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 07:43
미국 최대 군함 건조사인 헌팅턴 잉걸스 산업이 이지스 구축함에 이어 수송상륙함 선체 블록까지 외부 제작사에 넘기는 분산 조선 전략을 공식 확장했다.네이벌뉴스는 7월 28일(현지시각) 헌팅턴 잉걸스 산하 잉걸스조선소가 미 해군 수송상륙함 필라델피아함의 모듈 8개를 외부 조선소 2곳에 나눠 발주하며 초기 생산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미 해군의 함정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자국 조선소의 생산 능력이 한계에 다다르자, 외주 물량을 대폭 늘리는 흐름이다. 미 함정 신조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 조선업계에도 대형 악재가 아닌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리는 모습이다.구축함 성과 발판 삼아 상륙함까지 외주 확대이번 상륙함 외주 결정2026.07.29 07:32
미국 공군의 전투기 보유량이 창설 7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지며 전력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브레이킹디펜스는 지난 7월 27일(현지시각) 미 공군 전력 위기와 조달 병목 현상을 다룬 미 하원의원 기고문을 보도했다.법정 최소 기준 무너진 미 공군 전력미 공군이 운용하는 전투기 자산은 역사상 가장 작고 노후한 상태다. 기본 임무 전투기 보유 대수는 미 의회가 법으로 명시한 최소 하한선인 1145대 밑으로 이미 떨어졌다.신형 장비 조달 지연이 이어지면서 전투기 자산은 2028 회계연도에 역대 최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후 전투기를 퇴역시키는 속도는 신규 기체를 도입하는 속도보다 2배가량 빠르다.전력 공백을2026.07.29 07:26
미국 국방부가 비싼 유도무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당 25만 달러(약 3억 6370만 원) 이하인 장거리 자율 타격무기 대량생산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디펜스뉴스는 7월 28일(현지시각)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혁신단이 지상 기반 저가 대량 타격무기 사업을 공식 시작했다고 보도했다.3개월 내 시험 비행과 18개월 내 양산 조건미국 국방혁신단은 사업 이름을 GBAM으로 정했다. 목표 단가는 양산 기준 기당 25만 달러 미만이다. 목표 사거리는 최소 600해리(약 1111km)다.이번 사업은 촉박한 일정을 요구한다. 참여 기업은 60일에서 90일 안에 시험 비행 시연을 마쳐야 한다. 생산 체계는 12개월에서 18개월 안에 갖춰야 한다.무기 성능 조건2026.07.29 07:16
미국 국방부가 유럽 주둔 미군 배치와 방위 태세를 전면 재조정하며 재래식 방위 부담을 유럽 동맹국에 이전하는 절차에 들어갔다.아시아뉴스인터내셔널(ANI)은 7월 28일(현지시각) 미국 국방부가 자국 안보 전략과 연계해 유럽 태세 검토를 공식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럽 국가들이 자국 방위책임을 강화하도록 유도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내 자체 무장 움직임과 맞물려 한국 방위산업에 새로운 시장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미국 국방부, NATO 동맹국에 방위 부담 이전을 위한 검토 착수미국 국방부는 지경학적 현실과 실증 데이터에 기반해 미군 태세를 재조정하는 유럽 태세 검토에 착수했다.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2026.07.29 07:02
인공위성 영상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PLAAF)의 최첨단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 '마이티 드래곤(Mighty Dragon)' 11대가 인도와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히말라야 실전 경계선(LAC) 인근 전진 기지 2곳에 대거 전진 배치된 정황이 포착되었다. 상업 위성을 통해 포착된 수치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J-20 집결 사례로, 인도 안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7월 28일(현지 시각) 브라질 군사 전문 매체 포르사스 데 데페사(Forças de Defesa)가 인도 방송사 NDTV 및 위성 영상 분석 기업 밴터(Vantor)의 자료를 인용 보도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 신장 위구르 자치구 호탄(Hotan) 공군기지 계류장에서 J-20 7대가 확인된 데 이어 6월 말 티2026.07.29 06:34
스웨덴의 대표적인 방위산업 기업 사브(Saab)가 익명의 중동 국가로부터 차세대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인 '글로벌아이(GlobalEye)' 2대의 납품 계약을 수주하며 글로벌 공중 정찰 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7월 28일(현지 시각) 독일 언론 하르트풍크트(hartpunkt)의 보도와 사브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101억 스웨덴 크로나(약 9억 1000만 유로, 약 1조 51 00억 원)에 달하며 해당 핵심 정찰 자산들은 오는 2030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육·해·공 아우르는 다영역 감시의 핵심, '글로벌아이'글로벌아이는 사브의 에리아이 연장형 사거리(Erieye Extended Range) 능동전자스캔위상배열(AESA2026.07.29 06:08
글로벌 해양 방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함정 건조 능력과 기술력을 입증해 온 대한민국 대표 조선 기업 HD현대중공업이 중남미 최대 규모의 해양 방산 전시회인 '엑스포나발 2026(Exponaval 2026)' 국제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선다. 최근 필리핀 해군을 위한 차세대 미구엘 말바르(Miguel Malvar)급 호위함인 BRP 디에고 실랑(FFG-07)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는 등 검증된 특수선 건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협력업체 육성 및 방산 금융 모델을 포함한 글로벌 함정 건조 전략을 대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7월 28일(현지 시각) 스페인 방산 전문 매체 인포데펜사(Infodefensa.com)에 따르면,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에스파시오 리에스코(Espacio2026.07.29 03:45
러시아가 소련 해체 이후 30년 동안 상실한 대양 작전 능력을 되찾으려고 신형 대형 수상전투함 건조 계획을 구체화한다. 알렉산더 모이세예프 러시아 해군 총사령관이 9500t급 대형 구축함 확보 요구를 국가 미래 조선 프로그램 초안과 전략 기획 문서에 공식 반영하면서 해상 통제력 복원에 나섰다.밀리터리 워치 매거진은 지난 7월 27일(현지시각) 러시아 해군이 원양 작전을 전담할 신형 구축함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보도했다.소련 해체 이후 최대 체급…함대 재건 신호탄새 구축함은 러시아가 소련 붕괴 이후 개발하는 대형 수상함 가운데 체급이 가장 크다. 배수량은 현재 러시아 해군이 보유한 최대 수상함인 고르시코프급 호위함보다2026.07.28 09:52
캐나다가 차기 잠수함 사업에서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의 212CD급을 선택하며 북대서양과 북극권을 아우르는 24척 규모의 삼국 해군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한다.독일 매체 텔레폴리스는 7월 27일(현지시각) 캐나다의 도입 결정으로 독일, 노르웨이, 캐나다 3국을 잇는 대규모 군사·산업 파트너십이 본격 가동된다고 보도했다.24척 단일 함대 구축… 정비·군수 효율 극대화이번 사업은 단순한 무기 구매에 그치지 않는다. 3국은 훈련과 정비, 부품 공급, 작전 수립을 하나로 묶는 통합 운용 체계를 형성한다. 독일과 노르웨이가 각각 6척을 운용하는 상황에서 캐나다가 최대 12척을 추가한다. 단일 재래식 잠수함 기종으로는 세계2026.07.28 09:44
LIG D&A가 미국산 SM-2 함대공미사일을 대체할 차세대 함대공유도탄-II(KSAM-II)의 첫 시험발사용 시제품 조립에 들어가며 해양 방위력 국산화에 나섰다.네이벌뉴스는 7월 27일(현지시각) LIG D&A가 구미 3공장에서 KSAM-II 시제 생산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마하 5 초고속 비행과 20단계 정밀 조립 공정KSAM-II는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KDDX)의 한국형 수직발사체계(KVLS)에 탑재한다. 발사관 하나당 미사일 한 발을 수직으로 격납해 운용한다. 함정으로 접근하는 적 항공기를 차단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바다 위를 낮게 날아오는 초음속 대함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정밀 요격하는 역할도 맡는다.미사일 전체 길이는 약 6m 규모다. 구조는 맨 앞2026.07.28 07:51
인도네시아 공군이 한국산 T-50i 고등훈련기 22대 인도 절차를 완전히 끝마치면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16대를 한국에서 직접 수입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기 시작했다.인도네시아 군사 전문 매체 조나자카르타(ZONAJAKARTA.com)는 7월 2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군 당국이 T-50i 배치가 끝난 시점에 맞춰 KF-21 블록Ⅱ 16대 도입을 위한 새로운 신호를 서울에 보냈다고 보도했다.공동생산 대신 완제품 수입으로 구조 변경이번 움직임은 인도네시아가 2016년 사업 참여 당시 수립한 구상과 차이가 있다. 당초 사업안은 인도네시아가 개발 분담금을 내고 기술을 넘겨받아 자국 영토에서 48대를 직접 생산하는 방식이었다.그러나 오랜2026.07.28 07:32
영국·이탈리아·일본 삼각 연합이 추진 중인 차세대 6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 '글로벌 항공 전투 프로그램(GCAP)'이 빠른 속도로 세력을 확장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레오나르도(Leonardo) 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인도 등 신규 참여 희망국들을 향해 2026년 말까지 합류하지 않으면 탑승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이와 함께 오는 2028년 첫 비행에 나설 시제기에는 기존 유로파이터 엔진이 먼저 탑재되고, 2035년 실전배치를 위한 전용 차세대 엔진 개발이 수평적으로 순항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7월 27일(현지 시각) 방산 전문 매체 유라시아 타임스(The EurAsian Times)와 디펜스 익스프레스(Defense Exp2026.07.28 06:58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장기화로 인한 군수 물자 부족 및 무기 재고 고갈을 극복하기 위해 민간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생산 능력을 전면에 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표 완성차 공룡인 포드(Ford Motor)가 미 육군의 차세대 전술 트럭 수주전에 전격 등판했다. 냉전 시절 방산 부문을 매각한 이후 수십 년 만에 펼치는 최대 규모의 군사 계약 도전이다.7월 27일(현지 시각) 미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미 육군은 포드와 오랜 라이벌인 제너럴 모터스(GM), 그리고 오프로드 전문 제조사인 비시 커스텀스(BC Customs) 등 3개 사에 차세대 전술 트럭 시제기(Proto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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