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4 06:19
프랑스의 전투기 '라팔' 생산업체인 다쏘 에비에이션가 22일(현지시각) 독자 개발한 주권형 인공지능 알고리즘 2종을 라팔 전투기에 탑재해 비행시험을 마쳤다고 밝혔다.군사 전문 매체 제인스는 두 알고리즘이 향후 라팔 업그레이드 적용 자격을 갖출 수준의 기술성숙도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프랑스가 외부 기술 의존 없이 독자 소프트웨어 통제권을 확보하면서 유럽 차세대 공중전 역량의 자립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풀이된다.조종석 인공지능 통합과 비행시험 실증이번 시험은 라팔 전투기 조종석에 통제·감독형 인공지능을 결합하려는 장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조종사의 임무 부담을 덜고 전술 판단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개발2026.09.23 10: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F-21의 국산 항공무장 확대에 속도를 내며 개발부터 전력화까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국산 항공무장의 안정적인 체계 개발을 완수하고 KF-21 연동과 전력화 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앞서 두 회사는 지난 2월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핵심 사업 공동 협력 MOU’을 맺고 국산 항공기의 해외 공동 마케팅과 협력사 공급망 공유에 합의했다. 같은 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2026.09.23 07:43
프랑스의 대표방산기업인 탈레스가 10만 명 규모 작전을 지원하는 AI 지휘체계인 탈레스 헥사포스(Thales HexaForce)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단일 중앙 노드에 의존하지 않는 분산 데이터 구조를 채택한 것으로, 팔란티어 체계를 대체하기보다 회원국이 자체 데이터 통제권을 유지하도록 돕는 추가 선택지를 제시한 조치라는 평가다. 북대성양조약기구(NATO) 가 공군 지휘사업에서 복수 업체를 평가하며 시장을 여는 상황에서 연합망 상호운용성 충족이 한국 방산 수출에도 과제로 떠올랐다.자체 데이터 통제 강조한 분산형 설계탈레스가 지난 17일(현지시각) 공개한 헥사포스는 군사와 민간, 오픈소스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 공통작전상2026.09.23 07:08
인도가 완전 국산화한 타격 고속함 첫 건조에 들어갔다. 인도는 최대 속도 33노트의 기동력과 초음속 브라모스 미사일을 결합해 주요 해상 요충지를 장악할 고속 타격 플랫폼 확보에 나서고 있다. 덩치 큰 고가 함정의 피격 위험을 줄이면서 연안 타격력을 분산하려는 인도의 행보는 자국산 무기 집약 능력을 입증하는 한편 해양 안보와 방산 지형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22일(이하 현지시각) 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 뉴스에 따르면, 인도 해군이은 지난 18일 코친 조선소에서 차세대 고속 공격함(NGMV) 1번함의 선체 기공(keel laying)식을 열었다.총 6척을 건조한다. 코친 조선소의 전투함 도전…남은 6개월 속도전인도 해군이 지난2026.09.23 07:01
미 육군 드론과 전자전 기능을 단일 편제로 묶은 버지니아와 켄터키 주방위군 제116기동여단전투팀 장병 1200명을 미 중부사령부 작전지역에 파견했다. 버지니아 주방위군 공보실은 21일(현지시각) 이번 파병이 신형 기동여단전투단(MBCT) 편성 체계 아래 해외 작전에 투입되는 육군 주방위군 최초의 실전 배치라고 밝혔다. 미 육군이 센서 중심 분산 편제를 실전에 올리면서, 지상군 전력 구조 개편의 유효성을 실증하는 전례 없는 시험대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사상 첫 드론 통합 편제의 실전 투입미 육군은 수십 년 동안 유지해 온 전통적인 보병여단전투단(IBCT) 구조를 센서 중심의 기동여단전투단으로 재편하고 있다. 중동으로 향한2026.09.23 06:58
블랙호크 수송기를 3시간 만에 공격용 헬기로 변신시카는 키트가 개발됗다.군사 전문 매체 브레이킹 디펜스는 21일(현지시각) 록히드마틴 산하 시코르스키가 수송용 블랙호크를 3시간 미만에 공격용으로 바꾸는 모듈식 무장 키트를 개발했다며 집중 조명했다. 이 키트는 신규 제작 기체뿐 아니라 유럽 각국이 운용 중인 기존 기단에도 장착할 수 있는 개조 방식으로 제공된다. 고가의 전용 공격 헬기 대신 기존 수송 자산을 무장화하려는 나토의 실용주의 노선은, 국산 헬기 완제기 수출 활로를 모색해 온 한국 항공 방산업계에도 새로운 시장 환경을 보여준다.3시간 만의 공격 기체 전환모듈식 무장 키트는 UH-60M과 S-70i 블랙호크를 근접 지원2026.09.23 06:53
핀란드가 1340km에 이르는 국경감시를 위해 비행선을 투입했다. 핀란드 방산기업 켈루(Kelluu)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나토(NATO) 해상 무인 시스템 시험 훈련인 REPMUS 26 현장에서 36시간 연속 비행이 가능한 2세대 무인 비행선 개발과 핀란드 내 양산 기지 구축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군사 전문 매체 제인스(Janes)는 이날 켈루의 엠마 버튼 운영 총괄 인터뷰를 바탕으로, 해당 비행선이 2026년 제작을 마치고 2027년부터 실전 배치되며 나토 동맹국으로 생산 시설 복제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러시아와 맞댄 1340km 국경선과 북극권 혹한을 감시해야 하는 북유럽 안보 현실이 반영된 이 플랫폼은, 정찰 위성의 사각지대와 고비용 무인기 체2026.09.22 15:11
한국 155mm 자주포 명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아칸소주 미국 육군 부지에 22억 달러(약 3조 원)를 투자해 155mm 포탄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아칸소주의 탄약 거점과 앨라배마의 자주포 거점을 두 축으로 미국 지상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구상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는 21일(현지 시간) 미국 아칸소주 육군 기지인 파인블러프 아스널(Pine Bluff Arsenal·PBA)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세라 허커비 샌더스(Sarah Huckabee Sanders) 아칸소 주지사, 조던 길리스(Jordan Gillis) 미국 육군 시설·에너지·환경 담당 차관보, 휴 맥도날2026.09.22 10:48
우크라이나군이 저가 스팅S 드론으로 러시아의 제트 추진 무인기 게란-5를 격추했다.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는 21(현지시각) 두 드론의 교전 영상과 함께 시속 600km급 고속 표적에 대한 단거리 요격 성공 사실을 전했다. 순항미사일로 진화하는 무인기 위협에 맞서 고가 유도탄 대신 저비용 요격 드론을 배치하는 방공망 체계 전환이 전장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시속 600km 드론 맞선 스팅S 출격우크라이나 제1020대공미사일연대 루빈 분대는 지난 19이 ㄹ와일드 호넷츠가 생산한 스팅 S 드론으로 러시아 게란-5를 요격하는 교전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같은 드론을 활용한 추가 요격 장면까지 연속으로 발표했다. 기존 방공 체계는2026.09.22 10:40
스페인 작전사령부(Mops)가 말라가 공군기지와 알보란해 일대에서 합동 방공 훈련인 이글아이(Eagle Eye)를 개시했다.군사 전문 매체 인포데펜사는 9월 21일(현지시각) Mops 발표를 인용해 남부 반도 및 알보란해 일대 방공 태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국 안보 당국과 방산 업계는 유럽 국가들의 다층 방공망 통합 동향을 주시하며 지대공 미사일 및 레이더 체계의 실전 운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육해공 입체 방공망 통합 가동공군은 사라고사 기지 소속 제15비행단의 F-18 전투기 6대를 말라가 기지로 전개해 신속대응경보(QRA, Quick Reaction Alert) 임무를 수행한다. 미식별 항적이 탐지되면 15분 이내에 이륙하는 이 체계2026.09.22 10:33
미 국방부 감찰관실(DoD OIG)이 공개한 에픽 퓨리 작전 첫 감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중동 지역 파트너국들을 겨냥한 미국산 무기 판매 승인 규모가 총 61조 211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2026년 9월 21일(현지시각) 아미레크그니션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무기수출통제법 긴급 조항을 세 차례 발동해 34조 8226억 원을 긴급 승인하고 26조 3885억 원의 비긴급 판매를 계획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개별 포대 중심 방어 체계를 넘어서 센서와 지휘 통제, 요격 체계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통합 다층 방공망 구축을 가속하는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실전 교훈이 이끈 센서·지휘통제 체계 통합 가속쿠웨이2026.09.22 10:24
영국 국방부가 TKMS ATLAS UK와 차세대 어뢰 대응체계(NGCM)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군사 전문 매체 아미 레코그니션(Army Recognition)은 9월 21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이번 계약이 영국 해군의 현재 및 미래 핵잠수함 수중 생존 능력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전했다.TKMS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국 내 수중 공학 분야 전문 일자리 약 80개를 유지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선행 맥락을 고려할 때, 이번 계약은 영국 해군이 수중 방위 주권을 공고히 하고 장기적인 잠수함 방어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단행한 핵심 방산 조치다.수중 방어 체계의 진화와 도입 배경2026년 9월 17일 영국 해군은 현재 뱅가드급2026.09.22 07:03
미 공군이 기지 방어 임무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체계에 교전 의사결정 권한을 지원하거나 위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미국 국방 전문매체 디펜스원(Defense One)에 따르면, 미 공군 지휘부가 살상 화력 통제에는 인간 개입 원칙을 지키면서도 전자전과 비살상 방어 분야는 완전 자동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장 속도가 인간의 인지 한계를 넘어서는 상황에서 군사 교리와 무기 통제권 분리 기준은 미래 연합작전의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무기 통제권 논쟁과 살상·비살상 이원화현재 미 군사 당국 내 중요한 논쟁 중 하나는 기계에 무기 사용 승인 권한을 어디까지 넘길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소프트웨어에 미1
브라질 하늘 가른 그리펜, 이스라엘 센서 날개 달고 작전 반경 넓힌다
2
AI 한계 넘을 차세대 기술…월가가 찜한 양자 컴퓨팅 유망주 5곳 어디?
3
中 창신메모리 급성장했지만 마이크론 경쟁력 훼손하기엔 역부족
4
중동 확전 우려에도 금·주식 동반 급락…2008년 금융위기 닮았나
5
영업이익 107조 벌고도 삼성 두 수장이 꺼낸 말은 '기본'이었다
6
"반도체 광물 '이트륨', 中 의존 끊는다"… 日 소지츠, 말레이시아산 수입
7
빅테크 AI 가속기 주문 끌어안은 삼성전자…파운드리 흑자 전환 채비
8
40년 바닷길 닦은 한화오션, 차세대 이지스함 앞세워 세계 시장 도전
9
미 중간선거 끝나는 순간 군사 조치 재개되나… 도하서 이란·카타르 막판 회동 협상 결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