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6 08:00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인수합병(M&A) 전문가인 에이미 리사워를 영입해 주주행동주의 방어 사업을 강화한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JP모건이 행동주의 투자자의 압박을 받는 미국 대기업을 상대로 한 자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리사워를 영입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리사워는 올해 JP모건에 합류해 주주관여·M&A 자본시장 부문의 글로벌 책임자를 맡는다. FT는 리사워의 영입과 보직을 담은 사내 공지 내용을 근거로 이같이 전했다.리사워는 BofA에서 월가의 대표적인 주주행동주의 방어 조직을 구축한 투자은행가로 평가받는다.그는 미국 철도기업 노퍽서던이 행동주의 투자회사 앤코라에 대응하는 과2026.08.05 21:38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엔화 방어에 직접 나선 배경에는 일본 지원뿐 아니라 40조달러(약 5경7372조원)에 육박한 미국 국가부채와 국채시장을 지키려는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베선트 장관이 헤지펀드 시절 쌓은 외환시장 경험을 활용해 일본 엔화를 부양하는 동시에 미국 국채금리 상승을 억제하려 하고 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미국과 일본은 지난달 31일 엔화 가치의 급격한 하락을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공동 개입했다. 미국이 일본과 함께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미국 재무부는 달러가 아닌 유로를 매도하고 엔화를 매수했다. 일본도 엔화를 사들이며 보조를2026.08.05 18:00
금융당국의 예금보험료율 조정을 앞두고 금융권에서 연간 수천억 원대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수준으로 요율이 결정될 경우 은행은 25%, 손해보험은 최대 200%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특히 손보업권은 예별손해보험 정리에 따른 기금 지출까지 겹쳐 가장 큰 부담을 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5일 보험업계와 예금보험공사 등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달 민간소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업권별 의견 수렴과 부담액 시뮬레이션에 들어갔다. 연말까지 조정안을 마련한 뒤 내년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새 요율은 2028년 납입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업권별 요율은 아직 결정2026.08.05 18:00
금융당국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논란과 증시 변동성 대응에 매달리면서 주요 금융 현안이 줄줄이 표류하고 있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지난달 예고했던 금융권 지배구조개편안은 발표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워졌다. 은행권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금융위원회 제재안의 최종 결론도 9월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5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정책을 둘러싼 시장과 정치권의 비판이 거세지자 위축된 금융당국의 현안이 줄줄이 표류하고 있다.비판 여론이 확산하면서 금융당국이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 제재 절차도 차질을 빚는 모습이다.금융당국은 당초2026.08.05 16:36
원·달러 환율이 미국 재무장관의 환율 안정 관련 발언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에 1420원대로 내려왔다.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3시 30분 기준 1424.5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8.0원 내린값이다.환율은 1430.5원으로 출발해 오전 장중 1431.7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해 1420.8원까지 내려갔다.이날 외환시장에서는 한·미·일 당국의 시장 개입 가능성을 둘러싼 경계감이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베선트 장관은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미국 경제와 미국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고 세계 경제를 안정시키는 방식으로 그들(일본)을 지원하기 위한 어떤 일이든2026.08.05 15:51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올해와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3.4%와 2.7%로 상향 조정했다. 경기 회복세가 수출과 설비투자를 넘어 내수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5일 모건스탠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보다 0.60%포인트(P) 높은 3.4%로 조정됐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0.40%P 상향한 2.7%로 제시했다.모건스탠리는 “올해 상반기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와 함께 대외 및 내수 수요 전반에 걸쳐 회복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성장 모멘텀(동력)이 기술 부문을 넘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 기술 수요가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제조업과 설비투2026.08.05 15:50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교육 인공지능(AI) 사업이 금융위원회 반대로 좌초 위기에 있다”며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하 원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위는 창업 생태계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수원은 그간 국내외 교육기술 기관들과 협력해 AI 세일즈 코치, AI 시험 출제 시스템, AI LXP(개인 맞춤형 학습경험 플랫폼) 등 3대 교육 AI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 이를 위한 합작투자로 연수원과 대만 위즈덤 가든, 싱가포르 X402 Labs이 각각 10억원, 10억원, 5억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차기 원장 취임 3개월 이내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풋옵션(매도청구권) 설2026.08.05 15:36
정부와 은행권이 대출한도 축소와 신규 대출 제한 등 규제를 강화했지만 하반기에도 가계대출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집값 급등으로 잔금대출과 실수요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계대출 증가는 지속되고 있다. 또 이재명 정부가 고강도 세제 개편안을 내놓자 세금만으로는 서울·수도권 집값을 잡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대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획일적인 대출 억제보다는 실수요자의 자금 접근성을 고려하면서 취약차주의 상환 부담을 관리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은행권이 최근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축소하고 대출 관리에 나섰음에2026.08.05 14:49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국민은행은 오는 9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 행사는 올해 공연뿐 아니라 체험·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과 KB국민은행이 공동 주관한다.메인 무대에는 양일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19일에는 ▲지코 ▲사이먼 도미닉 ▲하이어뮤직(pH-1·릴보이·우디 고차일드) ▲청하 ▲홍이삭 ▲정승환 ▲소수빈 ▲g0nny 등이 공2026.08.05 14:34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업무 효율성과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기업은행은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거래처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크레탑 기업정보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IBK상거래원스톱'은 기업 간 거래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 기존 견적 작성과 계약 관리뿐 아니라 세금계산서 발행, 대금 수납, 매입·매출 관리까지 지원하며 전자계약, 카드·어음·채권 발행, 미수금·미지급금 자동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분산된 상거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2026.08.05 14:33
신용보증기금이 현대자동차그룹과 8개 은행과 함께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미래차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현대자동차·기아, 8개 은행과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iM뱅크, BNK경남은행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자동차 부품기업의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과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와 대기업, 은행이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해 협력사의 자금 조달을 돕는 방식이다.현대차그룹은 총 80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KB국민·NH농협·우리·하2026.08.05 14:33
케이뱅크가 게임을 즐기면서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앱테크 서비스를 선보였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앱테크 게임 6종을 한곳에 모은 ‘게임 라운지’를 출시했다.게임 라운지는 이용자가 게임을 진행하며 미션을 완료하면 실시간으로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현재 게임 라운지에서는 ‘사과게임’과 ‘햄스터타운’, ‘퍼펙트골’ 등 총 6종의 게임을 제공한다. 게임별 스테이지를 통과하거나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케이뱅크는 ‘돈나무키우기’와 ‘용돈받기’ 등 기존 앱테크 서비스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라운지를 기획했다. 단순 클릭형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참여와2026.08.05 14:33
BNK경남은행이 지역 어르신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5일 BNK경남은행은 디지털배움터, 합천가정센터와 공동으로 ‘스마트 백세교실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경남 합천군 청덕면 중적포마을회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BNK경남은행과 디지털배움터, 합천가정센터 소속 강사와 지역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했다.BNK경남은행 금융교육 강사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의 주요 유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금융사기가 의심되는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과 피해 예방수칙도 안내했다.디지털배움터 강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교육용 키오스크를 직접 조작하며 음식 주문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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