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08:39
이란발 중동 전쟁의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가 자국 내 이란인에 대한 대규모 단속에 나서며 비자를 취소하고 입국을 제한하는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UAE는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란인 비자를 취소하고 관련 기관을 폐쇄하는 등 강경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두바이에 거주하는 일부 이란인 가족들은 수십 년간 UAE에 거주해온 친척들의 비자가 갑작스럽게 취소됐고, 해외에 있던 경우 귀국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전했다.UAE 정부는 이번 주 이란 여권 소지자의 입국과 경유를 전면 제한하는 조치도 발표했다. 앞서 이란 병원과 사회클럽, 일부 이란계 학교를 폐쇄2026.04.01 09:18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항공기 지연 시 영수증 제출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보상’을 확대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해외여행보험 지수형 특약을 국내 귀국 항공편까지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특약 보상은 지연 시간에 따라 정액으로 차등 지급된다. 귀국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되면 5만원, 3시간 이상 7만5000원, 4시간 이상 10만원, 6시간 이상 지연 시 15만원이 지급되며, 결항 시에는 최대 20만원이 보상된다. 보험 가입 후 항공편을 등록하면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운항 정보를 기반으로 지연 여부가 확인 되며, 지연 발생 시 카카오톡으로 안내된다. 가입자는 탑승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항공2026.03.30 13:22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30일 "엄중한 상황에 총재 지명을 받아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신 후보자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짧은 지명 소감을 전했다.시장에서 매파적(통화 긴축) 색채가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는 질문에는 "내일 상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신 후보자는 31일 서울 중구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해 본격 청문회 준비에 돌입한다.앞서 지난 22일 신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차기 한은 총재 후보로 지명됐다.지난해 1월부터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으로 일하고 있던 그는 한은 총재 후보로 지명된 이후, BIS 국장직에서 사임하고 귀국 일2026.03.16 09:10
삼성화재는 해외여행보험의 항공기 지연·결항 '지수형' 보장 범위를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수형 보상은 항공기 지연 시간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항공지연 증명서 등 별도의 비용 증빙 없이도 약정된 금액을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높다. 보장 범위 확대에 따라, 고객은 해외여행 시 출국부터 귀국, 경유까지 전 여정에서 항공기 지연 시간에 따라 정액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해외여행 전체 여정에 대해 지수형 방식 항공기 지연 보장을 제공하는 것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한편 삼성화재는 항공기 지연 보장을 통해 항공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정액으로 지급한다. 지연2026.03.13 14:3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벤츠 등 유럽 완성차 업체들과 만나는 등 유럽 출장을 마치고 13일 귀국했다. 이날 낮 12시 45분경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한 이 회장은 유럽 내 고객사들을 만났냐는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했다. 이번 출장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도 동행했다. 이 회장은 최 사장과 함께 독일 등 유럽을 방문해 벤츠를 비롯한 주요 완성차 업체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이날 취재진에게 "유럽을 다녀왔다"며 "(벤츠 외에도) 여러 고객사를 만났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SDI는 BMW와 폭스바겐 등 다수 유럽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벤츠와는 전기차 배터리 공2026.03.09 21:20
조현 외교부 장관이 카타르와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잇따라 통화하며 중동 정세 악화 속 한국인 귀국 지원과 에너지 수급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9일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타니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카타르 내 체류 중인 한국인의 안전한 귀국과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카타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모하메드 장관은 최근 이란의 공격으로 카타르를 포함한 걸프협력이사회(GCC) 회원국 내 민간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대한 한국 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이에 조 장관은 카타르를 비롯한 걸프 지역 국가들의 민간인과 민간시설, 에너지 기반시설 피해2026.03.06 08:05
놀유니버스가 최근 이란 공습 사태로 중동 지역에 체류하던 패키지 상품 이용 고객들의 귀국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귀국 항공료를 포함한 추가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6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 따라 놀유니버스는 현지 체류 기간 동안 발생한 식비 등 각종 체류비, 숙박비, 항공권 비용 모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동 사태로 귀국이 지연된 자사 플랫폼의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이다. 또 중동 지역 출발을 앞둔 고객이 여행을 취소할 경우 취소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고 여행비 전액을 환불한다. 세부 기준과 절차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현재 이란 및 인접 국가 공역 통제와 항공편 운항 차질로 인해 일부2026.03.04 19:18
중동 정세 여파로 두바이에 체류 중이던 국내 관광객들의 귀국 일정이 차질을 빚은 가운데 여행사들이 대체 항공편을 확보하며 순차 귀국 절차가 시작됐다.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두바이에 체류 중인 패키지 여행객들의 귀국 일정을 조정하며 대체 항공편을 통한 이동을 진행하고 있다.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고객은 약 540명이다. 이 가운데 두바이에 머무는 관광객은 약 240명 수준이다.이 중 하나투어 고객 40여명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4시 두바이를 출발해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 도착했다. 이들은 대만에서 하루 머문 뒤 5일 오후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모두투어 역2026.01.31 20:47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1일 미국을 방문해 진행한 한미 관세 관련 협의와 관련해 "상호 간 이해가 굉장히 깊어졌다"며 "어떤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 장관은 기자들을 만나 방미 협상을 통해 "한국 정부가 그때 (타결)했던 관세 협정에 대해 이행을 안 하려 한다거나 지연할 의도는 전혀 없다는 점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이던 김 장관은 28일 밤 미국으로 급파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의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지연을 이유로 한국산 제품에2026.01.06 21:31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계기로 경제 사절단에 동행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6일 귀국했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후 8시 35분께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최 회장은 지난 4일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중국 출장길에 올랐으며, 전날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이 회장도 이날 SGBAC를 통해 입국해 방중 사절단 소감을 묻는 말에 "수고하십니다"라고 답했다. 이 회장은 4일 중국 출장길에 올라 5일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같은 날 베이징의 징둥(JD)몰을 찾아 삼성전자 플2026.01.06 18:0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계기로 경제 사절단에 동행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6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10분경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해 방중 사절단 소감을 묻는 말에 "수고하십니다"라고 답한 뒤 현장을 떠났다. 이 회장은 4일 중국 출장길에 올라 5일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은 2017년 12월 이후 8년여 만에 열린 한중 기업인 행사로 이 회장은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통신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공유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베이징의 징둥(JD)몰을2025.10.20 14:06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캄보디아 파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의 조기 귀국 조치를 오는 21일 완료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19일 오전 기준 캄보디아 캄퐁스페우 지역에 파견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17명이 17일과 19일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19일 밤에는 시엠립 지역 단원 10명이, 20일 밤에는 나머지 7명이 귀국길에 오르며 21일 오전 모든 단원의 귀국이 완료된다. 이들과 함께 현지 지원을 위해 출장한 경기도 공무원 4명도 귀국한다.캄보디아에는 총 34명의 경기청년 기후특사단(만 19세~39세)이 파견돼 있었다. 이들은 11일부터 28일까지 캄퐁스페우와 시엠립 지역에서 나무심기, 환경개선, 환2025.10.20 09:4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진행된 골프 회동을 마치고 2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새벽 3시경 인천국제공항에 전용기편으로 도착했다. 앞서 이 회장은 18일(현지시각)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초정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인 플로리다주 소재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골프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구광모 LG그룹 회장·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총 출동했다. 극비리에 진행된 이번 골프 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기업 총수들에게 대2025.10.19 16:56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긴급 지시로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캄보디아 파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에 대한 조기 귀국 조치가 오는 21일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현지 안전 문제가 불거진 데 따른 신속한 결정이다.경기도는 19일 오전까지 캄보디아 캄퐁스페우 지역에 파견됐던 기후특사단 17명이 17일과 19일 아침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19일 밤에는 시엠립 지역 파견 단원 10명이, 20일 밤에는 나머지 7명이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라 21일 오전에는 파견 단원 34명 전원의 귀국이 완료될 예정이다. 단원들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출장 갔던 경기도 공무원 4명2025.10.05 06:00
추석 황금연휴(10월 3일~9일)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여행자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험사들은 기본적인 상해·질병 보장뿐 아니라 비행기 지연 정액보상을 하는 등의 특약을 더하는 추세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보험다모아’에서 보험상품별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해외여행(보험기간 7일 기준)을 갈 때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상품은 삼성화재의 해외여행보험(2410원)이다. 보험료는 가입자의 나이나 보장 범위 등에 따라 달라진다. 보험사들은 최근 각종 특약을 추가한 여행자보험을 선보였다. 여행자보험 계약 건수가 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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