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05:00
금융권이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5극 3특 정책에 발맞춰 지방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각각 전북혁신도시에 ‘KB금융타운’과 ‘자산운용·자본시장 핵심 허브’를 조성하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또한 올해 상반기 내에 서울 을지로 본점의 일부 부서를 청라 하나금융타운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1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9일 엑스(X·옛 트위터)에 “이제서야 지방이전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나요? 국가균형발전 조금 더 힘을 냅시다. KB그룹에 감사합니다”며 금융권의 지방 진출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1극 체제를 완화하기2026.01.30 16:47
BNK경남은행이 30일 울주군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울주군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 금융의 일환으로 울산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대출 절차 완화, 보증대출 실행, 우대금리 적용 그리고 이차보전금 지급 대상자 결정 통보 등의 업무를 지원 한다.울주군은 울산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 재원으로 25억 원을 출연하고 제반사항 지원과 함께 은행에서 실행한 개별 대출금에 대해 연 3%의 이자 차액을 보전(2년 이내)한다.울산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자금에 대한 보증비율(100%) 우대 적용을 하고 신용보증서 발급과 심사요건 완화 등을 추진한다2026.01.30 15:45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 축소 여파로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등록 ABS 발행액은 46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원(9.7%) 줄었다. 유동성이 낮은 부동산·대출채권·매출채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ABS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셈이다.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주금공이다. 주금공 ABS 발행액은 13조6천242억원으로 1년 새 5조3천억원 넘게 줄어 28% 감소했다. 특례보금자리론 종료로 정책성 주택담보대출이 축소되면서 MBS 발행도 함께 감소한 영향이다.금융사 역시 여신전문금융사를 중심으로 카드채권·할부금융채권 기초 ABS 발행이 줄2026.01.30 15:44
삼성화재가 전속 보험설계사(RC) 모집 확대를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삼성화재는 대표 슬로건 ‘당신이 딱이다’를 앞세워 자사 전속 설계사 조직인 RC(Risk Consultant) 모집 활성화를 위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RC는 삼성화재 전속 보험설계사로,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계사를 단순 영업 인력이 아닌 ‘금융전문가’로 포지셔닝하고 직업 이미지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설계사 직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신규 인력 유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삼성화재는 RC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자격제도를 운영 중이다. 손해보험 설계사 상위 1%에게 부여되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자격2026.01.30 15:44
KB라이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니어 인지건강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는 AI 기반 디지털 인지건강 솔루션 기업 실비아헬스와 제휴해 두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AI 두뇌건강 체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실비아헬스의 AI 기반 비의료 인지건강 관리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고객이 일상에서 간단한 자가 평가 방식으로 두뇌 건강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생활 습관 개선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용자는 KB라이프 모바일 웹에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상담도 병행한다. 서울 역삼동 ‘KB라이프 역삼센터’를 방문하면 전문 간2026.01.30 15:44
우리카드가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카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외국인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카드 신청부터 심사, 발급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외국인 카드신청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체류 등록외국인은 160만6633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하는 등 매년 확대되는 추세다. 우리카드는 늘어나는 장기 체류 외국인의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해당 서비스는 본인 확인, 체류자격 검증, 소득 및 재직 정보 입력 등 기존에 오프라인이나 서류 제출이 필요했2026.01.30 15:43
KB국민카드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금융 우수 사례 시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은 금융권의 자율적 혁신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한 금융상품과 금융회사를 ‘우수사례’ 및 ‘우수기관’으로 정기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와 사업 운영 비용 부담을 줄이는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2026.01.30 15:12
하나카드가 프로당구(PBA) 팀리그 정상에 올랐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이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하나카드는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이널 6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SK렌터카를 세트 스코어 4대 1로 꺾고 파이널 전적 4승 2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번 우승은 2023-2024시즌에 이은 통산 두 번째 팀리그 우승으로, PBA 최초의 2회 우승 기록이다. 김가영 선수는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시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1라운드 우승으로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했으나, 5라운드에서 3승 6패로 부진하며 정규2026.01.30 15:00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역사상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순익 ‘4조 클럽’에 들어섰다. 이에 더해 주주환원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진행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30일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4조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1%(2641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 하나금융은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이 같은 결과를 기록했다. 특히, 하나금융의 비이자이익의 경우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발생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과2026.01.30 14:3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까지 급등한 것에 대해 자신도 "정말 의아했다"면서 "일종의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진단했다. 높은 경상수지 흑자로 국내로 달러가 유입되는 상황에서 경제주체들의 비정상적인 원화 약세 베팅 흐름이 경제학자로서 그간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지난 28일 홍콩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주최 '글로벌 매크로 콘퍼런스'에서 얀 해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이 총재가 나눈 대담 내용을 30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총재는 대담 중 "원화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평가절하되기2026.01.30 14:32
신한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2주년을 맞아 CU편의점과 함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CU편의점에서 ‘페레로 로쉐(3구)’ 초콜릿을 구매할 때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포켓CU’ 앱 QR코드를 함께 제시하는 경우 1개당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가격은 정상가 대비 약 70% 할인된 수준이다.할인 혜택은 1인당 행사 기간 내 최대 4회까지 제공되며, 1회 결제 시 1개 상품에 한해 적용된다. 일부 특수 점포의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2주년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2026.01.30 14:31
교보생명이 우수 전속 설계사(FP) 자녀를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보생명은 17박 18일간 ‘우수 FP 자녀 뉴질랜드 연수’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2004년 업계 최초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에는 캐나다, 겨울에는 뉴질랜드에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누적 참여 인원은 3000명에 달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클랜드 소재 명문 사립학교에서 수준별 영어 수업(ESOL)과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업 이후에는 교실 밖으로 나가 마오리족 민속 마을 방문, 하버크루즈 투어 등 뉴질랜드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교보생명은 전속 FP를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2026.01.30 11:12
지난해 4분기 카드 승인액이 전년 대비 4.9% 개선되며 소비회복 흐름이 나타났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4분기 전체 카드 승인액은 325조원으로 집계됐다. 승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75억8000건이다. 협회 측은 “기업실적 호조, 주가 상승 등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며 카드 승인 실적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거래 성장세가 카드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0~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6.2% 성장한 47조240억원이며, 이중 음식 서비스는 같은 기간 13.6% 증가한 7조600억원, 여행 및 교통 서비스는 8.7% 증가한 5조9020억원이다. 4분기 개인카드 승인액은 1년 전 대비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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