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07:04
미국 해군이 미국 3대 핵전력(Nuclear Triad)의 핵심축이자 차세대 전략유도탄 자폭 핵추진 잠수함(SSBN)인 콜롬비아급(Columbia-class) 건조 사업에 총 3110억 달러(약 438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공급망 차질과 기술적 난제로 인해 1호함 인도 일정이 최소 18개월 이상 지연되는 심각한 전력 공백 위기에 처했다.방산 전문 매체 19포티파이브(19FortyFive)는 8월 9일(현지 시각) 미 해군이 최근 총 766억 달러 규모의 함정 건조 패키지 계약을 통해 콜롬비아급 잠수함 5척을 추가 발주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미 해군이 건조 계약을 체결한 콜롬비아급은 총 계획 수량 12척 중 7척으로 늘어났다.그러나 미국 정부회2026.08.10 06:50
HD현대중공업이 2026년 하반기 필리핀 국방부의 신규 후속 호위함 발주 사업 수주를 목표로 영업 활동을 추진하며 해외 군함 영토를 확장한다.마닐라타임스는 9일(현지시각) 필리핀 해군이 군 현대화 계획에 따라 새로운 후속 함정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5년 12월 체결된 8447억 원 규모 미겔 말바르급 2척 계약에 이어 한국 방산 가치사슬의 특수선 수주 잔고와 도크 가동률을 한층 더 높일 계기가 될 수 있다.함정 플랫폼 일원화로 운용 효율 극대화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에 현대식 유도무기 호위함인 호세 리잘급 2척을 이미 인도해 실전 운용 중이다. 현재 건조 및 인도 절차가 진행 중인 3,200톤급 미겔2026.08.10 06:32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첫 실전 배치를 앞두고 120대 대량 양산과 글로벌 시장 공략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 공군에 인도될 1호 실전 배치가 임박한 가운데, 지상 정밀 타격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KF-21 블록 II(Block II) 80대 추가 발주 계획이 전격 추진되면서 국산 전투기 120대 양산이라는 초대형 안보 로드맵이 현실화되고 있다.인도네시아 방산 전문 매체 조나 자카르타(Zona Jakarta)는 8월 9일(현지 시각) 플라이트 글로벌(Flight Global), 에비에이션 A2Z(Aviation A2Z) 등 글로벌 안보 매체들의 분석을 인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오는 2026년 말까지 총 8대의 KF-21을 한국 공군에 순차적2026.08.10 05:58
남미 페루가 대규모 이상 기후인 엘니뇨(El Niño) 현상에 따른 국토 마비 위기에 대응하고 해양 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HD현대중공업과 손잡고 건조 중인 메가 군수지원함(BALOG) 2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페루 일간지 페루21(Perú21)은 8월 9일(현지 시각) 페루 해군의 요람인 카야오(Callao) SIMA 조선소 현장을 취재, HD현대중공업과 페루 SIMA가 공동 생산 중인 1600톤급 신형 군수지원함 1호함 'B.A.P. 탈라라(Talara)'함과 2호함 'B.A.P. 짐보테(Chimbote)'함의 공정률이 85%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함정은 해상 시운전을 거쳐 오는 12월 페루 해군에 공식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게이코 후지모리(Keiko Fujimori2026.08.10 05:05
독일 함정 제조업체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유럽 국방비 증액과 캐나다 잠수함 사업 우선협상 대상 지정에 힘입어 206억 유로(약 33조 5965억 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파이낸셜타임스는 9일(현지시각) TKMS의 2025/2026 회계연도 상반기 매출이 10% 증가한 12억 유로(약 1조 9570억 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한화오션을 비롯한 한국 특수선 기업들은 북미 방산 수주 전략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아틀라스 호조 속 '노조위원장 출신' CEO 신중론TKMS 실적 성장은 방산 전자 자회사 아틀라스 일렉트로닉이 이끌었다. 아틀라스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어뢰 수주와 독일 해군의 25척 함정 통신 체계 개량 사업2026.08.09 15:00
한화와 HD현대가 미국 조선업 재건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미국이 조선 역량 회복을 서두르는 가운데 한화가 현지 생산기반을 직접 넓히는 데 힘을 싣는 사이 HD현대는 한국에서 축적한 설계·생산·자동화 기술을 미국 조선소에 접목하며 영향력을 키우면서 K조선의 역할도 선박 공급을 넘어 현지 산업을 함께 일으키는 파트너로 확대되고 있다.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2024년 약 1억달러에 인수한 한화필리조선소에 50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도크 2기와 안벽 3기를 추가하고 블록 조립시설 확충을 검토해 연간 건조능력을 2척 미만에서 최대 20척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거제조선소2026.08.09 15:00
국내 주요 방산기업 4사의 올해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7000억 원을 넘어서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에 처음 1조 원을 넘어선 뒤 5개 분기 연속 1조 원대를 이어가면서 앞서 확보한 대규모 수출 물량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한국항공우주산업(KAI)·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의 올해 2분기 합산 매출은 13조1769억 원, 영업이익은 1조7520억 원으로 집계됐다. 4사 모두 대형 수주가 생산과 납품을 거쳐 실적으로 전환되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 D&A가 증가했고, 현대로템과 KA2026.08.09 14:19
중국이 대함 미사일 전력을 가파르게 확장하고 다변화하면서 서태평양에서 미국과 동맹국의 해군력을 일정 거리 이상 격리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과학 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항공모함 위협하는 중국의 대함 미사일 다변화발사 플랫폼의 사거리 연장과 극초음속 무기 도입이 본격화함에 따라, 대만을 둘러싼 잠재적 군사 충돌 발생 땐 미국과 동맹국의 작전 수행이 극도로 복잡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영 방송 CCTV는 052D형 구축함의 수직발사시스템(VLS)에서 YJ-20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발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YJ-20은 중국이 양산에 성공해 해상 기반2026.08.09 08:36
미국 해군이 차세대 해상 패권을 좌우할 무인함정(USV) 전력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과 미국 첨단 방산 AI 기업 팔란티어(Palantir Technologies)가 공동 추진 중인 정찰용 AI 무인수상정 '테네브리스(Tenebris)' 프로젝트가 결정적 시험대에 올랐다.오토노시온(Autonoción)은 8월 8일(현지 시각) 미 해군이 최근 중형 무인수상정(MUSV) 마켓플레이스 사업의 실전 해상 시험평가에 진출할 7개 미국 방산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오는 10월까지 본격적인 성능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HD현대가 팔란티어 및 안두릴(Anduril) 등 미 최고 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무인 함정 라인2026.08.09 07:27
페루 육군이 노후한 소련제 T-55 전차를 교체하기 위해 2025년 12월 한국산 K2 블랙팬서 54대 도입 프로그램을 공식화한 이후, 본격적인 남미 전차 시장 재편을 이끌고 있다.소시에다드 밀리타르는 2026년 8월 8일(현지시각) 페루의 신형 전차 사업 추진 소식을 보도했다. 현대로템은 폴란드 인도 실적을 발판 삼아 남미 방산 시장 가치사슬을 확장하고 있다.페루 정부가 추진하는 K2 전차 54대 획득 사업은 최근 수십 년 동안 남미 지역에서 이뤄진 신형 중전차 도입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페루는 2025년 12월 관련 사업을 공식화한 이후 정식 계약과 인도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고 있다.현대로템은 폴란드 현지 인도 실적으로 입증된 생산2026.08.09 06:54
한화그룹이 미국 해군의 22억 달러(약 3조 1042억 원) 규모 중형상륙함(LSM) 건조 사업 공급망 진입을 추진하며 미국 군함 신조 시장 진출 행보를 본격화했다.지캡틴은 2026년 8월 7일(현지시각) 사업 총괄 관리자인 토트 서비스가 워싱턴에서 현지 설명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한국 조선업계는 상선 MRO를 넘어 군함 건조 가치사슬로 영역을 넓힐 계기를 마련했다.선박 건조 관리자 모델 도입…최대 8척 우선 관리미국 해군은 2026년 7월 토트 서비스를 선박 건조 관리자로 선정했다. 기존에는 미 해군이 개별 조선소와 직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토트 서비스가 사업 관리자 역할을 맡아 하도급 조선소 선정과 공정 관리를 총괄한2026.08.09 06:40
세계 최대의 방산 기업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이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를 단순한 공중 전투 임무를 넘어, 우주 센서 및 지상 요격 체계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공중 표적 추적 및 지정 핵심 노드(Node)로 전격 재정의했다.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Defence Industry Europe)은 8월 7일(현지 시각) 록히드마틴이 공개한 차세대 통합 미사일 방어(IAMD) 아키텍처 구상을 인용하며 F-35 전투기가 우주 센서 및 지상 미사일 방어망을 잇는 핵심 공중 자산으로 재탄생했다고 전했다.록히드마틴이 제시한 차세대 방어망 구상에 따르면, 위성 및 공중 센서가 적의 탄도 및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를 감지하면, 최전선에 복산 배치된 F-35가 기체2026.08.09 06:21
독일의 대표적 방산 기업 라인메탈(Rheinmetall)이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과 손잡고 독일 현지에서 단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의 라이선스 생산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중동 및 대이란 군사 작전 등으로 바닥을 드러낸 미군의 탄도미사일 재고를 짧은 시간 내에 메우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디펜스 익스프레스(Defense Express)는 8월 8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라인메탈의 아르민 파페르거(Armin Papperger) 최고경영자(CEO)의 로이터 통신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며, 록히드마틴과의 에이태큼스 라이선스 생산 협약이 독일 정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양사는 지1
브라질 하늘 가른 그리펜, 이스라엘 센서 날개 달고 작전 반경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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