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는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박동원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장,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근형 제주민속오일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이어지니의 개점을 축하했다.
제주은행 임직원은 민속오일시장에서 상인들과 방문객에게 이동점포 개점 홍보 뿐 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보이스 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은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뱅크' 제주은행에서는 이동점포 '이어지니'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제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상생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