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18:00
단일기업 기준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이 국내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고 4000만명의 개인정보를 중국의 알리페이로 넘기고도 모르쇠로 일관해 이용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제1∼2회 전체회의에서 국내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고 4000만명의 개인정보를 중국 알리페이로 넘긴 카카오페이와 애플페이에 넘긴 행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당시의 전체회의 속기록이 25일 공개됐는데 해당 속기록에 따르면 애플의 국내 대리인은 '알리 등 다른 기업에서 (애플의) NSF 점수(소액결제 일괄 청구 시 자금 부족 가능성 판단 기준을 매기는 고객별 점수)를 받아 활용한 국가는 또 어디냐'는 질문에 "클라이언트(애플 본사)에2024.08.14 17:59
금융감독원이 카카오페이의 알리페이 정보 제공이 합법이라는 주장을 정면으로 재반박했다.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 간 계약서상 'NSF스코어'(애플에서 요구하는 고객별 신용점수) 산출 및 제공 업무를 위탁하는 내용이 존재하지 않고, 카카오페이의 약관이나 공시에도 이 같은 내용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는 주장이다. 금감원은 14일 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 간 체결된 모든 계약서와 회원가입 약관을 철저히 조사한 결과, 고객 정보를 위탁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카카오페이가 주장한 'NSF스코어 산출 및 제공 업무' 위탁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감원은 카카오페이가 사용한 암호화 방식이 일2024.08.13 14:30
카카오페이가 중국 핀테크 기업 알리페이에 고객 동의 없이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융감독원은 카카오페이에 대한 검사 과정에서 4045만명의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한 정황이 적발됐다며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카카오페이는 개인정보 위·수탁 행위 범위 내 업무라며 불법이 아니라고 해명했다.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애플 앱스토어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알리페이에 개인신용정보 재가공 업무를 맡기는 과정에서 고객 동의 없이 정보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신용정보법상 개인신용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경우 정보 주체의 동의가 필요하며, 해외 기업에 정보를2023.09.07 06:00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6년 만에 중국인 단체관광이 재개됐지만 카드사들은 ‘유커’(중국인 관광객)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QR결제 방식’에 익숙한 유커들이 방한해서도 알리페이·위챗페이로 결제하면서 국내 카드사들은 외면받고 있어서다. 과거 유커들은 ‘유니온페이’(중국 최대 신용카드사)로 결제하고 우리나라 카드사들은 중간 수수료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최근엔 계좌 간 이체 방식인 QR결제가 대부분이어서 국내 카드사들이 이 같은 수익원을 상실한 것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커들의 결제 패턴이 과거 유니온페이에서 알리페이·위챗페이 등으로 바뀌면서 국내 카드사 수익원이 사라지고2023.08.29 15:38
휴젤은 중국 앤트 그룹의 간편결제서비스 '알리페이'와 중국성형미용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알리페이 정품인증 시스템'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의료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론칭한 프로그램으로 알리페이 앱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의료미용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베이징·상해·광저우·항저우에서 우선적으로 운영된다.휴젤 제품의 경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보툴렉스)'는 물론 중국 시장 내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는 HA필러 브랜드 '퍼스니카(국내 제품명: 더채움)'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알리페이 정품인2023.07.24 10:44
중국 간편결제 서비스 위챗페이와 알리페이는 비자·마스터카드 등 국제 신용카드 등록을 받는다고 야후뉴스가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중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위챗페이와 알리페이가 국제 신용카드의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위챗페이는 비자, 마스터카드와 일본 신용카드 회사 JCB 등이 발행한 신용카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건당 최대 결제 금액은 6000위안(약 107만4240원)이다. 거래 금액이 200위안(약 3만5808원) 이상인 경우 3% 수수료가 부과되며, 연간 결제 한도는 6만 위안(약 1074만2400원)이다.알리페이는 비자, 마스터카드, 다이너스 클럽(Diners Club)과 디스커버카드의 등록을2023.05.31 10:17
중국 핀테크 거물인 앤트그룹의 크로스보더 지불 솔루션 ‘알리페이 플러스(Alipay+)’는 태국에서 통합 확장했다고 테크인아시아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알리페이 플러스가 지원한 알리페이 홍콩, 카카오페이, 터치앤고와 2015년부터 태국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알리페이 등 4가지 모바일 지갑이 모두 태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앤트그룹은 성명에서 “태국의 주요 항공사인 타이항공은 알리페이 플러스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한 첫 항공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앤트그룹은 전자지갑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아시아 관광객이 태국에서 원활한 관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삼고 있다. 스타티스타의 데이2023.04.03 10:51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 ‘알리페이’와 ‘위챗’ 모바일 앱에서 코레일의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정부가 코로나19 방역체계 완화하자 코레일은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승차권 예매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 우선, 중화권의 대표적 위챗 앱에서 2021년 12월부터 승차권 예매 서비스 시범 운영을 거쳐 시스템을 점검, 보완했다.알리페이와 위챗에서 코레일 전용 미니프로그램에 접속하면 열차 조회부터 좌석선택, 결제, 승차권 확인까지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앱 다운로드 없이도 알리페이, 위챗 앱 내에서 다른 회사의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정식 운영2022.11.08 16:03
카카오페이가 중국 앤트그룹의 결제·마케팅 솔루션 '알리페이'와 제휴를 맺고 중국, 일본 내 결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식시장에서 카카오페이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9.59% 상승한 4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5조8380억원이다.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제휴를 맺고 지난 3일부터 중국 일부 지역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페이는 중국에서 사용이 가능한 최초의 해외 간편결제 사업자가 됐다. 한편, 지난달 말 주가와 비교할 때 이달 들어 월간 주가 등락률은 24.47%를 기록하고 있다.2022.06.16 13:09
알리바바의 앤트그룹이 운영하는 결제서비스 플랫폼 알리페이는 중국에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았다고 야후파이낸셜이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미국 시장조사업체 모닝컨설트는 각 시장에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조사하기 위해 올해 3~4월에 글로벌 10대 경제체의 1만1000여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모닝컨설트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는 알리페이로 나타났다.중국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3%의 응답자는 알리페이를 매일 사용했다고 응답했다. 젊은층의 사용 비율이 가장 높으며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와 Z세대 소비자의 사용 비율은 각각 55%와 61%로 집2022.06.02 16:58
영국 핀테크 기업 언리민트(Unlimint)는 중국 알리페이 플러스와 합작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대만매체 경제일보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언리민트는 알리페이 플러스와 합작을 통해 자사의 세계적 온라인 지불 제품을 확대하고 소비자 도달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두 회사가 합작한 뒤 언리민트의 모든 사업자는 아시아 각지의 전자지갑과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기존의 지불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시킬 수 있다.또 사업자들은 아태지역의 수백만명 신규 고객에 제품을 판매하고 사업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언리민트는 “알리페이 플러스와 합작하는 것은 아태지역 사업 확대에 제공하는2021.11.22 16:29
'인도판 알리페이' 전자결제 플랫폼 페이티엠 모회사 원97 커뮤니케이션은 상장한 뒤 3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나닷컴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몸바이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원97 커뮤니케이션은 이날 장중 주가가 금요일 종가보다 18% 넘게 폭락했다. 원97 커뮤니케이션은 상장 첫 날 주가가 기업공개(IPO) 공모가보다 27% 급락했고, 3일 간 주가는 33% 폭락했다. 애널리스트는 "투자자가 원97 커뮤니케이션의 이익 창출 능력에 대한 우려와 기업 실제 가치에 부합하지 않은 공모가로 인해 주가가 폭락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맥쿼리그룹 인도법인은 18일 몸바이증권거래소 개장 전에 원97 커뮤니케이션의 목표가를 공모가보다2021.11.18 16:29
'인도판 알리페이' 페이티엠(Paytm) 모회사 '원97 커뮤니케이션(One 97 Communications)'이 몸바이증시 상장 첫날 주가가 19% 급락했다고 시나닷컴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원97 커뮤니케이션이 18일 상장 첫날 개장 시 주가가 10% 하락했고, 장중 한때 1586.25루피로 떨어져 공모가보다 무려 26% 폭락했다. 원97 커뮤니케이션의 주가가 1560루피(약 2만4835원)로 떨어지면 이날 일시 거래가 중지된다. 투자자들이 원97 커뮤니케이션의 이익 창출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에 상장 첫날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97 커뮤니케이션은 발행가 2150루피(약 3만4228원)로 25억 달러(약 2조9517억 원)를 조달해 2010년 인도 국영석2021.09.13 11:20
알리바바는 중국 당국이 알리페이와 대출 사업을 분리해야 한다는 소식으로 13일(현지 시간) 주가가 급락했다.CNBC에 따르면 중국 금융당국 관계자는 "알리바바의 대출 사업은 알리페이와 분리하기 위해 단독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앤트그룹에 대출 사업인 '화베이'와 '졔베이'를 다른 금융 사업과 분리할 것을 요구하고, 사용자 정보를 국영기업으로 넘길 것을 요구했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알리바바는 사업 분리 소식으로 이날 한국 시간 오전 11시 05분 현재 161.3홍콩달러(약 2만4356원)로 전 거래일보다 3.9% 급락했다. 텐센트, 메이퇀 등 빅테크 종목은 각각 2.8%와 4.78% 하락했고, 이로 인해 항셍테크지2021.02.17 23:25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는 국내 전자결제 거대 기업을 먼저 무너뜨릴 필요가 있다고 피터슨국제경제정책연구소(Peterso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 PIIE)의 마틴 초르젬파가 17일 말했다. PIIE의 초르젬파 선임연구원은 이날 CNBC ‘스트리트 사인 아시아’(Street Signs Asia)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위안화가 위안화 국제화의 원동력이라고 이야기 한다. 중국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를 이겨야 미국 달러화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핵심적으로는 중앙은행 대 대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는 상당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중앙은행은 디지털 위안화를 개발 중이며 기존 결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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