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22:07
'그린 미녀' 윤혜림(29)이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프로데뷔 후 첫 우승했다.3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 6568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7000만원) 2라운드.윤혜림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오경은(26)을 1타 차로 제치고 '진땀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050만원. 2016년 7월에 입회한 후 약 10년 만에 첫 우승이다.윤혜림은 “선수 생활 중에는 우승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감회가 무척 새롭다"면서 "1차전부터 우승해서 올 시즌을 자신 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말했다. 윤혜림은 2014년까지 드림투어에서 뛰었으나 우승이 없었지만 2024년 드림투어에2026.04.02 10:57
포스코홀딩스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리튬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FID)을 전격 연기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캐즘)와 리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겹치자, 무리한 확장보다는 자본 지출(CAPEX)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내실 경영’ 행보로 풀이된다. 금융 전문 매체 팁랭크스(TipRanks)는 지난 1일(현지시간)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리튬 채굴 기업 앤슨 리조시스(Anson Resources)와 추진하던 직접리튬추출(DLE) 실증 플랜트 건설 승인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기술 검증 마쳤지만 ‘리튬 쇼크’에 발목앤슨 리조시스의 최근 공시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유타주 그린리버 프로젝트의 핵심인 DLE 실2026.04.02 09:00
LX하우시스가 3년 만에 재개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활용해 봄철 창호 교체 수요 공략에 나섰다.‘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창호 및 노후 설비 교체, 단열 성능 개선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도록 지원한다.건축주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민간기업)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진행한 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인증을 받아 사업확인서를 발급받게 된다. 이후 이 사업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단독주택은 최대 1억 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낮은 이율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60개월에 걸쳐 분할2026.03.30 09:00
한국하우톤의 윤활방청제 브랜드 ‘그린솔’이 산업용을 넘어 가정 및 스포츠·레저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30일 한국하우톤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그린솔 미니’와 ‘그린솔 플러스’ 출시 이후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 전략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제품 특성을 반영한 광고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800만 회 돌파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며 기존 방청제 및 그리스 제품군의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윤활방청제는 금속 녹, 부식 방지뿐 아니라 녹 제거, 오염물 세정, 부품 윤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산업·생활 필수 제품이다. 최근에는 자동차, 자전거, 공구, 캠2026.03.27 09:51
한국동서발전이 26~27일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제5회 그린수소 전력-가스 전환(P2G)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그린수소 심포지엄’은 국내외 수소관련 연구기관 기업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수소에너지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대표 그린수소 심포지엄 중 하나이다. 동서발전과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 글로벌TOP전략연구단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계통유연성 자원으로서 전력-가스 전환(Power-to-Gas, P2G) 기술’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의 역할과 활용 방안을 집2026.03.26 09:09
국내 골프장의 입장객이 지난해 전년 대비 100여 만명으로 감소한데 이어 대중형 골프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해 국내 대중형골프장 평균 입장객은 18홀기준으로 8만5642명이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 실그밸리 대표이사)가 25일 발표한 지난해 대중형골프장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대중형골프장 평균 입장객은 18홀 기준 8만5642명으로 전년(8만9376명) 대비 4.2%나 줄었다.또한, 대중골프장 골프장 이용료(그린피)는 지난해 수도권 기준 주중 14만6000원으로 전년(15만9000원)에 비해 8.2% 떨어졌다.주말은 18만8000원으로 전년 대비 8.7%가 내렸다.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년도2026.03.24 17:21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4일 도시 녹지축 확대와 국가정원급 생태공간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그린시티 포항’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철강 중심 산업구조로 대기오염 등 환경 부담이 큰 포항의 특성을 고려해 환경정책과 산업정책을 통합 추진,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그는 “국가정원급 대규모 생태공간을 조성해 도시브랜드와 관광의 중심축으로 만들고, 철길숲을 비롯한 녹지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보행 중심의 지속가능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그린시티 포항’ 5대 공약으로 △국가정원 규모 생태거점 공간 조성 △그린웨이 네트워크 완성 △벨트2026.03.23 06:57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발하면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들이 공언한 '넷제로(탄소 실질 배출량 0)' 약속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이들 기업은 직접적인 탄소 감축 대신 거액의 자금을 들여 탄소배출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감축 효과가 미미하다는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비판이 거세다. 한편, 인프라 확장을 주도하던 오픈AI는 천문학적인 전력과 비용 부담에 부딪혀 데이터센터 직접 구축 계획을 철회하고 클라우드 외주 체제로 전환하는 등 전략 수정에 나섰다.탄소배출권 뒤에 숨은 빅테크… "감축 없는 상쇄는 기만"지난 21일(현지시각) 오일프라이스 보도를 보면2026.03.20 07:25
구리시의 마지막 '노다지'로 불리는 토평2지구가 단순한 주택 공급 단지를 넘어 첨단 기술과 일자리가 어우러진 복합 도시로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지난 18일 구리시청에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컨셉 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구리시의 핵심 현안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들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리토평2지구는 한강변에 인접한 토평동 일원 276만㎡(약 83만 평) 규모로, 구리시 내 마지막 대규모 개발 가능지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지구지정 고시 이후2026.03.19 05:50
중국이 전 세계 광물 자원과 청정기술 분야에 1200억 달러(약 178조 원) 규모의 전례 없는 해외 직접 투자(OFDI)를 단행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주도권을 완전히 틀어쥐고 있다.과거 도로와 항만 등 전통적 인프라 중심이었던 ‘일대일로(BRI)’ 전략이 이제는 전기차 배터리와 재생에너지 핵심 광물을 선점하는 ‘그린 산업 전략’으로 진화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각) 호주 싱크탱크 기후에너지파이낸스(CEF)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자본력이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동시에 자국의 에너지 안보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토류 90%·배터리 90% 독점… “지구상 모든 자원 요충지에 중국 자본”CEF 보고서에 따르면2026.03.18 15:50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식기를 보내고 오늘 개장했다. 부영그룹은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에 있는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18일 개장했다고 밝혔다.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휴장기간 동안 대대적인 벙커 리노베이션을 실시해 코스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그린피를 인하해 골퍼들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무주덕유산CC 또 기습적인 우천 후에도 즉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배수공사를 진행했다. 벙커 모래는 최고급 화이트 샌드로 전면 교체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부드러운 타구감과 일관된 반발력을 제공한다.해발 950m 고지에 위치한 무주덕유산CC는 세계적인 골프 거장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곳2026.03.17 10:50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영양 진단’이 지식재산처(옛 특허청)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그리팅 영양 진단은 소비자가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과 전문 영양 관리 앱인 ‘그리팅 케어’에서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자신의 영양 상태를 점수로 알려주고, 영양 상태에 알맞은 식재료와 식습관은 물론, 자사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인 ‘그리팅(GREATING)’의 최적 식단까지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에 운영 중인 그리팅 플래그십 매장 ‘그리팅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도 체험할 수 있으며,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고객2026.03.16 10:35
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13일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전라남도 관계자, 국립정원문화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기본 구상,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2027년 10월 죽녹원 일원에서 펼쳐질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는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의 정원 행사다. 작가 정원 등 유형별 정원 전시를 비롯해 경연대회, 정원 탐방,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해 남도 정원문화의 가치를 안팎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2026.03.12 10:11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에서 일본 파이 맛집 '파이매니아(PIE mania)'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파이매니아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고베야(神戸屋, Kobeya)'가 지난 2023년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고베야의 주력 상품인 파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컵케이크 모양과 바삭한 식감, 꽉 채운 사과 과육 등으로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삭한 사과 조각에 시나몬 향을 더한 대표 메뉴 ‘링고 애플파이(6500원)’를 비롯해 생크림과 커스2026.03.09 07:31
지구상에서 가장 가혹한 환경 중 하나인 북극권에서 미군이 대규모 군사 훈련을 실시하며 새로운 냉전의 전장으로 부상한 극지방 선점에 나섰다. 과거에는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임무로 여겨졌던 북극권 작전 능력이 이제는 미 국방부의 핵심 우선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알래스카의 인적 드문 사격장에서 미 육군 제11공수사단 병사들은 연료가 얼어붙고 장비가 작동을 멈추며 배터리가 순식간에 방전되는 극한의 추위 속에서 사격과 통신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미 글로벌 경제 전문 매체인 블룸버그가 3월 7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 작전 직전 알래스카 유콘 훈련장에서는 미 육군 11공수사단이 혹한기 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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