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0 16:41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가 지역 주민과 임직원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학내·외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개방시설 운영 및 관리기준’을 새로 제정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용객 급증으로 불거진 예약 혼선과 안전사고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공공자원 개방의 취지에 걸맞은 투명한 행정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국토안전관리원은 수도권지역본부가 테니스장, 축구장 등 주민 개방형 스포츠 시설의 이용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예약 프로세스의 불투명성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 관리 기준을 가동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행정안전부의 공공자원 개방 공유 서비스 플랫폼2026.05.20 15:57
조폐공사가 엄숙한 분위기의 회의실 대신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이른바 ‘치맥(치킨+맥주) 매장’에서 CEO와 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조폐공사가 ‘치맥 토크’라는 이색 소통 방식을 도입하여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 13일 성창훈 사장의 주재 아래 현장 직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KOMSC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미팅은 공공기관의 전형적인 보고식 회의 문화를 탈피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경직된 공간에서 벗어나 치맥을 곁들인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사장과 직원들이 격식 없이 기관의 미래 현안을 깊이 있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2026.05.20 15:23
국내 게임 시장의 문화적·기술적 소외 현상을 점검하고 , 산업계 전반의 개발 아키텍처를 '포용적 거버넌스'로 대수술하기 위한 민관학의 대형 공론장이 열린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누구나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게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우리 모두의 로그인’을 핵심 주제로 내건 이번 포럼은 단순한 복지 차원의 당위성 주장을 넘어, 장애인 게임 접근성 현황을 현장 중심 데이터로 해부하고 게임 개발 현장에 즉시 이식 가능한 실리적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자리다.보수적인 게임 개발 현장에서는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하는 작업을 '비용 부담'이나 '소수만을 위한 과잉2026.05.20 14:56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현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는 인공지능 대전환(AX) 가속화에 나섰다. 단순한 기술 도입의 틀을 깨고 각 부서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AI 활용 노력도 내부평가 지표’를 신설하는 등 제도적 가드레일을 구축하고 에너지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20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공사는 전날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6년 제1차 AX 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 대전환을 주입하기 위한 세부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AX 프런티어’ 우수과제들이 도출됐다. 특히 발전설비2026.05.20 14:22
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위기 대응과 첨단산업 성장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형 EPC 기업인 삼성E&A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력은 공사가 축적한 초순수·해수담수화 등 고부가가치 물 관리 기술과 삼성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사업 수행 역량을 결합하여 국내 물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글로벌 선도기술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세계 물 시장이 해수담수화, 초순수, 물 재이용, 수열에너지, 그린수소 등 기술 중심 시장으로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공사는 자체 육성2026.05.20 13:54
한국서부발전이 안전사고 근절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분야 정부 정책을 선도하고 세계 일류 발전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혁신 프로젝트 ‘톱티어 2.0 서부家 그린대로’의 100대 혁신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혁신 동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승진 특전과 해외연수 등 파격적인 성과 보상 가드레일을 구축하고, 기관장이 직접 지휘하는 책임 경영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20일 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8일 경영혁신 프로젝트 시행 1년 차에 도출한 기존 과제를 고도화하고 사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신규 아이디어를 결합해 총 121개의 후보 과제를 발굴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적2026.05.20 13:23
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실이 감사원이 시행한 2026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수준인 A등급을 획득하는 동시에 성과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감사원이 공공기관의 감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심사 등급과 세부 순위를 사상 최초로 전면 공개한 가운데, 지역난방공사는 기관의 철저한 예방 중심 내부통제 체계를 수치로 입증하며 공기업 감사 역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전국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단행됐다. 심사는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 관심도, 감사기구 구성 및 인력 전문성, 실질적인 감사활동 성과 등 총 3개 지표를2026.05.20 12:33
한국농어촌공사가 삶터와 일터, 쉼터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 농촌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새로운 ‘농촌공간계획’ 제도를 대국민에게 확산하기 위한 숏폼 영상 공모에 돌입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트렌드에 발맞춰 인공지능(AI) 제작 도구 활용을 허용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농촌 생태계를 정립한다는 방침이다.20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와 한국농촌계획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농촌공간계획 쇼트폼 공모전’이 개시됐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 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혹은 3명 이내의 팀으로 자유롭게 참여할2026.05.20 11:55
한국중부발전을 비롯한 발전공기업 4사가 전북 지역 해상풍력 산업을 견인할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과 실무 기술 고도화를 위해 국립군산대학교와 전격 동맹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산학 교류를 넘어 기존 석탄화력 발전 부문의 정비 인력들을 해상풍력 등 신에너지 산업으로 연착륙시키는 ‘정의로운 체질 전환’ 모델의 이행을 가속화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20일 한국중부발전에 따르면 중부·남동·서부·남부발전 등 발전 4사와 군산대학교는 지난 12일 군산대 대학본부에서 ‘해상풍력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산대는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TU Delft)와 덴마크 공대(DTU) 등2026.05.20 11:21
한국부동산원이 행정 오류나 관행을 방치하는 ‘소극행정’까지 부패로 규정하는 강도 높은 청렴 혁신에 나섰다. 최일선 현장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새로운 청렴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기관장이 직접 전국 지사를 순회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가동한다.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헌욱 원장은 지난 18일 호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자체 청렴 혁신 프로그램인 ‘청렴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기관장이 직접 최일선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본원과 지사 간의 청렴 소통 간극을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호남권역을 기점으로 개시된 이번 전국 순회 일정은 향후 주요 지역본부와 전국 지사로 확대 전개되2026.05.20 11:11
올해 3월 국내 건설수주금액이 역대 최대치인 21조가 기록됐지만 해외 수주는 70% 이상 급감해 온도차를 보였다. 2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발간한 월간 건설시장 동향 5월호에 따르면 3월 국내 건설수주는 21조3633억 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8.3% 증가했다. 이는 건산연이 통계를 시작한 1994년 이후 역대 최대 기록이다. 부문별로는 공공과 민간이 모두 늘었다. 공공부문은 4조993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7.8%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16조3703억 원으로 21.4% 늘었다. 공공부문에서는 토목수주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토목수주는 2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0.6% 늘었다.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제1차) 4402026.05.20 10:40
한화리츠가 서울 도심권의 우량 자산인 이마트타워를 품에 안으며 자산 포트폴리오 강화와 배당 확대에 속도를 낸다. 한화리츠는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 한화자산운용이 관리하는 그룹 최초의 스폰서형 오피스 리츠이다. 장교동 한화빌딩 등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장기 임차한 서울과 수도권의 핵심 프라임 오피스 빌딩에 투자해 안정된 배당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화리츠는 서울 중구 순화동 소재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인 이마트타워(옛 오렌지센터)의 매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1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한화리츠는 남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오는 6월 초까지 인수를 최종 완료2026.05.20 10:38
이번 주말 서울 강남구 압구정3·4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가 결정된다. 이 두 곳의 총 공사비는 7조6000억 원이 넘는다. 2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사업조합은 23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성물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압구정4구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81번지 일대 압구정 현대8차아파트와 한양4차아파트, 한양6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기존 1028가구에서 최고 67층 1664가구로 재건축된다. 예정 공사금액이 2조1154억 원에 달한다.수주에 뛰어든 건설사는 삼성물산이 유일하다. 삼성물산은 해외 유명 설계사와 협업하며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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