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 07:11
호주 육군과 해군이 대한민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IFV) ‘AS21 레드백(Redback)’과 155㎜ 자주포 ‘AS9 헌츠맨(Huntsman)’, 탄약운반차 ‘AS10’ 3종 기종에 대한 합동 해상 운송 및 상륙 적합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9월 4일(현지 시각) 폴란드 방산 전문 매체 즈브로이니(Zbrojni) 및 호주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호주 육군은 지난 7월 시드니만 가든 아일랜드(Garden Island) 일대에서 호주 왕립 해군(RAN) 기함인 강습상륙함 ‘HMAS 캔버라(L02)’와 상륙정(LLC)을 투입해 신형 궤도 장갑차량들의 함선 적재, 결속(Lashing), 해상 수송 및 해안 양륙 검증을 진행했다.스페인 나반티아의 후안 카를로스2026.09.05 07:01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대규모 석유 합의에 대해 정면으로 제동을 걸었다. 가디언은 9월 3일(현지시각)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마차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시 정권은 천연자원을 협상할 민주적 권한이 없다고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역사상 최대 석유 거래'를 선언한 가운데, 정당성 논란이 불거진 양상이다.마차도의 정면 반박과 자원 주권 논란마차도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임시 정부가 베네수엘라의 천연자원을 협상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하자원의 부가 불법 정권의 소유가 아니라 베네수엘라 국민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미국이2026.09.05 06:53
TSMC가 단일 패키지 기판에 광학 상호연결 엔진을 탑재해 기존 구리 배선 대비 전력 효율을 10배 넘게 끌어올리겠다고 9월 4일(현지시각) 발표했다.커뮤니케이션스 투데이는 같은 날 세미콘 타이완 2026 폐막 소식을 전하며, 인공지능 연산의 병목을 해결할 대안으로 실리콘 포토닉스와 코패키지드 옵틱스(광-반도체 일체형 패키징) 기술이 부각됐다고 보도했다. 초대형 가속기 클러스터 확장에 따른 전력 소모와 배선 한계가 현실화된 시점에 시스템 패키징을 선점하려는 기술 경쟁이 본격화됐다.구리선 한계 부딪힌 AI 클러스터타이베이에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6은 반도체 경쟁의 중심축이 개별 칩 성능에서 시스템 최2026.09.05 06:52
러시아의 역외 고립 영토인 칼리닌그라드(크룰레비에츠)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 육군 최전방 핵심 부대인 제16기계화사단(별칭 ‘호박 사단·Bursztynowa Dywizja’)에 대한민국산 첨단 지상 기갑 및 기동 장비가 대거 실전 배치됐다.9월 4일(현지 시각) 폴란드 군사 전문 매체 폴스카 즈브로이나(Polska Zbrojna) 등에 따르면, 폴란드 북동부 전선을 방어하는 제16기계화사단 예하 부대들에 한국 현대로템의 ‘K2GF 흑표(Black Panther)’ 주력전차 추가 인도분과 기아의 소형전술차량(KLTV)을 기반으로 현지화한 4×4 경정찰장갑차 ‘레그반(Legwan)’이 잇달아 도착해 본격적인 전력화 교육 훈련에 들어갔다.이번 전력 보강은 우크라이나2026.09.05 06:42
폴란드 맞춤형 차세대 주력전차 ‘K2PL’의 현지 생산 및 기술 이전을 둘러싸고 최대 쟁점 중 하나로 꼽혔던 전차 엔진 파워팩 유지보수·정비(MRO) 거점 지정 문제가 극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9월 4일(현지 시각) 폴란드 국영 라디오 방송 ‘폴스키에 라디오(Polskie Radio)’ 단독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서부 포즈난(Poznań)에 위치한 국영 방산 정비업체 군용자동차공장(WZM)에서 폴란드 육군 군수 관계자, 폴란드 국영방산그룹(PGZ), 그리고 한국 제작사인 현대로템 대표단이 참석한 고위급 3자 실무 회의가 전격 개최됐다.그동안 한국 측은 핵심 방산 기술 보호와 생산 공정 일원화를 이유로 실레시아(Śląsk) 글리비체 소재의 전차 생산2026.09.05 06:24
미국 실리콘밸리의 러브콜을 거부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33세 창업자가 이끄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문샷 AI가 500억 달러(약 67조 3700억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월 4일(현지시각) 문샷 AI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양즈린의 파란만장한 행보와 최신 AI 모델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빅테크의 요직 대신 고향을 택한 젊은 엔지니어의 도전이 실리콘밸리의 판도를 뒤흔드는 양상이다.실리콘밸리를 떠나 베이징으로 향한 핫샷중국 남부 광둥성 출신인 양즈린은 칭화대를 거쳐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머신러닝의 거장 루슬란 살라쿠트디노프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를2026.09.05 06:22
크로아티아가 자국 포병 전력의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련장로켓(MLRS) 체계인 ‘K239 천무(Chunmoo)’ 18문과 대규모 유도탄약 패키지 도입을 전격 결정했다.8월 4일(현지 시각) 현지 유력 매체 더 두브로브니크 타임스(The Dubrovnik Times) 및 유럽 방산 소식통에 따르면,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ć) 총리가 이끄는 크로아티아 내각은 총 4억 3520만 유로(부가가치세 제외·약 6800억 원) 규모의 천무 다련장로켓 도입 승인안을 정부 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고 최종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자그레브 정부는 이와 함께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집행될 장거리 정밀2026.09.05 06:19
테슬라의 야심작 자율주행 무인 차량 '사이버캡(Cybercab)' 공개 행사가 시장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다.4일(현지시각)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뉴욕 주식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2% 떨어졌다. 행사 직전 기대감으로 전날 5.4% 상승했던 상승분을 하루 만에 모두 반납한 것이다. 현재 알파벳의 웨이모가 주도하고 있는 미국 무인 로보택시 시장에서 테슬라가 판도를 바꿀 것이라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결과다.테슬라는 지난 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약 2년 전 처음 공개하고 지난 4월 양산에 돌입한 사이버캡 출시 행사를 열었다. 운전대(핸들)와 페달이 완전히 제거된 청2026.09.05 06:17
한미 양국이 미 해군 함정 건조 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1500억 달러(약 202조 1100억 원) 규모의 조선 분야 협력 틀 가동에 나섰다.UPI는 9월 3일(현지시각) 미국 정부가 자국 조선소 투자와 기술 이전을 조건으로 동맹국의 전문성을 수용하는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상선·군함 병행 건조 역량에 밀린 미국이 동맹국에 문을 열면서 한국 조선 기업의 대미 가치사슬 진출 경로가 열렸다.미 해군 함대 증설 난항과 백악관 지침미국 해군 함정 건조 사업은 조선소 부족과 숙련 인력 감소로 수년간 일정 지연과 예산 초과를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감사원(GAO)의 셸비 오클리 계약·국가안보조달 담당 국장은 인터뷰에서 기존 야드의 역량2026.09.05 06:03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공급망 보호 조치 여파로, 보호 대상이던 테네시주 소재 폴리실리콘 공장이 폐쇄 위기에 직면했다. 로이터는 9월 4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무역 조치로 독일 바커케미의 미국 테네시주 찰스턴 공장이 마지막 남은 고객사 두 곳을 잃고 폐쇄 기점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공급망 안정화를 노린 백악관의 관세 장벽이 국산과 수입산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허점을 드러내면서, 고비용 구조의 현지 생산시설이 타격을 입은 양상이다.관세 제도의 허점과 고객사 이탈미국 정부는 반도체 공급망을 중국의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무역 조치를 단행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폴리실리콘 주괴와 웨이퍼,2026.09.05 05:52
미국의 8월 고용 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며 강력한 흐름을 나타내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뉴욕 주식시장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86포인트(0.51%) 하락한 5만 3,414.2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9.11포인트(0.38%) 내린 7,718.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7.07포인트(0.29%) 떨어진 2만 6,506.99로 장을 마감했다.미 노동부가 발표한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6만 2,000명 증가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5만 3,000명)를 3배 이상 크게 웃돌2026.09.05 05:50
폴란드 정부가 2026년 국방비로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억 즈로티(약 72조 5640억 원)를 책정해 자국 방산 역량 확대에 나섰다. 단순 무기 완제품 직도입국에서 벗어나 유럽 현지 생산과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방산 제조 허브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러시아 침공 이후 이어지는 안보 위기 속에서 추진되는 이번 변화는 폴란드와 대규모 수출 계약을 맺어온 한국 방산업계의 현지 협력 압박을 높인다.사상 최대 MSPO 개최와 정책 축의 전환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는 9월 1일(현지시각) 폴란드 국방 지출이 2026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4.8%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자 국가 안보 위협에2026.09.05 05:44
미국과 중국이 오는 9월 중순 인공지능 안전 위험을 주제로 공식 양자 대화를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는 2026년 9월 4일(현지시각) 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출범 이후 인공지능 분야에만 초점을 맞춘 첫 공식 양자 논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자율형 AI 에이전트와 연계된 해킹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양국 간 협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미·중 양국, AI 안전 첫 공식 대화 추진에 나서기로이번 회담은 미국 측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이끌며,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부총리나 딩쉐샹 정치국 상무위원이 대표로 거론된다. 최종 의제와 참석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양국은 급변하는 프론티어 AI 역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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