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12:51
남부 제조 벨트 겨냥한 전략 거점 구축공장 자동화(FA) 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체인모터가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대구 제2본사’ 신사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단순한 지사 확장을 넘어 남부권 제조업 밀집 지역을 겨냥한 전략 거점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제2본사는 생산·물류·기술영업·현장 대응 기능을 한데 묶은 복합 거점 형태로 구축됐다. 경북·경남·울산 등 주요 산업벨트와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 대응 속도와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왜 지금 ‘대구 국가산단’인가30일 현재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를 최근 제조업 환경 변화와 맞물린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남부권 제조 현장은2026.04.28 13:18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구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대구시는 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구·달서구 등 7개 구청을 중심으로 선거가 치러진다.대구는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번에도 국민의힘 우세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과 일부 지역의 경쟁 구도 변화가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보수 텃밭’ 대구…여야 대결 구도는 유지되지만28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대구는 오랜 기간 보수 정당이 강세를 유지해 온 지역으로, 이번 선거 역시 국민의힘 중심의 선거 구도가 형성2026.04.24 18:33
현장으로 달려간 복지, 위기 속에서 작동했다지난 21일 대구 남구 대명2동의 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서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예기치 못한 사고로 주거 공간이 훼손되면서 거주자는 즉각적인 정리와 복구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도움의 손길은 빠르게 이어졌다.대명2동 ‘일사천리 복지기동단’이 현장에 출동해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복지기동단원 15명은 파손된 천장 잔해를 정리하고 실내 청소와 생활 물품 정리를 진행하며 주거 환경 회복을 도왔다. 단순 정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천장 수리와 도배 지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일상 회복까지 고려한 ‘연속 지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기존 단발성 지원과 차별화2026.04.23 19:35
대구광역시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에 본격 나선다. 교육 인프라 확충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지역 경쟁력 제고까지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대구시는 ‘AI디지털배움터’를 확대 운영하고 올해 총 4만 809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거점센터 2곳(체험존 포함) 중심에서 거점센터 4곳(체험존 포함)과 별도 체험존 1곳으로 확대 개편해 교육 수용 능력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디2026.04.21 17:38
대구 남구가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의 틀을 전면 수정했다. 집값 부담으로 ‘내 집 마련’이 멀어진 상황에서, 전세 수요까지 끌어안는 방식으로 정책 방향 자체를 바꾼 것이다. 단순한 지원 확대가 아니라 기준과 대상을 손질한 구조적 개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전세까지 품었다… “현장 반영한 정책 전환”22일 남구에 따르면 그동안 관내 주거지원은 주택 ‘구입’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금리 상승과 집값 부담이 맞물리면서, 신혼부부 상당수가 전세로 눈을 돌리는 상황이다. 남구는 이번 개편에서 전세자금 대출 이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구입 중심 정책의 한계를 인정하고, 실제 수요가 몰리는 전세 시장을 정2026.04.21 17:37
미래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기업들이 대구에 집결한다.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28개국 327개사가 참가해 총 1011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단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으로 위상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에 참여하면서 국가 차원의 에너지 산업 행사로 격상됐다.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등이 주관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민·관 협력형 행사로 치러진다2026.04.21 17:30
대구 동구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에 청년 인력을 유입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기 지원을 넘어 3년에 걸쳐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농업 인력 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초기 소득 불안 ‘정면 대응’… 3년 지원 구조청년들이 농업 진입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초기 소득 불안이다. 수익이 발생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구조상, 생활비와 영농 자금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동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 3600만 원을 3년에 걸쳐 연차별로 차등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초기 정착 단계에서의 경제적 압박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집중2026.04.20 16:32
국민의힘이 대구 동구청장 후보로 우성진 후보를 최종 확정하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릴 ‘경제형 리더십’에 승부수를 던졌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제11차 회의를 통해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최대 격전지로 꼽힌 동구청장 후보에 우성진 후보를 공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인물 경쟁을 넘어, 장기 침체 국면에 놓인 동구 경제를 어떻게 재도약시킬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동구는 인구 감소와 상권 위축, 산업 기반 약화 등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왔다. 5자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우 후보는 기업 현장 경험을2026.04.20 11:40
민간 전문가 참여·첨단장비 활용…위험요인 발견 즉시 조치대구 중구가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공공 및 민간 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 점검이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 취약시설 전반을 점검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점검 대상은 총 77개소로, 재난 관련 언론 보도와 과거 사고 사례, 제도적 취약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됐다. 주요 대상에는 공동주택과 전통시장, 다중이2026.04.15 15:53
대구광역시가 노후 산업단지로 평가받는 제3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성장 거점’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육성, 기업 지원 기능을 집약한 복합 앵커 공간을 구축해 산업단지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15일 북구 제3산단 내 옛 삼영초등학교 부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기업·근로자 지원시설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2015년 폐교된 삼영초 부지를 활용해 노후 산업단지를 도심형 혁신 거점으로 재생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2026.04.15 15:52
대구 수성구가 다가오는 우기를 앞두고 사면 붕괴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수성구는 15일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관내 급경사지 14개소와 절토사면 9개소 등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사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2025년 실시된 절토사면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구는 특히 우기 시 피해를 키우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배수 불량 문제 해소에 초점을 맞춰 배수로 정비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옹벽 균열 보수, 낙석 방지 등 사면 안정화 작업도 병행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수성구의 이 같은 선제적 대응은 이미 일정2026.04.12 18:59
대구시가 지역 거점병원의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의료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의료기기 기업을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대구광역시는 2026년(4차년도) 의료데이터 중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구테크노파크,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등이 참여한다. 지역 의료제품의 기술 완성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K-의료데이터 중개 포털을 중심으로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2026.04.09 15:36
대구가 미래형 교통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도시철도와 버스, 수요응답형 교통(DRT), 개인형 이동수단(PM)을 하나로 묶는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가 지난 8일 본격 운영에 돌입하며 대중교통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광장 복합환승센터 서편부지에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를 구축하고 이날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단순한 환승센터를 넘어 다양한 이동수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장에는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 서비스가 집약됐다. 공유자전거 대여 시 1,2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4시간 무료 짐 보관 서비스로 이동 편의성을 높2026.04.09 09:19
달성군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선제적으로 나서며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최재훈 달성군수가 강조해온 ‘현장 중심·체감형 정책’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달성군은 지역 내 연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며, 소상공인들이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부담해야 했던 고정비를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이 달성군에 있고, 2025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군 내2026.04.09 07:09
호주의 세계 최대 광산 기업 BHP그룹이 철광석 거래와 관련, 중국 국영 구매 라인 측에서 가격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공급자가 아닌 구매자에게 거래 주도권이 넘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중국 국영 구매 라인이 호주 주요 자원 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구매량을 축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호주 광업 대기업들 일부가 이미 가격 산정 기준을 변경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중국 내 수요 감소와 조달 라인 통합으로 가격 협상 주도권이 구매자에게 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BHP의 차기 CEO 브랜든 크레이그는 지난 3월 기자회견에서 중국 국영 무역사1
엔비디아 광반도체 40억 달러 베팅, 韓 메모리 운명 가를 '숫자 3개'
2
UAE 이탈 이어 인도마저 흔들…佛 라팔, 수조 원 F5 개발비 단독 부담 위기
3
엔비디아, 구글·아마존 자체 칩 사업 확대에 주가 급락
4
뉴욕증시 랠리 속 양자 컴퓨팅 동반 급등…포스트 AI 주도권 경쟁
5
'한화 맞수' TKMS, 그리스 214급 잠수함 4척 성능개량 계약 체결
6
'실적 잭팟'에 사상 최고치 경신…다우 790P 급등
7
"AI 3000억불 잔치 끝났나"… 빅테크 보증 없으면 지갑을 닫는 시장
8
美 증시, 기술주 반등에 ‘팬데믹 이후 월간 최대 상승’
9
XRP 231억 개, 양자 컴퓨터 공격에도 '안전'… XRPL 보안 평가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