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1 14:28
하이트진로가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한정판 제품 ‘버터향에이슬’을 출시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버터향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디저트 기반 이색 식음료 소비가 확산되는 가운데, 인기 디저트 콘셉트를 접목한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이번 제품은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은 ‘버터떡’ 트렌드에서 착안한 것이 특징이다. 갓 구운 버터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풍미를 구현했으며, 진하고 부드러운 버터 향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를 강조했다.패키지 디자인에도 버터 콘셉트를 반영했다. 버터를 들고 있는 두꺼비 캐릭터와 옐로우 컬러를 적용해 디저트 감성을2026.05.06 11:58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026년 5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전국 2개 시·군·구를 선정했다. 전월 3곳이었던 관리지역 중 경기도 양주시가 기준 요건을 벗어나며 지정 해제된 결과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비중이 2%를 넘는 곳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중 △미분양 증가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집중 관리 대상이 된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255가구(3월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전체 미분양 물량(6만5283가구)의 약 5.0% 수준이다. 미분양관리지역 내에서 주택건설 사업을 추진하며 분양(PF)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업체는 반2026.04.30 18:33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1분기 리튬 사업 적자 축소와 그룹 계열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동시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할 새 주주환원정책도 내놓으며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 병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포스코홀딩스는 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8760억원, 영업이익 7070억원, 순이익 54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진 환경 속에서도 포스코아르헨티나 상업생산 본격화로 리튬 사업 적자가 크게 줄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철강 부문은 희비가 엇갈렸다. 포스코는 판매량 증가에도 환율 상승2026.04.29 15:44
하이트진로가 국산 쌀을 활용한 증류식 소주 개발에 나선다. 원재료 차별화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최근 프리미엄 주류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행보다.하이트진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가공용 벼 품종을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8일 경기 이천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국산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증류식 소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최근 국내 주류 시장은 소비 구조 변화가 이어지고 있2026.04.16 17:01
감기 몸살에 술 한잔, 왜 더 치명적일까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소주 한잔이면 낫는다”는 말은 여전히 일상에서 흔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같은 습관이 간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상준 교수 연구팀은 알코올이 염증 반응과 결합할 경우 면역 시스템을 오작동시키고, 그 결과 간세포를 대량으로 사멸시키는 과정을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감기 상태에서 술 마시면 ‘세포 사멸 스위치’ 켜진다연구의 핵심은 인터페론(바이러스 감염 시 분비되는 면역 신호 물질)이다. 인터페론은 몸속에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이를 알리는 ‘경보2026.04.03 10:32
하이트진로가 수출 전용 신제품 ‘멜론에이슬’을 출시했다.‘멜론에이슬’은 멜론의 달콤한 풍미에 소주의 깔끔한 맛을 더한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국내가 아닌 해외 시장을 겨냥한 수출 전용 제품으로, 3월 말부터 미국·일본·베트남·호주·영국 등 2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이번 제품은 하이트진로 과일 리큐르 라인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멜론 플레이버를 적용했다. 블랙 컬러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하이트진로는 자두·딸기·복숭아·레몬 등 다양한 과일 리큐르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소주 수출이2026.03.26 15:53
한국도로공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고속도로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해 대대적인 정비 활동에 나선다. 3월에는 23일부터 31일까지 지난 동절기 제설 대책 기간 중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전 국민 소금 섭취량의 약 1.7배에 해당하는 총 24만톤의 제설제를 사용했다. 사용된 제설제는 도로 구조물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되고 있어, 도로 구조물에 남은 염화물을 집중 세척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휴게소·졸음쉼터 등 고객 접점 시설에 대한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특히, 공사는 청소 작업 안전 확보와 효율 향상을 위해 인력작업을 대체하는 기계화 장비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올해는 노면 청소 작업속도가 2배2026.01.29 15:43
국내 주류 시장에서 소주 도수를 낮추는 ‘저도화’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업계는 변화된 음주 트렌드에 맞춘 전략적 선택이라는 입장이지만, 가격과 음용 경험을 둘러싸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모습이다.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30일부터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0.3도 낮춰 출고한다. 제품 리뉴얼 과정에서 100% 국산 쌀증류주로 원료를 변경하고 아미노산 5종을 첨가하는 등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은 앞서 지난해 7월에도 ‘처음처럼’의 도수를 16도로 조정한 바 있다.하이트진로는 최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키지를 새롭2026.01.17 07:26
미국 정부가 자국 조선업 재건의 열쇠를 쥔 파트너로 '한화'를 선택하고 전폭적인 재정 지원에 나선다. 한화필리조선소(HPSI)가 주도하는 산학 협력 컨소시엄이 미 노동부(DOL)로부터 800만 달러(한화 약 118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확보하며, 한국의 선진 조선 기술을 미국 본토에 이식하는 대규모 인력 양성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16일(현지 시각) 미국 델라웨어 지역 매체 '델코 투데이(Delco Today)'와 DCCC 발표 등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델라웨어 카운티 커뮤니티 대학(DCCC)과 한화필리조선소가 이끄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에 향후 4년간 8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붕괴 직전인 미국 내 조선 인력 생2025.12.16 09:23
미국 텍사스주 정부가 소니그룹, LG전자, 삼성전자 등 주요 TV 제조사들이 주민의 시청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15일(이하 현지시각) 투자 전문매체 시킹알파에 따르면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부 장관은 이날 소니그룹과 LG전자, 삼성전자, 하이센스, TCL 등을 상대로 주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팩스턴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 기업이 스마트 TV에 탑재된 자동 콘텐츠 인식(ACR) 기술을 활용해 텍사스 주민의 시청 행태와 사용 데이터를 동의 없이 수집해 왔다고 주장했다. 자동 콘텐츠 인식 기술은 TV 화면에 표시되는 영상 정보를 분석해 어떤 프로그램이나 광고가 재생되는지를 식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2025.12.15 18:54
한국거래소의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15일,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의 메인마켓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거래량은 4천314만주로, 이달 1~14일 평균 대비 38.2% 증가했다. 반면 메인마켓(오전 9시~오후 3시20분) 거래량은 7천629만주로 같은 기간 평균보다 10.6% 감소했다.거래대금 기준으로는 변화 폭이 더 컸다. 프리마켓 거래대금은 1조7507억원으로 12월 초 평균(1조4968억원) 대비 17.0% 늘어난 반면, 메인마켓 거래대금은 3조4151억원으로 평균 5조4251억원 보다 37% 급감했다.시장에서는 한국거래소의 주식거래 수수료 한시 인하 조치를 주요 원인2025.12.14 08:00
국내 주류업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내수 시장이 위축되면서 주류 대기업들은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 같은 내수 부진과 달리 국내에서는 주춤한 과일소주가 수출 시장에서는 K-주류 열풍을 이끄는 품목으로 자리 잡으며 실적을 떠받치고 있다.소주는 오랫동안 ‘국민 술’로 불리며 회식 자리와 모임의 중심에 서 있었지만,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회식 문화 축소가 겹치며 사실상 정체 상태에 놓였다. 그 여파로 하이트진로는 2025년 14년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고, 롯데칠성음료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업계에서는 “내수 성장 여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비용 효율화와 조직 재편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2025.11.25 17:02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 가챠(Gacha, 랜덤 뽑기)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서울 주요 상권인 방이동 먹자골목, 건대입구역, 홍대 축제거리 인근 3곳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에게 ‘새로’에 대한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인을 활용한 뽑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새로·새로구미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공간을 마련해 MZ세대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는 한편, 인근 매장과의 협업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팝업스토어 방이점과 건대점은 12월 14일까지, 홍대점은 11월 2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운영된다.공간 구성은 변온 라벨 체험, 미니병 꾸미기 등 ‘체험존’,2025.11.21 03: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2018년 보상 패키지가 무효로 확정될 경우 테슬라 실적이 최대 3조 원 이상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로이터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보상안은 현재 델라웨어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머스크에게 돌아갈 주식 규모와 회사가 인식할 회계상 비용이 핵심 쟁점이다.테슬라가 항소에 실패할 경우 회사는 머스크에게 약속한 대체 보상안으로 인해 오는 2027년 8월까지 테슬라는 총 26억 달러(약 3조8195억 원)를 비용으로 회계상 반영해야 하며 이는 회사의 이익을 그만큼 줄이게 된다. 이 금액은 테슬라가 지난 2019년 이후 쌓아온 순이익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다.머스크는 최2025.11.18 07:51
한화오션이 호주 조선·방산 기업 오스탈(Austal) 지분 인수를 추진하면서 일본이 강한 경계감을 표출하고 있다.호주 경제매체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은 오스탈 최고경영자(CEO) 패디 그레그가 일본의 불안을 두고 "우리는 일본이 왜 신경 쓰는지 이해한다"고 이례적으로 언급했다고 최근 보도했다.미국 승인, 호주는 5개월째 '침묵'한화그룹은 지난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을 통해 오스탈 지분 9.9%를 확보했다. 이어 지분을 19.9%까지 확대하기 위해 호주 외국인투자심사위원회(FIRB)와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승인을 신청했다.미국 CFIUS는 지난 6월 한화의 오스탈 지분을 보유할 수 있다고 승인했다. 미국 정부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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