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30 17:14
주차 공간을 찾기 위해 공항 주차장을 수차례 선회하며 낭비하는 시간과 유류비는 이용객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특히 공항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주차면을 찾지 못해 비행기 탑승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러한 주차난은 공항 전반의 혼잡도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한국공항공사가 자체 보유한 공항 주차 데이터와 민간 내비게이션 플랫폼을 연동하여, 이용자가 주차장 내 실시간 빈자리를 확인할 수 있는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공사는 기존에 설치된 CCTV와 LiDAR, 초음파 센서 등의 센서망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티맵(TMAP) 사용자가 공항 주차장에 진입하는 순간 화면이 자동으로 '주2026.06.25 16:33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중국 상하이행 항공 노선이 국내 주요 지방공항으로 다변화될 전망이다. 최근 한·중 항공회담을 통한 운수권 확대와 가파른 수요 회복세에 발맞춰, 만성적인 슬롯(항공기 이착륙 허가 시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항 운영 기관 간의 전략적 협력이 본격화됐다.한국공항공사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공항에서 상하이공항그룹과 국내 지방공항과 상하이를 잇는 항공 네트워크 확대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양국 간 항공회담의 후속 조치로, 운수권 확대라는 제도적 정비에 이어 노선 개설의 핵심 열쇠인 현지 슬롯 확보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2026.06.16 12:35
올해 국내선 여객 수는 3월말 기준 3024만명으로, 이 중 제주 노선이 87.6%를 차지했다. 제주를 빼면 나머지 지방공항의 국내선 이용객은 전체의 12%대에 불과하다. 지방국제공항 여객 수는 2130만명을 기록했지만, 국내선은 2022년 3632만명을 정점으로 지속 하락 중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공항과 교통·관광·지역경제를 연결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한국공항공사가 오는 7월 14일까지 'Connect KAC 공항 네트워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14개 공항(김포·김해·제주·대구·광주·청주·양양·무안·울산·여수·사천·포항경주·군산·원주)이 대상이다.공모 주제는 공항과 철도·버스 등 교통수단 간 연계를2026.06.14 18:00
공기업 수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동시다발로 불거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2년 넘긴 수장 공백을 끝낼 사장 공모를 시작했지만 비전문가 낙하산 반복 우려가 따라붙고,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대표적 탈원전 인사가 비상임이사 자리에 지원했다가 업계 반발로 철회하는 일이 벌어졌다. 전문성보다 정치적 연줄이 앞서는 공기업 인사 관행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른 것이다.1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달 26일 첫 회의를 열고 제14대 사장 공개 모집 절차를 확정했다. 윤형중 전 사장 퇴임 이후 25개월째 이어온 수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공모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신임 사장은2026.05.28 13:55
보잉과 CAE의 분석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전 세계 상용항공기를 운항하기 위해 총 61만2000명의 조종사가 새로 필요하다. 미국에서만 매년 평균 1만4700명을 추가로 채용해야 한다. 항공 인력 부족은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7일 극동대학교와 항공산업 인재육성 산학협력 MOU를 맺었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IATA는 2025년 글로벌 항공 여객 수요가 4.9% 증가해 처음으로 52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는 늘지만 신규 항공기 인도 격차는 5284대에 달하고, 항공기 부족 현상은 2032026.05.26 10:16
한국공항공사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드론 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한 미래항공교통(AAM) 혁신 인프라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선도에 나섰다. 공사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을 앞세워 국가 무인항공기 생태계의 안전 가이드라인을 정립하는 한편,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의 표준을 재정립한다는 방침이다.공항공사는 지난 21~23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26 International UAS Expo'에 참가했다. 전 세계 103개국, 800개 이상의 유력 기업과 기관이 집결해 드론세계총회와 비행시연을 전개한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독자적인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을2026.05.21 14:41
스마트 공항 구현의 핵심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필수 기술인 건설정보모델링(BI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과 손을 잡았다. 데이터 중심의 혁신적 설계 환경을 구축하여 국내 공항 인프라의 디지털 체질 개선을 완수하고, 나아가 글로벌 공항 건설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포석이다.21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사 산하 AI·BIM센터에서 글로벌 3D 설계·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오토데스크코리아와 건설정보모델링 분야의 기술 교류 및 상호 협력을 뼈대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 공항공사와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신규 공항 인프라 건설 및 기존 시설물 관리2026.05.20 17:33
최근 취미용·산업용 드론 보급이 급증하고 조종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여객기가 수시로 이착륙하는 공항 주변 ‘관제권’ 내 무단 드론 비행이 항공 보안의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한국공항공사가 유관 단체와 손잡고 불법 드론 비행으로 인한 항공기 충돌 사고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한 대대적인 현장 계도 활동에 나섰다.한국공항공사가 지난 19일 김해공항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공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공항 관제권(반경 9.3km) 내 미승인 불법 드론 비행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일제히 실시했다.이번 합동 캠페인은 최근 드론 산업의 활성화 추세에 발맞춰 드론 보유 대수와 조종 인구가 동시에 증가함에2026.05.15 16:38
대한민국의 하늘길을 책임지는 공항 인프라가 ‘무결점 시공’을 향한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섰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달 21일까지 전국 주요 공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부실공사 예방 및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경영진 주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원자재 수급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규격 미달 자재 사용이나 시공 절차 누락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미다.이번 점검의 핵심은 ‘자재 신뢰성’과 ‘절차적 정당성’의 확보다. 공사는 레미콘과 아스콘 등 핵심 건설 자재의 적정성 여부와 원유 기반 공사 자재의 품질 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공항 시설의 미세한 균열이나 강도 부족은 단순2026.05.12 13:54
한국공항공사가 전국 14개 공항의 안전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행보에 나선다. 공사는 내달 11일까지 한 달간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2026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해와 원주공항을 시작으로 30일간 전국 공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번 점검의 핵심은 ‘민·관 합동’과 ‘국민 참여’다. 공사와 국토교통부, 지방항공청뿐만 아니라 건축·전기·기계·소방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기술적 관점에서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한다. 특히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민 참관단’이 점검 과정에 직접 동행하며, 전문가들이 자칫 놓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 사각지대를 국민2026.04.29 16:36
한국공항공사가 조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입찰의 투명성을 높이고, 제안서 평가 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한국공항공사는 28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조달청과 ‘제안서 평가위원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평가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평가위원 선정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국민적 신뢰를 얻는 공공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과 김지욱 조달청 디지털공정조달국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급변하는 조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평가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2026.04.28 14:41
한국공항공사가 자체 개발한 드론 비행승인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공공정책 혁신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계로부터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행정 서비스에 접목해 국민 편의를 크게 높인 점이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힌다.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4일 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한 ‘2026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5회 한국정책대상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정책 학술단체가 공공기관의 혁신 성과를 발굴하고 국민 중심 행정 실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이번 수상의 핵심 성과는 공사가 국내 최초로 구축한 ‘국가용 드론2026.04.22 17:24
한국공항공사가 21일 김포국제공항 항공훈련센터에서 조종사 비행훈련을 위한 B737-8(MAX) 모의비행장치(FSS)를 도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도입된 B737-8(MAX) 모의비행장치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빠르게 도입 범위를 넓히고 있는 핵심 기종으로 항공사들의 기재 운영계획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도입했다.공사는 4월 항공사들과 모의비행장치 운용계획을 체결해 오는 5월부터 국내 항공사 소속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그간 국내 훈련 인프라 부족으로 해외에서 훈련을 소화해야했던 조종인력수요를 이번 장비 도입으로 국내에서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공사는 모의비행장치 도입을 통해 항공2026.04.21 15:23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이 지난 20일 수학여행철을 맞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항공보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수학여행 등 단체 이동 시 학생들이 공항 이용 과정에서 겪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포공항 인근 수학여행 예정 고등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공항 이용 전 신분확인과 보안검색 절차를 미리 안내해 반입금지 물품 소지나 신분증 미소지로 인한 수속 지연을 예방하고 단체승객의 공항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이번 교육은 공사 직원들이 직접 만든 교육자료를 활용해 실제 학생들이 자주 소지하는 문구용 칼, 가위, 인화성 스프레2026.04.17 15:13
한국공항공사가 4월 한 달간 지방공항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인바운드 확대 프로모션을 추진한다.1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월 25일 개최된 국가관광전략회의 과제 실행의 일환으로, 해외 방한수요 창출부터 항공권 구매까지 전 단계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항공사 해외노선 홍보 지원제도는 항공사의 해외 현지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하계 시즌 동안 운항하는 지방공항 국제선 정기노선을 대상으로 신규취항, 운항재개, 탑승률이 낮은 노선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공사는 5월 중순까지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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