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07:15
한국 방위사업청과 인도 국방부가 2026년 9월 29일(현지시각) 뉴델리에서 방산·군수 분야 공동위원회를 열고 25억 달러(약 3조 3925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K-30 비호복합 자주대공포 도입 협의를 다시 시작했다.인도 군사 전문 매체 락샤 아니르베다는 2026년 9월 30일 자 보도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가 양자 방위산업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비호복합 체계를 포함한 주요 무기 사업의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현대 전장에서 부각된 무인기 요격 체계 보강 필요성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서남아시아 대공 방산 공급망 진입 논의를 다시 이끌어낸 핵심 요인이다.인도 국방부와 협의 재개한 비호복합 도입 사업양국 정부 관계자는 뉴델리2026.10.01 07:09
미해군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함이 원자로 재장전을 시작했다. 미 해군이 트루먼(CVN 75)의 수명 중반 연료 재보급과 복합 정비(RCOH)를 위해 지닌달 29일 HII 산하 뉴포트 뉴스 조선소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 국방부와 HII에 따르면,이번 계약 규모는 확정액과 옵션을 포함해 51억 달러(2026년 9월 30일 서울외환시장 매매기준율 기준 약 6조 8900억 원) 수준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뉴포트 뉴스 조선소는 함정 수명 후반기 25년 운용을 위한 전면 개보수 공정에 착수한다.원자로 핵연료 교체와 전투체계 현대화이번 계약 이행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HII 산하 뉴포트 뉴스 조선소가 전담한다. 해당 조선소는 1996년2026.10.01 07:05
호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현지 법인인 한화방위호주와 손잡고 한국산 AS21 레드백 보병전투차량을 최신 무인기 위협에 맞설 첨단 방호 요새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전문 매체 아미 레코그니션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호주 현지 방산업체 비저너리 머신즈(Visionary Machines)와 한화방위호주가 레드백 장갑차 위에 특수 광학 감지 시스템 판디온 센티넬을 얹는 시험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시스템은 자체 전파를 쏘지 않고 오직 빛과 열만으로 날아오는 드론을 찾아내는 최신 기술로 평가받는다.전파 숨긴 특수 감시장비로 하늘의 위협 대응 기대통상 하늘을 감시하는 레이더는 전파를 밖으로 쏘2026.10.01 06:51
미국 육군이 기동전술포 사업의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 공급사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 미국법인을 공식 선정했다.한화 글로벌 공식 뉴스룸은 2026년 9월 30일(현지시각) 포브스브랜드보이스와의 협업 콘텐츠를 통해 지난 8월 18일 체결된 시제품 6대 납품 계약 세부 내용과 현지 생산 거점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계약에는 추가 12대를 납품할 수 있는 선택권이 포함돼 있어 시험 평가 결과에 따라 공급 규모는 최대 18대까지 늘어난다.기동전술포 전환과 차륜형 시제품 평가미국 육군의 기동전술포 사업은 기존 견인포 체계를 기동성이 높은 차륜형 자주포로 교체하는 전력 현대화 계획이다. 사격 후 신속하게 진지를2026.10.01 05:25
세계 최대 규모의 함정 수를 자랑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과 해경의 대만 봉쇄와 상륙 침공 위협이 극에 달한 가운데, 대만이 자국의 탄탄한 전통 조선 제조 역량에 미국의 첨단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및 지휘통제(C2) 소프트웨어를 전격 결합한 '해상 무인 전력(Maritime Drone Fleet)' 구축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 이후 전통적인 유인 전투기, 미사일 등 대미 무기 판매 승인이 정치적 셈법에 따라 지연되는 사이 대만과 미국은 정부 간 공식 조달과 민간 방산 협력을 앞세워 비대칭 저비용 무인 자산 분야에서 신속하고 은밀하게 공동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특2026.10.01 03:45
파키스탄 공군이 공개한 통합방공망 인포그래픽에 분당 최대 5800발 사격이 가능한 중국산 지상 이동형 근접방어체계 엘디2000(LD-2000)으로 추정되는 플랫폼이 포착됐다.안보 전문 매체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Defence Security Asia)는 9월 28일(현지시각) 해당 플랫폼이 군 공식 시각 자료에 식별됐으나, 파키스탄 공군의 공식 실전 배치 발표나 독립적인 검증 자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장과 중동 분쟁을 거치며 저가 자폭 드론 공습에 따른 공군기지 종말단계 방어의 취약성이 드러나자, 파키스탄이 고가 미사일 대신 기관포 기반의 거점 방어망 확충을 검토하는 신호로 풀이된다.기지 생존성 가른 저비용 드론2026.09.30 17:21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군수 중심의 사업 구조를 민수·미래모빌리티·우주까지 확장하고 조직 혁신을 병행하며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KAI는 경남 사천 본사에서 제27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출 KAI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퇴직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김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KAI는 군수를 넘어 민수와 미래 모빌리티, 유무인복합체계와 우주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초일류 첨단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40년 항공우주 플랫폼 글로벌 Big 4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향2026.09.30 16:25
HD현대중공업이 차세대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급(KDX-Ⅲ Batch-Ⅱ) 3번함 ‘대호김종서함’을 진수했다. 내년 전력화가 이뤄지면 해군은 총 6척의 이지스구축함을 운용하게 되며 HD현대중공업은 이 가운데 5척의 설계·건조 사업을 수행했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조선소에서 8200톤(t)급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정부·군·회사 관계자 약 350명이 참석했다. 대호김종서함은 조선 초기 북방 개척을 이끈 김종서 장군의 호(號)와 이름을 따 명명됐다. 시운전을 거쳐 내년 12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함정은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약 82026.09.30 15:41
미해군 태평양함대 제 3함대 소속 항모 루즈벨트함이 이란전 참전을 위해 중동으로 간다. 루즈벨트 항모를 중심으로 한 제9항모타격단은 제11항모비행단(CVW-11), 제23구축함전대, 제9정보전대, 티콘데로가급 유도미사일 순양함 초신함(CG-65)으로 구성됐다.미 해군 전문 매체 USNI 뉴스는 28일(현지시각) 국방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이 8개월 기본 파병 일정으로 미 중부사령부 작전구역인 아라비아해로 전개한다고 전했다. 루즈벨트함은 조지 워싱턴함을 교대하기 위해 제11항모비행단을 싣고 샌디에이고 항을 출항해 태평양 횡단 항해에 들어갔다. 이번 배치는 전력 피로도를 관리하기 위한 정상 순환 체계에2026.09.30 15:25
스페인 각료회의가 지난 29일(현지시각) 스탠더드 미사일 SM-2 블록 IIICU(스리시유) 함대공 유도탄 도입 계약의 2차 개정안을 의결하며 4257만 5028유로(약 653억 원)를 추가 승인했다.스페인 군사 전문 매체 인포디펜스는 30일(현지시각) 이번 결정이 2024년 체결된 기본 계약을 증액 수정한 조치이며 세부 도입 수량은 공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주요 부품 단종에 대응한 유도탄 세대교체가 조기에 이뤄지면서 동급 유도탄을 주력 방공망으로 운용하는 한국 해군 구축함 전력의 장기 탄약 조달 일정에도 파급 효과를 미친다는 분석이 나온다.방공망 현대화와 연속 계약 개정스페인 해군은 주력 함정인 F-100 알바로 데 바잔급 이지스 호위함2026.09.30 14: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 수출국의 현지화 요구에 대응해 협력사와 함께 해외 사업 기반 확대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9일 경남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2026년 상생협력협의회 경영자 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주요 경영진, 59개 협력사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해 통합법인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EURO·MENA)연구소 교수의 글로벌 방산시장 변화와 수출전략 특강과 함께 19개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행사 현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의 해외 안착을 이끌 ‘투트랙(Two-track)’ 지원 방2026.09.30 12:15
일본의 방위산업 관련주가 정부의 대규모 예산 증강 기조와 대체 투자 수요에 힘입어 가파른 반등 채비에 나섰다. 블룸버그는 30일 일본 방위비 지출 확대와 은행권의 융자 태도 변화가 겹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방위산업 관련주가 정부의 확장 성격의 예산 기조와 금융권의 이로운 태도 변화를 발판 삼아 증권가의 시선을 다시 사로잡고 있다. 방위비 예산 증액 기조와 반등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방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3.5%까지 높이는 중기 목표를 검토 중이며 상세한 수치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은 자국 방위를 위해 현재 예산 규모로는2026.09.30 10: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 발사 비용 절감과 운용 효율을 높일 발사체 재사용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며 미래 우주 수송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발사체 재사용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재사용 기술 시연체’ 총조립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전체 연구를 주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체계종합을 맡으며 비츠로넥스텍, 한양이엔지 등 국내 우주기업이 개발에 참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2028년까지 비행 실증을 마무리해 미국 스페이스X의 주력 발사체인 '팰컨9' 수준의 재사용 핵심 기술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시연체는 높이 12.2m, 직경 1.5m 규모로 제작되며 추력을1
브라질 하늘 가른 그리펜, 이스라엘 센서 날개 달고 작전 반경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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