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 08:43
한화시스템이 2026년 9월 9일(현지시각) 폴란드 키엘체에서 개막한 방위산업 전시회 MSPO 2026에서 정찰위성 관측 데이터를 지상 타격 무기와 잇는 우주 AI 솔루션을 해외 최초로 공개하며 2종 위성 융합 체계를 선보였다.디펜스인더스트리유럽은 10일 한화시스템이 실제 운용 중인 위성이 촬영한 동유럽 상공 영상 데이터를 현장에서 즉시 분석해 표적을 도출하는 과정을 시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기술 시연은 단일 포병 화력 장비 공급을 넘어 우주 감시망과 지상 타격망을 하나로 묶는 한국 방산 복합 가치사슬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다.동유럽 상공 위성 관측 실시간 분석한화시스템은 전시회 현장에서 궤도 위성이 동유2026.09.12 03:15
우크라이나군 제3군단이 1200㎞에 달하는 전선에서 병력 열세를 극복하고 인명 손실을 줄이기 위해 최전방 접촉선 보병 임무의 약 3분의 1을 무인 지상 차량(UGV)으로 대체하는 계획을 추진한다.로이터는 9월 11일(현지시각) 보도에서 현지 군 작업장이 폭발물과 기관총을 장착한 지상 로봇을 참호전에 전진 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중 드론 밀집으로 보병 기동이 극도로 제한된 전장 환경 속에서, 지상 작전 무인화는 향후 한국 방산 무인 플랫폼의 수출 규격 설정에도 기술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참호 돌파와 복합 타격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전선 인근 작업장에서는 군 정비병들이 '하이에나'로 불리는 4륜 구동 무인 지상 차량을 개2026.09.11 10:56
[핵심 포인트]○ 미 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축국(DTRA)이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즈 미사일 시험장의 특수 지하 시설(ALT-SHIST) 긴급 복구에 착수했다.○ 이번 시험은 이란 나탄즈 인근의 견고한 화강암 지하 벙커인 '픽액스 산(곡괭이 산)' 타격을 염두에 둔 시뮬레이션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운데, GBU-57 MOP 벙커버스터의 연속 투하 등 고난도 작전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미국이 이란 내에서 가장 깊고 견고해 아직 타격하지 못한 핵심 지하 핵시설 '픽액스 산(곡괭이산)'을 겨냥해 특수 무기 시험 준비에 착수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군사·방위산업 전문 디지털 매체 TWZ가 10일(현지시2026.09.11 10: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로아티아와 천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무기체계 최초로 현지 시장에 진입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크로아티아 정부와 약 4억1800만유로(약 6411억원) 규모의 천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천무 발사대 18문과 탄약운반차량, 사격지휘차량, 중·장거리 정밀유도탄 등을 2030년까지 공급하며 지휘통제(C2) 체계 통합과 교육훈련, 통합군수지원(ILS)도 제공한다.크로아티아는 폴란드와 노르웨이, 에스토니아에 이어 유럽 내 네 번째 천무 운용국이 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월 노르웨이, 5월 에스토니아에 이어 크로아티아까지 유럽에서 세 건의 천무 수출 계약을 확보했다.현지2026.09.11 10:05
미국 최대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이 미국 공군과 체결한 순항미사일 계약 규모가 100억 달러(약 13조 4000억 원)을 넘어섰다. 록히드마틴이 생산할 미사일은 사거리 370km 이상인 합동공대지외곽격퇴미사일(JASSM)과 장거리 대함미사일(LRASM)로 미국 자체 사용분과 동맹국 판매용이다. F-35스텔스기에 탑재할 수 있는 LRASM은 해군력을 강화하며 서태평양 등으로 진출하려는 중국 해군을 원거리에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로 꼽힌다. 미 국방부와 미 공군은 향후 5~7년 동안 JASSM과 LRASM을 최대 1만 1200발에서 1만 6000발까지 생산을 확대하는 다년 계약과 조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블로그는 10일(현2026.09.11 09:29
중국산 탱크가 방글라데시에서 실사격 훈련 중 포탄을 쏘는 순간 폭발했다.이 탱크는 북한도 운용하고 있는 전차로 알려졌다.11일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블로그에 따르면, 9일 방글라데시 차토그램의 하타자리 야외 사격장에서 실탄 사격 훈련 중 탱크가 폭발해 방글라데시 육군 장병 2명이 숨지고 장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방글라데시 군의 군사정보공보국(ISPR)은 이번 사고 사실을 확인했다. ISPR은 야외 훈련 중 승무원들이 탱크의 주포를 발사하는 중 폭발이 발생해 전차에 탑승한 장병 2명이 숨지고 장교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을 입은 장교는 치료를 위해 다카에 있는 군 종합병원(CMH)으로 헬기를 통해 이송됐다.공보국은2026.09.11 09:16
한화오션이 2026년 9월 태국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 1척 건조 사업에서 입찰가 5억 900만 달러(약 6874억 원) 규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는 9월 10일(현지시각) 이번 결정이 최종 계약이 아닌 단독 협상 권한 부여 단계이며, 태국 해군이 9월 18일 공식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태국 해군이 기존에 도입한 한국산 호위함과의 군수 호환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한국 조선업계의 동남아 수상함 수출 파이프라인이 유지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설계 연속성의 낙점 배경이번 획득 사업은 태국 총리와 국방부 사무차관이 평가 결과를 승인하면서 한화오션의 우선협상이 공식화됐다. 입찰에는 한화오션을 비롯해2026.09.11 08:03
중국이 자체 개발한 다목적 4세대 전투기 ‘젠-10C(J-10C)’를 중앙아시아 핵심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전격 수출하며 글로벌 군용기 시장에서의 영토 확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그동안 중국산 무기 수출의 60% 이상을 흡수하던 파키스탄 단일시장 의존도에서 벗어나,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동남아시아와 중동,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방산 수출선을 다각화하려는 베이징의 군사 외교 전략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기 시작한 셈이다.특히 지난해 5월 인도·파키스탄 군사 분쟁 당시 파키스탄 공군의 J-10C가 프랑스산 고성능 4.5세대 전투기인 '라팔(Rafale)'을 공중전에서 격추했다는 발표 이후, 프랑스·미국산 전투기의 절반도 안 되2026.09.11 07:37
한국 국방부는 2026년 9월 3일 전년보다 증액한 73조 2800억 원 규모의 2027 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을 확정 발표했다.디펜스뉴스는 9월 9일(현지시각) 한국 정부가 동북아 안보 지형 변화에 맞서 방위 예산을 8.2% 증액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연합훈련 축소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첨단 무기체계 자립을 겨냥한 산업 재편 경로가 열린다.미국 훈련 축소와 2029년 전작권 추진한국 정부가 확정한 2027 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중국, 러시아를 둘러싼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조치다. 병역 자원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병력 중심 군대를 첨단 기술 중심 군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2026.09.11 06:48
블랙워터 창업자 에릭 프린스가 의장으로 있는 드론 기술 기업 (Swarmer) 우크라이나의 지상 무인 차량 제조사 라텔 (Ratel Robotics) 최대 2억 2400만(약 3026억 2400만 원) 달러에 인수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9월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우크라이나 드론 업계에서 손꼽히는 대형 인수·합병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인수는 현금과 주식이 함께 지급되는 혼합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성과 목표가 충족될 경우 인수 대금이 최대 2억 2400만 달러까지 늘어나는 구조다.미국 자본과 우크라이나 기술의 결합스워머는 현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방산 기술 기업이다. 이 회사는 여러 드론이 협력해 목표물을2026.09.11 04:56
필리핀 상원 외교위원회가 프랑스와 체결한 방문군 지위 협정(SOVFA·Status of Visiting Forces Agreement) 비준안을 통과시키며 양국 간 실전 수준의 군사 협력 가동을 목전에 두게 됐다.중국의 남중국해 해상 봉쇄 압박에 맞서 필리핀이 전통적 동맹인 미국을 넘어 유럽 핵심국으로 안보 외연을 확장함에 따라, 현지 주력 수상함을 공급해 온 한국 해양방산 업계의 기술적 연동성과 사업 환경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상원 외교위 문턱 넘은 첫 유럽 안보 조약… 대중 다자 억지망 확대10일(현지시각) 필리핀 상원 외교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프랑스군 병력과 군사 장비의 필리핀 영토 진입 권한, 연합 작전 및 법적 관할권을 명문화한 SOV2026.09.10 19:55
미국 인프라 투자사 와일드캣 인프라스트럭처가 2026년 9월 오스탈 USA 인수액으로 최대 13억 5000만 달러(약 1조 8082억 원)를 제시했다.현지 매체 AL.com은 9월 9일(현지시각) 와일드캣의 비구속 인수의향서가 한화디펜스USA의 제안액을 상회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항 제안은 특수선 생산기지를 확보하려는 한국 방산 공급망의 북미 진입 시점에 변수를 던졌다.와일드캣 대항 인수의향서 제출과 실사 요구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와일드캣 인프라스트럭처는 앨라배마 모빌에 있는 조선소 오스탈 USA를 인수하기 위해 12억 5000만~13억 5000만 달러(약 1조 6743억~1조 8082억 원) 규모의 비구속 인수의향서를 전달했다.한화2026.09.10 10: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군비청과 호마르-K 발사대 기술을 이전하는 서브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600종의 부품 현지화에 착수했다.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은 2026년 9월 9일(현지시각) 이번 합의가 호마르-K 체계 제작 문서와 현지 제조 권한을 폴란드 방산 업계에 제공하는 조치라고 보도했다. 완제품 중심 수출에서 기술 라이선스 공여 방식으로 전환해 유럽 방산 블록화에 대응하려는 흐름이며 한국내 부품 공급망 재편 경로로 이어진다.호마르-K 발사대 기술 개방계약 체결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MSPO 2026 방위산업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 협정에 따라 폴란드 방산 기업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호마르-K 발사대 모듈 제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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