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09:07
충남 서산시가 지역 축산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명품 한우 ‘종모우(씨수소)’를 탄생시키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서산시는 음암면에 위치한 미송농장(대표 이재복)에서 자란 한우 한 마리가 정부가 공인하는 신규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관내 축산농가에서 국가급 보증씨수소를 배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5년 검증 뚫은 축산 로또…‘KPN1779’ 전국 보급 보증씨수소는 대한민국 한우의 유전적 형질을 개량하기 위해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공급하는 정예 수소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 한우개량사업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무려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혹독한 유전능력 평가와 질2026.07.03 16:25
서산시가 민선 9기의 안정적인 출발과 미래 성동력 확보를 위한 첫 정기인사를 오는 7월 8일 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과제의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규모는 승진 59명(4급 2명, 5급 승진의결 8명, 6급 이하 49명)과 전보 208명 등 총 270여 명에 이른다. 국장급 명단 및 주요 보직 개편이번 인사에서 핵심 보직인 자치행정국장에는 최신득 환경녹지국장이 자리를 옮겼다. 아울러 승진 코스를 밟은 김종민 감사담당관과 이경수 회계과장이 각각 경제산업국장과 환경녹지국장으로 발탁되며 지휘부를 새롭게 구성했다.시 관계자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이라는 시정 목표를 흔들림2026.07.02 14:34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민선 9기의 출발선에서 지역 경제의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날 취임식에서 공표한 시정 비전을 바탕으로, 대형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서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의 미래,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향후 5년간 시정을 이끌어갈 분야별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8기에서 거둔 핵심 성과인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준공, 신청사 건립 본격화, 수석지구 도시개발 착공 등의 연속성을 확보하는2026.06.29 09:52
충남 서산시 대산항이 충청권 최초의 ‘국제 크루즈 기항지’로 우뚝 서며 해양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서산에서 출발하는 ‘출항’ 크루즈에 이어, 해외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기항’ 크루즈 유치까지 성공하면서 명실상부한 국제 해양도시로의 도약을 알렸다. 10만 톤급 거함의 첫 접안… 환대로 열린 서산의 아침 서산시는 지난 27일 오전 7시 30분, 중국 천진동방크루즈 소속의 대형 크루즈선 ‘비지오(VISIO)호’가 대산항 국제여객부두에 성공적으로 닻을 내렸다고 밝혔다. 비지오호는 총톤수 10만 2,784톤, 길이 272m에 달하는 초대형 선박으로, 이날 배에는 중국인 관광객 1,620명과 승무원 1,000여 명이 탑승했다. 충청 역사2026.06.25 08:41
충남 서산시가 대형 국제 크루즈선 입항을 앞두고 바닷길을 통해 들어올 대규모 해외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단순한 선박 기항을 넘어 지역 축제와 골목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20여 명은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비지오(VISIO)호 기항비상대비 종합 보고회’를 열고 각 분야별 시뮬레이션을 최종 점검했다. 오는 27일 대산항에 닻을 내릴 비지오호에는 약 1,500명에 달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지역 사회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오감(五感)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2026.06.23 10:10
리아스식 해안의 싱그러운 바닷바람과 비옥한 황토가 만들어낸 명품 농특산물, ‘서산6쪽마늘’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조선 시대의 읍성에서 올여름 전국의 식객들을 맞이한다. 23일 서산시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최고예요! 6쪽마늘, 맛있어요! 서산마늘’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7회 서산6쪽마늘 축제가 막을 올린다. 서산6쪽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공들여 준비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산물 장터를 넘어, 지역 대표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웰니스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충남 서산의 해풍을 맞고 자란 6쪽마늘은 알이 단단하고 지독한 매운맛 대신 깊은 향과 뛰어난 저장성을 지닌 것이2026.06.22 17:23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천편일률적인 축제의 공식에서 벗어나, 마을 주민들이 기획부터 현장 판매까지 직접 진두지휘한 ‘주민 밀착형 로컬 비즈니스’가 초여름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서해안의 갯바람을 맞고 자란 명품 감자를 매개로 도시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젖히며 이틀 만에 3억 원이 넘는 직거래 신화를 썼다.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대에서 전개된 ‘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3만 6,000여 명의 인파 속에 경제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해풍 맞은 포슬포슬한 팔봉산 감자! 가족과 함께하는 팔봉산 감자2026.06.19 10:53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수 6,000개와 식염 포도당 270개 (3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물품은 충남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 전달됐다. 시 서령상가 일원에 마련된 무인쉼터는 배달 종사자, 대리 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9월 문을 연 쉼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정수기, 냉난방기, 휴대전화 충전기, 소파 등이 설치돼 있다. 이용자 수는 024년 1만 5,000여 명에서 2만 5,000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1월부터 4월까지 1만여 명이다.2026.06.17 15:51
충남의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갈 두 주역인 이완섭 서산시장과 박수현 민선 9기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임기 시작 전부터 지역 경제의 영토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공조에 나섰다. 서산시가 요구한 광역 교통망 구축 현안에 대해 충남도가 첨단 산업벨트 육성이라는 거시적 청사진으로 화답하며 양 기관의 유기적인 상생 모멘텀이 구축되는 모양새다.16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된 민선 9기 도지사직 인수위원회(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의 첫 ‘도민과의 통(通)하는 충남’ 타운홀 미팅은 지자체 간 정책 건의와 도민과의 직접 소통이 결합한 열띤 정책 공론장의 축소판이었다. 서산시 “하늘길·철길 열어달라”…이완섭 시장, 사통팔달 교2026.06.17 09:09
충남 서산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대형 국제 크루즈선 입항에 맞춰 지역 골목상권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지갑 대신 스마트폰을 쓰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패턴을 겨냥해 전통시장에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이식한다. 서산시는 서산동부전통시장과 해미읍성전통시장 일대 상인 200여 명을 집결시켜 중국의 양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의 가맹 등록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예정된 국제 크루즈선 ‘비지오호’의 기항 시점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들이 현금이나 카드 없이도 원활하게 지갑을 열 수 있도록 인프라를 선제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국내 전통시장은 신용카2026.06.16 08:36
6월의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충청남도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들이 이번 주말 동시에 막을 올린다. 특히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겨냥해, 직접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신선한 로컬 푸드를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오감 만족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흙 냄새 맡으며 '햇감자' 캔다…서산 팔봉산 감자축제 먼저 서산시를 대표하는 명산인 팔봉산 자락에서는 특유의 포슬포슬한 식감으로 이름난 햇감자를 주인공으로 한 축제가 열린다. 서산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개최된다. 가로림만의 싱그러운 해풍을 맞고 자란 팔봉산 감자는2026.06.15 10:19
충남 서산 대산항이 3년 연속 초대형 크루즈선을 띄워 보내며 중부권 해양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특히 이번 출항은 지난 3년간 대산항을 지켜온 국적선의 마지막 모항 운항이자, 이달 말 예정된 충남 최초의 ‘외국인 크루즈 기항’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라는 점에서 한국 해양 물류 지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15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초대형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관광객과 승무원 등 총 3,200여 명의 꿈을 싣고 대산항을 떠나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길이 290m, 총톤수 11만 4,000t에 달하는 이 거대한 바다 위 호텔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서산 땅을 출발지로2026.05.14 07:27
대구광역시가 지역 제조업의 중심지인 성서산업단지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제조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대구광역시 제조업의 중심축인 성서산업단지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제조혁신 거점으로 변신에 나서고 있다.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가상 환경에서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는 ‘스마트그린산단’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설계 3개월 걸리던 공정, 2주로”… 가상 시뮬레이션의 변화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혁신의 핵심에는 국내 제조 산단 가운데 최대급 규모로 조성된 ‘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가 있다. 대구시와 산단2026.05.08 15:24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네 번째 한국 유조선이 우회 항로인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유조선도 국내에 도착하면서 원유 운송이 이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8일 오전 11시 기준 네 번째 한국 유조선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홍해를 통과한 유조선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유조선의 홍해 통과는 지난달 17일 첫 사례를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홍해를 통과한 첫 유조선은 전날 전남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도착했다. 한편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하기 직전인 지난2026.04.20 15:43
포항시가 국제 기후행사에 참가해 MICE 산업 기반과 국제회의 유치 역량을 집중 홍보한다.포항시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전환 국제주간(K-GX)에 참가해 산업과 기후를 연계한 도시 비전을 적극 알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를 앞두고 주요 기후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국내외 정부와 국제기구, 산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포항시는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조성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이클레이 세계총회 등 주요 국제행사를 중심으로 ‘산업·기후1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설에 월가 들썩… 지분 교환 이어 4조 달러 거대 기업 탄생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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