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2 10:05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진단한 한국 경제와 민생은 암울했다. 고유가·고물가·고금리 등 이른바 '3고(高) 시대'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직면했고, 에너지·곡물 가격 급등에 따른 공급망 위축과 주요 국가의 통화 긴축 가속화에 불안감이 커졌다. 그의 말처럼 퍼펙트 스톰이 몰아치고 있지만, 나빠진 경제 체질에 민생은 더욱 어려워졌다. 그렇다면 경제 체질은 왜 나빠졌을까. 권 대행은 전임 정부에게서 답을 찾았다. 권 대행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총 16차례 언급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정치 논리를 앞세운 정책이 경제의 발목을 잡았다거나, 국가채무 1000조2022.07.20 18:14
전반기 국회가 종료된 지 52일 만이다. 여야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국회 개원을 알렸다. 그 시작을 의미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먼저 연단에 섰다. 어렵게 첫발을 뗐지만, 정국의 냉랭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작심한듯 쏟아낸 박 원내대표의 연설에 민주당은 박수갈채를 보냈고, 국민의힘은 고성으로 항의를 표시했다. 레임덕 수준으로 떨어진 국정 지지율, 인사(人事) 참사로 보여준 권력 사유화 비판이 논쟁의 핵심이다. 사실상 박 원내대표의 연설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경고다. 최근 지지율이 32%라는 점을 언급하며 "대선에서 윤 대통령에게 투표한 국민 3분의 1이 지지를 철회했다"고 포문을2019.09.16 18:15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은 16일 국회에서 만나 정기국회 일정 조정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17일 예정됐던 교섭단체 대표연설부터 차질을 빚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앞서 합의한 정기국회 의사일정의 정상적인 진행 여부 등을 논의했으나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나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피의자로 된 조국 전 민정수석이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참석하는 것이 맞느냐는 부분에 대한 이견이 있어서 이번 주 정기국회 일정은 일단 진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2017.09.07 11:39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전쟁을 준비한 나라만이 평화를 지켜낼 수 있다"고 거듭된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7일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북한의 ICBM 발사와 6차 핵 실험 강행은 대한민국 국방안보의 대 실패"라고 이 같이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북한은 3대 60년에 걸쳐 집요히 핵무장과 미 본토 타격 능력 갖추기에 집착해 왔던데 비해 대한민국 대통령들은 임기 내 단기적인 상황관리에만 치중했다"며 "국방장관과 합참의장들은 정권 눈치만 보며 전쟁은 커녕 전투 결심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결기 없는 사람들로 채워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핵에 대2017.09.06 11:35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6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안보위기 상황의 위급함과 이를 극복하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야 대표들과의 긴급 안보대화를 제안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외교정책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새 출발해야 한다"며 "외교안보라인을 전문가로 전면 교체하고, 대통령과 여야대표간 긴급 안보대화를 즉각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김동철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지난 4개월간 복잡하게 얽혀있는 북핵·미사일 문제를 '한반도 운전대론'과 같은 근거없는 희망과 막연한 기대감으로 풀어가려 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문제만 만들어내며 상황을2017.09.06 09:35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 회의장에서 대표연설을 통해 '다당제 시대정신을 실현할 국민의당의 비전'을 밝힌다.또한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대표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한 안보 위기 상황을 맞아 정부를 향해 외교안보 정책의 미진함을 질책할 예정이다.이 같이 김동철 원내대표는 안보 위기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인사와 관련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이와 함께 방송개혁·개헌·선거제도 개편·국방개혁 등에 대해서도 발언할 예정이다.2017.01.31 20:35
여야는 다음 달 1일 한달 간 일정으로 2월 임시국회를 개회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새누리당 김선동, 국민의당 김관영,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31일 오후 회동을 열어 이 같은 2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했다. 여야는 1일 오후 개회식을 개최한 뒤 2일 더불어민주당, 3일 새누리당, 6일 국민의당, 7일 바른정당 순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실시키로 합의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내달 6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정국의 초입에서 이뤄지는 이번 연설은 향후 안 전 대표의 정책 기조를 가늠해보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회법 제104조는 교섭단체를 가진 정당을 대표하는 '의원'이나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이 연설 및 기타 발언을 할 때 40분까지 말할 수 있다고 규정할 뿐, 당 대표나 원내대표만 연설할 수 있다고 제한하지는 않는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당 대표로서 나선 교섭단체 연설에서는 '미래'라는 단어를 22번 언급하고 중국의 과거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을 롤모델로 꼽으며 국민의당이 대안세력이 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안 전 대표는 '교육혁명'이라는 큰 화두를 내걸고 연설문 퇴고를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2016.06.14 16:31
20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오는 20일 새누리당을 시작으로 21일 더불어민주당, 23일 국민의당 순으로 진행된다. 6월 임시국회 본회의는 다음달 6일에 열릴 예정이다.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 상임위별 업무보고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다. 단 이날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던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구의역 사고 관련 청문회 실시여부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더민주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각자 어떠한 청문회를 진행하자는 얘기는 있었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며 “15일에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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