산 확대에 나선다고 보도했다.미국 내 탄약 생산 공백 메운다이번 협력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심각한 탄약 부족에 빠진 미군의 방산 공급망 강화 노력의 하나로 보인다. 제프 브루노치 글로벌오드넌스홀딩스(GMP 모회사) 사장은 성명에서 "GMP의 미국 내 프로그램 관리와 제조 전문성, 한화의 첨단 화약류·탄약 기술을 결합해 미 육군과 동맹군에 최2025.10.17 04:00
일본이 평화주의 기조를 벗어나 급속한 군사력 강화에 나서면서 동북아 안보 질서에 근본적 변화가 예상된다.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일본의 국방비 지출이 현재 GDP의 1.8%로 1960년대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NATO 수준인 3.5%까지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일본은 2022년 12월 방위비를 2027년까지 GDP의 2%로 두 배 늘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 정책 차관이 최근 일본에 방위비를 기존에 언급했던 GDP 3%에서 3.5%로 늘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센카쿠 열도 침입·우크라이나 전쟁이 각성 계기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센카쿠 열도 인2025.10.16 15:24
"한화 L-PGW가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인구절벽에 따른 병력 감소와 미래 전장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술로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은 물론 국내 방산생태계를 조성해 경제 성장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그중 하나가 배회형 정밀유도무기(L-PGW)다. L-PGW는 천무 3.0에 핵심 구성품으로 2028년까지 개발 완료 후 한화에어로의 차세대 핵심 수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20~24일 ‘AI Defense for Tomorrow’를 내걸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참가한다며 16일 이같이 밝혔2025.10.16 10:55
미 국방부가 괌에 80억 달러(약 11조3400억 원)를 투입해 태평양 전략 거점을 대대적으로 보강한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사업은 2030년대 중반까지 괌 전역 16곳에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설치해 중국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DF-26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360도 방어망 구축 추진WSJ에 따르면 미군은 던포드 기지 인근에서 하부층 방공 레이더(Lower Tier Air and Missile Defense Sensor)를 시험 운용 중이다. 이 레이더는 전 방향 위협 탐지가 가능하며, 요격 미사일과 전투 관리 체계를 연계해 괌을 둘러싼 방어망을 완성한다. 태스크포스 탈론 사령관 존 스태퍼드 중령은 “최신 기술을 집중적으로 투입해2025.10.16 10:10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우리 군 무인기의 작전 반경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통신중계 드론’ 개발에 본격 나섰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각) 넥스트젠 디펜스가 전했다.SK텔레콤은 펀진, 코난테크놀로지, 콘텔라, 플랙토리 등 4개 기술기업과 지난 15일 서울 남산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상용망의 저주파 주파수, 인공지능(AI), 위성 통신 기술을 결합해 군 통신망의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AI·엣지 기술로 드론 간 통신 개선SK텔레콤은 지난 15일 펀진, 코난테크놀로지, 콘텔라, 플랙토리 등 네 개 기술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펀진은 드론 무선 품질 측정과 AI 통신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코난테크놀로지는 빠른 데2025.10.16 09:57
이라크가 도입하는 28억 달러(약 3조9700억원) 규모 한국산 중거리 방공미사일 시스템 KM-SAM이 이스라엘-이란 갈등에서 이라크 영공 통제를 둘러싼 새로운 지정학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중동 전문매체 '더 뉴 아랍(The New Arab)'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이라크 KM-SAM 도입이 앞으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작전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2026년 초 실전 배치...기존 방공망 대폭 개선이라크군은 지난 9월 한국에서 구매한 KM-SAM을 내년 초 운용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번 도입으로 이라크가 보유한 미국산 중단거리 AN/TWQ-1 어벤저와 러시아산 팬치르-S1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개선된다.발표 직후 카심 알 아라지 이라크 국가안2025.10.16 08:18
중국의 제재를 받은 한화그룹이 사거리 160km인 지대함 탄도미사일(ASBM)을 필리핀에 판매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분쟁을 겪고 있는 중국의 해군력 증강에 대응해 대함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홍콩에서 발행되는 영자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현지시각) 중국 당국의 제재를 받은 한화그룹이 필리핀에 곧 나올 ASBM을 필리핀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필리핀은 최근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 주로 중국을 상대로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의 현대화를 강화하고 있다. 2022년 인도의 브라모스 초음속 순항 미사일 시스템을 3개 포대에 대해 3억 7500만 달러 규모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도 같2025.10.16 07:42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 1억1000만 달러(약 1560억 원) 규모의 155㎜ 모듈형 추진장약(MCS)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각) 방위사업 전문매체 디펜스-인더스트리유럽이 보도했다.이번 계약은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 연례회의(AUSA 2025)에서 체결됐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 수출…NATO 표준 호환으로 운용성 높여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정밀유도무기 사업부장은 “한화와 스웨덴 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MCS를 통해 스웨덴 방어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요나스 로츠네 FMV2025.10.16 03:20
드론 떼 공격이 전쟁 양상을 바꾸면서 이를 막는 자율 방어 시스템 시장에 미국 방산 스타트업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악시오스는 최근 보도를 통해 카오스 인더스트리가 미 공군과 200만 달러(약 28억 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중동·우크라이나 실전 배치 거쳐 미 공군 첫 계약카오스 인더스트리는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훈련용으로 쓰일 아스트리아(Astria) 대공 및 미사일 방어 레이더 시스템을 개조하는 200만 달러 규모 미 공군 계약을 확보했다. 이와 별도로 회사의 핵심 기술인 일관 분산 네트워킹(CDN) 다중 정적 레이더 기술을 군사 테스트와 훈련에 쓰기 위한 1000만 달러(약 142억 원) 규모 예산도 미 하원 승인2025.10.16 01:25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드론과 미사일에서 미국과 서유럽산을 포함한 외국산 부품 10만 개 이상을 찾아냈다며 유럽연합(EU)의 수출 통제와 제재 집행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고위 외교관들이 러시아의 제재 회피 경로를 끊는 데 국제사회의 공조가 절실하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제재 특사인 블라디슬라프 블라시우크는 키이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EU가 회원국별로 제재를 집행하다 보니 균열이 생기고 있다"며 "유럽 기업들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세르히 키슬리차 제1외무차관과 함께 키이우에서 주요 7개국2025.10.15 13:47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무인기 전문 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GA-ASI)'와 손잡고 글로벌 무인기 사업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AUSA) 방산 전시회에서 GA-ASI와 단거리 이착륙(STOL) 무인기 'Gray Eagle-STOL(GE-STOL)'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GE-STOL 시연기 1대를 개발해 2027년 초도비행을 진행하고 생산·마케팅 등에서 협력해 2028년 구매국에 첫 인도를 진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엔진과 랜딩 기어, 연료 계통 등을, 한화시스템은 항공전자장비, 임무 장비 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추가로 한화2025.10.15 10:40
세계 최강의 수중 패권을 지켜온 미국 잠수함 산업의 기반이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 2020년대 초부터 이어진 공급망 차질과 숙련공 부족, 비용 급증이라는 삼중고가 산업 기반을 약화시킨 가운데,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해군력을 증강하며 미국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수십 년간 유지해 온 미국의 절대적 수중 우위가 흔들리자 미 해군과 정부, 의회는 산업 기반을 되살리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지난 9월, 중국은 전승절 열병식에서 미 해군 함정과 해저 케이블 감시를 목적으로 설계된 신형 무인잠수함(Uncrewed Submarine)을 공개하며 수중 영역의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반면, 같은 시기2025.10.15 07:39
폴란드가 올해 말까지 오르카(Orca)급 잠수함 프로그램의 최종 파트너를 선정하는 가운데, 한국 한화오션을 포함한 6개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디펜스 뉴스는 15일(현지시각) 폴란드 국방부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한국에 잠수함 설계 정보 요청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연말까지 최종 파트너 선정... 정부 간 계약 추진폴란드 정부는 지난달 17일 각료회의에서 2025년 말까지 해외 '최종 파트너'를 선정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도널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같은 회의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잠수함이 많다. 우리 안보에 투자하는 규모를 고려할 때 이번 결정은 정부 대 정부 차원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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