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17:29
계절마다 반복되는 미세먼지와 여름철 고농도 오존은 대기질 개선을 요구하는 사회적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동참이 환경 개선의 핵심적인 변수로 지목되는 이유다.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가 금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대기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평가에서 중부권 61개 사업장 중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며 환경 개선을 주도했다. 발전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인근 발전사들과 삼각협의체를 구성하고, 발전배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첨두부하보일러 가동을 최소화하는 등 실질적인 감축 체계를 확립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할당량 대비 85%까2026.06.18 17:23
GS건설이 AI 활용 역량을 높여 직원 개인의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내 AI 경진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경진대회인 ‘AX 레시피’와 교육 프로그램 AI 아카데미를 추진할 방침이다.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여 실질적인 업무 개선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GS건설은 임직원 이 직접 AI를 활요해 업무상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 경진대회 AX 레시피를 개최한다. 이 경진대회는 지난해 처음 진행했고 올해는 개인 중심의 참여 방식에서 현업 조직 중심의 팀 단위 방식으로2026.06.18 16:28
전기자동차 보급의 확대와 더불어 주거밀집 공간인 공동주택 내 주차장 화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제적인 방재 체계 구축을 위해 대규모 기술 검증와 제도 정비에 나섰다. LH는 17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한국화재소방학회 및 민간 전문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6년 소방·방재분야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공동주택 안전성 강화를 위한 핵심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120명이 참석한 이번 교류회는 주거 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정밀 진단하고 향후 고도화될 설계 기준의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된 연구의 핵심은 밀폐 공간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2026.06.18 16:13
두산건설이 군 장병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섰다. 인공지능(AI)기술 활용 능력이 산업 전반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군 복무중인 장병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를 통해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에게 AI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지원했다.국방부가 운영하는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는 장병들의 자기개발과 생산적인 복무 환경 조성을 위한 민·군 협력 사업이다. 독서와 진로 설계, 건강 증진과 함께 AI·드론 등 첨단 분야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두산건설은 이번 지원을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License2026.06.18 15:40
AI 영상 하나로 영화제 무대에 설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한국마사회가 말(馬) 한 마리를 주제로 AI로 영상을 만들면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공모전을 열었다.마사회가 오는 8월 15일까지 '2026 한국마사회 AI 영상 공모전' 작품을 글로벌 영화제 플랫폼 필름프리웨이(FilmFreeway)를 통해 접수한다. 국적·연령·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주제는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말 이야기'다.공모 부문은 △'AI 필름'과 △'30초 숏폼' 두 가지다. AI 기반 GIF 및 숏폼 콘텐츠 부문은 연평균 20.5%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분야로, 스마트폰 앱 하나로도 출품이 가능하다.대상 1팀에 500만 원을 포함해 총 1400만 원 규모 상금이 지2026.06.18 15:04
동부건설이 충청권과 강원 남부·태백권을 잇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2공구를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2공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구는 충북 제천시 금성면 동막리에서 자작동까지를 잇는 구간으로, 총연장 약 6.3㎞에 왕복 4차로 고속국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도로 폭은 23.4m로 계획돼 있다. 주요 공종은 교량 6개소와 터널 2개소로 구성된다. 배수 시설과 옹벽 등 부대 토목 공사도 함께 포함된다. 공사비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2779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84개월로 장기 공사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은 동부건설을 포함한 컨소시엄이 맡는다2026.06.18 14:37
철도 이용객의 고질적인 승강장 발빠짐 사고를 예방하고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도 역사 유지관리 체계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된다. 그동안 작업자의 수동 측정에 의존해 온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간격 점검이 첨단 센서 기반의 자동화 기술로 전면 개편될 전망이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6일 서울역에서 국가철도공단과 철도 운영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철도역사 고상홈 거리 자동측정 장비'의 공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선보인 장비는 전동열차가 주로 정차하는 레일면 기준 1150㎜ 높이의 고상홈을 대상으로, 선로 중심에서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거리 및 높이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첨2026.06.18 13:54
기술은 있지만 납품 실적이 없어 공공조달 시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중소기업의 딜레마는 오래된 문제다.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면 3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혁신제품 전용몰에 등록돼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대상이 되지만, 지정 전 단계에서 실증 실적을 쌓을 공간 자체가 없었다.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17일 대전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국가 K-테스트베드 중소기업 성과인증 수여식 및 혁신조달 전문가 교육'을 개최하고, 기술·제품 성능확인서를 12개 기업에 발급했다. 기술 검증부터 시장 진입까지 단절됐던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자리였다.'국가 K-테스트베드'는 2021년 출범한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수자원공사를 총괄 운영기관으로 82026.06.18 13:22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계의 디지털 격차가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와 LG CNS가 손을 잡고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정부의 디지털 전환 확산 기조에 발맞춰 대기업의 고도화된 기술력과 인프라를 중소기업 현장에 직접 이식하는 상생 모델이 구축될 전망이다.중기중앙회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회에서 LG CNS와 '중소기업 AI 확산을 위한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금력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디지털 도입에 난항을 겪는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활용 수준을 끌어2026.06.18 12:36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전환이 속도를 내면서 공항 현장에서도 전기 배터리 기반의 친환경 장비 사용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전력원 도입에 따른 화재 위험의 변화는 공항 안전 관리에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친환경 지상조업장비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련 체계를 전면 재편했다. 공항 내 정비 시설에서 전기 배터리 발화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항공기 근접 구역에서의 초기 진압 역량과 민·관 합동 대응 구조를 정교하게 다듬었다.이번 훈련은 지난 16일 공항 지상조업장비 정비시설에서 공항소방대2026.06.18 12:09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제천~영월 간 고속도로 공사를 따내며 도로 인프라 실적을 늘리고 있다. HJ중공업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이 공사에서 컨소시엄 주간사로 참여해 낙찰자로 선정됐다. HJ중공업은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3공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제3공구는 충북 제천시 자작동에서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까지를 잇는 구간으로 총연장 약 6.4㎞ 구간에 왕복 4차로 도로를 새로 놓는 공사다. 도로 폭은 23.4m로 계획돼 있다. 도로 본선과 함께 교량·터널 공사도 포함됐다. 3공구 구간에는 교량 5개소와 터널 1개소가 조성되며 배수 시설 설치 등 부대 토목 공정도 함께 진행된다. 공사금2026.06.18 11:58
서울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전쟁이 멈추지 않고 있다. 3.3㎡당 평균 공사비는 2020년 480만 원에서 2024년 770만 원으로 4년 만에 60%가 뛰었고, 10대 건설사의 공사비 증액 공시는 1년 새 33건에 달했다. 소송전으로 번지는 현장도 잇따른다.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2024년 이후 총 7개 정비 사업장에 대한 공사비 검증을 실시해, 검증 요청액 9989억 원 중 1720억 원을 감액했다. 감액률은 평균 17.8%, 일부 사업장은 최대 38%에 이르렀다.SH가 검증한 7개 사업장은 시범 2곳과 본사업 5곳으로 구성됐다. 검증 과정에서는 도급계약서, 설계도서, 공종별 내역서 등을 검토해 공사비 산정의 적정성을 따졌다. 서울시는2026.06.18 11:18
한국남부발전이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속에서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사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 무탄소 전원 전환이라는 과제 속에서 마주하는 규제, 금융, 지역 수용성 등 복합적인 진입 장벽을 민간 전문가들의 시각을 통해 정밀 진단하고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남부발전이 재생에너지 사업의 전사적 확대와 주력 전원 구조 전환을 진두지휘할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16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범한 협의체는 형식적인 자문 기구에 그치지 않고 학계, 법조계, 금융계, 관련 협회 및 민간 컨설팅사 대표 등 각 분야를 아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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