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6 18:42
일본 정부가 인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방위 장비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이 인도네시아에 해상자위대의 ‘모가미급’ 호위함과 잠수함 수출을 제안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일본의 방산 수출 정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일 방산 격돌 예고?… 日, 인도네시아에 핵심 함정 제안16일 글로벌 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 뉴스(Naval News)와 인도네시아 현지 방산 매체 보도에 따르면, 무함마드 알리 인도네시아 해군참모총장은 일본으로부터 모가미급 호위함 및 잠수함 도입 제안을 받았다고 공식 인정했다. 해당 제안은 지난 4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샤프리 잠수딘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의 회2026.05.16 06:20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수십 톤짜리 주력전차의 생존성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유럽과 튀르키예가 손잡고 "주력전차급 화력에 절반의 무게"를 내세운 차세대 중형전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전장의 뼈아픈 교훈이 전차 설계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기 시작했다는 신호다.폴란드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24(Defence24)는 15일(현지시각)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개막한 국제 방산전시회 IDEB 2026 첫날, 체코 유럽 방산그룹 CSG(Czechoslovak Group)와 튀르키예 방산기업 FNSS 사분마 시스테믈레리(FNSS Savunma Sistemleri)가 전략 협력을 공식 발표하고 중형전차 CFL-120 카르파트(Karpat) 세계 초연을 가졌다고 보2026.05.16 06:11
미국 국방부가 폴란드와 독일로 향하던 미 육군 전개를 전격 중단하며 유럽 주둔 미군 5000명 감축에 본격 착수했다. 일부 장비가 이미 유럽 항구에 도착한 상태에서 내려진 이 결정은 NATO 동맹국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같은 당 공화당 의원들까지 폭발적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AP통신과 폴리티코는 15일(현지 시각) 미 국방부가 폴란드와 독일로 예정됐던 복수의 병력 전개를 취소하면서 유럽 주둔군 감축을 공식화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미 국방 당국자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국방장관이 합동참모본부에 유럽 내 여단전투단 이동을 지시하는 메모를 전달했으며, 어느 부대를 선택할지는 군 지도부에 맡겼다. 그 결과2026.05.15 09:41
글로벌 방산 시장의 공급 안정성에 미묘한 기류 변화가 포착됐다. 노르웨이가 안보를 이유로 말레이시아와의 수출 계약을 일방적으로 뒤집으며 유럽산 무기체계의 '정치적 가변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반면 영국은 차세대 자주포로 독일제를 선택하며 플랫폼 통합과 미래형 구조를 택했다. 성능 경쟁을 넘어 '공급 안정성'과 '외교·산업 패키지'가 결합한 고차방정식 싸움에서 한국 방위산업(K-방산)이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핵심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말레이시아 일간지 하리안 메트로(Harian Metro)는 15일(현지시각)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와의 통화에서 해성(NSM) 반함 미사일 수2026.05.15 09:19
우크라이나 평원에서 러시아 전차를 고철로 만든 '자폭 드론'과 흑해 함대를 위협한 '무인 수상정'이 현대전의 새로운 교리로 정착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등 군사 강대국들은 전쟁에서 입증된 무인 체계의 효용성을 바탕으로 인명 피해는 최소화하고 비용 대비 화력은 극대화한 '비대칭 자율 무기' 도입을 서두르는 모양새다.지난 13일(현지시각) 디펜스블로그와 인티레스팅엔지니어링 보도에 따르면, 미 육군은 최근 보병 여단의 타격력을 혁신할 자폭 드론 ‘로그 1(Rogue 1)’을 LASSO 프로그램의 핵심 기종으로 선정했다. 동시에 영국과 독일 협력사는 4개월간 잠항이 가능한 수소 연료 무인 잠수함 ‘그레이샤크(Greyshark)’를 공개하며 해2026.05.15 09:05
현대전의 승부처가 '강철의 양'에서 '데이터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확인된 포병 전력의 가치는 이제 인공지능(AI)과 드론, 그리고 초정밀 통신 기술이 결합한 '지능형 화력 체계'로 재정의되는 추세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K9 자주포와 호마르-K(천무)는 폴란드군 차세대 포병망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유럽 시장의 화력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폴란드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24(Defence24)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바르샤바에서 열린 '디펜스24데이즈' 컨퍼런스를 통해 폴란드군이 추진 중인 차세대 포병 현대화 전략을 보도했다. 핵심은 '탐지 후 2분 이내 타격'이다. 표적 식별부터 실제 사격까지의2026.05.15 08:46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역사상 최대 규모인 600억 캐나다 달러(약 65조 원) 규모의 잠수함 수주전에서 최종 관문에 들어섰다. 캐나다 해군의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P) 후보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이번 승부는 단순한 함정 수출을 넘어 향후 50년간의 운영 유지(MRO) 패권을 누가 쥐느냐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캐나다 비즈니스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밴쿠버(BIV)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정부가 이르면 올여름 한국과 독일 중 최종 후보를 선정할 것"이라며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조선 업계는 벌써 수십 년 규모의 낙수효과를 기대하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고 보도했다.MRO 현지화가 승부처... "수출은 시작, 정비는 50년 수익2026.05.15 07:44
'총을 든 로봇개'가 시범 단계를 넘어 미 특수부대의 실전 평가 문턱을 밟았다. 올해 10월 미 특수전 요원들이 AI 기반 무장 사족보행 로봇의 방아쇠를 직접 당기는 장면이 현실화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로봇 무기 개발에 나선 기업들도 이 흐름에서 배울 점이 적지 않다.방산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Defence Blog)는 13일(현지 시각) 호주 방산기업 스카이본 테크놀로지스(Skyborne Technologies)가 개발한 무장 사족보행 로봇 'CODiAQ'가 미 국방부의 제한적 안전승인(Limited Safety Release)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CODiAQ는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 운용부대와 동맹국 특수부대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작전평가2026.05.15 07:28
미국 해군이 향후 5년간 핵잠수함 전력에만 1249억 달러(약 186조 원)를 집중 투입한다. 냉전 이후 최대 규모 수중전력 투자로, 중국의 접근거부(A2/AD) 전략 강화와 러시아 핵전력 현대화에 맞서 미국이 잠수함 우위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전략 자산으로 재확인하는 선언이다. 핵삼위일체의 해상 기반을 유지하는 전략핵잠수함 운용국이기도 한 한국 입장에서, 이 대규모 투자가 한반도 확장억제 능력에 미치는 함의도 주목된다.방산 전문 매체 네이벌뉴스(Naval News)는 14일(현지 시각) 미 해군이 공개한 2027~2031 회계연도 미래국방계획(FYDP) 조선 예산 세부 내역을 보도했다. 핵잠수함 분야 총 배정액은 1249억 달러(약 186조 원)로, 전략2026.05.15 06:38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최대 군용 무인지상차량(UGV) 업체 가운데 하나인 에스토니아 밀렘로보틱스(Milrem Robotics)와 손잡고 루마니아 차세대 무인지상차량 사업 공략에 나섰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동유럽에서 급성장하는 무인전투체계 시장에서 한국 방산이 유럽 핵심 파트너와 연대하며 현지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방산 전문 매체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Defence Industry Europe)은 14일(현지 시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현지 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밀렘로보틱스 3사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BSDA 2026(Black Sea Defense & Aerospace 2026)' 전시회에서 루마니아 무인지상차량 프로그램 공동 추2026.05.15 06:24
한국 잠수함이 1만4000㎞를 항해해 캐나다 서부 해안에 닻을 내리고, 독일 국방장관은 수주 결정을 목전에 두고 재차 오타와를 찾는다. 캐나다 역사상 최대 방산 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차세대 잠수함 12척 사업의 '마지막 한 달'이 시작됐다.캐나다 유력지 글로브앤드메일(The Globe and Mail)은 13일(현지 시각) 한국 한화오션과 독일 TKMS가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최종 수주를 위한 막판 공세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마크 카니 총리는 "2026년 2분기 말, 즉 6월 말까지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공언한 상태다. 방산 분석가들은 전체 수명주기 비용 기준 사업 규모를 600억~1200억 캐나다달러(약 60조~120조 원)로 추산하며, 잠수함 획득2026.05.15 03:50
글로벌 금융 시장과 방위 산업계가 인공지능(AI)의 물리적 결합인 '피지컬 AI'에 주목하는 가운데, 엣지 AI 분야의 선두 주자인 라텐트AI(Latent AI)가 자율형 무인기 시스템의 게임 체인저가 될 신기술을 선보였다.라텐트AI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리는 'SOF 위크 2026'에 참가해 미 특수전 부대(SOF)를 위한 새로운 '터미널 호밍(Terminal Homing, 종말 유도)' 역량을 시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술은 단순한 표적 식별을 넘어 무인 항공기(UAS)가 스스로 임무를 완수하는 독립적 교전 단계로의 진화를 의미한다.엣지 AI가 실현한 '1클릭2026.05.14 13:20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각국의 국방비 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방위·우주 부문과 에너지 설비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4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2026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연결 결산 결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3% 급증한 3321억2900만 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가스터빈 복합화력발전(GTCC)과 원자력 발전 설비 수요 증가, 그리고 대형 방산 수주가 전반적인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수주액 7.6조 엔 돌파… 이익·잉여현금흐름 모두 '역대 최고'미쓰비시중공업의 이번 회계연도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4조9741억6800만1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청신호'… 경쟁사 독일 TKMS 70유로 방어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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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연준 의장, 16일 첫 FOMC서 '금리 동결·중립 전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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