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10:52
현대차그룹이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전 그룹 차원의 에너지 절감 조치를 확대한다.현대차그룹은 29일 현대차·기아 본사를 중심으로 시행하던 차량 5부제를 전 그룹사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임직원 출퇴근 셔틀버스 운영도 확대한다. 전기 사용량 감축을 위해 전 사업장의 에너지 제어 조건도 강화한다. 평일·휴무일·중식시간·야간 등 사용 시간대별로 PC와 냉난방, 조명 등을 구분 제어한다. 사무실 복도와 주차장, 로비 공간의 CCTV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조명이 자동 꺼지도록 하는 시스템도 도입한다. 회의실에는 별도 센서를 설치해 미사용 시 전력을 차단한다. 업무용 차량 운영 방2025.09.04 05: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법안에 따라 이달 말 연방 전기차 세제 혜택이 종료되면서 테슬라·GM·포드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미국 내 전기차 판매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야후파이낸스는 자동차 시장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전기차 판매가 이달 30일(이하 현지시각) 세제 혜택 만료 이후 급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자동차 전문 분석 사이트 아이시카스닷컴의 칼 브라우어 수석 애널리스트는 “3분기까지는 세제 혜택 종료 전 수요가 몰려 판매가 강세를 보이겠지만 10월 이후에는 시장 점유율이 현재의 절반인 4%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GM은 8월 기준 전기차2025.08.12 22:30
경기 광명시 고속도로 현장에서 발생한 미얀마 근로자의 감전 사고와 관련,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를 압수수색 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장 사고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12일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하청업체인 LT 삼보 등을 압수수색 했다.수사 당국이 해당 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건설면허 취소 방안 등을 검토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가 나오면서 수사가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노동부는 이날 압수수색에 총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11시간여에 걸쳐 인천 송도의 포스코이앤씨 본사, 서울 강남의 LT 삼보 본사, 양2025.08.09 13:40
올해 상반기 세계 수소연료전지차(FCEV) 판매량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관련 시장이 구조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하이드로젠 인사이트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차가 모두 410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2% 급감했다. 업계에서는 이런 부진을 놓고 전기차 중심의 시장 재편, 정책 우선순위 변화, 충전 기반시설 부족, 비싼 차량 가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세계 수소차 시장은 이미 2년 넘게 뒷걸음질 치고 있다. 2022년 2만704대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1만6413대, 2024년 1만2866대로 계속 줄었다. 올해 1분기에도 2119대 판매2025.08.04 14: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선행 선적(front-loading)' 효과가 사라지면서 아시아의 대미 수출이 향후 몇 분기 동안 급격히 감소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이는 컴퓨터 칩부터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생산하는 아시아 제조업체들이 관세 인상 전에 북미 항구로 서둘러 선적했던 물결이 끝났음을 의미한다고 4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아시아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이 약화될 위험이 있어 각국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크리스 로저스 공급망 연구 책임자는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미지수는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상승할지, 따라2025.07.24 04:00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미국 최대 전기차 시장인 캘리포니아주에서 21%의 판매 감소를 기록하며 이 지역 전체 전기차 시장의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23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캘리포니아신차딜러협회(CNCDA)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실적 보고서를 인용해 테슬라의 분기 판매량이 4만1138대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5만2000대에서 21% 줄어든 수치다. 테슬라의 캘리포니아 판매 감소는 지난해 4분기부터 7분기 연속 전년 대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분기 역시 전분기 대비 약 1000대 감소했다.CNCDA는 “테슬라의 판매 부진이 캘리포니아 전체 전기차 시장의 하락을 이끌고 있다”며2025.07.03 05:50
테슬라의 글로벌 차량 판매가 2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연간 판매량도 하락세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2분기(4~6월) 3개월 동안 총 38만4122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월가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치다. CNBC와 팩트셋 집계에 따르면 월가가 추산한 테슬라의 2분기 차량 인도 대수는 38만7000대다. 앞서 JP모건은 2분기 테슬라 인도량이 36만 대로 전년 대비 19% 급감할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테슬라의 2분기 인도량이 최악의 부진은 피했지만, 회사가 올해 연간 판매량을 상승세로 돌려놓기 위해2025.05.29 16:40
대한민국 대표 감자 주산지, 전라남도 보성군이 자랑하는 ‘봄 햇감자’가 본격 수확 철에 들어섰다고 29일 밝혔다. 해풍을 맞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보성 감자’는 깊은 맛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프리미엄 감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초봄 낮은 기온으로 생육이 다소 지연돼 예년보다 약 10일 늦은 지난 5월 하순부터 수확이 시작됐지만, 맛과 품질은 오히려 더욱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성군은 1,000여 농가가 920헥타르(ha)에 달하는 재배 면적에서 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예상 생산량은 약 1만 5,0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보성 감자의 경쟁력은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고품종2025.05.14 16:39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기업의 기후행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절감 컨설팅’ 을 제공한다.14일 공단에 따르면 기존 단일사업장에 대한 절감요인 도출 중심의 컨설팅 범위를 확장하여 복수의 개별 사업장에 대해 △사업장 간 에너지 현황 비교 △맞춤형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발굴 및 투자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기업의 중장기 에너지절감 전략이 원활하게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사업장별 에너지사용 환경에 대한 비교 분석부터 에너지 중장기 로드맵 수립까지 에너지진단 기능이 확대되는 점에서 이번 컨설팅은 큰 의의가 있다.본 계약을 최초로 체결한 국내 전자부품 기업은 국내외 다수2025.05.12 18:03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국내 기업의 기후행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절감 컨설팅’ 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기존 단일사업장에 대한 절감요인 도출 중심의 컨설팅 범위를 확장해 복수의 개별 사업장에 대해 기업의 중장기 에너지절감 전략이 원활하게 수립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사업장별 에너지사용 환경에 대한 비교 분석부터 에너지 중장기 로드맵 수립까지 에너지진단 기능이 확대되는 점에서 이번 컨설팅은 큰 의의가 있다.이번 계약을 최초로 체결한 국내 전자부품 기업은 국내외 다수의 사업장을 보유한 기업이다. 중장기에 따른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전략 수2025.05.08 16:37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토요타 자동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차 고관세 정책으로 인해 내년 순이익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8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토요타는 8일 2026년 3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순이익이 3조1000억 엔(약 215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4.9% 감소한 수치다.이 같은 전망은 미국이 지난 4월 수입 자동차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것으로, 미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일본 자동차 업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토요타의 경우 지난 회계연도 기준 전체 판매량의 약 4분의 1을 미국 시장에서 올렸다.토요타의 실적 전망 하향 조정2025.04.22 14:53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6월(2분기)에 급격히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골드만삭스 그룹이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와 함께 관세 발효를 염두에 둔 수출의 선행 출하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앤드류 샌티 등 경제학자들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GDP 성장률이 1분기 전분기 대비 연율 4.9%에서 2분기에는 0.8%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골드만삭스 측 관계자들은 미국 관세 인상으로 인해 중국의 수출이 4월에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당국이 향후 수개월 내에 금융, 재정, 주택, 신용 등 분야에서 추가 완화 조치를 취할 것”2025.04.21 05:50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미 대형 기술업체들에 충격을 줄 것이란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지난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줄을 섰던 대형 기술업체들이 보상 대신 비싼 청구서만 받아 든 꼴이 됐다.트럼프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잇달아 만난 뒤 15일(현지시각) 기대와 달리 엔비디아의 H20 반도체 중국 수출 길을 막아버리고, 이튿날인 15일에는 AMD의 MI308 반도체 수출도 중단시킨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들 두 종목은 폭락했다.미국이 중국의 인공지능(AI) 개발을 막기 위해 반도체 수출 통제를 강화한 것이지만 양국간 대립이 AI 반도체로만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반도체미국이 강경 카드를 꺼내든 가운데2025.03.25 13:43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고령 농업인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 2025년도 감 전정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겨울철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는 전정은 감나무 생육 개선 및 고품질 생산을 위한 중요한 작업이나 농업인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구례군은 올해 전문적인 전정 기술을 갖춘 전정지원단 3개 팀 19명을 구성하여 161 농가 52ha에 연인원 700명의 인력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작업 부담을 덜고, 감나무 생육 개선 및 고품질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문척면에 거주하는 박모(82세) 어르신은 “나이가2025.03.11 10:2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청년 공무원의 맞춤형 복지점수를 대폭 지원한다. 1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최근 청년 공무원의 낮은 보수가 공직 이탈률 증가 원인으로 작용되고 결혼 지연과 출생률 저하로 이어지는 사회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다.이에 도교육청은 2025년 맞춤형복지 3종 종합 지원책을 마련했다.우선, 5년 차 이하 청년 공무원에게 맞춤형 복지점수를 10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연차별 차등 지원한다. 1년 차 공무원의 경우 기본점수 100만 원에 청년 추가 100만 원을 더해 연간 최대 200만 원의 복지 점수를 받음으로써 전국 최초·최고 복지점수 수혜 대상이 된다. 둘째, 모든 교직원 대상 기본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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