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15:56
동국제약은 류프로렐린 성분의 장기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주사제 로렐린데포주 3개월 제형 ‘DKF-MA102’의 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임상의 3개월 제형 주사제는 동국제약의 독보적인 마이크로스피어 제제기술을 기반한 것이 특징이다. 연내 해당 제품의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완료해 품목허가를 순차 진행해 오는 2027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로렐린데포주는 류프로렐린 성분으로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혈중의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을 감소시켜 질환을 치료한다. 전립선암 외에도 자궁내막증, 성조숙증 등 호르몬과 관련한 질환의 치료제로 쓰인다. 기존 국내 판매중인 류프로렐린 11.25㎎의 3개월 제형2026.02.10 09:39
잡코리아가 사명을 '웍스피어'로 변경하면서 동시에 CI 리브랜딩 캠페인을 론칭했다. 앞서 잡코리아는 지난달 29일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사명을 변경하면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인적자원(HR)시장의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9일 웍스피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영상은 종이 이력서와 신문 공고가 당연하던 시절부터 온라인·모바일 채용 혁신, 비정규직 인식 개선 '대이직 시대'로의 전환까지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이끌어 온 한국의 '일 문화' 변화 추이를 돌아보는 내용을 담았다.잡코리아·알바몬을 "일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최고가 되겠다"는 가상의 인물로 의인화해 웍스피어로 이직한다는 설정으로 새 시대의 시작을 은유한다. '확인 요청2026.02.05 09:30
잡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규 사명 '웍스피어'와 함께 CI를 선보인 데 이어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에 나섰다. 앞서 잡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창립 30주년 컨퍼런스 ‘잡코리아 더 리부트’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공개한 바 있다.5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는 혁신을 거듭해온 웍스피어의 역사를 스토리텔링 형태로 소개하고, 비전과 미션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종이 이력서로 시작해 온라인·모바일로 이어진 지난 30년의 채용 변화를 돌아보며 ‘찾는 과정’에서 ‘제안받는 경험’으로 채용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커리어 에이전트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 여정을 담았다. 채용 혁신을2026.02.01 03:15
미국 경제 전문지 배런스가 지난해 추천한 주식들이 평균 10.4% 수익률을 기록하며 벤치마크 지수 평균 상승률 9.2%를 웃돌았다. 배런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2025년 주식 추천 성과를 공개하며, 시장 대세를 거스른 역발상 투자와 정교한 타이밍이 성공 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역발상 투자로 달러제너럴 87% 급등배런스가 지난해 1월 31일 매수를 권고한 달러제너럴은 연말까지 87% 급등하며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상승률 14%를 크게 웃돌았다. 당시 주가는 6년래 최저 수준이었으나, 배런스는 기업이 겪는 문제들이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했다.배런스가 지난해 8월 8일 합병 직후 매수를 추천2025.12.31 11:03
해외 시장 진출 및 사업화 전략 전문 기업 주식회사 더피어앤컴퍼니(The Pier and Company, 대표 김지훈)는 싱가포르의 유력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자 혁신 기술 허브인 ‘비욘드엑스(Beyond X, 사업 총괄이사 Vincent Lau)’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유망 기업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지원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양해각서 교환을 넘어, 양국의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수개월간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성사되었다.이번 파트너십의 핵심 대상인 비욘드엑스(Beyond X)는 2018년 설립된 이래, 차세대 기업가들에게2025.12.04 09:11
일본의 라피더스(Rapidus)가 시도하는 도전은 단순한 산업 육성 차원을 넘어선다. 블룸버그 오피니언의 캐서린 소벡(Catherine Thorbecke) 칼럼니스트는 라피더스의 행보를 '아폴로 계획(Apollo missions)'에 비유했다. 이는 달 착륙 작전에 버금가는 기술적 정밀성과 막대한 정부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의미다. 설립된 지 불과 3년 남짓 된 국영 벤처기업이 수 세대의 기술 혁신을 단숨에 건너뛰어, 디지털 기기의 핵심 엔진인 최첨단 2나노미터(nm) 로직 칩의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소수의 베테랑 반도체 기업들조차 감히 시도하기 어려운 이 복잡하고 값비싼 과제에 일본 정부는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2025.11.26 04:20
소프트뱅크그룹(SoftBank Group)이 그리는 'AI 반도체 제국'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손정의 회장의 65억 달러(약 9조 5000억 원) 규모 앰피어 컴퓨팅(Ampere Computing) 인수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반독점 심사를 통과하며 9부 능선을 넘었다.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FTC는 이번 인수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다. 이로써 설계 자산(IP)의 '암(Arm)', AI 가속기의 '그래프코어(Graphcore)', 그리고 고성능 서버 CPU의 '앰피어'를 아우르는 소프트뱅크의 'AI 인프라 풀스택(Full Stack)' 전략이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이는 단순한 기업 인수가 아니다. 전 세계 서버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인텔·AMD의 'x86 동맹'2025.09.30 09:21
스피어가 강세다. 우주항공 발사업체에 250억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 계약 수주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스피어는 전일 대비 4.96% 오른 1만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스피어는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249억원의 대규모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로써 올해 3월 합병 이후 누적 수주한 금액은 680억 원에 달한다. 앞서 스피어는 지난 8월 상반기 정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407억 원의 매출과 6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우주항공 특수합금 전문 글로벌 공급망 관리업체2025.08.30 14:37
컴투스가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브론즈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에피 어워드 코리아 사무국은 최근 제12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수상에 나섰다.컴투스는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캠페인 '야구, 좋아하세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직 프로야구 선수와 팬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프로야구 자체는 물론 각 구단에 대한 팬심을 녹여낸 영상으로 게이머와 스포츠팬들의 이목을 끌었다.이러한 마케팅에 힘입어 '컴투스프로야구V' 시리즈는지난해 주요 업데이트 시점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0위권에 수차례 올랐다. 203년 최고 매출 순위 50위를 기록한 것에 비해 높은2025.08.18 02:00
영국의 독립 시계 브랜드 어피어가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제작한 손목시계 ‘Gen1.0’을 출시했다고 영국 디자인 매거진 월페이퍼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가격은 2250파운드(약 424만원)이며 이번 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월페이퍼에 따르면 Gen1.0은 기존 시계 브랜드들이 크기와 디자인 검토용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출력과 달리 실제 제품의 미들케이스와 다이얼을 모두 티타늄으로 3D 프린팅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 직경은 39㎜로 제작됐고 티타늄은 강하면서도 가벼운 5등급·23등급 소재가 사용됐다. 베젤만 CNC 가공으로 처리됐으며 무브먼트는 스위스 라주페레에서 공급된다.샘 화이트 어피어 공동창업자 겸 운영이사는 “2025.08.11 17:51
지구는 끓고, 도시는 불길의 한가운데 서 있다. 우리는 거대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미궁 속에 갇혀 스스로를 옥죄고 있다. 지구 면적의 2%에 불과한 도시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를 뿜어낸다. 그중 건물은 에너지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쯤 되면 도시는 환경 파괴의 주범이다. 절망적인 그림 속에서 희망의 씨앗을 발견했다. 부동산과 기술의 만남, 프롭테크다. 똑똑한 손길이 오래된 건물을 깨우고, 거대한 도시를 숨결로 채우는 마법 같은 이야기다. 탄소중립 도시는 막연한 꿈이 아니다. 프롭테크라는 지팡이가 있다면 눈앞의 현실이 된다. 숨 쉬지 않던 건물이 깨어나는 순간: 데이터 기반 에너지2025.08.04 10:09
스피어가 연이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피어는 오전 9시 34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47% 오른 1만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켓 발사체용 엔진·노즐·연소실·발사대·추진체 등 핵심 부품에 사용되는 특수합금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인 스피어는 스페이스X와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스피어는 스페이스X에 니켈, 초합금 등을 공급하게 된다.계약 규모는 보수적인 초기(1차 연도) 수요예측치인 1544억원을 기준으로, 10년간 총 약 1조 54402025.08.01 09:49
우주항공 특수 합금 전문 업체 스피어가 스페이스X와 장기 공급을 맺었다는 소식에 1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30.00%(3270원) 오른 1만4170원으로 상한가에 도달했다.스피어는 전날 스페이스X와 2035년까지 최대 10억5400만 달러(약 1조4700억 원) 규모의 특수 합금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제품은 로켓 발사체용 엔진과 노즐 등에 사용하는 니켈, 초합금 등이다. 내년도 확정 계약분은 774억 원 규모이며, 매년 영업이익 200억 원 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스페이스X가 벤더사와 체결한 첫 장기 공급 계약이다2025.07.22 06:00
수개월 전, 한 통의 연락은 낯설면서 익숙했다. 과거 공유 킥보드 서비스 H사를 매각했던 Y씨가 천일에너지의 친환경 브랜드 '지구하다'에서 전략을 맡고 있다는 소식은 의외였다. '낡은 것을 버리는 대신, 생명을 불어넣는 사업'이라고 했다. 폐자재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건설·인테리어 산업의 잉여 자원을 순환 가능한 자원으로 바꾸는 실험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솔직한 심정은 '그린 워싱'이라는 의심의 씨앗부터 피어났다. 당시 우리 회사는 실적과 세일즈에 역량을 쏟아붓고 있었다. 섣불리 친환경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우다 본업에 손해라도 볼까 하는 우려가 컸다. 상업용 부동산과 인테리어 업계에서 ESG 실천 사례는 여전히 드물었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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