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05:51
중국이 심한 물가 하락 압박을 받으면서 경제 회복을 가로막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지난 9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6월 경제지표에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년 전보다 3.6% 떨어져 2023년 7월 이후 가장 많이 내렸다.이는 5월의 3.3% 하락보다 더 나빠진 수치로, 로이터 여론조사 예상치인 3.2% 하락을 훨씬 웃돌았다. 반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년 전보다 0.1% 올라 5월의 0.1% 하락에서 5개월 만에 오름세로 바뀌었다.월간 기준으로는 소비자물가가 5월의 0.2% 하락에 비해 0.1% 떨어져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와 같았다. 변동이 큰 식품과 연료 가격을 뺀 근원 인플레이션은 6월 1년 전보다 0.7%로 급2024.08.21 08:10
7월 생산자물가가 전례 없는 기상이변에 제철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오른 영향으로 소폭 반등한 모양세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 7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전월 대비 0.3% 올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오름세를 보이다가 6월에 하락전환, 7월에 다시 상승 궤도에 올라선 것이다. 전년 동월에 비해선 2.6% 올라, 지난해 8월(1%)부터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 물가가 전월 대비 1.6% 반등했다. 전월 대비 농산물 1.5%, 축산물 0.4%, 수산물 2.2% 올라 모든 품목에서 상승을 견인했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농산품 물가가 채소를 중심으로 오른 데다 닭고기 등 축산도2024.06.13 22:04
미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 밖으로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다는 증거가 추가됐다. 13일(현지시각) 미 노동통계국은 생산자가 공개 시장에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받는 가격을 측정하는 PPI가 5월 한 달 동안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월의 0.5% 상승을 반전시킨 것으로, 다우존스 예상치인 0.1% 상승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보합을 유지해 0.2% 상승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을 역시 밑돌았다.2022.07.22 10:48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5월보다 0.5% 올라 6개월째 상승했다. 다만 상승 폭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며 지난 13일 이창용 총재가 밝힌 '4분기 물가 정점론'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5월보다 0.5% 오른 120.04(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 여섯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승률(전월 대비)은 4월(1.6%), 5월(0.7%), 6월(0.5%)로 계속 낮아지는 추세다. 손진식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3∼4월까지는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모두 오르면서 생산자물가도 상승했는데, 6월에는 금속 등 일부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생산자물가 상승폭도 줄었다"며 "중국 코로2022.05.20 17:31
독일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가격이 급등한 영향으로 33.5%나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연방통계청은 이날 4월 P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5%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달보다는 2.8% 올랐다. 이는 관련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49년 이후 73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에너지가격은 지난해보다 87.3%, 천연가스는 154.85 수직상승한 것이 PPI폭등의 주요요인으로 꼽힌다.지난 3월에도 PPI는 30% 폭등했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유럽 등 서방이 러시아 경제제재에 착수하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이전보다 더2022.03.19 13:16
2월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의 여파가 생산자 물가지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달 23일 '2월 생산자 물가지수'를 발표한다.지난 1월의 경우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탓에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해 12월보다 0.9% 높아졌다.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유가 등이 계속 높은 수준인 만큼 2월에도 생산자물가지수 상승세가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추가로 한은은 '금융안정 보고서(3월 기준)'도 발표한다. 여기에는 가계·기업 등 민간 부분 신용(빚) 현황이 담긴다.지난해 12월 발표된 같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 신용(자금순환2022.01.14 05:58
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9.7%가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미 노동부는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0년 만에 최고치인 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변동 폭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PI는 지난달에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6.9%가 올랐다. PPI는 생산자의 판매 가격에 의한 물가지수를 말한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소매 물가라고 하면, PPI는 도매 물가에 해당한다.미국 월가는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은 생산자물가지수 폭등에도 오히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그 이유는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가 오른데2021.11.10 04:36
미국 뉴욕증시에 인플레 공포가 엄습하면서 나스닥 다우지수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PPI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6.8%↑올랐다. 애플 팀쿡 CEO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욕증시에서는 비트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생산자 물가지수가 나온 이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그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모두 하락하고 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전날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날 하락 반전했다. 밸류에이션 고점 부담에 대한 우려와 물가 지표 등을 주시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2021.09.11 12:42
지난 8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관련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 노동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8.3% 오르며 2011년 11월 지수 산출 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7월(7.8% 상승)에 이어 또 다시 신고점을 찍었다.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지속적으로 공급망을 압박하는 가운데 물가 고공행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FHN파이낸셜의 수석이코노미스트 윌 콘파노레 씨는 “공급망의 병목은 연초의 대부분의 예상보다 장기적이고도 심2021.08.09 15:28
중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9%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중국 7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9%, 전월 대비 0.5% 증가해, 예상치 8.7%보다 0.3% 웃돌았다. 생산자 구매 가격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1% 상승해, 성장률이 지난달과 같은 것으로 나타냈다. 1~7월의 PPI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해, 1~6월의 PPI인 5.1%보다 0.7% 올랐다. 중국의 지난 5월 PPI 성장률은 2008년 9월 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9.0%를 기록한 뒤 6월 PPI는 8.8%로 떨어졌다. 채굴업, 원자재 산업, 가공업 가격은 38.7%, 17.9%, 7.5%, 식품 가격과 일반 일용품 가격은 각각 1.0%와 0.5% 상승했다. 생산자 구매가격 중 철화합물, 비2021.07.09 11:21
중국 6월 소비자물자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1.1% 상승했고, 5월보다 0.4% 하락했다고 중국 통계국이 9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중국 도시와 농촌 지역의 6월 CPI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2%와 0.7% 올랐고, 전월 대비 0.4%와 0.5% 감소했다. 식품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7% 하락했고, 비식품 가격은 1.7% 늘어났다. 식품 중 돼지고기 가격은 36.5% 하락했고, 계란류·수산류·과일류의 가격은 각각 17.9%·14.2%·3.1% 상승했다. 교통통신, 교육 문화 오락, 거주, 의류와 생활용품, 서비스, 의료 가격은 각각 5.8%, 1.5%, 0.9%, 0.4%, 0.3%, 0.3% 늘어났고, 기타 용품과 서비스 가격은 0.9% 하락했다. 상반기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5%2021.06.16 09:24
미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1년만에 최대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물가 흐름을 좌우할 또 다른 주요 변수인 소매매출은 지난달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엇갈린 경제지표로 이코노미스트들이 어리둥절해하고 있다.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와 상무부가 각각 공개한 5월 경제지표가 서로 다른 경제 흐름을 보여줬다.■ 엇갈린 경제지표노동부가 발표한 5월 PPI는 약 11년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전년동월비 상승률이 6.6%로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월간 단위로도 전월비 0.8% 올라2021.05.11 15:05
중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6.2% 증가해 심상치 않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의 PPI는 전년 동기 대비 6.8%, 전월 대비 0.9% 올랐다. 로이터통신이 예측한 6.5%보다 0.4% 높았고, 증가 폭은 2017년 10월 후로부터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생산자구매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기 9% 올랐고,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1월부터 4월까지의 평균 PPI는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생산자구매가지수는 4.3% 늘었다.. 국가통계국 동리쥐안(董莉娟) 통계원은 "PPI의 증가와 감소는 석유·비철금속 등의 가격과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가한 생산 비용은 모두 판매 가격(소비 가격2020.08.21 08:13
생산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올랐다. 긴 장마와 휴가철 등 계절 요인에 국제유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농축산물과 공산품 가격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0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02.68로 전월(102.48) 대비 0.2%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는 0.8% 하락해 전월(0.9%)보다 하락폭이 둔화됐다.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 약 1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지수에 반영된다. 농림수산품 물가가 3.7% 상승했다. 수산물(-0.1%)은 내렸지만 역대 가장 긴 장마와 휴가철 소비 증가 영향으로 농산물(6.0%)과 축산물(2019.06.20 09:26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달 수준을 유지했다. 출하량 증가로 농림수산물 가격이 크게 내렸지만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세로 공산품 가격이 오르면서 이를 상쇄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73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보다는 0.4% 올라 31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석 달 연속 올랐다가 5월 오름세를 멈췄다.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생산자가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 통상 약 1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지수에 반영된다. 농림수산품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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