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11:22
삼성에피스홀딩스가 분할 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바이오 지주사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20일 삼성에피스홀딩스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의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또 주주총회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김형준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며 책임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앞으로 바이오시밀러 제2026.03.08 10:27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최대주주인 영풍·MBK 파트너스와 현 경영진 간 공방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오는 24일 열릴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액면분할과 집행임원제 도입 등 주요 지배구조 관련 안건이 다시 논의될 예정이어서 주주들의 표심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총 결과는 향후 고려아연의 경영 방향과 지배구조 논쟁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풍·MBK 컨소시엄은 지난해 임시 주주총회 파행의 책임이 고려아연 경영진에 있다며 지배구조 개선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오는 24일 정기 주총을 앞두고 회사 측은 최근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2026.03.06 08:31
캐나다 정가와 언론을 중심으로 제기됐던 '한국·독일 잠수함 분할 도입설'에 대해 캐나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선을 그었다.캐나다 국방 조달 담당 차관은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에서 물량을 나눠 계약할 계획이 없으며, 단일 업체에 12척 전량을 발주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5일(현지 시각) CBC 뉴스 및 캐나다 통신(The Canadian Press)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운영 효율성과 군수 지원 체계의 통일성을 위해 한국의 한화오션과 독일의 TKMS 중 단 한 곳만을 최종 파트너로 선택할 계획이다."분할론은 추측일 뿐"…국방부 고위 관계자들 일제히 '부인'오타와에서 열린 국방안보 콘퍼런스(CDA Institute)에 참석한 스티븐 퍼2026.03.05 09:31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이 막바지 국면에 들어서면서 한국과 독일 간의 초대형 방산 경쟁이 새로운 변곡점을 맞고 있다. 최대 12척, 총사업비 240억 달러(약 35조 원)에 달하는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CPSP)이 '분할 계약'이라는 변수를 맞으며 국제 방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4일(현지 시각) 캐나다 유력지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3월 2일 최종 제안서를 접수한 뒤 평가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최종 경쟁에는 한국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올랐다. TKMS는 노르웨2026.03.03 06:17
캐나다 정부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12척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과 관련, 계약 물량을 유럽과 한국에 절반씩 나누어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캐나다 정부 고위 소식통 2명이 밝혔다.2일(현지 시각) 캐나다 유력 매체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약 240억 달러(한화 약 35조 원) 이상이 투입될 이번 사업의 최종 후보군인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와 한국의 한화오션으로부터 2일 최종 제안서를 접수했다. 최종 결정은 이르면 4월 4일경 내려질 전망이다.대서양은 독일 '212CD', 태평양은 한국 'KSS-III' 배치 검토정부 고위 소식통은 캐나다 정2026.02.12 09:30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에 이사 주주충실의무 명문화와 10대1 액면분할 등을 포함한 정관 개정안을 제출하며 거버넌스 개편을 공식 요구했다.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제안을 공식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제안에는 이사 주주충실의무를 정관에 명문화하고 발행주식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10대1 액면분할 추진 내용이 담겼다.두 회사는 신주 발행 시 이사회가 전체 주주 이익을 보호하고 공평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원칙을 정관에 명시해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법상 집행임원제 전면 도입을 통해 업무 집행과 감독 기능을 분리하는 방안도 포함했다.2026.02.10 06:38
게이츠는 최근 자나두 2.0 단지와 맞붙어 있는 480만 달러(약 94억1300만 원) 상당의 주택을 매각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았다.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미국 워싱턴주 메디나 소재 자신의 초대형 저택 '자나두 2.0' 인근 부속 주택을 매물로 내놓으며 자산 최적화에 나섰다.지난 8일(현지시각) 포춘(Fortune) 보도에 따르면 게이츠는 최근 자나두 2.0 단지와 맞붙어 있는 480만 달러(약 94억1300만 원) 상당의 주택을 매각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았다.이는 주거 규모를 줄일 생각이 없다던 지난해 자신의 발언을 뒤집는 행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미련 없다'던 게이츠의 변심… 1995년 매입한 부속 저택 매각빌2026.02.03 14:09
신한은행은 다가오는 6일부터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9일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 시행을 발표했으며 약 1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인하와 함께 원금상환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 프로그램’은 KCB 기준 하위 20% 수준의 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신한은행에 보유중인 고금리 신용대출을 새희망홀씨대출 장기 분할 상환 구조로 전환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환 이후 적용 금리는 연 6.9% 고정금리2026.01.26 19:39
한화그룹이 3형제간 사업 분할로 지배구조와 경영전략 전반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과제들이 산적해 갈 길이 멀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번 분할은 방산·조선·해양·에너지·금융 부문이 남는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부문을 담은 신설법인으로 ㈜한화를 나누는 구조다. 회사는 형제간 사업 중복 해소와 책임경영 강화를 분할의 핵심 배경으로 제시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재편의 핵심은 그룹 내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능과 성격에 따라 더 선명하게 구획했다는 점이다. 중공업·방산·에너지·금융 등 기존 주력 사업군은 하나의 축으로 정리되고, 테크·라이프 부문은 별도 법인으로 독2026.01.26 19:39
한화그룹이 3형제간 사업 중복 해소를 명분으로 계열 분할에 나섰지만 자본시장과 주주들의 평가가 엇갈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회사 측은 책임경영 강화와 경영 안정 확보를 내세웠지만 이번 결정이 기업 경쟁력과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는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분할하는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 그동안 한화를 통해 그룹을 지배해온 한화 오너 일가는 이번 인적 분할을 통해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테크·라이프 부문을 분리한다.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관할하는 방산·조선·2026.01.24 09:08
미국 방산 산업을 이끌어온 대형 주계약사들을 둘러싼 구조 재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록히드마틴을 포함한 기존 빅프라임들이 현재의 통합 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가 2026년을 전후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미 항공·우주·방위산업 전문 매체인 에이비에이션위크(Aviation Week)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미국 방산 산업 전반에서 대형 종합 방산기업 모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으며, 미사일과 우주, 전자전 등 핵심 사업을 분리하는 방안이 시장과 정책 당국 모두에서 논의되고 있다.대형 방산기업 분할 사례가 던진 신호최근 L3해리스와 허니웰의 사업 분할 움직임은 방산 업계 전반에 중2026.01.15 15:41
㈜한화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테크솔루션·라이프솔루션 부문을 떼어내 신설 지주회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전환하는 인적 분할을 확정했다. 긍정적인 승부수가 될 수 있으나 신설 지주의 구체적인 로드맵도 필요해 보인다. 신설 지주의 한 축을 담당할 라이프 솔루션에는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속한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은 역성장에 더해 압구정점 재건축으로 인한 매출 공백,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공격적인 인수에 따른 재무 부담이란 리스크가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분할 기일은 7월 1일이다. 이후 7월 24일 ㈜한화는 변경 상장되고, 신설 지주회사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재상장(신규 상장2026.01.15 09:41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5일 정부 정책 수혜 테마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함께해요 K정책수혜 분할매수 목표전환 펀드'가 설정 26영업일 만에 목표 수익률 6%를 조기 달성해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카카오뱅크를 통해 설정된 이 펀드는 지난 7일 기준 A-e 클래스 세전 누적 수익률 6.29%를 기록하며 목표 수익률을 웃돌았다. 정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최근 증시 흐름과 맞물리며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이 펀드는 가격 분할과 기간 분할 전략을 병행해 시장 변동성을 낮추는 한편, 코스피 상승과 정책 수혜 업종 반2026.01.15 09:41
한화갤러리아가 급등하고 있다. 한화 지주사가 방산과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15분 기준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23.61% 오른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가 속할 신설법인은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관장하게 된다. 신설법인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도 포함된다.사업군별 특성에 맞는 사업체계 구축으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026.01.14 18:29
한국거래소는 14일 ㈜한화 주권의 유가증권시장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인적분할 이후 존속법인의 재상장을 위한 절차다.㈜한화는 1952년 10월 설립돼 1976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산업용 화약과 산업재 무역, 건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해 방산, 조선, 에너지,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신청일 기준 최대주주는 ㈜한화에너지 등 8인으로, 보통주 지분 55.85%를 보유하고 있다.㈜한화는 이번 분할을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한화비전 등 주요 자회사의 관리와 신규 투자 기능을 담당하는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할 계획이다. 분할 이후 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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