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13:43
KCC건설이 스위첸 스페셜 굿즈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KCC건설은 15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위첸 스페셜 굿즈 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CC건설의 집에 가자 캠페인 유튜브 영상이 5000만뷰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즈 세트는 ‘집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낸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될 예정이다.눈길을 끄는 굿즈는 ‘Take Me Home’이라는 문구가 담긴 에코백이다. 톤다운된 그레이 컬러 원단 위에 오렌지 컬러로 문장을 인쇄했다.또 집에 대한 그리움을 유쾌하게 표현한 키링 세트, 휴가를 위해 동료와 눈치게임을 할 때2025.11.10 13:25
현재 건설업계는 역대급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의 10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66.3이다. 전월 대비 7.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지난해 5월 CBSI 개편 이후 18개월 새 최저 수준이다. 올해 1~9월 폐업을 신고한 종합건설사는 전년 동기(435건)보다 11.7% 많은 486개다. 4년 전 동기(226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이는 건설공사가 줄고 건설원가는 상승한 탓이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건설기성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줄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반면에 9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1.66으로 전월 대비 0.57%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어두운2025.11.10 13:2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30~31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베트남’을 성공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프로그램 시행 이래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열려, 한국 대중음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코리아 스포트라이트’는 한국 대중음악 뮤지션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콘진원은 현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와 음악 산업 관계자 대상 상담회 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과 뮤지션이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하고 실질적인 사업 협력을 확대하도록 돕고 있다.콘진원은 베트남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2025 한-베 콘텐츠 포럼’을 비롯한 △1대 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네2025.11.10 12:54
전력거래소는 지난 6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7회 전력거래소 이사장배 다문화자녀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달 18일 열린 그림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약 70명의 다문화가정 자녀와 가족이 참가했다. 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심사 결과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7명 등 총 15명이 선정됐다. 각 부문별 대상은 ▲유치부 민지유(다아유치원) ▲초등부(저) 최승주(다시초2) ▲초등부(고) 박신혜(한아름초4) ▲중등부 김가영(동강중1) 학생이다.전력거래소는 시상식에 참석한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 1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참여자 모두에게 참가2025.11.10 12:26
한국전력이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국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해 2012년부터 시행된 사회공헌 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한전은 임직원의 꾸준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2023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는 단체 최고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수상 하는영예를 안았다.한전은 2004년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의 슬로건 아래 ‘한전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현재 전국 308개의 봉사단, 2만2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누적 봉사2025.11.10 11:48
국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업무에서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조직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개인 업무의 일상적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기업의 제도적 지원 체계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다.한국표준협회는 국내 직장인 9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성형 AI 활용 및 지원 실태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AI 도입 인식 △활용 현황 △조직 지원 △개인 및 조직의 준비도 등 5개 영역에서 진행됐으며, 단순한 도입률을 넘어 ‘AI 활용 목적’과 ‘성과’, ‘조직의 지원 체계’ 간의 전략적 정렬(Strategic Alignment)을 분석했다.조사 결과,2025.11.10 11:18
건설업계가 연말 인사·조직개편 시즌에 돌입했다. 올해 키워드는 신사업과 재무통 대표이사다. 대우건설은 원자력사업단을 CEO 직속 부서로 배치했고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SK하이닉스 임원을 대표이사로 모셔왔다. 또 부채비율이 증가한 코오롱글로벌과 신세계건설은 외부 재무 전문가가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7일 발표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에서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CEO 직속 편제로 변경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규 진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모잠비크 현장의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연중2025.11.10 11:08
한국조폐공사가 2026년도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52명을 공개 채용한다.10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총 5개 전형, 9개 분야로 진행되며 △일반 및 사회형평전형 37명 △ ICT전형 8명 △ R&D전형 2명 △고졸전형 5명을 선발한다. 근무지는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 공사 주요 사업장이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19일 오후 2시까지 조폐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 또는 실기전형(채용 분야별 상이)을 실시하고 3차 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조폐공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해 출신지역, 학교명, 연령, 성별 등 직무역량과 무관2025.11.10 09:56
포스코이앤씨가 하이엔드 인테리어 상품인 아틀리에 에디션(The Atelier Edition)을 공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하이엔드 인테리어 상품인 아틀리에 에디션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아틀리에 에디션은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가 함께 협업해 만든 인테리어다. 유명 작가의 철학을 담은 토탈 인테리어 상품을 국내 건설사에서 선보인 것은 업계에서 이번이 최초다. 아틀리에 에디션은 마감재, 가구, 조명, 스타일링까지 하나로 완성된 풀 패키지형 인테리어 상품이다. 오티에르만을 위한 양태오 작가의 디자인 철학(S2025.11.10 09:56
한국폴리텍대학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트라닉스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10일 한국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지난 6일 전북 김제시 전북캠퍼스에서 현대자동차그룹 트라닉스와 ‘채용연계형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수요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내년 신설될 예정인 ‘폴리텍 트라닉스과(가칭)’는 트라닉스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된다. 졸업생은 별도 채용 트랙을 통해 트라닉스 현장으로 직접 연계될 예정이다.트라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용 변속기 및 조립2025.11.10 09:40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풍선 효과로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줄었으나 풍선 효과로 일부 비규제 지역에서는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직방은 10.15 대책 발표 후 20일 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8716건으로 대책 전 20일 간 거래량(1만5412건) 보다 약 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 등 규제지역에서는 같은 기간 1만242건에서 2424건으로 거래가 76% 감소했다. 반면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는 5170건에서 6292건으로 22% 증가했다. 대출 규제와 세제 부담이 덜한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나 일부 관망세를 유지하던 수요층이 유입되며 비규제지역 거래량 증가에 영향을 준2025.11.10 09:23
인천공항에 세계적인 공연기업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li)’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1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급변하는 공항산업 생태계의 지형변화에 대응하고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주변지역 개발, 해외사업 등 신성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5일 태양의 서커스로부터 초청을 받아 본사가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방문해 다니엘 라마르 태양의 서커스 대표와 면담하고, 인천공항 내 태양의 서커스 상설공연장 설치와 관련된 내용을 논의했다.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설립된 세계적인 공연·예술 단체로, 설립 이후 40년간 86개국에서 4억명 이상의 관객 유치됐다. 국1
DL이앤씨, 영업이익 등 실적 호조...정비사업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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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1일까지 '연결형은행권' 예약 접수...2만9700세트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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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주택자 237만7000명…50~70대가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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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UAM 핵심인재 양성으로 3대 강국으로 도약"...18개 기관과 '자격체계 구축·기술연구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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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3분기 흑자전환…누적 영업익 17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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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3분기 영업익 1574억…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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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AI 고장예측부터 실시간 진단까지"...LH, 승강기안전공단과 '안전관리 협력'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