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1 06:10
동남아시아 주요국 사이에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Boramae)' 도입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공군력 최강국인 싱가포르가 이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싱가포르는 KF-21 대신 영국과 일본,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 '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GCAP)' 참여를 타진하며 독자적인 미래 전력화 로드맵을 구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조나 자카르타(Zona Jakarta), 디펜스 시큐러티 아시아(Defence Security Asia) 등 외신은 7월 30일(현지 시각) 싱가포르가 한국산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 도입 대열에 합류하는 대신, 기존 미제 F-35 스텔스 전투기를 보완하고 차세대 공중 우위를 확2026.07.30 10:31
영국과 일본,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하는 6세대 전투기 GCAP 기술실증기 동체 절반이 완성되면서 2027년말 첫 비행을 목표로 한 기체 조립과 주요 계통 통합 작업이 본격화한다.조나 밀리타르(Zona Militar)는 지난 7월 28일(현지시각) BAE 시스템스가 실증기 동체 절반가량을 조립 완료했다고 보도했다.3국 협력으로 다지는 실증기 조립 현황영국 샘즈버리 공장에서 실증기 동체 절반 조립을 마쳤다. 영국 와턴 공장은 항공기 날개와 안정판을 제작 중이다.실증기 조립을 마치면 유로파이터에 쓰는 EJ200 엔진을 먼저 장착한다. 초기 공기역학 성능과 센서 기능을 검증하려는 조치다. 첫 비행 시험은 영국 북부 와턴에 위치한 비에이이시스템스 비2026.07.30 07:44
미 해군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해양 안보 프로젝트인 '트럼프급(Trump-class)' 유도미사일 전함(네임쉽 USS 디파이언트)의 추진 방식을 원자력(Nuclear Propulsion)으로 확정했다. 초기 구상이었던 재래식 가스터빈 통합전기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원자력 전함(BBGN) 체계로의 전환이 공식화되면서, 미국 내 항공모함 건조 일정뿐만 아니라 미·영·호 삼각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의 차세대 원자력 추진 잠수함 공급망 전체에 거대한 파장을 던지고 있다.무제한 항속거리와 에너지 무기 탑재…원자력 전함(BBGN)의 작전적 당위성7월 29일(현지 시각) 네이비 룩아웃에 따르면 지난 2025년 말 'BBG(X)'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처음 공개되2026.07.30 07:29
독일 최대 잠수함 건조사인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와 핵심 자회사 아틀라스 일렉트로닉(Atlas Elektronik)이 당한 1테라바이트(TB) 규모의 대형 사이버 침해 사태가 글로벌 방위산업계 전체에 거대한 안보 경고등을 쏘아 올려 올렸다.7월 29일(현지 시각) IT 전문 매체 테크-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신생 랜섬웨어 집단 '더 젠틀맨(The Gentlemen)'은 삼엄한 독일 본사 대신 북미 지역 군수 전담 지사의 IT망 취약점을 파고들어 1TB 분량의 해군 기술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했다.TKMS 측은 본사 핵심 망과 완벽히 격리된 독립 환경이라고 즉각 해명했으나, 2022년 콘티넨탈, 2023년 라인메탈에 이어 보안이 약한 해외 자회사를 노2026.07.30 07:18
유럽 주요국이 무기체계의 역내 생산과 정비 능력을 대폭 강화하면서 한국 방산의 수출 전략에 새로운 과제가 던져졌다.독일 안보 전문 매체 텔레폴리스는 지난 7월 28일(현지시각) 리투아니아의 독일제 전차 조립 공장 착공과 독일 자동차 업계의 군수 사업 전환 실태를 보도했다.리투아니아, 독일 전차 현지 조립 시설 건설핀란드 건설사 YIT의 리투아니아 법인은 카우나스 자유경제구역에 레오파르트 2A8 전차 생산과 정비를 위한 시설을 짓는다. 공사 계약 규모는 3000만 유로(약 495억 원)다. 공사는 2026년 8월 시작해 2027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설정했다.이번 건설은 KNDS 독일과 라인메탈의 합작법인인 리투아니아 디펜스 서비스와의 계2026.07.30 06:58
전쟁 장기화와 서방 제재의 여파로 재정 압박을 받는 러시아가 보유 중인 금 비축분을 대거 처분하면서 글로벌 원자재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독일 경제 매체 FOCUS 온라인의 7월 28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과 세계금협회 자료를 인용해 러시아가 올 상반기 동안 25년 내 최대 폭에 달하는 금 매각을 단행했다.러시아는 올해 들어 연이은 재정 적자를 메우고 부족한 실탄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양의 금을 시장에 내다 팔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변동성과 환율 시장에도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상반기 43만 5000t 감소 확인… 25년 내 가장 가파른 처분 속도 기록러시아는 과거 수년간 세계 최대 규2026.07.30 06:51
KF-21 보라매가 10년 넘는 체계개발을 마치고 오는 9월 양산 1호기 인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력화 과정에 착수한다. 인도네시아 매체 콤파스와 인베스터는 7월 29일(현지시각) 한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첫 국산 전투기 KF-21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보도했다.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에서 체계개발 종결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사업은 2015년 12월 착수 이후 약 10년 7개월 만에 결실을 보았다. 총사업비는 8조 8000억 원(약 60억 9200만 달러) 규모다. 한국은 독자적인 첨단 전투기 제조 능력을 세계 시장에 증명했다.1600회 무사고 비행으로 검증한 신뢰성개발 과정에서 제작된 시제기 6대는 약 42개월 동안 총 1600회 시험2026.07.30 06:28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세계적인 민항기 및 방산 제조업체인 브라질의 엠브라에르(Embraer)가 상용 항공 및 항공우주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단순한 부품 공급 파트너십을 넘어 차세대 민항기 및 미래 항공 플랫폼의 공동 개발을 아우르는 글로벌 항공우주 연대가 한층 공고해질 전망이다.7월 29일(현지 시각) 브라질 항공 전문 매체 에어로인(AEROIN)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MoU)는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의 브라질 공식 순방 일정에 맞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현장에서 공식 체결되었다.부품 공급업체에서 차세대 항공기 공동2026.07.30 06:15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4.5세대+ 차세대 스텔스급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Boramae)'의 추정 수출 가격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글로벌 방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초 제시되었던 서방 기종 대비 40% 가격 절감 목표치에 비해서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지속적으로 치솟고 있는 F-35, 라팔(Rafale), F-16 최신형의 도입 단가와 비교할 때 여전히 독보적인 가격 및 납기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다.7월 29일(현지 시각) 폴란드 언론 포르탈 오브론니(portalobronny)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인도네시아에 제안한 KF-21 블록 2 구매 조건 분석을 통해 보라매의 대당 수출 추정 단가가 처음으로 윤곽을 드러냈다.기당 약 1억 25002026.07.30 03:00
인텔이 미국 국방부와 추진한 첨단 방산 반도체 시제품 개발·검증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인텔은 방위산업체들이 설계한 반도체를 미국 내에서 시험 생산한 데 이어 정부용 첨단 반도체의 보안 대량생산 체계로 연결할 계획이다.Wccftech는 인텔 파운드리가 ‘상업용 신속 보증 마이크로전자 시제품(RAMP-C)’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RAMP-C는 미국 내 첨단 반도체 기술과 제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시작됐다. 상업용 반도체 기업과 미국 방위산업 기반(DIB) 업체가 미국 안에서 보안이 확보된 반도체를 설계하고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설계 인프라 구축부터 시제품 시험까지Wccf2026.07.29 17:25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0년간의 체계개발을 마치고 양산·전력화 단계에 들어섰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9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KF-21 체계개발 종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용철 방위사업청장과 국방부, 공군, 협력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와 기술 협력사 록히드마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지난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한 KF-21은 기본·상세설계와 시제기 제작, 지상시험, 비행시험을 거쳐 요구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끝마쳤다. 항공기 체계뿐 아니라 군수지원체계(ILS)와 훈련체계 개발까지 완료하면서 생산·운용·정비·교육훈련을2026.07.29 14:03
대한민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지상 무기 체계의 핵심 자산인 K2 '흑표(Black Panther)' 주력 전차와 K808 '백호' 차륜형 장갑차가 페루 독립기념일(Día de la Independencia) 대규모 국군 군사 퍼레이드(Gran Parada Militar)에 사상 최초로 전격 등판했다. 페루 육군 전력 현대화 사업의 구체적 결실이자, 한국 현대로템(Hyundai Rotem)과 페루 국영 방산기업 FAME S.A.C. 간의 전략적 방산 협력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전 세계에 선포하는 역사적 장면이다.7월 29일(현지 시각) 페루 주요 매체 인포바에 페루(Infobae Perú)에 따르면, 이날 열린 페루 독립기념일 군사 퍼레이드에 페루 국방부의 요청으로 K2 전차 3대와 K808 장갑차 6대가 현2026.07.29 13:11
무기체계 개발의 무게중심이 유·무인 복합운용과 자율화·지능화로 옮겨가면서 방산기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 파트너 확보전도 본격화되고 있다. 플랫폼 자체 성능뿐 아니라 AI·소프트웨어를 신속히 통합하고 운용 이후에도 고도화하는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적합한 AI 기술기업과 장기 협력망을 구축하는 능력이 개발과 수출 경쟁력을 가르는 새 경쟁축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2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은 AI·소프트웨어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실증에 나서고 있다. 일부 기업은 합작법인 설립과 정부 연구개발 과제 참여, 후속 사업화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개발 전 과정을 함께하는 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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