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17:30
넥슨이 일본 본사(NEXON Co., Ltd.)에 회장(Executive Chairman)직을 신설하고 계열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패트릭 쇠더룬드(Patrick Söderlund)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엠바크의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와 같이 서구권 PC·콘솔 게임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 일본 법인 공시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 20일 패트릭 쇠더룬드 이사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해당 인사는 즉각 효력을 발휘했으며 기존의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직은 겸임한다.넥슨 일본 법인을 지난 2024년 3월부터 이끌고 있는 이정헌 대표 겸 이사회 의장 또한 제 자리를 그대로 지킨다. 쇠더룬드 신임 회장이 넥슨 그룹 전체의 전략 방향2026.02.20 10:36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게임의 상용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내달 3일까지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일반형(PC·콘솔·모바일·아케이드·보드게임) △기능성(지정) △인공지능 게임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36억 원을 투입해 82개 내외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일반형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총 193억 원 규모로 △PC △콘솔 △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총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모바일 게임 분야에는 출시형(2차 연도)을 새롭게 도입해 최대 2년 연속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이를 통해 개발2026.01.25 08:00
한국 게임 업계에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 공략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네오위즈가 'P의 거짓'으로 성공을 거둠에 따라 소울라이크 장르가 주목받고 있다.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스튜디오는 현재 P의 거짓의 뒤를 이어 별개 IP 기반의 소울라이크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P의 거짓 개발진인 '팀 너프(NOUGH)'와 별개로 이상균 디렉터가 이끄는 조직 '팀 푸코'가 그 주인공이다. 이상균 디렉터는 과거 넥슨에서 '마비노기 영웅전', 스마일게이트에서 '포커스 온 유'와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등의 개발에 참여했던 인물이다.P의 거짓은 지난 2023년 9월 출시한 본편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지난해 6월 출시한 확장팩 'P의 거짓: 서곡'은 게2026.01.18 19:00
대만 최대 규모 게임 전시 행사인 타이베이 게임쇼가 오는 29일 막을 연다. 스마일게이트와 그라비티를 비롯한 한국 게임사들이 연초부터 해외 게이머 공략에 나선다.타이베이 게임쇼 2026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에서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된다. B2C(기업 대 소비자) 공간과 B2B(기업 간 비즈니스) 공간, 특별 전시 공간인 '보드게임 원더랜드'와 '인디 하우스' 등으로 공간이 구분될 예정이다.특히 인디 하우스 공간에는 한국의 스마일게이트가 메인 스폰서사로 참여한다. '스토브 플레이 투어'라는 제목의 독립 부스를 통해 한국형 공포 게임 '골목길: 귀흔'과 실사 연애 어드벤처 '과몰입금지2: 여름포차'. 동명의 웹소2026.01.05 15:50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 경제사절단에 게임사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가 동행했다. 문화 콘텐츠 수출의 대표주자로서 게임 산업 전체의 위상이 강화된 모습이다.이번 방중 사절단은 약 200명 규모로 김 대표는 주요 게임사 경영진 중에선 유일하게 이번 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단순 사절단 참여를 넘어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했으며 국빈 만찬에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크래프톤은 지난해부터 게임 업계를 대표해 대통령실(현 청와대)과 교류해왔다. 지난해 10월 이 대통령의 'K-게임 현장 간담회'가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등 업계 터줏대감들이 보유한 장소가 아닌 크래프톤의 게임문화공간 '펍지 성수'에서 열렸다. 이 간2025.10.15 19:00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주요 게임사 대표들을 초청해 'K-게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산업 진흥 계획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산 최신 게임을 시연했다.K-게임 현장 간담회는 게임사 크래프톤이 서울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팝업 공간 '펍지 성수'에서 15일 오전 열렸다. 이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업계에선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배태근 네오위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게임사 경영진 외에도 인디 게임사 원더포션의 유승현 대2025.09.23 17:38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게임 전시 행사로 꼽히는 도쿄 게임쇼 2025가 오는 25일 막을 연다.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을 필두로 국내 게임사 상당수가 현장에 참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일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주최하는 이번 도쿄 게임쇼 2025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쿄 인근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된다.현장에는 일본 업체 523개 사를 포함 총 1183개 사가 참여해 4159개 부스 규모의 전시를 연다. 참가하는 게임 타이틀 수는 총 1206개다.3N 중 전시에 가장 공 드린 곳은 넷마블이다. 이번 도쿄 게임쇼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단독 전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현지2025.09.02 10:54
한국콘텐츠진흥원이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광화문 하이커 그라운드 전관에서 '2025 게임문화축제(Game Culture Festival 2025)'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누구나 참여해 게임을 매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게임과 문화가 만나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국내외 대표 게임 전시·체험, 미션 게임, 이스포츠 대회, 게임 음악·미술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K-게임의 문화적·예술적 지평을 넓힌다.행사에는 국내외 대표 게임사가 참여해 최신작과 인기작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2~3층에 마련된 각 게임의 세계관을 반영한 몰입형 체험존에서 직접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2025.08.20 18:10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게임 개발사들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 게임 전시 행사 '게임스컴 2025'가 20일 시작됐다. 행사를 앞두고 열린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한국 게임을 포함 기대작들이 대거 공개됐다.게임스컴 2025 ONL은 본 행사가 열리는 독일 쾰른(현지 시각 19일 오후 8시) 전시장에서 막을 열었다. 약 2시간에 걸쳐 글로벌 게임사들의 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개발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게임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더 게임 어워드'와 '서머 게임 페스트'로 유명한 쇼 호스트 제프 케일리가 MC를 맡았으며 모든 영상과 발표는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됐다.ONL에서 눈에 띈 한국 게2025.08.20 09:36
유럽 최대 게임 전시 행사로 꼽히는 '게임스컴 2025' 에 한국 게임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거 참가해 서구권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게임스컴 2025는 오는 20일 오전 9시(현지시각) 독일 쾰른 메세에서 개막한다. 이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8시까지 5일에 걸쳐 진행된다.한국 게임사 중에선 크래프톤과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오션드라이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 참가를 확정지었다. 크래프톤은 게임스컴 개막과 동시에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첫 확장팩 '섬으로 떠나요'를 출시한다. 인조이는 올 3월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개시, 1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2025.07.02 15:19
호주 증권 분석사 심플리 월스트리트가 하반기를 앞두고 국내 여러 기업에 대한 보고서를 쏟아냈다. 게임주로는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 시프트업 등에 주목하고 있다.심플리 월스트리트는 지난달 27일과 30일 연이어 엔씨소프트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한 기업에 대해 짧은 시간 만에 여러 차례 보고서를 낸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지난달 27일 보고서는 엔씨의 6월 한 달 주가 추이, 나아가 2020년 이후 5년 간의 흐름을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심플리 월스트리트는 "한 달 동안 18%의 상승세를 보인 것은 고무적이나 지난 5년 동안 80%의 하락세를 보인 것에 비하면 역부족"이라면서도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가2025.04.29 06:00
옛 국산 게임 IP들이 후속작, 리메이크 형태로 인기를 얻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도 연이어 올드 IP 기반 차기작들을 선보일 전망이다.구글 플레이스토어 한국 매출 최상위권을 살펴보면 올 3월 신작인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와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매출 톱5에 올랐다. 두 게임은 2004년 출시된 MMORPG 'RF 온라인'과 '마비노기'를 원작으로 한 정식 후속작이다.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이와 같이 출시 10년 이상을 넘긴 옛 IP의 후속작들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넷마블 외에도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이 자사 대표작의 옛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넷마블은 오는 5월 15일, 자사 대표 오리지널2025.04.23 06:00
지난 몇 해 동안 콘솔 게임 시장을 달궜던 국산 게임사들이 올해 연이어 DLC(다운로드 가능 확장팩)를 내놓는다. 시프트업은 오는 6월 액션 RPG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을 출시한다. 이와 더불어 자사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와 컬래버레이션하는 내용을 다룬 다운로드 가능 확장팩(DLC)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스텔라 블레이드는 2024년 4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 5' 독점작으로 출시됐다. 올해까지 누적 판매량 200만 장으로 특정 콘솔 기기에 독점 출시된 오리지널 IP 게임으로선 특기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PC 출시 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2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던 네오2025.03.19 06:00
국내 게임업계의 종합 매출액이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동남아시아 시장이 급부상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2023년 국내 게임 시장 통계 자료를 종합해 '2024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게임 시장의 연 매출은 총 22조9642억원으로 2022년 대비 3.4% 성장했다. 게임 수출액은 83억9400만 달러(약 10조9576억원), 수입액은 2억5376만 달러(약 331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5%, 2.5% 감소해 해외 시장보다 내수 시장의 비중이 더욱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을 살펴보면 중국이 25.2%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동남아시아가 19.2%로 일본(13.6%)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2022년 기준 2위였던 일2025.02.04 16:05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가 AI업계의 최고 인기인인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를 만났다. '딥러닝'을 주요 비전으로 강조하며 게임 개발에 전면 활용해온 행보가 주효했다는 평이 나온다.샘 올트먼 대표는 4일 한국을 방문, 카카오가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카카오 외에도 삼성전자 경영진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더불어 김창한 대표가 올트먼 대표와 회동을 가졌다.크래프톤은 2021년 코스피 상장 시점부터 꾸준히 '딥러닝'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오픈AI와 '챗GPT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크래프톤 사내에서 AI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임직원의 비율은 95% 수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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