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10:34
6·3 지방선거 양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박대조·김일권·조문관·최선호 예비후보가 본경선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동남권 바이오·메디테크 밸리’ 구축 공약을 제시하며 의료 관광 활성화 구상을 내놨다.박 예비후보는 8일 자료를 통해 발표한 공약에서 양산을 ‘글로벌 건강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경제·산업·의료’를 결합한 전략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한방병원,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 등 기존 의료·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의료관광과 연계하겠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단순 치료를 넘2026.04.08 10:34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환경정화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천지 부산서부지부가 참여한 봉사활동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를 이끌고 있다.신천지 부산서부지부 자원봉사단은 지난 5일 오후 광안리 일대에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함께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삼익비치 수변공원부터 민락해변공원까지 이어진 구간에서는 일회용 컵, 비닐, 음식 포장용기,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가 수거됐다. 특히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이 혼재된 상태로 방치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최근 광안리는 연간 수백만 명2026.04.08 09:58
수주 호황 속 엇갈린 현장 체감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과 옥포동 일대 대형 도크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동시에 건조되고 있다. 울산 동구 전하동의 HD현대중공업과 거제 옥포조선소의 한화오션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선업계 집계를 종합하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주요 조선 3사의 수주잔고는 약 180조~200조 원 규모로, 최소 2~3년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외형만 보면 조선업은 완전한 회복 국면에 들어선 듯하다. 그러나 현장의 분위기는 다르다. 거제 고현시장과 장평동 상권은 과거 호황기만큼 활기를 되찾지 못했고, 조선소 내부 인력 구성도 눈에 띄게 변화했다.이 간극은 단순한 경기2026.04.08 09:57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8일 ‘2026년 민원사무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민원인이 필요한 행정 정보를 사전에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필요한 문의와 서류 보완 절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책자에는 공장 설립 승인과 건축 허가,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 등 기업 활동과 직결된 주요 인허가 절차가 단계별로 정리됐다. 이와 함께 토지거래계약 허가, 부동산 거래 신고, 환경 관련 인허가 등 생활 밀착형 민원 사무에 대한 처리 기간과 구비 서류, 수수료 정보도 최신 기준으로 반영됐다.특2026.04.08 09:28
고양시 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통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권한 확대에 따른 행정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민 예비후보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특례시 출범 이후 4년 만에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번 특별법 통과는 고양시를 포함한 특례시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해당 법안은 특례시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 근거를 명시하고 신규 사무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51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만㎡ 이상 대규모 건축물에 대한 인허가 권한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이양될 경우, 기존 경기도 승인 절차 일부가 생략돼2026.04.08 09:28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 지역구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가 6.3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가운데 군수 후보 공천을 두고 시끌하다. 이에 박 의원의 지역구 일각에서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 일었던 '밀실 공천' 논란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당시는 조해진 전 국회의원 시절로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는 한결같이 조 전 의원의 친동생이 공천 장사를 한다는 의혹이 일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때 조 전 의원은 밀실공천 의혹 등으로 연일 언론보도와 규탄 기자회견, 유권자들의 중앙당 및 경남도당 항의 방문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당선된 고(故) 김부영 전 창녕군수가 선거2026.04.08 09:25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열린 첫 합동토론회는 예상대로 최승원 예비후보를 향한 ‘십자포화’의 장이 됐다. 지난 6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5명의 경쟁 후보는 최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을 정조준하며 집요한 질문을 퍼부었으나, 최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출신의 전문성을 앞세운 ‘디테일’로 응수하며 오히려 본선 경쟁력을 증명해냈다.이날 토론회의 백미는 90분간 이어진 ‘주도권 토론’이었다. 최상봉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와 이재준 전 고양시장의 잇따른 지지 선언으로 ‘최승원 대세론’이 부각된 탓인지, 명재성·민경선·이경혜·이영아·장제환 등 타 후보들2026.04.08 09:23
달성군의 대표 독서문화 사업인 ‘북스타트’가 올해로 12년째를 맞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 지원 체계로 확대됐다.달성군립도서관과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8일부터 연령별 맞춤형 도서를 담은 ‘책꾸러미’ 배부를 시작하고, 생애주기별 독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북스타트는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달성군은 그동안 영유아와 어린이 중심으로 운영해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군립·어린이숲도서관 이원 운영… 맞춤형 서비스 강화'올해는 기존 영유아·어린이·청소년·예비 부모 단계에 더해 50세 이상을 위한 ‘시니어 단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따라 영유아부터2026.04.08 09:23
경북 포항시 호미반도 경관단지에서 열린 ‘2026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 약 1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첫날에는 강한 바람과 비로 일부 야외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차질이 있었으나, 실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을 이어가며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야외에서 예정됐던 재즈 공연을 실내로 전환해 진행하면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무대를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둘째 날에는 기상 여건이 회복되면서 전 프로그램이 정상 운영됐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만개한 유채꽃이 펼쳐진 봄 풍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즐기2026.04.08 09:22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등이 지난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개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국회의원, 시민사회연대회의(연대회의), 헌정회, 시민개헌넷,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등이 공동 주최했다. 이갑산 범사련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현행 헌법이 제정된 지 38년이 지난 만큼 시대 변화에 맞는 개헌 논의는 필요하다”면서도“개헌은 속도보다 과정과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 충분한 논의와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헌이 또 다른 갈등이 아니라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도록 절차적 정당성과 포용2026.04.08 09:20
국민의힘 경남 함안군수 후보 경선을 앞둔 가운데 '조영제 국민의힘 함안군수 후보 확정'이라는 허위사실 유인물이 나돌아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조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이만호·이보명·이성용 예비후보와 함께 함안군수 경선 후보자로 선정됐다.8일 글로벌이코노믹(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조영제 예비후보 측이 네이버 블로그에 '조영제 국민의힘 함안군수 후보 확정'이라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게시해 유포했다. 해당 유인물은 유권자 수천 여명에게 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타 예비후보 진영의 캠프 관계자가 여러 장의 캡처본을 입수해 함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선관위는 즉시2026.04.08 07:55
정부와 여당이 지난 3월 26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공식화했다. 20조원 수준으로 거론되던 규모는 어느덧 26조원까지 불어났다. 당정청은 민생 안정과 대외 변수 대응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예산 집행 기간이 채 4분의 1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터져 나온 '초대형 추경'은 정책적 타당성보다 정치적 함의가 짙어 보인다.명분 없는 '전쟁 추경', 실체는 선거용 현금 살포인가당정은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급등을 추경의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이른바 '전쟁 추경' 논리다. 그러나 이는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 올해 예산은 이미 전년 대비 8.1% 증액된 728조 원 규모의 초팽창 예산이다. 이 거대한 재정을 제대로2026.04.08 06:59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는 선수들을 긴장시키는 '아멘 코너(Amen Corner)'가 있다. 이 홀들을 무사히 지나가야 우승을 노릴 수 있다.선수들에게는 11, 12, 13번홀이 '지옥의 아멘코너'지만 골프팬들에게는 짜릿한 승부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이 넘치는 홀이다.'아멘 코너'라는 명칭은 1958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골프저술의 거장이자 골프 비평가인 허버트 워렌 윈(1910-2005년)이 처음 사용했다. 이 3개홀을 무사히 통과하기 위헤서는 기도가 필요다하고 생각했던 것이다.아널드 파머(1929-1916년)가 극적으로 당시 유행하던 재즈곡 '샤우팅 인 댓 아멘 코너(Shouting in that Amen Corner)'에서 이름을 따와 명명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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